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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0><colcolor=#fff> 전국진 Jeon Guk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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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9월 27일[1] ([age(1991-09-27)]세) |
경상북도 포항시 | |
현재지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구치소 |
학력 |
포항고등학교 (
졸업) 부경대학교 ( 경영학 / 학사)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2] |
팬네임 | 지니어스[3] |
별명 | 탐정, 코난, 진국진, VAR, 저승사자 |
MBTI | ENFP, ENTP[4] |
플랫폼 현황 | |
링크 | [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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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렉카 유튜버.
주로 유튜브 영상들 중 소위 말하는 주작, 즉 조작인지 아닌지를 감별하는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그동안 주작 감별한 채널들 중에는 불협화음, 은집사, 송대익, 쎈놈 장인석, 배꼽빌라, 야생마 등 은집사와 쎈놈 장인석을 제외하고서는 거물급 채널들에 대해 감별했다. 그리고 이에 감별받은 유튜버들은 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2020. 09. 19. 종합 유튜버로 한 걸음 변모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작감별 컨텐츠는 썸네일의 주황색 테두리에 야구모자, 정보 전달 컨텐츠(상식 등)는 파랑색 테두리에 비니, 썰 영상은 빨강색 테두리에 빨간 야구모자와 세모 선글라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영상은 검은색 테두리에 머리를 풀겠다고.
2021. 05. 23. 롤 게임을 하려고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활동명은 쥐새771 -> 전국진★으로 변경했다.
2021. 05. 26. 머니게임 파이 관련된 생방송을 켜서 최대 동시 시청자 수 9만 명을 돌파했고 동시간 한국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 수 1위, 전세계 시청자 수 3위를 기록했다.[11]
2024년 7월 15일에 올린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2. 콘텐츠
개요에서 말했듯이 주된 콘텐츠는 주작 감별이며, 주작 영상을 감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원 사재기, 오거돈 전 부산 시장 등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음원 사재기가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음원 사재기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아래 항목 참조.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영상을 찍었다고 해서 본인의 성향을 밝힌 것은 아니고, 그저 조작한 것을 비판한 것일 뿐이다. 또한 이 영상에서 미르재단에 대해서 말하는 것, 이 영상에서 박근혜/ 문재인에 대한 주작 사진을 각각 하나씩 소개하는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그저 조작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1. 주작감별사
주작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메인 콘텐츠. "주작감별사#0000"이라는 번호로 올라온다. 영상에 넘버링이 붙을 때까지 약간 걸리는 편이다.주작을 감별할 때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굳이 안 해도 되는 거짓말을 왜 할까?"라고 한다. 주작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면 영상의 증거를 찾고 감별을 진행한다고.
감별 중인 영상이 주작임이 확실시될 때 철구가 마재윤 앞에서 주작송을 불렀던 영상을 삽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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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
2편 (재업),
5편,
6편 (재업),
9편 (재업),
10편 (재업),
11편 (재업),
12편 (재업),
14편 (재업),
15편 (재업)
초창기 전국진의 아치에너미. 전국진이 구독자 62명이던 시절부터 감별 대상으로 삼았다. 주작감별 대상 중에서는 단일인물 최다 이슈를 자랑(?)하며, 이 밖에도 전국진은 다루려다 바빠서 못 다룬 이슈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 판파니
- 7편 (재업) : 제보를 받고 채널을 보니 노다지였지만(...) 처음이니까 정황상 증거 정도의 약한(?) 감별을 예고하고 들어갔다. 첫째 영상은 신천지 신도를 차에 태우고 경찰서로 데려가는 참교육 영상. 신도를 마주쳤다는 곳이 배경 분석 결과 우체국 마당인 점 하나만을 정황으로 제시하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둘째 영상은 외국인인 척 택시를 탔더니 택시비 사기를 당했다는 영상 (+ 그 택시를 신고했다는 영상). 영상에 등장한 차량의 뒷모습은 현대 그랜저 HG인데 문짝 안쪽의 내용은 LF 쏘나타라는 걸 차덕후[12] 기질을 발휘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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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놈 장인석 :
13편 (재업),
13.5편
현재까지 전국진의 최고 화제 에피소드. 13편은 재업 이전에는 조회수 100만을 찍었다.
사안이 너무 큰 탓에 유튜버를 직접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시작했다. 13편의 감별 영상은 몸캠피싱을 당한 척하고 범죄자를 불러낸 뒤 차에서 못 나오게 막고 경찰을 불러 연행하는 영상. 아무리 돈을 받겠다지만 피싱범이 위험하게시리 굳이 찾아온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조작이라는 심증이 들었지만, 진짜 경찰이 등장하며 갑자기 확신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피싱범이 너무 제 발로 경찰차에 타는 것 때문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은 전국진은, 영상에 등장하는 경찰차의 소속과 간판을 토대로 촬영 위치를 찾아낸 다음 민원24를 통해 부천원미경찰서로 민원을 넣는다.
(전략)
해당 시간대에 해당 차를 타고 해당 경로로 순찰한 대원들에게 저 영상이 어떻게 된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연출된 거짓 영상을 많이 올려서 그렇습니다.
영상이 연출된 거라면 경찰 분들이 근무 중에 유튜브 촬영을 도와주신 거고
영상의 내용이 진짜라면 해당 범인은 실제로 연행되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나요?
(후략)
일주일도 안 돼서 답변이 도착했는데, 내용은 엉뚱하게도 "벌금 수배자를 찾았다"라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 피신고자가 벌금을 내지 않은 사람임을 확인했는데 아직 납부 기간이 지나지 않아 수배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오인 신고로 판단했고, 피신고자는 신고자들과 같이 있으면 시비가 발생할 것 같으니 순찰차로 멀리 떨어뜨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몸캠 사건에 대한 신고는 들어온적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전국진은 다소 공격적으로 민원을 넣은 것도 사과하고 추가 질문도 할 겸 답변을 준 경감과 추가로 통화했다.
주작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별달리 끼치지 않은 다른 주작 유튜버들과는 달리, 공권력을 이런 식으로 이용했다는 데 있어서 평소보다 화가 난 기색을 많이 표시했다. 몸캠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는 "예방 차원"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주장을 향한, 범인이 너무 허술하게 잡히는 걸로 연출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라는 단평은 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에 잠시 출연해 13편 영상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기자왕 김기자에게도 해당 사건에 대해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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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형 :
16편
16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차에 태우고 가면서 자꾸 급정거를 하는 몰카. 지금 남은 영상 중에는 가장 조회수가 높다.
