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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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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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봇코와우스 | 폿트데우스 |
간부 | |||
측근 | 군대장 | 최고기술관 | 과학자 |
게게 | 바라시타라 | 이지루데 | 닥터 이오칼 |
실험 병사 | |
스테이시 | 하카이저 |
전투원 | ||
쿠닥크 | 쿠다이터 | 일반 쿠다이 테스트 |
뉴 쿠다이 테스트 |
메카 | |||||
배틀시저 로보 | 배틀시저 로보 2세 | 배틀시저 로보 3세 | |||
이지루 데스트로이어 4세 | 블랙 쥬라가온 | 하카이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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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제국 요돈헤임 돈브라더즈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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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キカイトピア王朝トジテンド |
토지텐드의 테마 - 토지텐드 팰리스에 꿈틀거리는 자들 |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의 본거지 |
토지텐드 팰리스[1] |
1. 개요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한국명은 Close와 End에서 따온 기계토피아 왕조 클로젠드다.
2. 특징
키카이토피아를 폭정으로 다스리고 있는 왕조이다. 과학자 부부인 고시키다 박사( 이사오 & 미츠코 부부)가 개발한 기술을 악용한 토지루 기어를 전투원에게 세팅해 기어 속에 잠재된 세계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토지루 기어의 힘과 평행세계의 힘을 악용하여, 전 평행세계 및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불태우고 있으며, 슈퍼전대가 있었던 44개의 세계를 포함한 여러 개의 세계를 토지루 기어에 봉인시키는 방식으로 무력충돌 없이 손쉽게 지배했다. 묘사를 보면 각 슈퍼전대가 악의 조직들과 싸우던 중 갑자기 하늘에 뭔가가 생기더니 그대로 지상을 덮치는 식으로 봉인되어 버렸다. 이때 당시 방영중인 장면들 중 일부를 그대로 가져다 방송했다. 예를들면 이전 작품인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경우 4화에서 나온 키라메이 레드와 배신의 귀신 장군 가르자의 전투 장면이 그대로 쓰였다. 그래서 고레인저, 쥬레인저의 방송 장면은 당시 방영 그대로 와이드 화면으로 나왔다. 참고로 이 때 나온 고레인저, 쥬레인저, 키라메이저는 각각 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 레이와 시대에 활동했던 전대다.그동안 우주를 지배한 전적이 있는 악의 조직은 대성단 고즈마, 우주막부 쟈크 매터 등 여럿 있었지만, 우주를 뛰어넘어 평행세계까지 장악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악의 조직은 토지텐드 왕조가 유일하다. 다만 이는 토지루 기어로 세계를 봉인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토지루 기어가 없었다면 다수의 평행세계를 봉인하기는 커녕 슈퍼전대가 지키는 44개의 세계 중 단 하나라도 지배할 수 있었을 지 의문이다. 저 설정으로 인해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이전까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슈퍼전대 멤버들은 젠카이저의 존재조차 몰랐다.
하지만 어째선지 젠카이저의 세계만큼은 토지루 기어로 봉인이 되지않았고, 오히려 키카이토피아의 영토 일부가 융합되는 역효과가 일어나 영토 일부를 잃어버리는 손해를 본다. 한달 뒤, 젠카이저의 세계의 봉인을 포기한 토지텐드 왕조는 젠카이저의 세계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게된다. 원래 키카이토피아에 가려면 워프 게이트를 통과해야하는데 인간인 카이토는 워프 게이트로 들어가지 못하고 튕겨지기 때문에 키카이토피아로 갈 수 없다.
본거지의 이름은 토지텐드 팰리스.
