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200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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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데뷔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 25 (2007-2008) (2009-2012) |
기록 | |
266경기
261실점 109클린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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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경기
52실점 8클린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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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경기
13실점 12클린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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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경기
11실점 7클린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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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7실점 1클린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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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3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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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348경기
347실점 137클린시트 |
1. 개요2. 이적3. 초창기 시절4.
2008-09 시즌5.
버밍엄 시티 FC (임대)6.
2010-11 시즌7.
2011-12 시즌8.
2012-13 시즌9.
2013-14 시즌10.
2014-15 시즌11.
2015-16 시즌12.
2016-17 시즌13.
2017-18 시즌
1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임대)
14.
2018-19 시즌[clearfix]
1. 개요
조 하트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이다.2. 이적
U-19, U-21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두루 거쳐 2006년 당시 맨체스터 시티 FC의 감독인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눈에 띄어 맨시티로 이적했다.3. 초창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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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트는 넘버원과 넘버투였던 안드레아스 이삭손과 니키 위버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지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 하트는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경험을 쌓기 위해 하부리그의 트란미어 로버스와 블랙풀 FC로 임대를 갔다.
2007년 스벤예란 에릭손이 부임한 후 조 하트는 기존 주전이던 안드레아스 이삭손을 제치고 넘버원 골키퍼가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또다른 유망주 카스퍼 슈마이켈이 선발 출장했지만,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첫 경기를 치른 뒤 에릭손 감독으로부터 잉글랜드의 뛰어난 골키퍼 될 재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기존 주전 골키퍼였던 이삭손의 부상과 그로 인한 부진을 틈타 조 하트는 에릭손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만 20세의 어린 나이에 맨시티의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2008년 6월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주전에서 밀려난 이삭손 골키퍼는 시즌을 마친 후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의 등번호 1번은 자연스럽게 하트에게 넘어갔다.
4. 20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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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시즌 전반기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가끔씩 경험 부족을 노출하였고,[1] 결국 겨울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부터 셰이 기븐이 영입되며 벤치로 밀리게 되었다.
5. 버밍엄 시티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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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09-10 시즌 하트는 경험을 더 쌓기 위하여 버밍엄 시티 FC에 임대되었다.
버밍엄에서 초반에는 미숙한 플레이로 인한 실점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버밍엄의 알렉스 매클리시 감독은 끝까지 하트를 신뢰했고, 결국 하트는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하트는 버밍엄의 12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홈 15경기 무패에 기여했고, 2009-10 시즌 PFA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고, 버밍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2010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선발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6. 201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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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하트는 2010-11 시즌 맨시티로 복귀한 뒤 기븐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회복했다.
복귀 후 첫 경기였던 토트넘 원정에서 4~5골을 먹힐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모조리 선방해내며 무실점을 지키며 0:0 무승부, 그날 MVP에 선정되었다. 하트는 프리미어 리그 38경기에서 33실점만을 기록하였고, 맨시티는 최소 실점팀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1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반면 주전에서 밀린 기븐은 시즌 종료 후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했다.
7.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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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40여년만에 리그 1위를 차지하게 만든 공로자 중 한 명이었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신들린 선방까지 보여주면서 있기에 이케르 카시야스의 말이 립 서비스가 아니었다는 걸 전세계에 알렸다.
2011-12 시즌: 51경기 45실점 20경기 무실점
선방률 77%
프리미어 리그: 38경기 29골 실점 /17 (77%)
챔피언스 리그: 6경기 6골 실점 /2 (78%)
유로파리그: 4경기 4골 실점 /1 (78%)
FA컵: –
리그컵: 2경기 3골 실점 /0 (81%)
커뮤니티 쉴드: 1경기 3골 실점 /0 (50%)
8.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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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에 들어서는 팀의 공격력에 비해 어딘가 후달리는 맨시티의 수비진을 데리고서 눈물나는 분투를 펼치는 중이다. 그리고 자신 또한 예능이 늘어났다.