모과형과 대화하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여성을 합정으로 태워주겠다는 차량이 선정릉역 근처 동네를 뺑뺑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또한 스타벅스를 지나쳤다는데 경로상에 스타벅스가 없었다는 점, 경로 중에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던 곳이 있었다는 점 등을 언급.
영상 설명에서 전국진은 모과형이 주작 콘텐츠를 올리기는 하지만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모과형을 너무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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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빌라 :
17편 (재업),
31편
17편의 감별 영상은 대리운전을 해주는 척 카메라 플레시로 과속카메라에 찍히는 연기를 하는 몰래카메라.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영상의 명분상 어쨌든 대리운전 자체는 해줬어야 할 차량이 망원동의 같은 길을 뺑글뺑글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그 밖에도 대낮에 과속카메라가 저렇게 플래시를 밝게 터뜨리면 의심이 가지 않을까, 영상에서 들리는 플래시 소리를 탑승자가 전혀 못 듣는다, 처음에 몰카를 의심하는데 나중에 전혀 의심하는 기색이 없다, 찍혔다고 생각해서 카메라를 찾는데 이미 지나간 뒤쪽은 냅두고 앞쪽만 가리킨다 등의 정황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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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익 :
18편
18편의 감별 영상은 보험을 가입시켜 주겠으니 따라나오라는 사람을 따라나갔다가 인신매매 현장인 걸 눈치채고 도망쳐 나오고 미행도 당한다는 영상. 결론부터 말하면 연장 든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인신매매 장소라던 곳은 카센터였다.전국진: 카센터 직원분들이 연장 근무를 하시긴 하던데나중에 이 사실을 안 카센터에서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 밖에도 당초에 갔던 곳이 산골이라 그랬는데 실제로는 대로변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았던 점, 대로변으로 바로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뺑뺑 돌아서 도망을 친 점, 범인이 미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는데 정작 찍은 사진은 도망치는 경로상 아예 갈 일이 없는 곳에서 찍었다는 점, 범인이 굳이 방송 켜놓은 송대익에게 작업을 시도했던 점 등의 정황을 제시.
이후 7월에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해당 사건에 대한 특별편을 제작하여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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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 :
19편 (재업)
19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불러내서 드라이브를 갔다가 모텔촌에서 '쉬었다 가자'라고 하는 몰카. 19편은 "주작의 재구성"이라는 테마다. 프로파일러처럼 주작 유튜버의 심리를 분석해보겠다는 것. 우선 성용이 다른 유튜브에서 몰카당하는 역할로 자주 출연했다는 사실을 짚어보고,[14] 이번 영상을 찍기 전에 출연 여성과 회의를 거쳤거나 적어도 촬영 직전에 설명을 나눴다고 추측. 그리고 동선을 추적해서, 모텔촌으로 차를 끌고 왔다면서 연남동을 한 바퀴 돌아서 같은 자리로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돌아다닌 곳은 그냥 주거지 구역이고, 한술 더 떠서 운전하는 내내 우회전만 했는데다(...) 일관되게 역주행을 했다는(...?) 사실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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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놈들 :
20편
20편의 감별 영상은 온갖 음식에 소주 몰래 타서 먹이기 몰카 + 걸그룹 랑데뷰 앞에서 기획사 대표인 척하기 몰카. 저작권 경고 공격을 받아 몸을 사리고 있던 시기인지라 "정황 증거를 최대한 자세하게 말로 설명하는" 방법으로 촬영했다. 소주 몰카는 동네 지리를 몰라 편의점이 어딨는지 못 찾겠다면서 음식점 30m 이내에서 훤히 보이는 편의점에 갔다온 점, 편의점에서 뭘 사 왔다면서 음식점을 나갈 때랑 돌아올 때 사이의 시간이 음식점에서 튼 TV의 뉴스 방송을 토대로 분석했을 때 길어야 달랑 66초인 점,[15] 걸그룹 몰카는 걸그룹 쇼케이스 당시 MC가 동네놈들 멤버 정재형이었던 점을 정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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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놈들 :
21편
21편의 감별 영상은 모르는 사람이 햄버거를 손도 안 대고 급하게 나갔을 때 반응을 보는 몰카. 20분 동안 기다렸다가 햄버거를 먹자고 하는 반응이 나오는데, "20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빨리감기 연출이 됐는데 창밖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던 자전거 하나가 그 자막 뜨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곧바로, "몇 분 뒤"라는 인서트로 시간을 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번엔 차 하나가 인서트 앞뒤로 계속 신호 대기 중이다. 또한 창밖의 건물에 진 그림자가 "20분이 지난" 이후에도 그다지 움직이지 않았다. 이 그림자 단서를 전국진은 다각도로 검증해 보다가, 영상 길이도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설명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 군자역 롯데리아까지 직접 각도를 재러 갔다... 그리고 영상이 카메라를 테이블에 대놓고 올려놓지 않으면 도저히 안 나오는 구도라는 걸 추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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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엠알 :
22편 - 최초로 주작이 아님으로 결론을 내린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폰케이스를 씌운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중간에 투명하게 변한다는 영상. 유튜브 영상의 프레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추측하고, 영상 속 휴대폰의 높이, 낙하 속력, 낙하 물체의 크기와 무게[16] 등을 고려해 실험한 결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휴대폰 뒤가 비쳐 보이는 현상을 재현해낼 수 있었다. 이외 댓글에 많았던 의견대로 영상을 3개 찍어서 짜집기했다기엔 자세를 번번이 맞추기가 어려운 점, 주작을 하려면 영상을 2개만 찍어서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전국진이 직접 실연), 소문대로 "투명" 케이스였다면 뒤에 있는 벽에 그여 있는 선이 보여야 한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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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소스 :
23편 +
44편
너무 작위적이고 연출임을 굉장히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영상이라 굳이 감별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요청이 많아 다루게 되었으며, 정황증거만을 다루겠다고 밝히며 시작. 감별 영상은 샴푸에 핫소스를 넣고 샤워를 할 때 반응을 보는 몰카 영상. 핫소스로 직접 세수를 해 본 결과 피부가 하루 동안 따갑기는 했지만 영상처럼 반응이 극렬해질 정도는 아니라고. 이외 핫소스 샴푸를 발랐는데 씻어낼 생각을 하지 않고 화장실을 뛰쳐나오기부터 한 점, (다른 영상에서 나온 화장실 구조를 참조해) 씻는 영상이 2가지 앵글로 촬영되었는데 한 앵글에서 다른 카메라가 보여야 하는데도 보이지 않는데다 화장실이 도저히 카메라를 숨길 만한 구조가 아니었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 유난히 싫어요 비율과 쉴드 댓글이 많은 영상이다. 기존 서술에는 "핫소스의 모든 영상은 카테고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시트콤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 몰카가 연출이라고 밝힌 적은 없으므로 주작 문제를 안을 필요가 없는 영상은 절대 아니다. 전국진도 '꼭 감별할 필요는 없는 영상'이라는 이야기로 진행했기 때문에,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문복희 : 26편 (+ 나름TV), 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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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TV