1화부터 구성원 각자 하나씩 개그씬이나 은근슬쩍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염신전대 고온저의 만기족 가이아크나 수전전대 쿄류저의 데보스 군처럼 설명과는 달리 어쩐지 재미있는 개그 분위기의 조직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어보였는데, 2화에서 참모&지략파 간부로 보였던 이지루데가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개그 분위기의 조직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각본가 코무라 준코가 맡았던 작품의 악의 조직들( 데스 가리안, 갱글러)이 하나 같이 무겁고, 악행과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으나 이번 조직은 가벼운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일단은.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굉장히 어두운 면이 있는데, 5화에서 카이토가 부모님에 관한 문제로 인해 제멋대로 행동하다 쥬란과 같이 초밥 월드에게 제압당한 후 쥬란이 카이토와 대화하면서 자신도 부모님이 없음을 말하는데 이는 키카이토피아의 서민에겐 흔한 일이라고 한다. 토지텐드 왕조의 폭정으로 인해 키카이토피아의 서민들은 부모님 잃는 게 흔한 일이라는 소리다. 게다가 15화에서 레트로 월드의 능력으로 추억에 취하게 되었을 때, 키카이토피아 시절에 좋은 추억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쥬란 일행과 다른 키카이노이드들은 바로 깼다.[2] 더 심각한 것은 이런 폭정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는 것. 최소로 잡아도 4세대 전부터 이어져왔다.[3]
조직원들 역시 작품 분위기상 가볍게 묘사되기는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어두운 점이 많은 캐릭터들이다. 봇코와우스는 '기지쿵'으로 코믹하게 연출되긴 하지만 허구헌 날 부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지도자이며, 바라시타라는 여자를 밝혀대는 모습과 막장 부모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아까운 최악의 아버지상이다. 거기다가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가 봇코와우스의 독보적인 총애를 받는 게게를 못마땅하게 여겨 서로 더 많은 공적을 쌓으려고 경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쟁은 바라시타라가 매우 유리한 상황인데, 봇코와우스는 실책을 많이 범한 이지루데보단 바라시타라를 게게처럼 "총애"하는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신뢰"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지루데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인체 개조 등의 행위도 서슴치 않고, 바라시타라는 부하가 뛰어난 업적을 세웠다하더라도 자기 눈 밖에 나면 즉각 처벌을 내릴 정도로 잔혹한 성격이다.[4] 이렇듯 대다수의 행동이 개그로 포장되어 있어 드러나지 않는 점이지만, 평행 세계까지 지배할 수 있다는 토지텐드라는 악역 집단의 역대급 스케일까지 감안하면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점 어두운 분위기로 변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었고, 47화에서 젠카이저와 토지텐드가 마지막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되어 49화까지는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변할 가능성이 있었는데 봇코와우스가 전투 도중 진지하게 개그를 친다.
험악하고 잔인한 간부들과는 다르게 괴인을 맡고 있는 월드는 하나 같이 대환장 파티를 자랑하는 능력으로 인해 본 작품을 개그를 넘어선 광기전대로 불리게끔 만든 공신들이라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새로 등장한 하카이저가 굉장히 무겁고 진지한 느낌이 아닌 가볍고 경쾌한 동네 아저씨같은 이미지로 나오다든가, 서술한 봇코와우스의 기지쿵을 활용한 다양한 개그 연출들이 늘어났다.[5][6]
3. 종반부 ~ 후일담
드디어 완벽하게 평화를 되찾은 키카이토피아. |
종반부에서는 (이제까지 비선실세 내지 흑막으로 알려졌던) 게게가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지배당한 사실이 드러나고 이후 젠카이저 일행에 의해 봇코와우스를 위시한 나머지 체제 구상원 궤멸 그리고 배후의 존재의 계획마저 저지함에 따라 그 동안 시종일관 흐린 날씨였던 키카이토피아도 맑아지면서 푸른 하늘로 돌아오며 일단락되었다. 이후 모든 싸움이 끝나고 토지루 기어에서 해방된 뒤에는 스테이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체제를 형성하게 된다.
다만 남아있는 잔당들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에서는 누군가의 주도로 구 체제의 잔당들을 규합해 토지텐드 팰리스를 점거하여 스테이시의 동료들을 구속하는 등 복고체제를 구성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키라메이저의 이루어져 스톤을 이용해 다시 한번 모든 세계를 지배할 야망을 불태우나, 젠카이저 & 키라메이저에 의해 진압되고, 폿트데우스도 스테이시의 자비에 개심하면서 다시 원래의 자유로운 체재를 되찾게 된다. 물론 2대 카시와모찌 월드처럼 구체제의 잔당 세력은 남아있으나, 존재감은 희박하며 보이는 족족 젠카이저 일행에게 처리 당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토지텐드 왕조의 폭군인 봇코와우스가 기지쿵과 폭정을 저질러도 그의 신하들이나 다름없는 게게, 바라시타라, 이지루데, 닥터 이오칼은 봇코와우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보였다.[7] 그러나 그들은 사실상 "토지텐드"와 그 왕족인 "봇코와우스"에게만 절대적으로 충성을 보인다. 사실상 "왕족"에게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간신"들이나 다름없다.
