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대 젠카이저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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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쥬란 ジュラン | Ju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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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 무적 |
성별 | 남성 |
연령 | 불명[1] |
소속 | 막과자카페 컬러풀 |
주요 출연작 | 기계전대 젠카이저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변신체 | 젠카이 쥬란(젠카이 무적) |
첫 등장 |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 |
마지막 등장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 |
배우 | 타카기 카츠야[2] |
성우 |
아사누마 신타로[3] 이원찬[4][5] |
슈트 액터 | 타케우치 야스히로[6] |
[clearfix]
1. 개요
"솔직히 말해서~"[7]
("ぶっちゃけ~")
("ぶっちゃけ~")
《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서브 히어로.[8] 젠카이 쥬란(젠카이 무적)으로 변신한다.
팀 내에서 연장자.[9] 차분하고 쿨하고 댄디한 멋쟁이 아저씨를 꿈꾸지만, 실상은 옆에서 보면 조금 짜증나는 아저씨 키카이노이드. 키카이노이드임에도 불구하고 근육뇌인 파워 타입.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의리인정에 두텁고 타인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열혈한. 키카이노이드 4인 중에서 카이토와 항상 의기투합하곤 한다. 반대급부로 유기체만을 좋아하는 키카이노이드 혐오자 기질의 보유자인 가온과는 늘 티격태격 하는 사이. 단, 쥬란과 가온 둘다 카이토와 의기투합이 잘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춤과 파티를 좋아하며,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같이 파티하자며 다가가는 인싸스러운 성격의 소유자.[10] 그와 동시에 키카이노이드와 인간와의 차이로 인해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2. 젠카이 쥬란(젠카이 무적)
젠카이 쥬란 (젠카이 무적) ゼンカイジュラン / Zenkai Ju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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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red><colcolor=white> 신장 | <colbgcolor=white> 195cm |
체중 | 340kg |
속도 | 100km/h |
마력 | 1400 마력 |
변신음 |
16번! 방방! 방방! 방방! 바방! 바방! 바방! 바방! 바바바방! 젠카이 쥬란! |
16번! 방방! 방방! 방방! 바방! 바방! 바방! 바방! 바바바방! 젠카이 무적! |
"체인지 전개!"
"젠카이저 체인지!"[한국어판]
"젠카이저 체인지!"[한국어판]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공룡 파워를 가지고 싸우며, 공용무기 겸 변신기인 기어틀링거 외에, 쥬란 소드(검)와 쥬란 실드(방패)를 장비한다. 뛰어난 검술을 자랑하며, 검과 방패로 뭐든지 막고 베어가르는 공방전이 특기인 전형적인 검투사·보병 타입.[17]
가슴부분의 공룡 얼굴에서 화염을 뿜어낼 수 있으며 이를 본인이나 타인의 무기에 담을 수도 있다.
이마에 16번째 전대인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의미하는 숫자 16이 붙어있다.
-
필살기
- 젠카이 피니시 버스터: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려 발동. 붉은색의 빔을 발사한다.
2.1. 쥬란 티라노(무적 티라노)
자세한 내용은 쥬란 티라노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쥬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시리즈의 45년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리더이자 주인공이 아닌 레드다.[18][19] 동시에 아카레드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비인간형 • 성우 기용 레드이자, 최초로 로봇 타입의 레드다.
- 공식적으로 레드 컬러에 속하지만, 관련 매체에서는 레드 전사를 색깔이 아닌 주인공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아닌 쥬란은 암묵적으로 레드로 인정되지 않는다.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의 사전 예고편에서 역대 레드 전사들을 나열할 때, 쥬란이 아닌 젠카이저가 등장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 이변이 없는 한, 앞으로 나올 기념작에서도 이러한 취급은 계속될 듯 하다.
- 모티브는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대수신으로 이름도 '쥬레인저'에서 따온 '쥬란'이다. 또한 상반신과 하반신의 디자인은 티라노레인저 게키의 복장이 모티브이다. 심지어 전투방식도 대수신과 유사하게 검과 방패를 장비하며, 뭐든지 막고 베어가르는 전형적인 보병 타입이다(대수신은 공룡검 갓 혼 & 맘모스 실드. 젠카이 쥬란은 쥬란 소드 & 쥬란 실드). 덧붙여, 게키, 대수신도 검이 주무장이다(게키는 용격검. 대수신은 공룡검 갓 혼).