1, 2편까지 올라왔는데 지워지고 나름TV 3편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기존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그로 인한 뜻하지 않은 질타와 의혹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업체 및 관련자 등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영상들을 삭제했다고. 주작감별 영상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일은 처음이라, 댓글에 "압박에 굴복해서 '그런 거 아니었으니까 믿어달라'는 말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의혹이 많았다. 전국진은 고정 댓글을 달아, 이번 영상들은 제보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음을 일찍이 강조했었으며 똣한 이 상황에 업체 측 자료를 보여준다고 한들 그런 의혹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자기를 내세우면서 '믿어달라'라고 계속 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박가린 : 28편 + 29편 (+ 가을, 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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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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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사 정규 넘버링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라 주작 감별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올리게 되었다. 홍정오 지인의 댓글과 로드뷰를 통해 홍정오가 방문했던 미용실을 찾아내 통화를 했고, 미용사는 홍정오가 틱장애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 외에 확실한 증거를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장담은 못 하지만, 통화 내용으로 미루어 봤을 때 홍정오가 어느 정도의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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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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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51회 재재 편 100초 퀴즈에서 1분 32초 스톱워치의 검지가 꿈틀하는 것을 발견[17], 이상하다고 생각해 실제로 흐른 시간을 (가능한 한 보수적으로) 따져본 결과 "간장게장"을 풀 때 100초가 지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에서는 1프레임만 넘겨도 시간이 아주 약간이나마 진행되는데[18] 1분 32초 부분 시작할 때만 10프레임 동안 전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을 발견. 전국진은 재재나 유재석, 조세호 등의 반응으로 보아 출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은 것 같고, 제작진이 극적 연출을 위해 스톱워치를 조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자신은 유퀴즈 거의 모든 편을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으며, 상금으로 걸린 100만 원이 제작비에 포함되는 만큼 그 비용을 어떻게 쓰는지는 제작진의 소관이지만 자신은 일종의 직업병(?) 때문에 주작 의심 장면이 보인 김에 이 부분을 감별해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NS로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봤는데 계정 관리를 안 하는지 답변이 없었다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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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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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당시는 핫도그TV가 뒷광고 사건 때문에 평가가 급락하는 중이었고, 전국진도 채널에 주작 의심 영상이 많다고 밝혔지만 이번 영상은 주작이 아니라고 확인하는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2020년 11월 12일에 "오늘 1월 1일이야"라고 컨셉질하면서 해돋이를 보러 가게 시키는 영상. 제보자가 주작을 의심했던 이유는, 첫째 아이폰 시간은 원래 어렵지 않게 세팅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둘째 김우순의 머리카락이 이 영상에서는 짧은데 11월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머리카락이 길었다는 점이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점이 뭐냐면, 1월 1일은 엄연히 집합금지 기간이었는데 해돋이 보는 장면에서는 다섯 명이 모여 있었기 때문. 즉 영상이 주작이라면 영상 맨 앞의 '집합금지 이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라는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전국진은 일단 11월 22일 올린 영상에서 김우순이 머리를 자른 것을 확인, 제보받은 내용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제보자에게 밝혔다. 그리고 만약에 머리 자르는 영상을 촬영한 날이 12일과 22일 사이에 있다면 주작이 입증될 것이라고 판단, 단서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미용실 잡지의 발행일까지 뒤져보며 단서를 모으던 중, 핫도그 스튜디오가 작업하던 영상에 심장에박현서가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27일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박현서는 촬영 당시 구독자가 20만에서 몇백 명 남았다고 밝혔는데, 녹스인플루언서로 찾아보니 22일에 구독자가 19.9만 명이었다. 그래서 이 영상은 22일 전후에 찍었을 테니 주작으로 확인...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똑같은 출연진이 등장한 영상이 하나 더 있었다. 확인 결과 이 영상이 문제의 그 영상이 맞았고, 이 영상은 11월 7일에 올라왔기 때문에 결국 촬영 날짜는 12일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는 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를 기다리던 중에 찍은 영상에서 나왔다. 영상에 새벽달이 있었던 것. 여기다 "7시 8분! 18분 남았어!"라는 말이 들려왔다. 정황상 일출 시각을 말하는 것이라고 판단, 인천의 물때표와 네이버 일출시간 기록을 참고해 찾아보니 촬영지였던 서대문구의 11월 12일 일출 시각은 7시 9분이었다. 촬영을 산 위에서 했고 또 앱에 따라 시간이 달라졌을 수 있으니 1분 차이는 사실상 없는 거라 봐도 좋은 상황. 결국 이 영상은 11월 12일 찍은 게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 참고로 이날은 그믐 사흘 전이었는데, 11월을 제외하면 혹시나 이 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날은 12월과 1월밖에 없었다. 1월 그믐 사흘 전은 영상이 1월 1일 올라왔으니 당연히 안되는 거고, 12월 그믐 사흘 전이었다고 해도 12월 12일은 집합금지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결국 어느 모로 봐도 집합금지를 어겼다는 증거는 없는 셈.
-
윤참
40편
두 개의 영상을 감별했는데 첫 번째는 침대에서 여사친과 겉아 누워있는 과정에서 다른 여사친에게 들킨 과정을 몰카로 다뤘지만 이것도 주작이다. 참고로 이 영상이 조회수가 가장 많이 나왔다. 몰카 당하는 여사친이 나와버리는 과정을 보면 침실방이 아닌 반대편 방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또 그 밖에 증거는 여사친이 들어올 때 소파에 흰색 담요가 없었는데 여사친이 나오는 과정에서 흰색 담요가 있었다. 또한 나가는 과정에서 윤참이 붙잡으려는 손을 보면 2분 26초에서는 왼손이였지만 2분 28초에서는 오른손이였다.[19] 그런데 여기서 또 웃긴 점은 댓글에서는 시청자가 주작 의심이 간다는 댓글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윤참 본인은 답글로 계속 리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두 번째는 멸치문신남 컨셉으로 나와서 친누나가 모텔에서 남자와 같이있는 걸 남동생이 목격하는 것을 몰카로 하는 과정인데 이것 또한 주작이다. 그 영상에서 친누나로 섭외된 사람은 아프리카 BJ 나쥬였는데 그 사람의 가족관계가 남동생은 없었고 여동생 한 명 뿐이였다고 한다. 심지어 이 영상을 주작감별하는 과정에서 http://cnews.thepowernews.co.kr/view.php?ud=20201117161632713548439a4874_40 이런 기사까지 있었다. 윤참을 홍보하려는 기사인 것 같았다.