2012-13 시즌: 45경기 46실점 18경기 무실점
선방률 71%
프리미어 리그: 38경기 34골 실점 /18 (70%)
챔피언스 리그: 6경기 11골 실점 /0 (75%)
FA컵: 1경기 1골 실점 /0 (-)
리그컵: –
커뮤니티 쉴드: –
9.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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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에는 약간씩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2013-14 시즌이 시작되자 작정이라도 한 듯 신들린 실수들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거의 매 경기 빠짐없이 실책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 단순한 선방력 뿐 아니라 안정감도 엄청나게 떨어졌다. 빨리 폼을 추스르지 못하면 잉글랜드에서나 맨시티에서나 금방 밀려날 듯 하다. 본인의 선수 생활에 중대한 기로에 선 상태.
경기가 거듭해서 치러질수록 더욱 나쁜 경기력으로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전 시즌들의 심장이 맞는지 걱정하고 있다.
결국 첼시전에서 전세계 맨시티팬들 입에서 욕이 나오게 만드는 실수로 승점 2점을 가져다 바친 이후 코스텔 판틸리몬에게 선발 골키퍼 자리를 내놓고 말았다. 두달 간 열심히 벤치를 달구다가 결국 12월 22일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풀럼전에서 복귀하였다.
이후 박싱데이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그 이후로는 큰 사고를 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해냈다. 리그 판도를 가르는 세이브도 몇 개 해내며 맨시티의 13-14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공헌하게 되었다. 본인 커리어 두 번째 리그 우승이다.
2013-14 시즌: 39경기 43실점 14경기 무실점
선방률 70%
프리미어 리그: 31경기 30골 실점 /13 (70%)
챔피언스 리그: 7경기 12골 실점 /1 (67%)
FA컵: –
리그컵: 1경기 1골 실점 /0 (75%)
10.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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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말라가 CF의 윌리 카바예로가 영입되며 주전 경쟁에 직면한다.
2014-15 시즌 첫 경기인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카바예로가 나왔지만 카바예로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하트는 일단 주전을 유지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전으로 활약 중이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비록 1:0으로 패했으나 바이에른의 22개의 슈팅을 온몸을 던져 육탄방어해내는 초인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부진을 떨쳐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활약상만 보면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적응이 덜 된 티보 쿠르투아, 전 시즌에 비해 진일보한 보이치에흐 슈쳉스니보다도 훨씬 잘하고 있다. 문제는 팀원들이 부상으로 하나 둘 결장하면서 맨시티의 상황이 매우 안좋아진 것이다. 뱅상 콩파니와 다비드 실바가 함께 부상당하며 공수의 핵이 빠져버렸고, 그 결과 맨시티는 하트와 세르히오 아궤로 투맨팀이 돼 버렸다. 그나마 하트도 QPR전에서 킥 실수로 골을 먹힐 뻔 했다. 그래도 경기마다 슈퍼 세이브 하나씩은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S 로마와의 챔스 조별리그 6차전에서도 여러차례 좋은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다수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 당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WBA와의 경기에서 상대방의 득점으로 연결될 뻔한 펀칭실수로 오랜만에 실수를 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이 눈이 내려 잡기도 힘들었던 상황이라 이해하는 분위기. 참고로 잉글랜드 국대 No.2 골키퍼인 벤 포스터가 WBA 소속인데, 포스터는 이경기에서 캐칭실수로 페르난두의 EPL 첫골을 어시스트 한 바 있다.