4.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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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코와우스 / 게게 하카이저 / 이지루데 바라시타라 / [ruby(스테이시,ruby=스테이시저,color=000000)] |
계급 | 이름 | 성우&배우 | 한국판 성우 | |
수령: 대왕 |
봇코와우스 (부스와우스) |
나카타 죠지 쿠사노 신스케(草野 伸介)[슈트] |
이광수 | |
폿트데우스 | 오카모토 노부히코 | - | ||
간부 | 측근 | 게게 | 스즈키 타츠히사[9] → 후쿠니시 마사야 | 정의택 |
군대장 |
바라시타라 (흐트러터라) |
노무라 켄지 세이케 리이치(清家 利一)[슈트] |
박준원 | |
최고 기술관 |
이지루데 (어지르탱) |
타케다 마사노리 무라오카 히로유키(村岡 弘之)[슈트] |
정의택 | |
과학자 | 닥터 이오칼 | 타치바나 신노스케 | - | |
실험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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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구치 료 칸자키 하지메(神前 元)[슈트] |
이주승 | |
|
카와오카 다이지로 모리 히로츠구(森 博嗣)[슈트] |
이광수 | ||
괴인 | 월드 | - | - | |
대 월드 | - | - | ||
메카 |
배틀시저 로보 배틀시저 로봇 |
야베 케이조우(矢部 敬三)[슈트] | - | |
배틀시저 로보 2세 배틀시저 로봇 2세 |
- | |||
배틀시저 로보 3세 배틀시저 로봇 3세 |
- | |||
이지루 데스트로이어 4세 어지르탱 디스트로이어 4세 |
모리 히로츠구[슈트] | - | ||
블랙 쥬라가온 블랙 무적정글 |
후지타 요헤이(藤田 洋平)[슈트] | - | ||
하카이쥬오 하카이무적킹 |
이구치 나오야[슈트] | - | ||
전투원 |
쿠닥크 깨다크 |
- | - | |
쿠다이터 깨부스터 |
이시카와 히데오(1화) 아게이시 나오유키(24화) 오쿠하타 유키노리(33화) |
이주승 | ||
쿠다이 테스트 깨부스테스트 |
- | 최낙윤 |
4.1. 서열 관계
-
봇코와우스 / 부스와우스 (서열 1위)
토지텐드의 수령이자 키카이토피아의 왕.
-
게게(서열 2위)
게게는 봇코와우스에게 확실한 총애를 받는 유일한 간부이다. 그래서 그런지 봇코와우스에게 말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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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시타라 / 흐트러터라(서열 3위)
표면적으로는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의 서열이 비슷해보이나, 이지루데는 작전을 직접 지휘하는 횟수가 매우 적고 실책도 많이 범한 반면 바라시타라는 폭군 그 자체인 봇코와우스 앞에서도 자신이 세운 작전을 직접 설명한다. 몇몇 작전은 봇코와우스도 칭찬을 하며 마음에 들어할 정도였으며, 봇코와우스의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작전들도 있지만 그 때마다 대부분 서열 2위인 게게가 흥미를 가져서 봇코와우스를 진정시켰다.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어떤 경우는 기지쿵으로 혼내키지만, 전부 다 그렇지도 않다. 그리고 그에게 달려있는 수많은 훈장들은 봇코와우스가 달아준 것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24화, 42화에서 봇코와우스가 바라시타라를 "내가 신뢰하는 군대장"이라는 식으로 칭찬을 한 것을 보면 게게보다는 덜 하지만 어느 정도 봇코와우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지루데가 개발이라고 말하고 사실은 세뇌시킨 하카이저의 등장으로 이지루데의 작전 횟수가 많아져 그의 입지에 조금씩 압박을 줬지만[19] 결국 이지루데가 했던 연구들이 전부 고시키다 부부의 것이라는 것이 봇코와우스에게 들통나자 이지루데의 입지는 사실상 나락으로 가버리면서 입지를 다시 회복했다. 이 때 바라시타라는 기지쿵에 휘말리는 와중에도 매우 속이 통쾌했는지 "거짓말을 안 하면 공적을 못 쌓는 거냐!?"라며 이지루데에게 팩폭을 날리며 조롱하는데 이 말은 바라시타라는 이지루데랑 다르게 자신이 "직접" 공적을 쌓아서 봇코와우스에게 신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20]
그리고 36화에서 자신이 세운 작전으로[21] 조크스와 플린트를 죽일 뻔했었다.[22] 그래서인지 48화에서 바라시타라가 전사했을 때는 토지텐드의 붕괴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바라시타라는 자신의 악행과 인성, 사상 및 사고 방식으로 인하여 오히려 토지텐드 왕조를 붕괴하는데 한 몫하게 된다.
