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第七聖典월희의 히로인 중 한 명인 시엘이 사용하는 무기. '전생비판', '영겁무불멸'의 개념이 새겨진 개념무장이자 성전 클래스 무장 중 하나다.
2. 특성
파일벙커 |
대궁 | 갑주&대검 |
본래는 성당교회에서 주의 위광을 나타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성유물로 환상종인 일각수와 일각수를 꼬여내기 위한 소녀를[1] 함께 가마에 넣어 주조한 신철[2]로 만들어진 제단이다. 이때 희생된 소녀는 일각수와 융합하여 수호정령이 되었다. 자세한건 세븐 문서를 참조.
오랜시간 사용자가 부재였던 제단을 시엘이 분해해서 일각수의 뿔을 기본골자로 쌍총, 총검, 대검, 갑옷, 코어 등 총 6개의 대 흡혈귀용 무장을 탑재한 무장 운반 차량[3]으로 개조했다. 각각의 무장은 [ruby(소사(焼死),ruby=블레이즈)], [ruby(병사,ruby=시크)], [ruby(출혈사,ruby=블레이드)], [ruby(충돌사,ruby=브레이크)], [ruby(정신사,ruby=로스트)], [ruby(고문사,ruby=페인)], [ruby(단죄사,ruby=퍼니쉬)] 일곱가지의 사인을 재현한다.
물리적인 위력도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도와 같은 존재를 상대하는 데 특화되어 있는 만큼 대행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S급 무장이지만, 마력 소모가 너무 크고 운용이 까다로운 것이 문제다. 마력량으로는 인간을 애저녁에 초월한[4] 시엘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는 무기다.
참고로 시엘은 제7성전과 달리 귀찮은 입국 수속을 피할 수 있고 정비가 필요없는 흑건을 더 선호한다.
수호정령 세븐이 무구의 이동, 변형, 수복 등을 담당하며 전투를 보조한다. 다만 전투가 끝난 뒤에 가끔 잠에 들어버려 직접 들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제7성전이 전투 준비로 무구를 변형할 때는 마치 기계 팔 같은것들이 여러개 나와서 기계를 조립하듯이 변형된다.
여담으로 Fate/Grand Order에 실장된 시엘은 제7성전을 보구로서 사용하는데, 이 때의 보구명은 제7성전 - 원죄사(코드 오리지널 신)로, 월희 본편에 나오지 않은 사인을 재현한다. 다만 연출이 대궁 모드를 사용하는걸 보면, 일곱 사인을 토대로 원죄로 인한 죽음을 재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실제 실장시에는 첫 공개와 다르게 보구명이 바뀌어 제7성전 - 단죄사(코드 오리지널 신)로 바뀌었다.이 외에 1재림 한정으로 고양이를 쏴 날린다.
3. 구성
현재까지 작중에서 밝혀진 무구들만 서술되었다. 언급에 따르면 구성은 총이 2개, 총검 하나, 대검 하나, 갑옷이 하나, 코어가 하나 라고 하는데 월희 본편의 파성노궁 전개대사에서 활 형태가 코어라고하니 밝혀지지않은 시크와 로스트는 총과 총검 형태라고 볼 수 있다.[5][6]3.1. 블레이즈
첫 번째 사인 '소사'의 무구. 7.62mm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으로, 마테리얼에 표기된 명칭은 '사격복합병장'(射撃複合兵装)이다. 10년차 사도 정도는 단순 화력으로 고깃덩이로 만들 수 있다. 27조 중 하나인 블로브도 직접적으로 맞는 것은 피할 정도의 위력이 있다.[7]3.2. 블레이드
세 번째 사인 '출혈사'의 무구. 환상종의 뼈로 만들어진 길로틴의 칼날을 겹겹이 쌓아올린 지네와 같은 사복검이다. 가장 아랫쪽 칼날은 손잡이가 따로 분리되어있어 사복검 본체와 별개로 그냥 소검으로 쓸수도 있다. 최대 사거리는 30m로 시엘이 마력을 담아 휘두르면 전차도 양단할 수 있다.3.3. 브레이크&퍼니쉬
네 번째 사인 '충돌사' 및 일곱 번째 사인 '단죄사'의 무구. 구판의 제7성전과 같은 파일 벙커. 본래는 유압식으로 발동하는 무기였으나 특수 환경에 의해 고장날 위험이 높아 마력을 메인으로한 외부 압력식으로 뜯어 고쳤다고 한다.시엘이 자랑하는 최강의 병기. 이를 사용해 3명의 거물을 퇴치했다.[8] 죽음의 선조차 안 생기는 한밤중의 알퀘이드조차도 이것에 꿰뚫리고 나면 쉽게 뽑아내지 못하고 괴로워한다.[9]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본편묘사에 따르면 파일벙커 형태는 제 3사인(블레이드)과 제 4사인(브레이크)의 복합장비라고 설명하지만 TYPE-MOON 에이스 vol.14에 수록된 마테리얼과 MELTY BLOOD: TYPE LUMINA의 '완전무장 시엘'의 기술명에서 네 번째 사인 '충돌사'로 설명하면서 팬덤에서 혼란이 있다. 다만 원작에서 파일벙커로 단죄사를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타입 루미나의 기본 시엘 아크드라이브 기술인 '제7성전 단죄사' 역시 파일벙커를 사용하는 돌격기인걸 보면 본편 언급처럼 파일벙커 역시 단죄사용 무구이며, 제 3사인 쪽은 오타로 추정된다.