이후엔 어째 전보다 판단미스나 선방 실패가 좀 늘어난 듯 하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16강전에서 정말 말그대로 시망상태였던 맨시티에서 홀로 빛났다. 1차전에선 메시의 PK를 막는 등 여러차례 세이브를 선보이더니, 2차전에선 정말 마누엘 노이어가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판단과 선방으로 하마터면 7:0이 되었을 스코어를 1:0으로 막았다. 인생 경기 중 하나였다는 데 이견이 없을 정도. 심지어 이 경기에서 미친 알까기 기술과 컨트롤로 관람왔던 펩 과르디올라마저 경탄하게 만든 리오넬 메시가 조 하트가 너무 잘막아서 득점을 못했을 정도인데 이날 하트가 분투하지 않았더라면 최소한 5골 이상은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다 할만큼 바르샤측 공격진의 폼이 좋았는데 이걸 모조리 다 막아냈다. 경기가 끝나고 언론과 관객들은 전부다 메시의 퍼포먼스를 칭찬했지만 메시와 바르샤측은 조 하트가 너무 잘하더라고 하트를 추켜세웠다.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이틀 후에 열린 리그 30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자신의 EPL 통산 100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사실 이 날 경기에서는 부상 당한 벤 포스터를 대신하여 나온 보아즈 마이힐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는데, 마이힐은 세르히오 아궤로의 득점 찬스를 여러차례 막아내며 그나마 3실점 패배를 하는데 기여했다. 하트는 이 날 경기에서 모자를 쓰고 나오지 않았다면 중계진에게 언급이나 제대로 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비중이 적었다.
프리미어 리그 32R 맨체스터 더비에서 뱅상 콤파니가 또다시 부상을 당했는데, 콤파니의 공백을 메울 선수가 마르틴 데미첼리스, 엘리아킹 망갈라, 데드릭 보야타라서 하트가 리그에서조차 극한직업을 찍게 생겼다. 이 셋 중 데미첼리스와 망갈라는 시즌 중 큰 실수를 몇번 저지르며 주전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내주었던 점, 보야타는 시즌 중 함부르크 SV와의 친선 경기를 제외하면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가 없을 정도로 불안한 자원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데미첼리스가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시즌 초반의 불안한 모습을 많이 지웠고 하트도 여러차례 선방을 하며 팀의 승점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는 1:1 상황에서 여러차례 선방을 하며 불안한 수비진을 이끌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에서 하트가 고생이 꽤나 심했는지 망갈라에게 사자후를 터뜨렸는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선방률 71%
프리미어 리그: 36경기 34골 실점 /14 (72%)
챔피언스 리그: 8경기 11골 실점 /1 (66%)
FA컵: –
리그컵: –
커뮤니티 쉴드: –
11.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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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프리시즌 로마전에서 5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와 킥을 성공시키고, 그 후 2번의 연속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트가 득점하지 못했으면 패하는 상황이었고, 그 직후 실점해도 패하는 상황이었던지라 더욱 대단했던 장면.
이번 시즌 9월까지 모든 대회에서 7경기를 소화했고 3실점을 했다. 그 중 5경기가 클린 시트. 특히 챔피언스 리그 매치데이 2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는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페널티킥 선방과 MOM급 활약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하트가 없었으면 이 날 맨시티는 패배했을거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이었다. 즉 멱살잡고 캐리했다.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노리치 시티 FC전에서 팀을 극장으로 몰고갈 뻔한 캐칭미스를 작렬했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하트의 실책, 노리치 제럴드 마틴의 골키퍼 빙의, 콜라로프의 PK 실축 등 온갖 예능이 후반 막바지부터 난무한 예능경기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계속해서 안정적인 폼으로 맹활약중이다. .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수비진이 털리며 혼자 고생했다. 하트의 결정적 선방이 아니었다면 7-1도 됐을지 모르는 상황. 헌데 유베와의 챔스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10일정도 쉬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복귀 뒤에는 전반기 동안 정신 못 차리는 수비진 뒤에서 대체로 안정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정말 좋은 키퍼인데 펩 과르디올라가 올 시에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조 하트는 기존 펩이 가르쳤었던 키퍼들인 노이어 & 발데스와 상당히 다른 성향의 키퍼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 하트가 괜히 잉글랜드 넘버원이 아닌데다가, 굳이 잘하고 있는 사람을 쫓아낼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골키퍼 자원도 많지 않고, 조 하트가 선방능력은 월드 클래스 급이기 때문에 중용 가능성이 없진 않다. 물론 자신의 전술 철학과 안맞으면 바로바로 내쳐버리는 펩 과르디올라 성격상 조 하트가 나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만... 이후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의 링크가 뜨고있어 설마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디미트리 파예의 환상적인 프리킥을 환상적으로 막아냈다. 마타의 프리킥을 데 헤아가 슈퍼세이브한 장면이 오버랩될 정도로 대단했던 장면.