-
이지루데 / 어지르탱(서열 4위)
바라시타라와 동등한 위치에 놓여있지만 골드츠이카 일가에게 설계도를 강탈 당하거나 젠카이저의 세계를 토지루 기어로 가두려다 키카이토피아의 일부가 융합당해 영토를 잃거나 냉동 수면 상태에서 깨어난 미츠코를 놓치는 등 저지른 실책이 너무 많다. 그 때문에 봇코와우스가 이지루데를 바라시타라보다는 신뢰하지는 않아 닥터 이오칼, 스테이시랑 하카이저를 제외한 현재 간부들 중 서열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에 자신의 공적을 위해 스테이시를 이용한 자신의 걸작 스테이시저를 보여줄 때 봇코와우스가 그를 칭찬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허점이 드러나 바로 다음 화에서 기지쿵을 당해버렸다. 봇코와우스가 이지루데를 칭찬할 때 역시 '자신이 신뢰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했던 바라시타라와는 달리 "역시 토지텐드의 최고 기술관"이라며 은근히 거리를 두었다.
그리고 결국 하카이저의 정체가 드러나고 지금까지 자신의 연구가 전부 젠카이저의 부모의 연구였다는 사실이 봇코와우스, 바라시타라, 게게한테 결국 다 까발려지고 만다. 다행히 게게가 이지루데의 유일한 공적인 고시키다 이사오에 대해 봇코와우스에게 말한 덕분에 봇코와우스는 화가 풀려 기지쿵을 멈춤과 동시에 이지루데의 유일한 공적에 대해 크게 칭찬한다.[23][24] 그러나 봇코와우스는 "이지루데가 자신을 속였다"라는 건 용서하지 않았는데 달리 말하자면 이지루데는 하카이저에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이지루데의 입지는 완전히 나락행으로 가는 것과 동시에 이지루데가 숙청을 당할 수 있음을 뜻한다. 즉, 봇코와우스가 이지루데의 유일한 공적에 대한 칭찬은 사실상 마지막 경고라고 볼 수 있다.
결국 하카이쥬오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하카이저도 빼앗겨버린 바람에 봇코와우스에 의해 전기 고문을 당한다. 이를 벗어나려고 스테이시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본인은 고문에서 풀렸다. 이후 별탈 없이 지내지만 스테이시와 더불어 본인의 큰 실책으로 인해 바라시타라가 반사이익으로 신뢰도가 올라가버려서 본인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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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오칼(서열 5위)
본편에서 봇코와우스를 한 번도 알현을 못한 것을 보면, 게게랑 바라시타라는 물론이고 이지루데보다 서열이 낮은 간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오칼은 토지루 기어나 이루어져 스톤의 기술을 다룰 수 있음으로 볼 때 토지텐드에서 꽤 높은 직위의 간부였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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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실험병사)
이지루데의 직속 부하 포지션이다. 이지루데와의 관계는 처음엔 나쁘지 않았으나, 스테이시가 야츠데에게 접근하게 되면서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바라시타라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해 이지루데의 작전에 계속 협력하고 있다. 토에이 공식 홈페이지의 25화 비하인드 글에 따르면, 간부가 아닌 실험병사로 취급되어 전투원 대부분 스테이시를 깔본다. 하지만 바라시타라의 아들임을 알고 있는 몇몇 전투원들[25]은 그를 깔보지 않고 오히려 겁을 먹는다.
이지루데의 책임 전가로 인해 결국 실험 병사에서 죄수로 추락하게 되고, 감옥 신세가 되어 버린다. 이후 자신에게 빙의된 신의 존재로 토지텐드에서 나오게 되고, 토지텐드를 배신하고 젠카이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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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이저(실험병사)
스테이시와 같이 간부가 아닌 실험병사로 취급된다. 그래도 대놓고 미운 털이 박힌 스테이시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신뢰를 받고 있는 모양이었으나, 사실 진짜 정체는 이지루데에 의해 개조당한 고시키다 카이토의 아버지 고시키다 이사오였고, 결국 40화에서 젠카이저 일행의 활약으로 세뇌가 풀려 젠카이저 일행으로 돌아오게 된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잠근다는 뜻의 일본어 閉じる(토지루) + 끝을 의미하는 END로 추정된다. 조직의 로고 또한 閉(닫을 폐)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있다. 평행세계를 지배하려는 조직답게 구성원들 이름이 부순다, 흩어낸다, 어지럽히다는 뜻에 전투원 이름도 깨뜨린다는 뜻의 쿠다쿠(砕く)에서 유래하는 등 화합과는 거리가 먼 네이밍 센스를 보인다. 한국명도 이에 착안해 닫다라는 뜻의 클로즈(Close)와 끝을 의미하는 엔드(End)를 조합하여 클로젠드가 되었는데 성의없다고 비판받았던 등장인물들의 이름보다는 훨씬 잘 번역했다며 평이 나쁘지 않다.