- 우낌표 41편
- 투마리 43편
2.1.1. 은집사 주작 의혹
"next 갑수목장 = '은집사' 채널의 주작 의혹 #편"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다. 주작감별사 시리즈하고 별개로 분리된 이유는 각개 영상이 아니라 채널 자체의 주작을 감별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 1편 : 4월 15일 제보를 받아 은집사 채널을 알게 됐다고 한다. 유기되었다는 말티즈 온기에 대해 실제로 유기되지 않았다는 추측이 많다는 것부터 알리면서 들어갔다. 첫 영상은 겉으로 드러난 정황을 위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제시된 정황은
- 2편 : 해명 영상을 확인했지만, 일단 원래 기획 당시 준비했던 내용을 먼저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약간의 추측을 토대로[20] 온기 발견 영상을 찍은 장소를 찾아냈다. 더 좋은 사진 각도를 얻으려고 이곳까지 직접 찾아가 봤는데, 바로 옆에 은집사가 살던 건물이 있었다고. 또한 침대 커버, 바닥, 직방 매물 자료 등의 자료를 통해 이사 전후의 상황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정황을 제시했으며, 황냥이 영상의 장면 전환[21]과 부담스러울 정도의 줌을 토대로 뭔가 영상을 도중에 끊을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제기했다. 영상이 도중에 끊기고 3편으로 이어진다.
- 3편 : 울산에서 찍은 영상으로 시작. 은집사가 사는 건물과 주변 건물들의 CCTV를 확인하고 수사에 돌입할 수 있을지, 가까운 지구대를 찾아 문의했다. 다만 본인도 주위 법률자문 내용도 부정적 의견이었고, 실제로도 지구대에서는 확인해 주기 힘들겠다는 입장.[22] 울산남부경찰서를 찾아 사건을 접수하고, 은집사가 찾은 동물병원도 직접 찾아갔다. 구청에도 연락을 취해 유기견 신고가 들어온 적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영상 속 온기가 버려졌다는 곳이 쓰레기가 많이 투기되는 곳이고 또 스티로폼 박스도 적잖이 널려 있었던 점을 토대로, 박스를 하나 꺼내 온기를 넣어두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제기.
- 4편 : "박스에 담겨 버려졌던 유기견 온기" 해명 영상을 확인하고 촬영했다. 자신을 언급해 줘서 기분이 좋다고... 고소/고발이 들어온 적 없다는 은집사의 말에, 경찰서를 갔다오고 일주일 뒤 직접적 증거가 없는지라 수사에 돌입하기 어려울 것 같아 고소장이 반려되었다고 밝혔다. 사이버수사팀 경관과의 통화 내용을 첨부. 해명 영상에 대해서는 너무 감정적인 대응이라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변 인물들의 신상이 털렸다고 하는데 본인에 관계된 내용 이외에는 구글링해도 찾을 수가 없어 어떤 정보가 털렸는지 모르겠다, 후원금 인증하는 장면은 2차 후원 계좌를 열기 전에 촬영됐기 때문에 그 계좌로 들어온 후원금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 후원금 인증 화면은 갤럭시인데 계좌 잔액 화면은 아이폰인지라 계좌가 은집사 본인의 계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13일만에 영상을 올렸다면 그 동안 앉아/일어서 훈련하기도 충분한 시간인데 박스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온기 모습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등을 언급. 보너스로 영상 삭제의 이유를 묻는 댓글에 달린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라는 대답에 대해, 안 내렸는데 얼굴이 나오는 영상, 내렸지만 얼굴은 애초에 안 나오는 영상 등을 언급했다.
- 5편 : 영상 길이 때문에 중간에 전개가 잘렸다. 다음 내용은 6편으로.
- 긴급 스트리밍
-
6편 : 또 길이 때문에 잘렸다. 다음 내용은 7편으로.
6편 촬영 중에 구독자 수 10만을 찍었다.흐웍!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 7편 : 상당히 구체적인 황냥이 학대 정황을 제시했다. 또또 길이 때문에 잘렸다. 다음 내용은 8편으로.
- 9편 : 6편 영상부터 8편보다 9편을 먼저 올리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9편이 7편 다음으로 올라왔다. 7편을 올리고 나서야 촬영. 긴급 스트리밍에서 언급한 "애기리닝"의 유골함이 진짜 유골함이 아니라는 정황, BJ세교 시절 사진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은집사 해명 영상 속 온기와 닮은 정도를 넘어 거의 일치하는 각도가 있는 점, 햄스터 분양 사기, 기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김모 씨와 같이 저지른 사기 등을 언급. 참고로 김모 씨는 현재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하며, 전국진은 영상 마지막에 은집사가 공범인 정황이 보이니 수사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8편 : 9편 하루 뒤에 올라왔다. 제목은 "다 끝난 지금 8편이 무슨 소용이람"(...) 많은 분들이 찾기 때문에 올리긴 하지만 흥미가 덜한 내용일 수 있다고 자막으로 밝히면서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10편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 10편 : 아마도 당분간 은집사 시리즈 마지막 편. 은집사를 다시 신고하려 해 봤지만 정황증거가 한가득 쌓였는데도 확실한 물증은 없어 단념하게 됐다고 밝히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뜻이 있다면 지금까지 찾은 자료들을 토대로 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은집사 + 김모 씨의 사기 정황을 약간 더 소개.
1. 원래 동물 채널을 운영하던 유튜버에게 때마침 유기견이 발견된 점
1. 처음부터 영어자막을 영상에 넣을 정도로 유튜브를 철저히 준비하고 시작한 채널에 첫 영상 업로드 후 하루이틀만에 온기가 발견된 점
1. 몸집에 비해 작은 박스에 유기된 유기견이 발견될 때까지 탈출 없이 가만히 있었던 점
1. 외관상 문제가 없고 성격도 온순한 강아지가 유기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
1. 한 번 씻긴 강아지를 다시 씻기는 듯한 티가 나는 점
1.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계속 삭제되고, 해명 공간이 커뮤니티도 영상도 아니고 댓글란인 점
1. 강아지의 사소한 건강 문제를 훨씬 과장하며 불쌍하다는 이미지를 유도하는 점
2.2. 음원 사재기
"음원차트 주작감별#00"이라는 번호로 올라온다.전국진은 음원 사재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우세한 와중에도 음원 사재기라는 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실인 양 비판하는 사람들이 문제다라는 소신을 꿋꿋이 유지하는 중이다. 전국진이 올린 영상들 중 1/4 정도가 음원 사재기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사재기 편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음원 사재기는 해봤자 효과도 없다고 주장하며, 가수 박경이 몇몇 사재기로 의심되는 가수들을 저격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오히려 무분별한 음원 사재기 의혹 때문에 신인 가수들이 성장할 기회를 망친다고 주장했다.[23]
그러나 전국진은 '사재기가 없다'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다만 사재기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그 근거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또한 '사재기 자체가 없다'와 '지금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은 결백하다'라는 주장을 약간 두루뭉술하게 섞어서 전개하여 정확히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감이 있다.