3월 21일,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때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똥 백패스를 걷어내려다가 부상을 입고 말았다. 부위는 햄스트링이며 약 4주간 결장.
4월 14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속된 좋은 선방들로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끌었다. # 활약을 인정받아 케빈 더 브라위너, 오타멘디와 함께 챔스 8강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4월 2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카세미루의 헤더를 다리로 막고 페페가 코앞에서 때린 슛을 막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0:0 무승부에 기여했고, 4강 1차전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2차전 경기에서는 페르난두의 자책골을 막아내지 못했고, 1대0으로 패하며 결국 4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2015-16 시즌: 47경기 48실점 18경기 무실점
선방률 69%
프리미어 리그: 35경기 36골 실점 /15 (66%)
챔피언스 리그: 12경기 12골 실점 /3 (74%)
FA컵: –
리그컵: –
12.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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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부임이 확정되고 나서부터 하트의 맨시티에서의 위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트의 선방 능력과 팀에서의 영향력만큼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점이지만, 기본적으로 하트가 과르디올라가 선호하는 골키퍼의 스타일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는 골키퍼의 빌드업 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골키퍼에게도 높은 볼 컨트롤 능력과 골킥 능력을 요구하고, 따라서 뛰어난 기본기를 가지고 패싱력이 좋은 마누엘 노이어 같은 스위퍼 키퍼를 선호한다. 하트가 장거리 패스로 직접 빌드업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로인 능력은 출중하다. 하지만 골킥에 있어서만큼 골킥은 정확한 편이 아니다. 이런 점 때문에 부임 전부터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같은 골키퍼들과의 이적설이 나고 있다.
하지만 클럽에서의 경력과 업적, 현재 선방 능력, 그리고 국적을 생각했을 때 하트를 다른 누군가로 쉽게 대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만약 하트를 계속해서 기용한다면 센터백의 빌드업 능력이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현재 에므리크 라포르트나 존 스톤스와 같은 센터백들과 이적 링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실제로 스톤스가 영입되고 콜라로프가 센터백으로 기용되게 되었다.
그런데 유로 2016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니, 프리시즌 아스날전에서는 후반전만 뛰고도 3실점을 하고 말았다. 결국 선덜랜드를 상대한 개막전에서는 벤치로 밀렸다. 가뜩이나 과르디올라의 성향에 맞지 않는 점 때문에 위기설이 있었는데, 프리시즌에서의 부진이 하트에 대한 과르디올라의 인식에 악영향을 끼친 듯. 이후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영입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진짜로 쫓겨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비야 FC가 임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지만, BBC의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행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하트 본인은 맨시티에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임대를 원하는 듯하다.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2차전 홈 경기에 선발로 출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좋은 폼을 보여주며 1:0 승리를 견인하였으며, 과르디올라를 의식한 듯이 멀리 차기보단 짧은 킥 위주로 빌드업을 했고 패스 성공률도 100%를 기록하였으나, 브라보가 영입된 현 상황에서 잔류한다 하더라도 펩시티에선 험난한 시즌이 예상된다.
8월 25일, 브라보의 맨시티 이적이 확정되었다. 결조 하트는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찾아야만 하게 됐다. 현재까지 이적설이 나는 팀으로는 리버풀 FC, 에버튼 FC, 토리노 FC, AC 밀란, 선덜랜드 AFC, 레스터 시티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골키퍼의 부상 등의 이유로 영입에 정말로 관심이 있는 팀은 에버튼과 선덜랜드 정도이나, 조 하트의 높은 주급이 임대 이적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심지어 에버튼의 감독 로날트 쿠만은 조 하트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컨펌하기도 했다. 잘못하다가는 맨시티에 어쩔 수 없이 잔류해 윌리 카바예로, 그리고 유스인 앵거스 건과 벤치 경쟁을 할지도 모른다.
