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458><colcolor=#fff> 조셉 베얼 Joseph Beyr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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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3년 8월 25일 |
미국 미시간주 머스키건 | |
사망 | 2004년 12월 12일 (향년 81세) |
미국 조지아주 토코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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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하사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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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제101공수사단, 그리고 노농적군 소속으로 독소전쟁에 참전했다.2. 생애
2.1.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일 제101공수사단 소속으로 낙하 후 홀로 떨어지게 된 상태로 독일군의 추격을 피해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도와 생마리뒤몽에 설치된 발전소를 폭파하는 사보타주를 행하다가 결국 독일군에게 생포되어 Stalag III-C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다.여기서 총 세 번 탈출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엔 당시 모은 동료들과 함께 탈출 후 기차역에서 폴란드 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려다 실수로 베를린 가는 기차를 타서 발각되어 잡혔고 두 번째에는 독일어가 서툴러 전원이 스파이로 오인당해 잡혀 버렸으며[1] 세 번째에서야 동료를 모두 잃고 홀로 탈출해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소련군이 독일 영토로 점점 접근 중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탈출 후 농가에 숨어 있다가 T-34 특유의 디젤엔진 소리를 듣고 소련군 기갑부대 앞으로
2.2. 종전 후
1946년 결혼식 때는 2년 전 전쟁 당시 자기 관을 화장했던 목사가 주례를 섰다고 한다. 그는 전후 28년간 브런즈윅 사에서 선적 감독직에 종사하면서 여생을 보냈으며 2004년 12월 12일 조지아주 토코아에서 생을 마쳤다.
[1]
게슈타포가 처형하려 들었으나 그들의 상관들이 그들이 전쟁포로라는 사실을 알고 게슈타포 소관이 아니라고 하여 살았다고 한다.
[2]
그녀는
스페인 내전과
겨울전쟁에 참전해 보병소대원으로 살아남고도 군에 남아 전차학교를 졸업한 뒤 2차대전 중
6호 전차 티거 1량을 박살내고 적기훈장을 타낸 전투의 달인이었다. 이후에도
T-34를 몰다가 말기엔
IS-2까지 몰았으며 이 과정에서 티거 두 대를 더 잡았고 조셉 베얼 하사를 만날 때는 이미 대대장이었다.
[3]
이는 그가
비스와-오데르 대공세의 극초반 파트인 바르샤바 전투에 참전했다는 의미다.
[4]
그로부터 한 달 조금 안 되는 시간이 지난 뒤 사무센코는 야간작전 중 아군 전차에 시야불량으로 인해 깔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