- 티라노 레인저, 아바 레드, 쿄류 레드, 류소우 레드에 이은 티라노사우루스 속성의 레드 전사. 이들은 주인공 레드 • 배우 기용 • 인간 전사에 스펄 재질의 슈트인데 비해, 쥬란은 서브 히어로 • 기계생명체 • 로봇 타입의 슈트이며 직접 메카로 변형이 가능하다. 특징이라면 이들과는 다르게 근육뇌 파워 타입이라는 점이 의외의 특징이다.[20]
- 마지 레드에 이은 16년만에 전사와 메카의 속성을 겸비한 레드이다. 특징으로는 전자는 배우 출연, 주인공 레드, 스펄 재질의 슈트에, 마법으로 스스로 거대화하여 "마지 피닉스"로 변신. 쥬란은 서브 히어로, 성우 기용, 기계생명체에 로봇 타입의 슈트이며, 주인공에 의해 거대화하여 동시에 변형가능하며, 전자와는 달리 거대화 시의 외형은 변화가 없다.
- 나이가 불분명한 전대 레드 캐릭터를 제외하면 아카기 노부오보다 은근 나이가 많은 아저씨인 듯한 행적이 보인다. 작중에서 "よろしこ(요로시코)", "ちょ待てよ(쵸마테요)"[21] 등 철지난 유행어들을 자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2화에서 가온과 처음 마주쳤을때도 가온을 처음 만났을 때 "청년"이라고 흔히 아저씨들이 젊은 사람을 부르듯이 불렀다.[22] 3화에서 마지느의 어렸을 때 회상 속에서 쥬란이 나오는 데다[23] 마지느도 쥬란을 쥬란 아저씨라고 부른다. (그래서인지 말버릇 중 하나가 "아저씨가 아니야, 쥬란이다!"이다. 스핀오프에서 나오는 인간체도 턱수염이 인상적인 아저씨로 나온다. 아사누마 신타로도 보통 잘 들려주던 청년 보이스가 아닌 정말 아저씨가 연상되는 음색으로 연기했다. 그 외에도 아저씨 캐릭터 하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 "허, 허리가…." 등의 개그 기믹도 갖고 있다. 단 1화와 16화를 보면 아저씨라는 호칭은 젊은 시절부터 알고 지낸 마지느에게만 허용하는 듯.
- 파티를 좋아한다는 설정인지 기어틀링거에서 대기음이 나오면 흥겹게 춤을 춘다.
- 주인공 • 리더가 아닌 레드답게, 극장판 인터뷰에서 이번 극장판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하다가, 가온에게 붉은 색임은 인정하지만 주인공은 키이타(카이토 역의 배우)라고 지적받았다.
- 한국 로컬명이 '무적'이 된 것은 북미 리메이크판 마이티모핀 파워레인저의 로컬명인 무적 파워레인저가 당시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나온 명칭으로 보인다. 캡틴포스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레인저'라는 명칭을 사용했었기에 이에 의문을 가진 팬들도 있었는데, '다이노'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모든 공룡전대 로컬명의 특징(다이노레인저, 다이노썬더, 다이노포스, 다이노소울)이라서 오마주 대상을 확실히 하기 위해 '무적'으로 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 같은 팀원인 마지느와는 젊었을 적 부터 봐와서 그런지 삼촌과 조카같은 모습을 종종 보인다. 마지느 한정으로 굉장히 관대하고 자애로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전투 시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다. 잘못이나 실수를 해도 놀리거나 걸고 넘어지지 않고 괜찮다, 네 탓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17화에서 그 행동이 더욱 두드러진다.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봐도 대하는 모습이 완전 조카바보.
- 주역 중에서 선배 슈퍼전대들을 '선배'라고 불러주는 인물이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기어와 초전자 바이오맨 기어를 사용할 때 선배라고 불러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젠카이저 일행들 중에서 유독 월드 능력 때문에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캐릭터다. 예시로 초밥 월드 때문에 카이토와 달라붙고, 투명 월드 때문에 한 동안 투명인간이 되질않나, 봉 월드의 능력에 폭주한 증조할아버지 때문에 고생하질 않나, 코타츠 월드의 능력으로 본인을 제외한 전원이 무기력해져서 홀로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 멤버들 중에서 합체 형태가 가장 많이 나왔는데, 기본 합체인 젠카이오 쥬라가온부터 시작해서, 아종합체인 쥬라마진, 슈퍼 합체인 슈퍼 젠카이오 쥬란, 궁극 합체인 전력 젠카이오에 이어 크로스오버 합체인 돈 젠카이오까지 웬만한 여러 메카들과 다 합체한 케이스가 되었다.