시간이 흐른 뒤 하트의 임대 이적에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원래 구단 보드진에서는 클럽 레전드인 하트를 강제로 내보내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과르디올라가 하트에게 플레이 스타일 변화를 요구했으나 하트는 거절했고, 결국 보드진은 과르디올라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2]
12.1. 토리노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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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리노행으로 결정이 되었다. 그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하트는 토리노와 임대 이적을 체결했고 등번호로 21번을 배정 받았다. 토리노에서는 경쟁할 골키퍼가 다니엘레 파델리 한명밖에 없기 때문에 주전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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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그 나폴리전에서 5실점을 하는 등 최근 폼은 또 시원찮다. 브라보의 폼 때문에 시티팬들은 그리워하기도 하는 모습이지만, 하트 본인의 후반기 폼이 말이 아니다 보니 그리워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후반기로 갈수록 기복이 생겨져 자신의 전성기에서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골닷컴 세리에 시즌 워스트 11에 들었다.
분명히 새로운 리그에 급박하게 이적해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환경과 문화에 적응하고, 팀 동료들을 새롭게 알아가고, 무엇보다 새로 만난 수비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려운 일이며, 하트에게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다.
또한 토리노라는 팀의 퀄리티, 특히 불안하기 짝이 없는 수비진의 실력을 생각했을 때 하트에게 토리노의 골문을 지키는 것은 더욱더 어려웠을 것이다.[3]
이 모든 악조건에서도 팬들은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무수히 많은 선방을 보여 주었던 조 하트의 이름값을 기대했었고, 특히 이탈리아의 토리노 팬들은 예상 밖의 잉글랜드 출신 외국인 키퍼가 임대를 온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책으로 골을 헌납하는 하트의 폼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다.
2016-17 시즌: 38경기 64실점 7경기 무실점
선방률 62.7%
세리에: 36경기 62골 실점 /5 (62.7%)
코파: 1경기 2골 실점 /1 (60%)
챔피언스 리그 예선: (맨시티) 1경기 0골 실점 /1
13. 2017-18 시즌
기량 하락 때문에 하트의 거취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우선 맨시티에 하트의 자리가 없는 것은 상수로,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개그쇼를 하고 윌리 카바예로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음에도 펩 과르디올라가 하트를 기용하지 않을 것임은 명확하다.결국 임대 복귀도 하기전에 에데르송 모라에스을 영입하며 자리를 메꿨고, 토리노 또한 하트의 저조한 활약에 실망해 하트의 임대 연장이나 완전영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결국 살바토레 시리구를 영입하며 토리노에서의 설자리도 잃었다.
만약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리버풀이 제일 가까웠으나 시몽 미뇰레가 각성 하면서 위르겐 클롭은 영입이 필요없다며 부인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나 에버튼 등 몇몇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과의 이적설이 나고는 있었으나 에버튼은 하트대신 조던 픽포드를 영입했다. 이후로는 분명하게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을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원 소속팀에서도, 임대팀에서도 자리를 잃고 마땅히 영입을 원하는 팀도 없으니 난감해진 상황.
프리시즌 시작 시점 기준 카바예로는 떠났고, 브라보는 컨페드컵에 참여한 탓에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저번 시즌 서드 골키퍼 건은 임대를 떠난 상태라 퍼스트팀 키퍼가 새로 영입한 에데르손 한 명 뿐인 상태이고, 그나마도 가장 촉망받던 유스 골키퍼 뮤리치는 부상을 당한 상태라 팀에 골키퍼 대란이 벌어진 상태. 그러나 그럼에도 감독은 프리시즌에 하트를 포함시킬 생각이 별로 없는 듯 하다.
13.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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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7년 7월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10M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수비력이 좋지 않음을 감안해도 선방률 등의 통계를 볼때 경기력이 매우 실망스러운 편. 결국 모예스 감독은 맨시티 전에서 아드리안이 맹활약 하자 아드리안을 주전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트는 백업 키퍼가 되었다.
