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성은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브랜드뉴파티 입당 원서 조작 혐의
2021년 9월 10일 시민단체 ‘평범한사람들’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공문서위조 및 행사,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조성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평범한 사람들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던 조성은 부친의 변호사 사무실까지 당원가입서 위조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 과정에서 창당에 필요한 당원수 5천명을 채우기 위해 개인명의가 도용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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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법조계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사문서위조법에 저촉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소연 변호사는 “2017년 8월 대전지법은 허위 입당 원서를 작성시켜 당원 모집을 감행한 모정당 간부에게 집형유예를 선고했다”며 “조성은 문제는 간단하게 볼 일이 아니다. 통합당이 앞장서서 고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2023년 12월 김종구 전 주몽골대사, 이재섭 전 브랜드뉴파티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사문서 위조,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허위 당원 가입서를 만들어 제출한 혐의 등을 받는다.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5개 시도당에 각 1000명씩 당원을 확보해야 하는데, 요건을 채우기 위해 조씨 등이 허위로 입당원서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당시 조씨 등은 브랜드뉴파티 경기도당 등록을 신청하면서 이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1월 검찰은 조씨와 김 전 대사를 불러 대질신문을 진행했는데, 김 전 대사가 “조씨가 다 조작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9월 초 대검찰청 감찰3과에 공익신고를 하면서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대검찰청은 조성은이 "관계법령상 공익신고자 요건을 충족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다만, 대검찰청은 공익신고자 여부를 판단하는 기관이 아니라, 대검이 권익위원회를 월권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본인이 뉴스버스에 제보한 당사자임을 밝힌 조성은 씨가 10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직접 출연하면서 더 이상 '공익신고자'를 자처하는 조씨의 성명은 보호받지 못하게 됐다. 조씨가 공익신고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인적사항이 '비밀'로 유지되는 것인데, 조씨는 JTBC에 출연하면서 스스로 그 보호조치를 무력화했다. #
대검찰청 감찰부가 제보자인 조성은이 임의제출한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조작하거나 '손준성' 이름을 변경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
조성은은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라는 이야기가 돌자,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고 여러 매체를 통해 주장하였다.
- 자신의 페이스북 전체공개 포스팅으로 9월 8일, 자신을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의 "공익제보자A라고 몰아가며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라면서, 공개적으로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투데이 MoneyS 조선일보 연합뉴스.
-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라고 주장한다면 그에 대한 증거를 대야 하는 것 아닌가. 기억이 안 난다는 식으로 했다가, 잠적했다가, 말을 바꾸기도 하는데 이런 일은 어떤 정당에서도 발생하면 안 된다”며 “저를 괴롭혀서 제보자 신분을 밝혀내려는 의도인지, ‘조성은 괴롭히는 거 봤지? 조용히 해’라고 (제보자에게) 협박하는 건지, 모든 상황들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했다. 조씨는 “공익제보자가 굉장히 단호한 마음을 먹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선 ‘제보자라는 이야기가 사실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라며 “지금 상황이 너무 황당하다”라고 말했다 #
하지만 조성은은 다음 날인 9월 10일, 이전 동아일보,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을 뒤집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보자가 맞다고 밝혔다. #
2021년 9월 12일 “지난해 검찰이 ‘검·언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내사 또는 사찰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조 씨는 “이것이 사실이고, 또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도 사실로 밝혀지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총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
4. 박지원과의 관계 논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조성은, 박지원 국정원장, 당일 동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명불상자 등 3명을 국정원법· 공직선거법·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윤석열 측은 조성은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검찰 고발 사주를 공작했다고 주장했다.
- 조성은은 2019년 5월 9일 “늘 불쑥 찾아오는 반가운 전화는 늘 설레게 한다. 오랫동안 목소리조차 듣지 못한 분이 불쑥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시니. 엄청난 반가움이♡”라고 했다. 박지원은 여기에 댓글로 “그게 나야”라고 적었다. #
- 조성은은 2020년 10월19일 “밤 사이 대표님과 통화하는 와중에 남자친구를 여쭈시길래 담담하게 연말마다 현충원 간다고, 방송 챙긴다고 대표님과 떡국 먹어서 그런지 여전히 없습니다 말씀드렸더니 히히 웃으신다”는 글을 올렸다.