- 고시키다 박사가 개발한 기술을 악용했다고 한 걸로 보아, 고시키다 부부와는 모종의 악연을 맺은 것으로 추정된다.[26]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버그러스 이후 9년 만에 등장한 기계 컨셉의 악의 조직이다. 그리고 열차전대 토큐저의 섀도우 라인을 연상시킨다.
- 고세이저의 라비린델,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의 네오 데보스 군에 이어 슈퍼전대 시리즈 역사상 3번째로 여성 악역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조직이다.[28]
- 전작에 이어서 괴인의 디자인이 전투원의 디자인에서 머리부분만 바꾼 디자인이고, 역시 전작처럼 괴인이 직접 거대화를 하지 않고 거대전 개체가 따로 있다.
- 5년 전 전대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데스 가리안과 성향 및 조직 인물 구성이 닮았다. 수령( 지니스, 봇코와우스), 수령의 옆에 머무는 사람( 나리아, 게게), 무투파 • 파워형 간부( 어절드, 바라시타라), 참모 • 지략형 간부( 쿠발, 이지루데), 전 우주를 손에 넣고 장난감 취급하려는 점(데스가리안은 블러드 게임으로 전 우주나 별을 사냥하고 파괴하려고 한다. 토지텐드 왕조는 평행세계의 힘을 악용하여 전 우주와 평행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등에서 유사하다. 우연찮게도 쥬오우저와 마찬가지로 기념작이며 메인 각본가가 코무라 쥰코에, 각 조직 내 인물 1명의 담당 성우가 나카타 조지인데(쥬오우저에서는 간부, 젠카이저에서는 수령), 의도적으로 노린 것으로 보인다.
-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이후 3년 만에 적의 수령이 처음부터 등장한다.
- 전투민족 드루이든 이후 2년 만에 본편의 신간부가 2명 이상인 악의 조직이다.[29] 또한 이 신간부들이 전대의 기술력을 베껴다가 만든 힘을 사용하다 보니 둘 다 젠카이저처럼 나노리를 말한다.
- 이 조직이 만들어낸 로봇들은 디자인은 모두 멋있는데 전부 하나 같이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하고 등장 1 ~ 2화 만에 파괴되어 좋은 꼴을 보지 못하고 있다. 배틀시저 로보는 말할 것도 없고 하카이쥬오마저 등장 2화 만에 파괴당했다.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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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
레귤러 | 등장 전사 | |||
악역 |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 |||
설정 | ||||
주역 메카ㆍ 무장 및 아이템ㆍ 에피소드 가이드ㆍ 이스터 에그 및 오마주 | ||||
음악 | ||||
주제가 | 전력전개! 젠카이저 | |||
관련 작품 | ||||
극장판 |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 | |||
슈퍼 히어로 대전 |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 |||
스핀오프 |
기계전대 젠카이저 스핀오프 젠카이 레드 대소개! 투카이저 X 고카이저 6월의 신부는 너구리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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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시리즈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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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부‧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사진은 "키카이토피아"이며, 공중에 떠 있는 건물이 토지텐드 팰리스다.
[2]
쥬란은 길 가다가 어깨 부딪혔다고 린치당하고, 브룬은 토지텐드 청소부로 일하면서 일원들에게 괴롭힘 당한 기억, 가온은 키카이노이드에 대한 동족혐오, 마지느는 소심했던 자신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깨버렸다. 특히 쥬란은 우리에게 '좋았던 그 시절'은 없었다고 진저리를 쳤다.
[3]
쥬란의 증조할아버지 산죠의 언급으로는 당시 왕족의 행차 도중에
방귀를 뀌기만 해도 바로 처형되었다고 한다.
[4]
24화의 바캉스 월드의 경우 전세계를 바캉스 상태로 만들어 손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만든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는데도 자신보다 먼저 놀고 있었다라는 이유로 즉시 숙청해버렸다.