월드컵이 1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탈출할 계획을 짜고 있으며, 가능한 방법으로는 현재 링크가 뜨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헐시티 등이 있다. 하트는 월드컵 진출을 위해 나가고자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월드컵 진출보다 팀 강등을 막는 것이 우선'이라는 인터뷰와 '월드컵 전에 기회를 주겠다' 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닉 포프, 잭 버틀랜드, 조던 픽포드 등 잉글 국대 키퍼들의 활약이 좋은 가운데에서 하트가 기용된다 하더라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제는 조 하트의 시대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그런데 프리미어 리그 32R 첼시전에서 인생경기를 보여주며 mom을 받았다. 만약 남은 리그 경기에서 모두 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월드컵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였는데 다음 경기인 스토크전에서 실점으로 연결되는 실수를 범해 1-1 무승부의 빌미가 되었다.
그래도 백업으로는 월드컵에 데려간다고 했으니 벤치 옵션이던 3옵션이던 갈 것으로 보이지만 필드를 밟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국 픽포드, 버틀랜드, 포프에 밀려 월드컵 명단에 들지못했다.
프리미어 리그 34R 아스날 전에서 80분 까지는 무승부로 잘 버티다가 주로 약팀이 퍼지는 시간대인 80분 이후로 와르르 무너졌다. 하트의 활약은 준수했다.
하트 팬이 봐도 이번 시즌 아드리안의 폼은 하트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트를 선발로 기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강등은 사실상 피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모예스가 시즌 중 선발 기용을 약속한 것도 있다.
하트에 대한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다. 월드컵 관련해서 찬반도 있고 웨스트햄이 완전영입을 한다는 ‘미러’의 기사와, 포기하고 fa 킵을 찾는다는 ‘런던풋볼’의 기사가 있다.
35R 시티전 시티 상대로 출전불가 조항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6R에서는 질병으로 명단 제외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37R 맨유전에서는 단순 몸살감기였는지 벤치로 복귀했다. 아드리안이 정말 대단했다. 맨유 공격수들이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한 점도 있지만 아드리안의 엄청난 세이브들이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쐐기를 박았다.
38R 에버튼전은 대망의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라운드였다. 마지막 경기라 혹시나 하트 선발 시켜줄까 망상해봤지만 역시나 벤치. 아드리안이 또 미친 선방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3:1 승리에 도움을 보탰다.
14.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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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적 조항이 웨스트햄과의 임대계약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하트의 저조한 폼 때문에 웨스트햄은 그를 완전영입하지 않았고, 하트는 현재 다시 맨시티로 돌아와 시티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에데르송 모라에스와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있는 골키퍼진에서 자리를 잡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 임대나 완전이적이 필요한 상태이다.
두 차례의 임대가 모두 실패했고 커리어도 사실상 몰락한 상태의 하트를 어느 팀이 영입하길 원하기라도 할지 미지수인 상황이다. 2부리그나 MLS의 구단들이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하트의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맨시티의 18-19 프리시즌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이미 브라보에게 1번이 주어져있어 13번으로 배번된 상황.
2018년 7월 21일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때 브라보와 교체되어 경기를 뛰었지만 팀은 0:1 패배를 당했다.
BBC에서 번리에서 메디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현재 톰 히튼과 닉 포프가 모두 부상으로 제외되어 있는 상황이라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또한번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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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J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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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우사인 하트 사건도 이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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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때 하트가 펩의 플레이 스타일 변화 요구를 수용했다면 지금과 같은 급격한 몰락은 없었을 수도 있다. 브라보가 최악의 폼을 보이는 바람에 결국 2016-17 시즌 맨시티의 중후반 주전 골키퍼가 기존의 백업 키퍼였던 카바예로로 교체되었기 때문. 즉 하트가 차분히 패스와 스위퍼 키퍼 롤을 수련했다면 브라보로부터 주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하트의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 데다가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영입되면서 하트는 이제 완전히 잊혀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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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약팀의 골키퍼라는 상황에선 선방기회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골키퍼 개인의 선방력을 제대로 뽐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당장 픽포드만 보아도 꼴찌로 강등된 팀의 골키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