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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2:55:06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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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
2.1. 아제르나 제국
2.1.1. 팬그리폰 황가2.1.2. 황립 룬다리움 아카데미
2.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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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2.1. 아제르나 제국

2.1.1. 팬그리폰 황가

2.1.2. 황립 룬다리움 아카데미

2.2. 기타 인물


[1] 회귀에 대해선 몰랐지만 애초에 자신을 비롯해 별 힘도 없는 아이들을 여럿 데리고 아무런 피해 없이 그레이스 가문까지 왔다는 점에서 언니 혼자였으면 더 좋은 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다. [2] 정확히는 막 다루다가 실비아가 탈선할 가능성을 만들 바에야 변수를 차단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하자는 방침이다. [3] 다만 노력 및 재능에 대한 관람료 겸 여동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에 대한 자비로 다른 아이들을 죄다 죽이고 실비아를 납치할 수 있었음에도 아이들이 전부 그레이스 가문 앞까지 도착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줬다. [4] 이는 루카스가 보기엔 자신이 얼마나 완벽한 타이밍에 기습을 해도 실비아가 아무렇지 않게 피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실비아 입장에선 한 번 기습당해서 회귀한 뒤 완벽히 막아낼 때 까지 회귀를 반복하며 막아내는 것. [5] 실비아의 경우 언제나 완벽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여동생으로 여기며 칭송하지만, 루카스는 반대로 너무 한량같이 다닌다며 싫어한다. 루카스 또한 고지식한 데다가 괜시리 우아함 같은데 얽매이는 제이든을 꺼리는 편이다. [6] 실제로 아카데미 규칙상 모든 아카데미의 일원은 오로지 바깥의 신분이 아닌 아카데미 내의 신분에 따라 대해져야 하므로 앨리스가 학장인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건 '무례'에 속하지만 냉전이나 다름없는 현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언제든 군인으로서 복귀할 의향이 있는 본인 입장에선 군인으로서 명백히 윗항렬인 앨리스에게 인사받는게 오히려 더 터무니없는 일이라 좋게 보고 넘어갔다. 실비아의 독백에 의하면 인사를 하면 받아주긴 했어도 아예 안 한 것보다 좋아하진 않았을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