시엘의 라스트 아크 '제7성전 천벌사' 대사에 따르면 충돌사의 특성은 포격이라고 하니 정황상 말뚝을 쏘아내는 파일벙커 본체가 충돌사의 무구고, 파일벙커에 꽂힌 전생비판의 말뚝이 단죄사의 무구일 가능성이 있다. 즉, 파일벙커를 대 흡혈귀용 개념무장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단죄사'[10], 순수한 물리병기로 사용하는 방식이 '충돌사'라는 추측. 원작의 묘사도 퍼니쉬를 사용할 때는 단순히 말뚝만 사출되는게 아니라 빛의 칼날로 적을 꿰뚫는 연출이 나오고 멜티 블러드의 완전무장 시엘의 공격 모션도 말뚝만 발사하는 일반 공격과 아크 드라이브에서는 원작처럼 빛으로 적을 꿰뚫는 묘사 두가지로 구분된다.
3.4. 버진 페인
본래 여섯 번재 사인 [ruby(고문사,ruby=페인)]에 사용하는 아이언 메이든이지만, 시엘은 아이언 메이든의 '사용자가 죽을 때까지 떼어 낼 수 없다.'는 성질을 역이용해 '사용자가 죽지 않으면 벗겨지지(부서지지) 않는다.'는 성질로 마개조하여 갑옷으로 만들었다. 내부에 있는 시엘이 살아있는 이상 온갖 개념과 외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절대적인 방어력을 제공하여, 이 갑옷을 입은 시엘은 영하 273도 즉 절대영도의 환경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단점은 본래 고문 도구였기에 입고 있으면 마력 고갈로 인해 쇠약해져가며, 개념 무장이라 '부서지지 않는다'의 정반대의 개념을 주입할 수 있으면 부서질 수 있다.갑옷 안쪽에는 하얀 원피스 수영복 같은 형태의 바디슈트가 있는데, 빈약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사실 이쪽이 버진 페인의 본체. 이쪽도 전차포에 맞먹는 위력인 알퀘이드의 손톱 공격 정도는 막는다. 방검, 방화, 방독, 방충, 그리고 대 신비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바디슈트 복장은 시키의 취향에 맞는 모양인지 시키는 이 복장을 상상하면서 엄청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 합성 기술
4.1. 클레아트라 델 시에로
제1, 제2, 제3, 제4의 사인을 돌려쓰며, 마지막으로 제4의 사인 브레이크로 적을 꿰뚫는 기술. 이 기술로 시엘 본인 루트에서 블로브를 처치했다.본편에서는 원리가 설명되지 않았으나 MELTY BLODD: TYPE LUMINA에서 완전무장 시엘의 아크 드라이브로 나오면서 대사로 설명된다. 좀더 정확히는 클레아트라 델 시에로라는건 기술을 사용할때 외우는 영창이고 기술명은 제7성전 4인순례라고한다.
