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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28:40

지력 100의 적중률 100% 책사가 되었다

지력 100의 적중률 100% 책사가 되었다
파일:지력100책사.jpg
장르 퓨전, 게임빙의, 하렘, 착각
작가 2L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13.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루나리엔 군5.3. 브란스 군5.4. 에이셔스 군5.5. 세르피나 군5.6. 카렐리아 군5.7. 기타 세력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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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 죽었다 살아나니 하꼬였던 대기업이 집착한다>를 집필한 2L이다.

2. 줄거리

고전 중세 판타지풍 땅따먹기 게임의 지력 100 캐릭터에 빙의했다.
지력 수치 100. 즉, 내 예측은 무조건 들어맞는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힘이 없는 약골인데다가 왜 그렇게 되는지도 잘 모르겠으니 그냥 조용히 사는 게 좋겠지.

그런데... 내 능력을 알아보기 시작한 지도자들이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13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 제3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이다.

4. 특징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파일:지력 100 루나리엔,세르피나,스웬01.jpg
파일:지력 100 아이렌,레이카01 (1).jpg
루나리엔 / 스웬 / 세르피나 아이렌 / 레이카

5.2. 루나리엔 군

작중 주인공이 최초로 임관한 군으로 세력도 약하고 인재도 적지만 왕귀 세력이다. 작중에서 주인공의 능력으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천하통일의 미래가 보장된 세력이다.

5.3. 브란스 군

작중 주인공 스웬이 두번째로 임관한 군. 스웬이 떠나고 나서는 린의 거듭책 실책으로 세력의 악화를 겪는다. 세르피나 군과 정전을 맺는 일을 계기로 불화가 발생하여 첼과 칼린츠가 독립하여 3개 세력으로 쪼개졌다.

5.4. 에이셔스 군

작중 주인공이 세번째로 임관한 군. 정상적인 군보다는 의협 집단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군주인 유우리 및 공신들은 끈끈한 유대를 갖고 있으며 과거의 사건으로 세르피나에 대해 강렬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5.5. 세르피나 군

작중 주인공이 네번째로 입관한 군. 대륙에서 가장 큰 세력이지만 그만큼 여러 세력에게서 적대를 받고 있다. 거대한 세력에 비해 인재풀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S급이 없으며 B~A급 위주이다.[18] 다른 문제점으로 세르피나에 대한 악명과 비호감도가 높아 툭하면 반란과 암살이 벌어지고 있다.

5.6. 카렐리아 군

남쪽에 있는 남부의 4개의 국가 중 하나로 루나리엔이 군을 해체하고 의지하러 간 세력이다. 군주는 지나친 이상주의자이고 책사는 도를 넘는 원칙주의자로 폭주하고 있기에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