물론 상식적으로 SBS라는 거대한 방송국에 소속되어있으며 방송계에 인맥도 많은 제작진 몇십명들이 만든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일개 시민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을지는 모두 다 알고있을 것이다. 다만 그알 방송 이후에도 지금까지의 음원 사재기 의혹 중에 확실히 밝혀진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전국진은 아직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
다음은 전국진 페이스북 채널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전국진이 방송 내용을 비판하는 영상
음원 사재기 제보를 찾던 진용진을 만난 적 있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밥을 같이 먹는 영상도 찍었다. 진용진 코스프레(...) 어떤 말을 했는지는 진용진의 신중한 성격상 꽤 더 지나야 밝혀질 듯.
이후에도 전국진은 꾸준히 "음원사재기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굳게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가수 '' 영탁"의 "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음원사재기 수혜를 받았다는 것을 소속사 대표가 인정하면서, 공식적으로 음원사재기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전국진은 21년 11월에 업로드 한 영상에서 음원사재기에 대한 본인의 현재 입장을 밝혔다.
닐로 이후, 즉 2018년 이후로 제기된 음원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은 모두 사재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영탁이 음원사재기로 인해 경찰에게 송치가 된 상황인데 무슨 말이냐"라고 반문 할 텐데, 음원사재기 이슈의 중점은 '음원사재기를 통해 특정 노래의 순위가 급등/차트인됐고, 따라서 해당 소속사 및 가수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원사재기를 통해 실제 차트 순위가 올랐다'라는 인과 관계는 현재 입증되지 않았다. 검찰, 문체부, 음원사이트의 결과 발표에서도 음원사재기를 통해 차트 순위가 상승했다는 내용이 등장하지 않는다.
영탁의 경우도 단순히 음원사재기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돈이 오갔다는 것이 논란이 된 것이다.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음원사재기로 인해 직접적으로 차트 순위가 상승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음원사재기는 아직도 존재하지 않으며, 단순한 마녀사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2.3. 기타 콘텐츠
-
구독자 5만 명 기념 영상 : 유튜버 이외에 전국진이 하는 일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오피스텔에서 나와 차를 타고 매장을 관리하러 돌아다니는 내용. 차를 3대[24] 굴리고 있으며, 관리하는 가게만 해도 14개가 되고 하루에 순이익이 400만 원, 한달에는 1억이라고 한다...
...고 하다가 영상 3/4쯤에 이 영상이 주작이라고 밝혔다(23분쯤). 사실 이 영상의 정체는 댓글로 요청이 많이 들어왔던 전국진이 직접 찍은 주작 영상. 차는 물론 빌린 차고, 관리한다며 들어간 가게도 사전 협조를 모두 구했다고.
유튜브를 보다 보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 아니면 "내가 왕년에 사업을 해서 돈을 얼마를 벌어서 뭐 그런 사람이다", 아니면 "내가 누구다" 하는 식으로 '사짜' 기질이 있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런 분들을 너무 믿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중략) 제가 이 멘트를 안 하면 여러분들도 제가 진짜로 돈 많이 버는 놈인 줄 아셨을 거 아니에요? 이 네모난 영상 속에서 사람을 속이는 건 엄청 쉽거든요? 본인이 판단을 하고 거를 건 거르고, 팩트체크든 뭐든 그런 것들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마무리 내용 (간추린 내용)
-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 : 2020년 6월 12일 실버버튼을 수령했는데, 구독자 10만 명을 찍은 기념으로 이 무게감을 체감하고자 운동을 통해 100,000kg을 들어올린 다음에 택배를 개봉하기로 결심했다. 틈틈이 꾸준하게 운동해 8월 3일이 되어서야 십만 킬로그램을 채우고, 스트리밍을 통해 택배를 개봉했다. 그런데 이 영상은 9월 14일에야 업로드되었다. 구독자도 벌써 20만 명으로 불어나고.
- 이제 좀 질리네요... 안녕히 계세요 : 채널에 대한 관심이 없어져 유튜브 채널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다고 전하고, 새로운 운영자를 소개했다. 그리고 새로운 운영자는... 이발해서 단발이 된 전국진이었다는, 어그로성 근황 브이로그.
3. 비판 및 사건 사고
3.1.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 관련
초반에는 진용진의 대리인으로서 이여름의 스토킹 행위를 폭로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나, 이여름측의 녹취 공개로 진용진이 1000만원 대출 건 등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국진에 대한 여론도 악화되었고, 진용진이 사과문을 게시한 이후 전국진이 올린 4차 영상까지도 전국진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기에 엄청난 여론의 비난이 일었다. 2차 영상에서 '지인감별사', 3차 영상에서 '정신감별사'라는 별명을 얻은 건 덤이었고.그러나 5차 영상 업로드 이후 여론이 반전되었다. 전국진이 이여름에게 진용진 주작감별 제보를 받는 동안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이여름의 불순한 의도를 자신에게 노출했음을 폭로했고, 댓글 반응은 '이여름이 전국진에게 보인 태도를 보면 어떻게 정신병자라는 생각이 안들겠냐'는 등 4차 영상 업로드 직후에 비해 전국진에 우호적으로 변했다. 진용진이 2차 입장문으로 사과하면서 사실상 포기한 싸움을 전국진이 끝까지 밀어붙이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3.2. 머니게임 출연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머니게임(웹예능)/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멤버십 폭리 논란
전국진의 유튜브 채널 멤버십 가입 조건이 터무니 없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2021년 7월 19일 현재 전국진은 유튜브 커뮤니티 유료 멤버십을 월 6만원 멤버십 가입 시 인스타 맞팔 월 12만원 멤버십 가입 시 기회가 되면 함께 식사가능 이라는 터무니 없는 조건으로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5] # 특히 전국진은 남순이 티셔츠를 도매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팬심을 악용한 폭리라는 주장을 내세웠기 때문에 더욱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심지어 전국진의 멤버십 운영정책은 1대1 만남을 조건으로 유료후원을 금지하는 유튜브의 정책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유튜브 채널 멤버십 가이드3.4. 남순 저격 논란
전국진은 2021년 6월 말경 BJ 남순이 자칭 재벌3세 원창연의 임페리얼 코인 사건 및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에 연루되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후 해당 사건을 접한 남순의 팬들은 전국진의 영상에 몰려와 싫어요, 악플 테러를 감행했고, 이에 전국진은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과 더불어 BJ남순이 쇼핑몰로 폭리를 취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뉴스
그런데 전국진 본인 역시도 과거 명품 가품 판매 (마르지엘라 st), 연예인 이름 무단 사용으로 인한 본인 운영 네이버샾 영구정지 등의 이슈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그의 채널에 게시된 영상의 댓글들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 및 구독자 감소, 전국진을 조롱하는 댓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진은 해명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하의 내용은 그 요약이다.
