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4:48:42

죽은 자의 제국(애니메이션)

죽은 자의 제국 (2015)
The Empire of Corpses
屍者の帝国
파일:external/i65.tinypic.com/dqpy8k.jpg
장르 애니메이션, 스릴러, SF
감독 마키하라 료타로
각본 세코 히로시, 야마모토 코지, 고토 미도리
원작 이토 케이카쿠 - 죽은 자의 제국
제작 시미지 켄지, 우에다 마스오
출연 호소야 요시마사, 무라세 아유무, 쿠스노키 타이텐
음악 이케 요시히로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WIT STUDIO
수입사 파일:미국 국기.svg 퍼니메이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디어캐슬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미국 국기.svg 퍼니메이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프레인글로벌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0월 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4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2월 25일
상영 시간 120분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604명 (최종)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영국4.2. 러시아4.3. 일본4.4. 미국4.5. 기타
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2015년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다. 감독은 마키하라 료타로. 대한민국에는 2016년에 개봉했다.

소설 죽은 자의 제국 애니메이션 영화판이다.

Project-itoh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2015년 10월 13일 극장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화되어 Project-itoh 3부작 중 첫번째로 개봉됐다. 제작사는 WIT STUDIO며, 주제곡 Door은 EGOIST에서 담당하였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바라는 것은, 21그램의 영혼과 너의 말

'사체 소생 기술'이 발달해 죽은자를 노동력으로 활용하는 19세기 말 런던 의학을 전공하는 '존. H. 왓슨'은 친구 '프라이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죽은자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그의 불법 행위가 첩보기관 '월싱엄'에 알려지게 되며 왓슨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오히려 뛰어난 기술과 그의 야심을 높이 산 '월싱엄'으로부터 특별한 임무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한 세기 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절망 끝에서 만들어 낸 기술이 담긴 '빅터의 수기'를 찾아내는 것 텅 빈 육체에 21그램의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빅터의 수기'를 향해 왓슨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욕망과 파멸의 공간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4. 등장인물

4.1. 영국

4.2. 러시아

4.3. 일본

4.4. 미국

4.5. 기타




파일:CC-white.svg 이 등장인물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0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등장인물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0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5. 줄거리

6. 평가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42%
파일:IMDb 로고.svg
유저 평점 6.0/10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파일:movies_r_34_2x.png
네티즌 평균 별점 3.57/5.0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네티즌 평균 별점 6.9/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6.4/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8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5.84/10
관람객 평점
8.13/10
네티즌 평점
6.87/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없음 / 10
네티즌 평점
5.9 / 10

원작 소설과 달리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에서는 각색하며 내용이 중반 이후가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 된다. 프로그램북에 따르면 원작 내용을 최대한 살리며 영상화하려다 보니 3~4시간 분량이 나와버려서 2시간대로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덕분에 극장판의 후반부 전개는 개연성 없는 급전개와 원작에 없던 뜬금없는 반전, 그리고 작중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초현실적 묘사들로 점철되어 있어 원작을 본 사람들조차 후반부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영혼의 존재유무와 영혼이 어디서 기인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통째로 잘려나가고[1] 다른 내용으로 채워져서, 주제가 싸구려틱하게[스포일러4] 바뀌어 버렸다. 그냥 차라리 1, 2편으로 나눠서 하면 되지 않았나...

내용과는 별개로 마키하라 료타로 감독 작품답게 영상 퀄리티만큼은 굉장히 좋다.

7. 흥행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제17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였다.[3] 일본에선 BD/DVD가 2016년 2월 3일 발매되었다. 국내에선 미디어캐슬이 수입해 2016년 2월 25일에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개봉했다.

2,604명을 동원하고 19,675,500원의 흥행 수입에 그쳤다.

8. 기타

파일:external/i68.tinypic.com/15zjehf.jpg 파일:The_Empire_of_Corpses-214010655-large.jpg
일본, 미국 포스터


[1] 원작에서는 더 원이 죽은 자로 소생시키는 기술을 온갖 생명체에 실험한 결과 인간과 모종의 점균 오직 이 두 가지 경우만 성공했다. 이 때문에 더 원은 인간의 자아는 이 점균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와는 별개로 점균에 속박되어 있는 인간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고 규정했으며 '죽은 자'가 움직이는 건 '인간의 뇌에 있는 점균이 소생하면서 마치 인간이 소생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는 게 더 원의 이론. [스포일러4] 흑막의 목적이 인류의 자아를 봉인해서 세계평화를 이룩하겠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3] 상영이 끝나고 감독 및 제작자들과 국내 관객들 간에 질의응답도 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9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