- 박지원 원장은 2021년 2월 14일 국민의당 출신 정치인들을 공관으로 초대했는데, 조성은도 초대를 받아 만찬을 함께했다. # 조성은은 2021년 2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박 원장이 화제에 오르자 “최근에 박 원장의 초대를 받아 국정원장 공관에 다녀왔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씨는 “공관이 상당히 넓었고 앞마당에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멋있었다”며 “박 원장이 ‘손자를 공관에 불렀다’는 이야기도 나에게 했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
- 조성은은 2021년 5월 17일 생일선물 등을 담은 사진을 올리자, 박지원은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적었다. 이에 조씨는 “대표님이 안 계셔서 80%만 채워졌어요, 8월에는 100%로 만들어주셔요♡”라고 답했다. #
- 조성은은 2021년 8월 11일 롯데호텔 서울 38층 모모야마에서 박지원과 만났다. 조성은은 페이스북에 "늘 특별한 시간,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이라는 글을 썼다.윤석열은 캠프 차원에서 박지원과 조성은 이외에 이름을 알 수 없는 1명을 함께 고발한 것과 관련, “저도 당과 캠프에서 들었는데, 그 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다고 한다”고 했다. #
- 박지원은 “(조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그 이후에도 만났다”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똑똑한 친구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라고 했다. #
- SBS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9월 2일이라는 날짜는, 뭐 우리 원장님이나, 저가 원했던 거나, 저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거든요."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고발사주 의혹 제기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개입되었다는 점을 은연중에 인정한 것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이에 대해 "말꼬리잡기라면서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있으며, 야권에서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사퇴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 JTBC는 캡처된 28장을 입수, 그 중 17장이 최초 캡처된 날짜가 지난 7월21일이며, 다른 11장은 약 3주 뒤인 지난달 10일과 12일 생성됐다고 보도했다. 조씨는 그달 11일 박지원을 만났다. 의혹의 핵심 증거인 김 의원과의 캡처 3분의 1 이상이 박지원과 만나기 바로 전날과 그 다음날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
- 조성은이 2021년 8월 11일 박지원을 만나기 1~2일 전에 ‘손준성 보냄’이라는 자동 생성 문구가 달린 이미지 파일 110여개를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휴대전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모두 내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버스는 2021년 9월 2일 고발 사주 의혹을 처음 보도했지만, 이 매체는 조씨가 박 원장을 만난 이후에야 고발장 파일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 권성동은 박지원과 아주 가까운 한 전직 의원으로부터 들었던 얘기라면서 “(이 전직 의원이) 조 씨가 이 사건 관련 자료를 보도 전에 박 원장에게 사전에 보내줬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
- 조성은은 2021년 9월 1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지원 원장과 지난 8월 11일 만난 이후에는 만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하루 지나서 15일에는, 8월 말에 박 원장과 한 차례 더 롯데호텔 38층에서 만났다"고 말을 바꾸어 시인했다 #.
조성은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 박지원 타령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려는 것은 충분히 예상했다"고 반박에 나섰다. "저 시기 이후 한참 지난 2021년 기간에는 특정인들과 식사를 했느니 등 여부는 애초부터 이 범죄사건과는 새로운 사실이 개입되거나 연관될 여지가 없다"며 일축했다. #
5. 경제범죄
조씨의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NICE평가정보의 기업보고서상 90일 이상 채무를 연체하여 '부실' 등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빌린 6125만원 가운데 1020만원을 아직 갚지 않았으며, 국세도 2020년 3월 3일 기준 5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다고 확인되었다. 잡플래닛에는 올마이티미디어에 대한 2개의 리뷰가 있고, 모두 상습적인 임금체불을 하고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이에 대해 조성은은 "기 종료된 근로관계에 있는 직원들과는 임금 등 모든 것들은 지급까지 전부 당연히 마쳤다”며 “현재 직원이 없고 임원들과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 중인 상태에서 보도가 이뤄졌다”고 글을 썼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퇴직금 및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아 검찰 수사로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 게다가 세금체납, 채무불이행, 과거 임금체불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해명을 하지 않았다.
9월 18일, 조선일보는 직원 2명에 대한 임금 미지급 체불이 있었고, 이 중 A의 임금 72만 5천원은 진정 이후 지급되었으나, B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1493만원은 지급하지 않아 검찰로 '기소 의견' 송치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5.1. 사기 및 횡령 혐의
2022년 5월쯤 가상자산 회사 ‘와튼’(WATTTON COIN)을 설립했는데, 실적이 악화되며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혐의로 동업자 김씨에게 고소를 당했다. #6. 고급차 소유 관련
조성은은 채무불이행, 세금체납, 임금체불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SNS에 마세라티를 타고 다닌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조씨가 타고 다닌 마세라티 기블리는 본인 명의 회사 3곳과는 별도로 올해 4월 등기임원으로 취업한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 명의로 리스(장기임대)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A사의 실소유주는 정부지원금과 투자를 유치해오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조씨를 영입했고,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 명의로 이탈리아 스포츠카 마세라티를 리스해 조씨에게 제공했으나, 조씨가 10원짜리 한장 가져오지 않아 내보냈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A사의 대표이사는 김종구 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중앙일보
김종구 전 대변인이 2017년 국민의당 대변인이던 당시 국민의당 대표는 박지원 현 국가정보원장이다. 김종구는 2021년 4월 8일부터 A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조성은은 같은 날 등기이사로 취임하였다.