1. 마르지엘라 카피상품 판매에 대한 반박
자신이 운영하던 온라인 쇼핑몰 ‘seen’의 비지니스 모델은 다음과 같다.
‘1)이용자가 다른 여타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발견,
2)쇼핑몰 url(또는 스크린샷)과 사이즈를 seen에 알려주는 방식으로 주문,
3)seen은 도매시장을 통해 그 신발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해당 신발을 판매하는 사이트에 게시된 가격보다 10,000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 관련영상
그런데 가품판매의 증거라고 돌아다니는 짤방의 내용은 seen의 고객이 주문용으로 사용했던 스크린샷일 뿐, seen이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저명성과 신뢰도에 편승할 의도로 자신의 영업을 홍보한 것이 아니다. 나아가 seen의 이러한 영업방식이 실제로 ‘마르지엘라 스타일’이라는 표시 하에 가품을 판매한 사이트(앤드힐) 측에 대한 영업방해가 될 수는 없다.
2. 전국진이 운영중이던 지역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 근거 없이 특정 남성을 성범죄자 취급하는 조리돌림성 글을 올렸다는 것에 대한 반박
그 남성에 대한 다수의 제보 및 그 남성과 메시지를 주고 받은 당사자들의 대화 캡쳐를 바탕으로 올린 글이며, 실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만한 증거가 충분[27]하다.
3. 연예인의 이름을 도용하여 네이버쇼핑에서 영구정지 당했다는 것에 대한 반박
네이버쇼핑 영구정지는 연예인의 이름을 도용했기 때문이 아니다. 연예인 이름을 도용했다는 근거로 제시되었던 스크린샷에 기재된 이름은 ‘신세정’으로 애초에 연예인이 아니며, 그 이름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이름이고, 자신의 사이트에서는 사람의 이름(실제로는 허명)을 바코드 처럼 이용해 상품을 관리했을 뿐이다. 중복상품 등록으로 네이버쇼핑 측으로부터 영구정지를 당한 것은 사실이나, 중복등록된 상품은 실제로 판매된 바 없이 등록 과정 상 회사 측의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사건으로 억울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심지어 해당 음해성 글은 dc 카광 마이너갤러리에 올라온 것인데 왜 저런 글이 하필이면 카광갤러리에 올라온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해명 영상에 대한 댓글에는 전국진에 대한 옹호여론도 존재하지만 악플테러는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상과 같은 내용의 전국진의 해명영상에 대한 재반박 의견 및 추가 의혹이 제기되었다.
A. 위 1.항 및 3.항의 반박에 대한 재반박[28]
전국진의 쇼핑몰 seen은 제일 싸게 팔고 있다[29][30]고 주장하면서도 최저가 아닌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는 기망적 상술을 사용하던 업체로서 상도의 상 부도덕한 쇼핑몰이다. 남순은 폭리지만 전국진은 양심적인 판매자인가?
이러한 주장의 논거는 다음과 같다.
(1) 전국진은 자신의 쇼핑몰 seen은 ‘제일 싸게 팔고 있다’는 홍보문구를 사용했음에도 실제로는 다른 온라인 셀러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등 실제로는 seen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가 아니라는 점
(2) 이러한 방식은 최근 쿠팡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아이템위너'와 다를바 없는 타 업체의 트래픽 빼돌리기와 마찬가지 [31]로서, seen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사람 이름으로 관리하는 방식은 다품종, 대량의 상품을 관리하기에 현저히 부적합한 방식임에도 그러한 방식을 취했던 것은 네이버쇼핑 측의 ai 검색시스템을 우회하여 seen에서 판매하던 물건과 동일한 물건을 판매하는 더 저렴한 셀러와의 비교를 어렵게 만들기 위한 편법적 수단이라는 점[32]
(3)
(4) 이름과 성을 랜덤으로 조합했다고 하지만 경리신발 선미신발 등 연예인의 이름이 포함된 상품을 판매[36]하고 심지어 광고에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서 거짓해명임이 드러났다. 또한 실존하는 연예인 이름을 쓰지 않았으므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이는 때문에 소비자로 하여금 유명인이 사용 내지 착용했던 상품인 것 같다는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기망적 행위로서, 연예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패피' 와 '인플루언서' 등 특정인물의 성명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그들의 성명권,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점
(4)-1 위와 같은 내용의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꾸준히 삭제하고 있다는 점
(5) 네이버쇼핑이 특정 업체를 영구정지하기 전에는 2회의 소명 기회를 부여하므로, 대량의 상품관리를 위해 상품명을 인명으로 관리했다면서도 중복상품 등록을 사전에 막지 못했으며, 그러한 중복상품 등록 사태가 2회나 반복되어 정지당했다는 해명은 다소 납득이 어렵다는 점
B. 상품평 도용의혹
SEE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020년 히트상품 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020.10.경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200여개의 상품평이 기재되어있다. 그런데 전국진이 운영하던 SEEN의 스마트스토어는 2019년 5월 부터 판매가 중단되었고, 그 이후 전국진은 SEEN 앱을 만들어서 판매를 지속했다. 그렇다면 위 200여 개의 스마트스토어 상품평의 출처가 불분명해지는데, 이는 결국 타 업체의 상품평 스샷을 도용하여 자신의 판매에 이용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관련링크 SEEN 인스타그램
C. 불법 노점상 운영과 불법 양도의혹
2011년 재학 중이던 부경대학교 근방에서 불법노점상을 운영하면서 불법으로 노점을 양도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관련링크[37]
3.5. 다크사이드코리아에 대한 패드립
다크사이드코리아에게 패드립을 박은 적이 있다.[38] 다크사이드코리아가 익명의 사이버 렉카이기 때문에 신원을 특정할 수 없으므로, 일부러 고소를 유도하여 신상을 따내거나 그게 안되면 멘탈에 흠집이라도 내려던 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크사이드코리아는 이에 넘어가기는 커녕 맞장구를 쳐 줬고 데미지 1도 안들어간 유쾌한 반응으로 받아치는 바람에 괜히 패드립을 날린 전국진 본인의 이미지에만 먹칠을 한, 무리수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3.6. 유튜버 쯔양 협박 및 금전 갈취 의혹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작감별사 행보로 인한 호평 여론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낸 대 사건. 심지어 공동공갈을 통해 얻어낸 범죄수익금 배분에 있어 공동정범인 구제역에게 속아서(...) 뒷돈 주작 감별은 못하냐며 조롱당했다. 전국진은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사과 영상을 올렸다.