블로브가 이 기술을 쓸때 시엘의 영창을 듣고 로아를 떠올리고 분노하는걸 보면 개발에 있어 로아의 기술이 반영된것으로 보인다.[11]
4.2. 파성노궁
퍼니쉬를 메인으로 제1, 제3, 제4의 사인을 보조무장으로 합성해[12] 활 형태로 만든 일종의 궁극기다. 다른 이름은 천벌사.조준하는것 만으로도 초단위로 마력을 소모하며 3발만으로도 평균적인 마술사 250명분의 마력을 소모한다. 시엘은 이 활을 부압력을 제어하는데 신경의 절반을 사용하고 남은 절반으로 유동하고 있는 마력에 의한 성전영창의 반복제어하는데 사용한다. 거기에 자신의 마력을 먹고 성장하고 있는 영목의 뿌리와 초단위로 줄어드는 자신의 마력저장량을 예측하고 사납게 날뛰는 쇠궁을 완력으로 억누르면서 조준해 사용한다. 다만 이부분은 작중에서 자동조준이면 들킨다고 수동조준으로 사용했기에 자동조준시에는 제어가 필요없을 가능성이 있다. 이 활을 사용한 최장 저격 기록은 5km다.
본래는 사도를 상대하기위한 무장이라 전생비판문이 새겨진 일각수의 뿔에서 나오는 반응광을 쏘아내는 일종의 빔병기였을 가능성이 있으나 작중에서는 사도가 아닌 진조를 상대로 사용했기에 슬롯의 주문을 신약천사기로 교체하고 탄두로 열화우라늄을 사용했다.
타입 루미나의 라스트 아크가 바로 이것. 상대를 띄울 때 블레이드를 먼저 사용하고 퍼니쉬를 꺼내 파성노궁을 그 자리에서 조립한 다음 떠 있는 상대를 마무리하는 형식의 연출이 되었다.
==# 구 설정 #==
멜티 블러드의 연출로는 성직자 복장을 벗어던지면서 제7성전이라 이름붙여진 파일벙커(?)를 꺼내들고 돌격, 상대를 꽂고 위로 치켜든뒤 연타로 마무리한다. 게임에서는 법의가 무기로 변하는데 이것이 게임상의 연출일 뿐인지 실제 설정인지는 불명. 후술하지만 세븐이 법의로 변신하는 장면을 보면 실제일 가능성도 있다. 어찌되었든 성전은 성전인지, 공격 연출에서 성경의 페이지(로 추정되는 종이)가 어마어마하게 휘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형은 일각수의 뿔로서, 현재의 중화기 모양은 시엘의 개인취향이 다분히 투영된 개조품이다. 그 중량만으로도 일반 흡혈귀를 죽이는게 가능할 정도. 만들어진지 천년 가까이 지난 덕에 정령까지 깃들어 있으며, 긴 세월에 걸쳐 신성화되어있는 것을 “ 뿔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후략)”이라고 하며 개조해버렸다. 그 덕에 교회 측 높으신 양반들이 거품을 물었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다. MBAACC의 무장시엘의 기술을 보아하니 개조된 7성전 안에는 미사일마저 탑재된 모양. 이 외에도 전기마술도 세트로 활용한다.[13] 이때문에 원본은 타입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약하지만, 초월한 존재에게는 강력한 비장의 수지만, 현재는 일반인이든 원래의 대상이든 맞으면 아픈 흉기로 변했다.
때려박는 대못 (일각수의 뿔 부분) 표면에는 “전생, 추하도다.”등의 문구가 빽빽히 새겨져 있다고 한다. 즉 로아 때려잡는데 최적화된 무장. 정확하게는, 달동네 설정상 교회는 전생(傳生)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14] 이 요컨데 전생자를 말살하는 무기. 다만 시엘의 힘이 로어에 미치지 못한만큼[15] 알퀘이드루트에선 제7성전을 사용하여 정면승부를 벌이기보다 토오노 시키가 싸우는 동안 숨어서 기회를 노리는 전법을 택했다.
품고 있는 개념의 특성 때문에 미하일 로아 발담용에게 가장 위력적인 무기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영적 포텐셜이 높은 대상에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16] 평범한 인간에게는 단순히 위험한 무기일 뿐이라는데, 저 파일벙커를 맞고 살아날 수 있는 평범한 인간이 있을리가 없다.
여담으로 시엘을 모티브로 한 쓰르라미 울 적에의 치에 루미코도 뒷풀이 회의에서 같은기술을 사용한다.
AA의 네로 카오스 엔딩을 보면 네로 때려잡는 것도 가능한 듯. 물론 어떻게 가능한 건지는 나와있지 않다. 비슷한 무기인 정식외전 가말리엘보다 미묘하게 성능이 처진다.
모티브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이 기갑엽병 메로우링크의 대AT 라이플. 다만 타케우치는 제7성전을 디자인할 때 "원래는 일각수의 뿔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디자인했다는 듯. 또한 추가무장을 달기 어려운 디자인이라 아쉽다는 이야기도 남겼었다. 이후 리메이크에선 다양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바뀌어 디자인도 크게 변경되었다.
