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0:28:00

해병대 제6여단

제6해병여단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상징명칭(흑룡)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흑룡부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대한민국 해병대 휘장.svg 해병대사령부 예하부대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사단 파일:해병대 제1사단 부대마크.svg 해병대 제1사단 파일:해병대 제2사단 부대마크.svg 해병대 제2사단
여단 파일:해병대 제6여단 부대마크.svg 해병대 제6여단 파일:해병대 제9여단 부대마크.svg 해병대 제9여단
합동부대 파일:서북도서방위사.png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파일:대한민국 해병대기.svg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관련 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 직할부대
※ 편제·직제·병과별 둘러보기: 해병대의 편제 }}}}}}}}}
해병대 제6여단
海兵隊 第6旅團
The 6th Marine Brigade
파일:해병대 제6여단 부대마크.svg
서북도서 절대사수
<colbgcolor=#cc101f><colcolor=#ffcc00> 창설일 1951년 2월 5일(독립41중대)
1977년 1월 1일(해병대 제6여단)
상징명칭 흑룡부대
소속 대한민국 해병대
상급부대 해병대사령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규모 여단
역할 상륙기습 서해 5도 방위
여단장 준장 권태균 (해사 50기)
부여단장 대령 박희보 (해사 52기)
주임원사 원사 길준영
위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위치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해병대 제6여단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

1. 개요2. 특징
2.1. 역사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3.2. 제6방공대대3.3. 제6군수지원대대3.4. 제6포병대대3.5. 제61해병대대3.6. 제62해병대대3.7. 제63해병대대3.8. 제65해병대대
4. 과거부대5. 출신인물
5.1. 여단장5.2. 장교/부사관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6.2. 여단가
7. 사건사고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예하 제6여단. 별칭은 '흑룡부대'로 서해 최전방인 백령도에 주둔한다.

2. 특징

대한민국 해병대의 2개 독립여단 중 하나로 1955년 2월 1일 창설되었다. 상징명칭은 흑룡(黑龍)부대. 서해 최전방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위한다. 과거 장산곶 북쪽의 초도, 석도까지 이 부대의 관할이었으나 휴전과 함께 NLL이 그어지고 백령도까지 내려온다.

1955년 2월 1일부터 도서경비부대로서 활동을 개시하여, 1974년 도서방어부대로 확장되었다가, 1977년 1월 1일 단대호를 가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해병들의 훈련병 시절 제6여단으로 배치받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악한 오지에서 복무한다는 걱정으로 탄식이 나오는 부대이다. 도착하면 예상대로 환경이 열악한 부대이다. 더 슬픈 지점은 같은 백령도에서 복무하는 해군, 공군, 육군[1]은 수도 적고,높으신 분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휴가도 더 많이주고 각종 시설, 비품지원도 빵빵하게 해주지만 해병 6여단은 그런거 없다.

2.1. 역사

2017년 서북도서방위사령부주관 도서종합방어 훈련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3.2. 제6방공대대

3.3. 제6군수지원대대

제6군수지원대대는 해병대 제6여단 예하부대 뿐만 아니라, 같은 백령도내에 있는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의 각종 물자 지원도 담당한다.

3.4. 제6포병대대


대대급으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야전)포병부대임을 자랑한다.

3.5. 제61해병대대


61대대 (선봉대대, 용기원대대)[경계대대]

백령도의 남동부 해안 경계을 맡고있는 대대이다.
해안 경계와 예비대의 임무를 지니고 있으며 중대별로 순환한다.

예비중대의 경우 기습, 유격, 전투수영, CQB 등의 훈련위주의 생활을 한다.

3.6. 제62해병대대


62대대 (번개대대, 연화리대대)[경계대대]

백령도의 서남북 해안 경계을 맡고있는 대대이다.

해안 경계와 예비대의 임무를 지니고 있으며 중대별로 순환한다.

예비중대의 경우 기습, 유격, 전투수영, CQB 등의 훈련위주의 생활을 한다.

3.7. 제63해병대대


63대대 육상필 주임원사

61, 62대대와 달리 실제 경계작전에 투입되지 않으며, 1, 2대대 보병들의 해병 특화 훈련프로그램(상륙기습특공, 산악유격)을 지원한다.

