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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정문 전경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Josun Palace Seoul Gang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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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호텔 등급 | |
개관 | 2021년 5월 25일 ([age(2021-05-25)]주년) |
규모 | 지하 6층 / 지상 36층 |
총 254실 | |
총지배인 | 로저 하버마허 |
소유사 | 조선호텔앤리조트 |
운영사 | 조선호텔앤리조트 |
시공사 |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 · 대우건설 |
설계사 | DA건축 |
멤버십 | 메리어트 본보이 |
클럽조선 멤버십 | |
주소 |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센터필드타워 웨스트동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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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에 소재한 5성급 호텔.2. 연혁
- 2021.05.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개관
- 2021.09. 신임 총지배인 로저 하버마허 선임
- 2022.02. ‘이타닉 가든’ 리뉴얼 오픈
- 2022.05.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2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신규 호텔 핫 리스트 선정
- 2023.12. 한국 호텔 유일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4 골드 리스트’에 선정
- 2024.02. ‘이타닉 가든·라망 시크레’ 미쉐린 1스타 선정
- 2024.03. 조선 팰리스, '아시아 베스트 50바' 게스트 바텐딩 개최
3. 상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호텔로, 세계적인 호텔 그룹 메리어트의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옛 르네상스호텔 자리인 36층 규모의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문을 열었다. 2021년 5월 25일 개관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자체 브랜드로 런칭한 그랜드 조선과는 다르게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인인 럭셔리 컬렉션과 제휴했다. 메리어트의 예약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100여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첫 번째 최상급 독자브랜드 호텔로 신진 디자이너 듀오인 움베르트&포예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 ‘팰리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객실 타입은 총 9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 객실 타입에 대해서 스웨덴 명품 브랜드 바이레도 제품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에어 드레서 ,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 커피 머신이 비치되어 있다. 조선 웰니스 클럽 피트니스와 수영장에서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사우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조선 팰리스의 식음업장으로는 조선호텔 홍연의 명성을 이어 받는 중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 한식의 맛과 멋을 글로벌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뉴 코리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 9m의 높은 층고에서 탁 트인 강남 도심의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1914 Longe & Bar, 세계 각지의 수준 높은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스탄스 뷔페가 있다.
4.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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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 객실 |
- 스테이트 / 44m²
- 마스터즈 / 50m²
- 그랜드 마스터즈 / 56.2m²
- 그랜드 마스터즈 베이 / 57.1m²
- 마스터즈 JR. 스위트 / 63.3m²
- 마스터즈 스위트 / 74m²
- 그랜드 마스터즈 스위트 / 83m²
- 조선 마스터즈 스위트 / 136.1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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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그랜드 마스터즈 스위트 / 411.5m²
5. 부대시설
5.1. 다이닝·바
- 콘스탄스
- 1914 라운지 앤 바
- 이타닉 가든
- 더 그레이트 홍연
- 조선 델리 더 부띠끄
5.2. 스파·피트니스
- 수영장
- 헬스장
- 사우나
- 필라테스장
6.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여담
- 전 객실에는 시몬스의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컬렉션’을 비치했고, 객실 침구로는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더 럭셔리 컬렉션 프레떼’ 제품을 전 객실과 욕실의 모든 린넨류에 적용했다. 어메니티로는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르 슈망 라인’을 전 객실에 비치했고 객실 내 미니바를 프라이빗바로 특화해 칵테일 레시피도 제공한다.
- 조선 팰리스 곳곳에는 현대 한국의 황금기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외 컨템포러리 아트 4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조선 팰리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품격에 대한 이상향을 제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오픈 전에 흘러나온 정보로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이상 고객에게도 '레스토랑 조식'이 아니라 '햄퍼 조식'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있었다. 기본 객실에도 간단한 빵으로 이루어진 햄퍼 조식 테이크아웃이 기본 혜택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아무튼 조식을 주니 더 줄 필요는 없다는 논리. 메리어트 약관마저 위반하는 방침에 관련 커뮤니티나 충성고객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고 결국 오픈 정식 방침은 정상적으로 레스토랑 조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오픈 이후 객실 청결도와 무한대기의 식음서비스, 부적절한 고객응대, 잘못된 정보제공 등 최상위 브랜드 호텔이라고 보기 어려운 논란이 있다. 으리으리한 하드웨어를 갖추었으나, 심각하게 뒤떨어진 소프트웨어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서비스 방침으로 뒷말이 끊이질 않았다.
- 그 때문인지 몰라도 결국 100일만에 총지배인이 교체되었다. 공식적인 이유는 호텔오픈을 마치고 신사업본부장에 전념하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결국에는 서비스가 좀 개선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신라호텔, 롯데호텔, 포시즌스보다는 다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외에 피트니스 회원권 신청금액과 신청방식에 논란이 있었고, 결국 아예 피트니스 회원권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최근에 다시 개시한 듯 하다.
- 수영장의 인테리어가 대단히 세련됐으며 간혹 비키니 또는 티팬티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여성 투숙객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