- 기존 맴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에게 빙의당하지 않았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쥬란 / 젠카이 쥬란 오프닝 소개 장면 |
1 ~ 48화 |
6. 같이 보기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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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키다 카이토ㆍ 쥬란ㆍ 가온ㆍ 마지느ㆍ 브룬ㆍ 조크스 골드츠이카 | |||||||||||
조력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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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
젠카이 레드ㆍ 신 | |||||||||||
기타 등장인물 | }}} |
[1]
작중에서 대놓고 아저씨라고 불리고, 3화에서 마지느의 어릴적 회상 당시 쥬란이 지금이나 마지느가 어린시절일 때나 외모나 덩치가 키카노이드 답게 그대로 인것으로 보아 대충 인간 기준으로 40~50대 정도인듯. 실제로 스핀오프에 나온 인간체 모습도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나이가 많다.
[2]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서
미사키 카즈야로 출연했던 배우다.
[3]
주역중에서 특촬 경력이 있는 성우이다. 우연찮게도
동물전대 쥬오우저 36화에서,
삼바바라는 단역 괴인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의 각본가가 쥬오우저와 동일한
코무라 쥰코다.
[4]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에서
재키 / 트레저 실버와
다크 블레이드를 맡았으며, 15년 만에
슈퍼전대 시리즈의 재출연했다. 본작의 주역 성우들 중 유일하게 외부 성우이며 최고 경력자이기도 하다. 또한 원로 성우들이 나오지 않는 본작의 최고참 성우이기도 하다.
[5]
공개된 모습은 말 그대로 점잖은
조철왕 같다는 평이 많다. 그러다 보니 가벼운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이 더 크다.
[6]
竹内康博.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고세이 레드 이후 11년 만에 레드 역을 맡게 되었다.
[7]
쥬란의 말버릇.
[8]
신/번외전사를 제외한 레드 히어로 중에서는 최초로 주인공이 아니다.
[9]
3화에서 마지느의 회상에 의하면 마지느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나오는데 나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허리가 삐끗하는 장면이 자주나온다.
[10]
나노리에서도 춤추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어판]
[한국어판]
[13]
6화
[14]
18화
[15]
41화
[16]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
[17]
여담으로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모티브로 삼아서인지 쥬레인저의
대수신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18]
잭커 전격대에서
빅 원의 등장으로 인해 레드가 주인공 포지션에서 벗어난 경우는 있지만, 이는 작품의 흥행 부진으로 인한 설정 변화로 바뀐 것이며 처음에는 레드가 주인공이었다. 그렇다고 주인공 자리가 빅 원에게 넘어가지는 않았다. 빅 원은 사령관을 대체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카쿠레인저나
메가레인저,
마지레인저처럼 레드가 리더에 해당되지 않는 작품들도 어디까지나 리더인 게 아닐 뿐, 주인공 포지션은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짜 리더보다 비중있게 등장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본인이 리더에 가까워졌다. 시리즈가 새로운 시도를 보여가는 와중에도 레드로서의 정체성은 끝까지 지켜왔는데, 이러한 클리셰를 차용하지 않는 건 시리즈 역사에서 매우 파격적인 시도라고 볼 수 있다.
[19]
물론 15화에서 카이토가 부재중일때는 본인이 대신 나노리를 외치고, 다른 키카이노이드 맴버를 이끄는걸 보면 서브 리더로서의 역할도 맡고있는듯 하다. 대체로 시리즈내에서 파란색이 배정된 맴버들과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쥬란은 연장자 포지션으로서 서브 리더를 맡는 것에 가깝다. 리더인 카이토의 고민이나 문제를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등,
오얏상과 비슷한 역할도 맡고있다.
[20]
게키는 리더임에도 정에 휩쓸리고 우유부단하지만, 그래도 할 때는 하며 지략과 전투력을 겸비했다. 료우가는 성격이 밝고 개방적이라 경박한 바보 소리를 듣지만, 열혈치고는 성격이 착하고 원판 한정으로 존댓말 캐릭터이며, 조카인 마이를 잘 키우는 삼촌에 나름대로의 식견을 지녔다. 다이고(킹)은 열혈에 여행자인 만큼 경험과 능력이 풍부하며, 머리를 굴릴때는 잘 굴린다. 코우는 직감적인 행동이 앞서는게 옥의 티이지만, 천부적인 재능에 역시 머리를 굴릴때는 잘 굴린다.
[21]
두 개 모두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대사에서 유래한 유행어이며,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2]
정확히는 요즘 세대의 숫기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전대 멤버가 되기 전, 카이토가 싸우는 거 보고 처음엔 선뜻 나서지 못하는 묘사가 있는 거 보면
[23]
다만 이때는 비교적 젊은 느낌의 목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