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8:31:49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1. 개요2. 시즌 13. 시즌 2

1. 개요

콰르텟엑스의 제1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조윤범이 진행 중인 클래식 소개 강좌.

예당아트TV를 통해 방영된 시즌 1 및 시즌 2 3화까지의 경우, 클래식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 중에서 클래식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프로그램. 마치 《 노다메 칸타빌레》와 같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도 많다.

격주로 방영이 되며 각 편마다 한명의 작곡가를 선정해 그 작곡가의 일생을 따라가면서 각 시기에 작곡한 곡이나 그 시기의 사건을 설명하면서 진행한다. 곡을 위주로 설명한다기보다는 작곡가의 일생이나 재미있는 또는 감동적인 일화를 설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듯. 한 편에 한두 번 정도 콰르텟엑스가 출연해 그 작곡가가 작곡한 현악 4중주를 직접 연주한다. 다만 조윤범 자신이 현악 4중주단의 리더라 그런지 주로 현악 4중주 위주로 설명이 진행되어, "파워클래식이 아니라 파워현악사중주"라고 까이기도 한다.

예당아트TV에 가입하면 무료로 전체 다시보기 할 수 있고 곰TV에서도 시즌 1을 감상할수 있다.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거나 관심이 생기려는 사람은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한다.학교 음악시간에 강제로 내내 틀어주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수행평가로 보고서 쓰라며 보여준다...)

2008년 시즌 1이 24화로 종영되었고 2009년 시즌 2가 방영되었으나 시즌 2 3화 니콜로 파가니니편 이후에 회사내부사정[1]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연중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다만 조윤범의 강연 자체는 방송과 관계없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고음악 및 현대음악을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출판사 살림을 통해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책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나왔다. 모두 2권. 관심있는 사람은 구해보길.

이제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다뤘던 작곡가는 다음과 같다.

2. 시즌 1

3. 시즌 2



[1] 예당아트 채널이 매각되어 극동 Art TV로 바뀌었다. [2] 밀리 발라키레프, 알렉산드르 보로딘,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세자르 큐이. [3] 프로코피예프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