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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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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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살라스 (2001~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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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브라보 (2007~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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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메델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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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메델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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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브라보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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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 (2024~) |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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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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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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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브라보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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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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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클라우디오 브라보 Claudio Bra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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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클라우디오 안드레스 브라보 무뇨스 Claudio Andrés Bravo Muño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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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4월 13일 ([age(1983-04-13)]세) | |||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부인 | ||||
국적 |
[[칠레| ]][[틀:국기| ]][[틀:국기|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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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체중 80kg | |||
직업 | 축구 선수 ( 골키퍼 / 은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콜로-콜로 (? / 유스) 콜로-콜로 (2002~2006) 레알 소시에다드 (2006~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20)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20~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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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50경기[1] ( 칠레 / 2004~2024)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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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등번호 |
칠레 대표팀 - 12번, 1번 콜로-콜로 - 1번 레알 소시에다드 - 25번, 13번, 1번 FC 바르셀로나 - 13번 맨체스터 시티 FC - 1번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25번,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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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디오 브라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칠레의 U-17, U-20, U-23 청소년 대표로 출장하였다. 2004년 7월 11일,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마르셀로 살라스 은퇴 후 칠레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학생회장 출신이란 점으로 칠레 국가대표 팀에서 그의 리더십은 현재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점. 심지어 개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알렉시스 산체스, 혹은 아르투로 비달, 가리 메델같이 반항아의 이미지로 유명한 선수들도 브라보 앞에서는 쫀다고 한다.
3.1. 2010년, 2014년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과 브라질 월드컵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칠레의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호주, 스페인, 네덜란드, 브라질 같이 공격력이 좋은 팀들을 상대로 4경기 4실점, 경기당 1실점이라는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호주 전에서 자신의 골킥 미스로 팀 케이힐에게 헤딩 만회골을 내준 장면을 빼면 브라보의 실수로 골을 먹힌 장면은 없다.
3.2. 2015년 코파 아메리카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맹활약은 여전했는데 결승까지 가는 내내 5경기 3 클린 시트를 선보였고, 승부차기까지 간 결승전에서는 에베르 바네가의 PK를 막아내며 조국의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클럽에서는 3관왕을 이르고 코파에서도 우승을 이끌어내면서 2015년 전반기 최고의 GK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 3월 24일, 브라보는 아르헨티나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1-2 패)에서 칠레 선수로는 최초로 A매치 100경기에 출장하면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3.3.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파일:external/worldinsport.com/ClaudioBravo-600x390.jpg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는 딸의 투병 소식으로 인해 조별리그에서 다소 부진한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마음을 잘 추스르며 맹활약을 했고 결승전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슈퍼 세이브를 몇 차례 선보이며 조국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전 동료인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자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메시에게 재고를 요청하기도 했다.[2]
3.4.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년 6월 29일에 진행된 포르투갈과의 4강 경기에서는 승부차기 3연속 선방으로 컨페드 4강의 MOM으로 꼽힐 정도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맨시티 팬들의 복장을 뒤집고 있다. 승부차기만이 아니라 킥력, 선방, 조율 모든 면에서 월드 클래스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에서의 모습은 눈에 씻고 봐도 찾아볼수 없는 국대 브라보가 출연하자, '바르셀로나에 인간 복제 사기를 당한것이 아니냐' , '맨시티 유니폼을 퓨마로 바꿔야 한다'[3][4] , '브라보 쌍둥이가 칠레에 있다' 라는 등의 드립도 나올 정도였다.