5.7. 기타 세력

6. 설정

7. 기타


[1] 물론 게임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병사들도 나름 인격이 있어 이유 없이 배신한 건 아니었다. 자신들이 존경하는 상관인 아이렌이 배신하겠다 선언하고 병사들에게 떠날지 말지 기회를 주자 여기에 호응하여 아이렌을 따라 남은 것. [2] 하지만 구체적으로 따지면 차이점이 더 크다. "군주들이 집착하는 책사가 되었다"에서는 집착하는 군주는 황녀뿐이고 나머지는 그냥 찔러보는 수준이며 주인공이 세력을 갈아타거나 하지도 않는다. 또한 둘 다 하렘 태그가 있는데도 본작처럼 진짜 하렘으로 나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초반만 그래 보이고 중후반부터는 순애노맨스에 가깝다. 여기에 용두사미 소드마스터 야마토급 엔딩을 보여주는 터라 비교하기가 미안할 지경. [3] 다만 시스템으로 결과만 알 수 있고 중간 과정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이를 설명하는데 애를 먹는다. 더불어 최소 한번은 상대에게서 질문을 받아야 되는 조건이 있어 모든 것을 알 수가 없다. [4] 스웬이 루나리엔 군과 같이 떠나지 못한 이유는 린이 노리는 것이 스웬이었기 때문이다. [5] 아니마를 석방하는 대신 스웬의 신병을 넘겨 달라는 조건. 아이러니 한 것은 스웬은 유우리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거라 생각했고, 세르피나는 유우리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6] 원래 설정은 고아다. [7] 사실 약소 세력이다보니 임관하려는 인물이 영 없었다. 스웬도 원래는 임관할 생각이 없었지만 능력으로 루나리엔이 통일 군주가 될 인물이라는 걸 깨닫고 임관하기로 한 것이다. [8] 상식적으로 별다른 부연설명 없이 문관에게 보수를 시키고 무관에게 상업을 시킨다 하면 거부할만한 상황임에도 스웬을 믿고 그대로 실행한다. 앞서 스웬을 등용할 때 그의 조언을 무조건 받아들인다 약속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들어줄 정도로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9]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후에 나오는 군주인 린이나 유우리를 보면 대단한 거 맞다. 둘 다 유능하고 뛰어나긴 했지만 린은 자기 기분에 따라 스웬의 제안을 멋대로 수정하거나 거부했으며 유우리는 공신들의 의견을 우선시하느라 스웬의 의견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았다. [10] 처음에는 푼돈으로 정전협정을 맺으려는 스웬을 비웃으며 조롱하면서 정전협정을 거부했는데 세르피나 군의 개입으로 상황이 뒤바뀌자 말을 바꿔 정전협정을 맺으려 했다가 스웬에게 역으로 돈을 뜯겼다. [11] 아무 것도 안 시키거나 말단 일 시키는 건 기본이고 루나리엔 군을 공격하려 보냈다가 다른 문제로 속히 회군시켰는데 니가 못해서 회군했다며 책임전가 및 싸대기를 날렸다. 이외에도 버려질 요새를 지키라고 보내고, 기껏 요새를 지켰더니 요새가 쓸모없으니 파괴하라는 명을 내리거나 전장에 방치하여 차도살인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핍박했다. [12] 작중에서 아이렌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 스웬이나 다른 사람들도 린의 혐성질을 당했다. 스웬의 경우에는 머물 방을 여자인 아이렌의 방으로 배정해주거나 선물이라 해놓고 창녀를 보내는 등 모욕을 가했다. [13] 세르피나 군의 항복 사신이 왔을 때도 불필요하게 같은 하늘 아래 살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이 말을 통해 에이셔스 군의 적개심을 눈치챈 세르피나는 적이 공격할거라 확신하며 함정을 팠고 에이셔스 군은 그대로 걸려 패배했다. [14] 아니마보다 스웬이 더 귀중한 인재라는 것은 제치더라도 이 행위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휘하 장수를 팔아먹는 행위로 인망을 잃기 딱 좋은 조건이다. [15] 병사만 2만명이 떠났다 언급되고 스웬을 따라간 아이렌도 전향했으며 푸대접 당하던 지노르도 이 사건으로 완전히 마음이 떠나 하야했다. 더불어 장래 합류 예정이었던 마법사 레이카 또한 세르피나 군으로 갔다. [16] 만약 에피넬의 말대로었다면 스웬이 자진해서 사신으로 가는 길은 없었을 것이다. 사실상 자기합리화다. [17] 사실 말이 수행이지 본인의 자리를 뻇긴 것에 대한 상실감으로 나온 것이다. [18] 이런 부분은 게임 설계상 밸런스 패치다. 세력이 큰데 인재들까지 좋으면 아무래도 감당이 안 되기 때문이다. [19] 이런 이명이 붙은 이유는 과거에 대규모 숙청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20] 아니마를 석방하는 대신 스웬의 인병을 달라는 조건. [21] 사실 세르피나는 굳이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이 내기를 통해 스웬이 자신이 섬길 군주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기도 했고, 유우리가 제안을 거절해도 스웬을 손에 넣을 자신이 있기에 수락했다. [22] 프롤로그 부분에서 사신으로 온 주인공을 뜬금없이 처형했지만 그 부분은 빙의되기 이전이라 빙의한 이후의 현재와 비교하기 좀 어렵다. [23] 이 때문에 스웬도 루나리엔을 만나지 않았다면 세르피나에게 올인을 했을거라 생각했다. [24]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세르피나의 안위가 위험해질 때마다 대륙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든가, 대륙 통일의 운명이 찾아온다는 식으로 스웬의 예지가 나오며 그 경우 루나리엔이 통일 군주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25] 예를 들어 세르피나가 모종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세력을 빼앗기는 식으로 전개하여 주인공 측(루나리엔 군)이 이를 구해내는 과정에서 협력한다던가. [26] 현재까지 유력한 것은 루나리엔, 아이렌, 레이카, 세르피나이다. 린은 인격 문제나 아이렌 관련한 일로 히로인로 보기 영 애매하며 유우리는 스웬과 별다른 교류나 감정이 없어 히로인이라 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