[5]
예를 들어 바라시타라로 탁구를 친다든가, 이지루데로 농구공 튕기기를 하질않나, 심지어 최종전 치르러 온 젠카이저를 너무 빨리 왔다는 이유로 기지쿵 한 번으로 단체 강퇴시켜버리질 않나(...).
[6]
물론 월드들 몇몇도 간부들 만큼은 아니어도 잔인하다. 얼음 월드, 우유 월드, SD 월드, 갈비 월드 등이 예시.
[7]
게게는
의문의 존재에게 빙의당해 조종당했어서 그렇지 봇코와우스를 진심으로 따랐으며,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는 최종 결전 때 자신들의 주군인 봇코와우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했으며,
닥터 이오칼은 아예 잔당들을 이끌고 토지텐드를 부활시키려고 하였다. 여기서
폿트데우스를 가스라이팅하여 토지텐드의 꼭두각시 왕으로 만들려 했는데, 이는 자신이 따르던 토지텐드 왕족이 봇코와우스의 죽음으로 몰락했고 왕족이 없으면 부활한 토지텐드의 정통성이 확립이 안 되니, 토지텐드의 재건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슈트]
슈트 액팅 담당.
[9]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해당 성우 항목 참조.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12]
스테이시저 데뷔 에피소드인 7화의 제목이 "마계의 왕자는 성미가 급해"이긴 하나, 사실은 스테이시를 왕자에 비유한 것으로, 애초에 봇코와우스의 친자도 아닐 뿐더러, 극중에서 그 누구도 스테이시를 왕자라고 부르거나, 왕자 대접을 해준 적이 없다. 포로가 잡혀있는 투옥 시설을 관리하는 말단 간수 담당 쿠다이터에게조차 무시당할 정도.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슈트]
슈트 액팅 담당.
[19]
33화의 장면이 그 예시로 이지루데가 바라시타라가 봇코와우스에게 하던 작전설명을 이지루데도 하기 시작했고 봇코와우스 그리고 게게가 아주 만족해하고 칭찬을 받은 이지루데가 바라시타라를 조롱하자 바라시타라가 조용히 분을 삭히는 장면이 나왔다.
[20]
어찌보면 당연한게 , 본편에서도 침략 작전 대부분을 바라시타라가 세웠으며, 애초에 봇코와우스가 첫 출격 때 바라시타라를 보낸 것부터 바라시타라가 그 수많은 토피아들을 첫 출격 만에 정복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21]
사실 원래는 젠카이저 일행을 노린 것이다.
[22]
바라시타라의 전투 능력을 보면
월드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하다. 심지어 조크스가 슈퍼 투카이저로 변신했음에도 바라시타라에게 완전히 밀렸다.
[23]
봇코와우스는 이지루데가 '그 동안 자신을 속였다는것에 매우 분노하여 기지쿵을 게게가
고시키다 이사오를 잡은 건 이지루데라고 말하기 전까지 기지쿵을 멈추지 않았다. 아마 게게가 이지루데의 유일한 공적을 말하지 않았다면
그 때 도망쳤던
쿠닥크처럼 숙청을 당할 뻔 했을 것이다.
[24]
이 때 바라시타라는 자신이 기지쿵에 휘말리는 와중에도 "거짓말을 안 하면 공적을 못 쌓는 거냐!?"라며 이지루데에게 팩폭을 날리며 조롱한다.
[25]
자석 월드, 해시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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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게게의 의심스러운 행보나 생김새가 고시키다 부부가 만들었던 셋짱과 비슷하게 생긴 걸 미루어보아 게게와 모종의 악연이 있는 걸로 추정 중이다.
[27]
게게는 봇코와우스가 직접 죽였고, 이지루데는 간부들 중 제일 먼저 죽었고, 바라시타라는 사이드 최종 보스이고, 하카이저는 정체가 선역이라서 죄다 예외로 봐도 된다.
[28]
여간부가 나오지 않은 조직은
흑십자군,
범죄조직 크라임,
아리에나이저(아리에나이저는 엄밀한 의미의 조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지구희옥집단 유마수,
전투민족 드루이든도 있지만, 그래도 이 조직들은 여성 괴인이라도 나왔었고, 드루이든은 보스가 여성이다. 젠카이저 팀 및 관계자들의 경우도 역시 모두 여성과 남성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데, 토지텐드의 경우는 여간부는 물론이고, 여성 괴인조차 나오지 않았다.(직녀 월드는 오카마라서 예외.)여성 전투원은 나왔다. 최종화에 아주 잠깐이지만
[29]
다만 토지텐드의 신간부 2명은 간부라긴 보단 실험병사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