3.5. 2022년 월드컵
3.5.1. 남미 예선
6월 4일에 열린 5라운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리오넬 메시의 PK에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그 외에는 메시의 결정적인 중거리슛 두 방과 골문 구석을 노린 프리킥마저 선방해내면서 칠레의 패배를 막아냈다.3.6. 이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도 2연속 탈락하면서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될것이 사실상 유력해졌다.2023년 3월 28일 파라과이와의 친선전에 출전했지만 이 후로는 출장 기록이 없었으며 아예 2023년 11월 지역예선 명단에 뽑히지 않았는데 향후 브라보의 출장은 계속 없거나 적을 것으로 보였다.[5]
하지만 2024년부터 다시 국대에 뽑히면서 출전을 하더니 기어이 2024년 코파 아메리카 명단에도 다시 선발되면서, 첫 경기인 페루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무실점을 기록했다.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지난 대회들처럼 선방쇼를 펼쳤으나 후반 막판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라우타로에게 아쉽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허용했다. 3차전에서는 이전 경기에서의 부상으로 인해서 나오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최고령 선수로 기록되었다.[6] 대회가 끝난직후 바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동으로 무려 20년간에 국가대표 경력도 마무리 짓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2010년대 칠레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골키퍼로, 현대 축구에서 골키피에게 요구되는 선방 능력과 후방 빌드업 전개력을 두루 갖추었다. 브라보는 한 때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을 만큼, 선방 능력에 있어서 리가를 넘어 남미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갖추고 있으며 움직임도 상당히 민첩해, 작은 키임에도 다이빙을 떠서 파 포스트로 날아오는 공을 선방해낸다. 선방할 때 다이빙을 시도하거나 스위핑하러 뛰쳐나갈 때의 타이밍을 판단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 승부 차기 같은 승부처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브라보는 상술한대로, 발밑에서 나오는 빌드업 전개력도 수위급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 골키퍼도 참여하는 패싱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특유의 전술을 갖춘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로, 후방에서 압박이 들어와도 발재간을 통해 상대를 벗겨내거나, 정확한 롱 킥을 통해 역습을 전개하기도 한다.
브라보는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가진 골키퍼로서 바르셀로나와 칠레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타 골키퍼 대비 안정감에 있어서는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폼이 좋은 날에는 선방이나 빌드업은 물론, 무엇 하나 빠질 게 없는 6각형 골키퍼지만, 폼이 안 좋은 날에는 실수가 상당히 잦아진다. 특히, 전성기를 보낸 바르셀로나에서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한 2016-17 시즌부터는 반사신경에 의한 선방 능력이 하락세를 보였고, 빌드업 상황에서도 실수가 나오기 시작했다.[7]
정리하자면, 2010년대 활약했던 월드클래스급 스위퍼 키퍼 중 한 명으로, 선방부터 발밑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칠레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 많은 우승컵을 안겨다준 골키퍼다. 나이가 40대가 되어가는 2020년대에도 기량을 꾸준하게 유지해오고 있으며 선방 능력은 떨어졌지만, 경험이 워낙 많아서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콜로-콜로 (2002~2006)
-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 2006 TA[8]
- FC 바르셀로나 (2014~2016)
- 라리가: 2014-15, 2015-16
- 코파 델 레이: 2014-15, 2015-16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6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4-15
- UEFA 슈퍼컵: 2015
- FIFA 클럽 월드컵: 2015
- 맨체스터 시티 FC (2016~2020)
- 프리미어 리그: 2017-18, 2018-19
- EFL컵: 2017-18, 2019-20
- FA 커뮤니티 실드: 2018, 2019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15, 2016
5.2. 개인 수상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골든글러브: 2017
- 코파 아메리카 골든글러브: 2015, 2016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15, 2016
-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 2014-15
- 라리가 올해의 팀: 2014-15
-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 2014-15
6. 여담
- 위에 잠깐 나와 있듯 프로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한 경력이 있다.
[1]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3위.
[2]
인터뷰에서 “내게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그가 아르헨티나 대표로 수년간 더 뛰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
정작 칠레 국대의 현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다.
[4]
2023년 기준 맨시티의 유니폼 스폰서가 퓨마다. 하지만 브라보는 없다.
[5]
이후
브라얀 코르테스가 대신 주전을 맡았다.
[6]
같은 시기에 열린
유로 2024까지 포함하면 다른 83년생
페페와 함께 최고령이다.
[7]
자세한 기록은 16-17 시즌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체 능력이 하향세를 겪는 30대 초중반의 나이에 요구되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타 리그 진출을 도전했다가 고생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8]
토르네오 아페르투라 (Torneo Apertura)
분류
- 1983년 출생
- 2002년 데뷔
- 2024년 은퇴
- 산티아고 수도주 출신 인물
- 칠레의 남자 축구 선수
- 남자 축구 골키퍼
- 콜로-콜로/은퇴, 이적
- 레알 소시에다드/은퇴, 이적
- FC 바르셀로나/은퇴, 이적
- 맨체스터 시티 FC/은퇴, 이적
- 레알 베티스/은퇴, 이적
- 칠레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칠레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2004 코파 아메리카 페루 참가 선수
- 2007 코파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참가 선수
-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참가 선수
-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 참가 선수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참가 선수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참가 선수
- 칠레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선수
-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득점 기록이 있는 골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