5. 수호정령 세븐
자세한 내용은 세븐(월희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에서는 시엘 루트에서만 등장하지만, 사실 알퀘이드 루트 11번 배드 엔딩에서 살짝 선행 등장한다. 지각한 네코 아르크를 시엘 선생님이 [ruby(출혈사,ruby=블레이드)]로 응징한다.
- 구판 신판 상관없이 다리와 허리를 굽힌 자세를 많이 취하게 하는 장비인지라 허벅지가 강조되어 관련 페티시를 지닌 팬들과 지지층이 좋아한다. 자세 중 겨드랑이가 강조된 것도 있어 역시 관련 페티시를 지닌 팬들과 지지층이 좋아한다.
[1]
중세 유럽 전승상의 유니콘은 순결한 처녀 앞에서는 순해진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유니콘을 사냥하기 위해 숫처녀를 동반시킨다는 설명도 있다.
[2]
신철에는 인간이 짊어질 터인 죽음의 요인들이 두루 기록되어 고유의 진동으로
이것을 훈계하는 세례를 계속 영창하고 있다.
[3]
최상단 이미지가 그 '전차' 형태다. 해당 이미지는 시엘이 세워놓은 상태고 원래는 눕혀서 자율이동하게 되어있다.
[4]
단순히 체내의 마력량만 따졌을시 시엘의 마력량은 평균적인 마술사 250명 분이다.
[5]
멜티 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무장시엘의 아크드라이브가 1, 2, 3, 4 사인을 순서대로 돌려쓰는 기술인데, 이때보면 시크의 순번에 해당하는 두번째 타격시 총기로 적을 쏘자 폭발이 일어난다. 이를 보아 시크는 유탄발사기나 산탄총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
[6]
각 무장이 모두 융합된 '전차' 형태의 이미지를 보면 형태가 밝혀진 무장중 블레이드의 대검, 블레이즈의 소총, 브레이크의 파일벙커, 버진페인의 판갑이 보이는데 땅에 박혀있는 검날부위만이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으니, 저부분이 정황상 '총검' 형태의 검부분 일것으로 보인다.
[7]
물론 블로브의 실제 육체스펙은 다른 27조들보다 세 단계 떨어진 400년차 6계제 사도에 불과하긴 하다.
[8]
시엘 루트 한정. 알퀘이드 루트에서
블로브 아르한겔은 시키에게 죽는다.
[9]
다만 이때의 알퀘이드는 시키한테 목에 있는 선이 베인 상태였다.
[10]
원작에서도 '죄인을 응징하는 개념을 가진 일격'이라는 묘사가 있다.
[11]
시엘의 영창은 "4개의 사인으로 그대를 매장한다."인데, 멜블 로아의 아크드라이브 대사중에 "4개의 세례로 그대를 성별한다"라는 유사한 대사가 있다.
[12]
다만 일러스트상 묘사는 모든 무장이 섞여있다. 바닥을 지지하는것이 4번의 파일벙커, 손잡이 겸 상단날개가 3번의 대검, 우측 날개 위치에 1번의 돌격소총이 달려있는데, 균형상 시점 반대편에 좌측날개도 존재할것(2번)이고 총구 주변에는 총검의 검날부위(5번)가 드러나있으며, 포신 자체는 6번 갑옷의 판갑이 둘러싸고있다.
[13]
과거에 시엘이 로아의 전생체가 된 영향인지, 그의 지식에서 얻어온 마술이다. 이 수비문 마술은 신판 설정에서도 건재하다.
[14]
정확히 말하면 현실의 기독교(가톨릭+개신교)도 전생을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가 부활한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인 신이라 가능했던 것이고 보통의 사람은 죽은 뒤 생전의 삶에 따라서
천국,
연옥,
지옥으로 가는 과정만이 남았을 뿐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원한 삶'이란 천국에서의 영원불멸한 삶을 말하는 것이고 기도문에 나오는 '육신의 부활'은
예수의 기적행위를 믿는다는 고백을 말하는 것이지 불교의
윤회전생같은 개념이 아니다.
[15]
단순히 힘의 차이뿐만 아니라 시엘이 가진 마술과 매장기관의 전투술 모두 로어에게 근원을 두는만큼 상성상 불리한 점도 있어보인다. 본편에서도 그 알퀘이드를 상대하는게 가능했던 시엘이 로어에게는 자신의 빼았긴 흑건에 무참히 당해버릴 정도.
[16]
타케보우키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