2024년 7월 26일 20시 경, 결국 이 사건으로 구제역과 함께 구속되었다. #
3.7. '미래에 있을 축의금' 구걸 논란
구속 전 예약 메시지로 자신의 지인들에게 "미래에 있을 제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주신다 생각하고 입금 좀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기재를 하는 사실상의 구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4. 여담
- 장학퀴즈 우승자 출신[39]이다(658회, 659회).[40] #1 / #2 이 영상들은 전국진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출연했던 2009년의 영상들이다.
- 낚시신공 1부 24화에서 허황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 해병대 1149기 출신이다. 전태규와 해병대 동기라고 체력테스트 영상에서 밝혔다.
- 진용진과 인연을 맺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진용진의 오른팔, 진용진의 검 등의 이미지가 있는데, 본인도 인정하고 있으며 진용진이 비판받으면 본인과 상관없어도 저격영상을 올리는 등 진용진을 상당히 추종하고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 여성 신발 쇼핑몰을 운영했다. 그래서인지 배경에 쇼핑몰에서 파는 듯한 신발들이 등장하곤 한다. 다만 유튜브 영상에서 쇼핑몰 홍보나 언급은 아예 안 한다. 기껏해야 5만 명 기념 영상에서 "제가 쇼핑몰을 한다는 건 아시는 분은 아시더라고요"라는 말을 상호명이나 상품 언급 없이 꺼낼 때 한 번, (유료 광고 딱지 달고) 본업을 소개하는 영상 한 번 이 정도. 현재는 사업을 정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 위 음원 사재기 이슈 때문에 만난 진용진과의 인연으로, 사기 전과자들과 함께하는 마피아 게임 편에 非전과자 TO로 출연했다. 다만 활약은...
- 2020년 국정감사에 뒷광고 대란의 의료법 위반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러 10월 8일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백종헌 의원이 신청했다고.
- 대학을 부산에서 졸업했다.
- 오랫동안 머리를 길렀다가, 2021년 4월쯤 금강연화를 찾아가 머리를 잘랐다. 머리카락은 기부했다고 한다.
- 머니게임의 구세주라는 말을 듣던 중 논리왕 전기와 공혁준의 5화 리뷰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41] 니갸르의 7화 리뷰방송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파이의 방송 이후 억지 주장에 결국 공개되지 않았던 악행들까지 공개하며 파이를 완전히 나락으로 보내버렸다.[42] 여러모로 진용진에게 큰 도움을 주는 중.
-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에 대한 감별 요청을 받은 적 있으나, 사람 목숨에 대한 문제를 감히 다룰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사양했다.
- 진용진 이여름 사건 이후로 다시 떡상했었던 그가 남순 저격 논란 때문인지 남순 저격 영상 이후의 대부분 영상들의 싫어요 수가 좋아요 수보다 많아졌다. 그 이유 때문인지 전국진은 한동안 주작감별사 컨텐츠를 중단하고 여러 컨텐츠에 발을 담그다 2022년 11월 15일에야 인스타 꿀팁 게시물 주작감별 영상으로 컨텐츠를 재개했다.
- 온라인견인차 공제회 멤버중 한명이며 황철순을 저격할 경우 황철순에게 1억을 주겠다는 각서에 서명을 했다.
- 공범 시리즈(시즌 1, 시즌 2) 방영 당시 향후 진행 결과를 정확히 맞춘 영상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으나, 얼마 안가서 나무위키에 올라온 분석이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의 분석 개념글 등을 짜집기한 것이 밝혀져 '념글 렉카'라는 비판을 받은 적 있다.
[1]
출처 이 영상 17초에 언급된다.
[2]
1149기
[3]
진이(전국진) + us
[4]
ENTP-A
[기준]
2024년
7월 18일
[기준]
[기준]
[8]
2024년
7월 15일 부로
유튜브 수익 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9]
고개를 한쪽으로 젖히고 혀를 차서 '딱' 소리를 낸다. 어느 쪽으로 젖히는지는 일정하지 않다.
[10]
최근에는 딱 소리를 내지않고 그냥 인사만 한다.
[11]
1위는 전기 38만명, 2위는 진용진 20만명이다.
[12]
이 영상의 댓글을 보면 전국진이 평소에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걸 알 수 있다.
[13]
판파니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서 그 아파트가 지어진 지 꽤 오래되었다는 점을 먼저 제시했다. 옛날 아파트는 잠금 장치가 대부분 열쇠식이라 도어락이 따로 달아둔 세대에만 달려 있기 때문.
[14]
여기서 전국진은 이런 게 영상에 출연한 다음 댓글을 남겨서 유입을 늘리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나쁘다기보다는 주작 유튜버 사이에서 만연한 전략이라는 걸 알리려는 뜻이라고. 이 영상에 출연한 여성도 성용 유튜브에 자주 출연했는데다 채널을 따로 개설했다는 말은 덤이다.
[15]
이게 가능한지 실험도 직접 해 봤다. 평범한 속도로 걸어서 들어가자마자 담배 하나 달라고 해서(그것도 실험하기 전에 협조를 통해 카운터에 담배를 미리 맡겨두고) 65초를 찍긴 했다만, 가게 바깥에서 출발했으니 영상 속의 가게 안에서 출발한 조건에서는 조금 더 걸리지 않았겠냐고 덧붙였다.
[16]
투명 아크릴판에다 종이를 붙이고 동전을 덧붙여 무게를 맞췄다.
[17]
똑같은 제품을 확인한 결과 검지 부분에 시간을 멈추고 재진행시키는 그 버튼이 있었다.