마세라티와 관련하여 조성은은 “경제적 형편이 되니까 타는 거 아니겠나. 나처럼 젊은 여성이 사업을 하려면 적정한 외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7. 말바꾸기
조성은은 말 바꾸기나 다른 사람과 모순된 주장을 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조 씨는 9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나를) 공익신고자라고 몰아가며 각종 모욕과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언론 인터뷰에선 “공익신고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가 같은 날 오후부터는 “내가 제보자인지 공익신고자인지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을 바꿨다. 문화일보
- 박지원과의 추가 만남이 없었다고 주장하다가, 다음날 추가 만남을 실토했다. 문화일보
- “신분 노출이 끔찍했기 때문”에 사건의 핵심 증거인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나왔다고 했다. 스스로 제보자임을 공개하고 연일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신분 노출이 우려돼 텔레그램 대화방을 폭파했다는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조선일보
- 지난 12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고발 사주 의혹 보도 시점과 관련해 "사실 9월2일이라는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거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 주장했다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해당 발언이) 얼떨결이기도 했다. 불필요한 공방"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 조성은은 뉴스버스 기자가 '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뉴스버스는 "조성은씨가 방송 인터뷰에 나와 ‘치자’라는 용어를 사용해 마치 이 발행인이 직접 그런 말을 하고, 누군가를 겨냥한 형태의 취재 보도를 한 것처럼 비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면서, "조성은씨가 비록 취재원이지만, 뉴스버스 탐사보도의 순수성을 훼손 내지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선 적절한 대응조치를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성은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버스
- 조씨는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준 적 없고, 대검 등 수사기관에만 제출했다”고 한 바 있다. 대검 감찰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해당 언론에 고발장을 유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중앙일보
- 조씨가 공수처와 대검 감찰부에 휴대전화 2대와 함께 제출한 USB 속에는 지난 8월 12일 오후 저장한 ‘메모 파일’이 있다고 한다. 여기엔 “김웅 의원에게 받은 고발장 등 자료를 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장 등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러나 조씨는 17일 페이스북에서 “고발장이 하나 들어왔다”는 수준의 얘기는 했지만 ‘문서’로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 조씨는 마세라티의 명의자인 A사와 관련하여 “일을 시작하려고 보니 탈세와 횡령 정황을 알게 됐고 문제를 제기하자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A사의 실소유주는 “탈세와 횡령 이야기는 모두 헛소리”라며 “조씨가 10원짜리 한장 가져오지 않아 내보내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중앙일보
- 조성은이 2020년 11월 재판부 사찰 문건 의혹으로 대검 감찰부가 손준성(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수차례 문건 작성을 비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언론은 손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기 시작했던 때였던 만큼, 조성은이 텔레그램 ‘손준성 보냄’ 속 ‘손준성’의 존재를 몰랐다는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문화일보
- 이재명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 인터뷰에서는 윤석열보다 이재명이 더 싫다고 인터뷰를 했으나, 페이스북에서는 이재명이 윤석열에 비해 '근본적인 질적 차이'가 난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비판했다. 조성은 페이스북
- 조성은은 2021년 9월2일(뉴스버스 첫 보도일) 변호사 김연호 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에게 황희석, 최강욱 등 피고발인을 상대로 한 2020년 4월3일, 4월8일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했다가, 오늘에는 고발장을 전달하지는 않고 말로만 상의했다고 말을 바꾸었다. 뉴스1
8. 법무부 징계의결서 유출 논란
조씨는 페이스북 글에 윤 전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의결서의 일부로 추정되는 사진 파일을 첨부했다. 이를 두고 법조인들은 “법무부가 제공했으면 명백한 ‘공무상 비밀누설’”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9.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논란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대표’(법세련)가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조성은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8일 고소했다. #법세련 이종배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단체가 김웅 의원에게 받은 페이스북 캡처본을 고발 당시 제출했다는 조씨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