[18]
정확히는 30 fps이므로 1프레임당 약 33ms
[19]
이 부분은 전국진이 감별하는 과정에서 파악하지 못해 설명하지 못했다.
[20]
초보 유튜버가 온기 발견 영상을 주작했다면 사람들의 시선을 고려해 집앞 정도까지만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거꾸로 동물병원은 위치 노출을 줄이고자 먼 곳을 고를 거라 추측했고.
[21]
카펫이 깔려 있다가 다음 장면에서 말려서 한쪽으로 치워진 모습이 보인다.
[22]
CCTV 영상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 만한 기간이 코앞이라, 설득하지 못해 아까웠다고 밝혔다.
[23]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단순히 처음보는 덜 대중적인 가수가 차트에만 있으면 사재기라며 비난하는 댓글이 달린다.
[2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기아 스포티지,
포르쉐 박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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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만원 멤버십은 연간 144만원인데 이런 거액을 지불하는데 식사기회 제공도 아닌 기회가 되면 식사 가능이라는 조건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영상
[26]
해당 스크린샷은 전국진이 가품임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판매한 제품에 대해 원 제작자가 판매중단 문의를 접수하고 전국진이 이에 대해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겠다는 의사표현으로 고의적 가품판매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27]
실제로 충분한지 여부에 관하여는 직접 영상을 참고하자.
[28]
이하의 글은
이 글과 이 페이지에 있었던 글을 적절히 요약하고 재배치한 내용임
[29]
https://m.smartstore.naver.com/seen_sale
[30]
수정 전의 글에는 “전국진이 seen은 최저가에 판매한다며 홍보했다”는 주장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하에서도 ‘제일 싸게 팔고 있다’는 내용은 ‘최저가’로 게재되어있던 부분을 수정한 것이다.
[31]
대부분의 쇼핑몰은 상품을 도매시장에서 사입 후 자체촬영, 모델섭외, 상세페이지 제작, 광고 등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음에도 SEEN은 타 업체가 그렇게 만들어놓은 상품의 인지도에 편승한다는 점에서 상도의에 반한다는 주장.
[32]
예를 들면 seen에서 '신세정 신발' 이라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소비자를 가정해보자. 그는 이 제품이 실제로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신세정 신발'을 네이버쇼핑에 검색해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에 의해 ‘신세정 신발’과 동일하면서도 가격은 낮은 셀러의 페이지가 노출될 리 없다. 이 단계에 이르면 소비자는 seen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최저가'로 구매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거나 그 정도 수준에서 정보 탐색을 멈추게 될 가능성이 크다.
[33]
형법상 업무방해죄의 행위태양은 ‘a. 위계, b. 허위사실 유포, c. 위력’으로 한정되는데, 대법원 판례는 형법상 사기죄의 기망행위에 해당하는 상술로써 다른 업체와의 경쟁하는 행위는 그저 구매자에 대한 사기죄로 포섭하여 처벌할 뿐, 경쟁업체에 대한 업무방해죄로 포섭하고 있지 않다. 현재 쿠팡에서 운영 중인 ‘아이템위너’ 방식 또는 상대업체를 폭리를 취하는 악덕 업체로 보이도록 조장하는 정도에 그치는 상술을 구매자에 대한 사기죄의 기망행위로 볼 수는 없으므로, 이를 경쟁업체에 대한 업무방해죄의 구성요건해당성이 있는 행위로 보기도 어려울 것이다.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는 형법 제20조에 의하여 위법성이 조각될 가능성이 높다. 즉, 이를 형사상으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4]
그러나 전국진은 영리목적으로 제작한 자신의 광고영상과 이미지에 경쟁사의 상호와 상품이미지 가격등을 여과없이 노출했으며 타사의 상품과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검증과 보장없이 타사의 상품을 자신이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는 방식으로 상품을 광고하고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했는데, 이는 부정경쟁방지법과 저작권법 위반의 충분한 사유가 될 수 있다.
[35]
부정경쟁방지법위반의 경우 (1) 전국진이 seen을 통해 판매하던 물건들은 주로 동대문에서 도매로 유통되던 물건이므로, ‘널리 알려진 상표의 식별력을 손상하는 행위’(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나목)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위와 같은 물건에 널리 알려진 상표의 식별력을 인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 전국진의 seen은 자신의 명의로 상품을 판매했고 이는 다른 셀러의 상호 등과 유사하지 않으며, 그 물건들이 판매되는 명칭까지 달리하여 물건을 판매했을 뿐, 다른 셀러의 상호(또는 그와 유사한 상호) 등을 사용한 바 없으므로 상품주체 및 영업외관 혼동 초래 행위(동법 제2조 제1호 가목)에 해당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3) seen에서 판매되던 상품들은 다른 셀러들이 팔던 상품과 완전히 동일한 상품에 해당하므로, ‘상품형태 모방 행위’(동법 제2조 제1호 자목)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없다. 저작권법 위반의 경우 seen에서 판매페이지에 업로드 한 상품들은 seen 측에서 새로운 사진을 촬영하여 상품 디테일을 등록(이는 다른 셀러가 촬영한 사진과 완전히 동일한 사진을 사용하면 네이버쇼핑의 알고리즘에 의하여 제재가 가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나, 저작권법위반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음)했으므로 이를 저작권법위반행위로 보기도 힘들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쇼핑에 대한 업무방해죄를 고려해 볼 수도 있겠으나, 위와 같은 정도의 알고리즘 회피를 위한 노력이 과연 형법상 범죄로 처벌되어야 할 정도의 위법성이 있는 것인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며 대법원의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6]
관련영상25초부터 '선미 신발' 명칭 확인 가능
관련 이미지 경리신발 이라는 명칭 확인가능
[37]
전국진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해당 글에는 단속때문에 저녁 6시 이후에 판매가능하다는 표현이 있다. 즉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 운영 의혹을 스스로 시인한 셈.
[38]
패드립은 이렇다. 아니, 느금마 애인이야. 다크사이드 느금마 남자친구야 내가 어 알겠지? 전에 느금마가 아빠방 오셨는데, 내보고 좋아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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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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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때는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도전자에게 3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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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숟가락 얹기라는 비난이 소수 있었으나, 전국진이 없었다면 머니게임은 세상에 나올 수 없었거나 정말 오래 뒤에나 공개됐을 것이다. 전국진 역시 진용진의 사건으로 인해 유튜브 컨텐츠가 생기긴 했지만 의도가 어찌됐건 고생해가며 진용진을 도운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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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상당한 싸움꾼으로 이름을 날린 카광을 담궈버린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파이의 공격을 아주 여유롭게 대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