2018년 상반기에 전차중대가 63대대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배우 현빈이 63대대 였다가 일등병 달고 곧바로 해병대사령부에서 편하게 전역했고 이정구 상사도 근무한바 있다.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 부대 중 유일한 기계화보병대대[4]로, 백령도 소속의 예비대로써의 임무를 지고 있다.

고속단정을 운영하는 전투주정소대를 63대대에서 파입해 관리한다.

3.8. 제65해병대대


65대대 (혈해대대)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한다.


대청도는 옥죽동해안사구를 비롯해 북서풍 바람맞이 사면이 위치하여 해안 사구와 사빈이 매우 발달하였다. 즉 겨울철에 모래바람이 매우 많이 분다.

소청도는 지하수가 나오지 않아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1. 여단장

볼드체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여단장.
볼드체에 + 표시가 된 사단장은 대장 진급이 된 여단장.
보다시피 해병대 사령관으로 가기위한 필수코스중 하나이다.
역대 해병대 제6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예) 준장 여단장
00대 김명환 예) 중장 해사 22기 해병대사령관
00대 김명균 예) 중장 해사 27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호연 예) 중장 해사 34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영주 예) 중장 해사 35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상훈 예) 중장 해사 36기 해병대사령관
00대 견병하 예) 준장 해사 38기 해병대부사령관
00대 최창룡 예) 소장 해사 39기 해병대 제1사단장
00대 조동택 예) 준장 2사 7기 해병대 부사령관
00대 조강래 예) 소장 해사 41기 해병대 제2사단장
00대 김태성 예) 중장 해사 42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정수용 소장 해사 43기 해병대 제2사단장
00대 윤목영 준장 해사 43기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00대 임성근 소장 해사 45기 해병대 제1사단장
00대 주일석 소장 해사 46기 해병대 부사령관
00대 구자송 준장 해사 47기 여단장
00대 이호종 준장 해사 48기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00대 변요환 준장 해사 49기 해병대사령부
00대 권태균 준장 해사 50기 여단장

5.2. 장교/부사관

5.3.

6. 기타

6.1. 근무환경

대한민국 해병대 내, 아니 대한민국 국군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오지에 위치한 격오지로, 그만큼 최악의 근무환경을 자랑한다. 선박이 뜨지 않아 휴가가 미뤄지는것은 물론 전역 후 귀가가 미뤄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5] GOP를 뛰어넘는 최전방인만큼 전쟁터지면 사실상 1순위로 죽는 불쌍한 곳. 훈련단 시절에 6여단 배치가 나온다면 주위 동기들의 안타까워하는 눈빛이 반긴다. 반대쪽 울릉도 제118조기경보전대는 그나마 평화롭기라도 하다.

그나마 육지에 비해서 나은 점을 찾아보자면 백령도 자체 지형이 낮은지라 가장 높은 산이 200미터가 채 되지 않으며, 섬이라 행군할곳이 없다는 점, 1년에 1~2번 하는 행군은 무박 2일로 아침에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복귀 할 수 있는 백령도를 전체를 섬 주변으로 한바퀴 도는 60km 행군이 전부이다. 같은 백령도에 사는 공군아저씨들은 유격도 혹한기도 안한다.

대한민국 본토에서 직선으로 약 180km 떨어져 있지만 NLL주변 해역 항해 금지로 항로는 남쪽으로 우회하여 약 220km의 운항거리를 자랑한다. 배를 탈 때 행선지와 해류의 방향, 파고에 따라 운항시간이 천차만별이다. 보통 5시간~5시간30분이 걸리며 높은 파고 예보가 없더라도 먼바다에 나갔을 시 너울성 파도로 인해 극심한 배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한 대원들도 멀미약을 챙겨먹을수 있도록 하자. 인천 연안부두는 화장실 옆 약국에서, 백령도 용기포신항은 매점에서 멀미약을 구입할 수 있다. 육•해•공군은 모르겠으나 해병대원은 백령도 용기포항 내에 위치해있는 간부에게 멀미약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간부한테 달라고 하면 준다. 간부가 제발 매점에서 사먹지말고 본인에게 받으라고 당부했으니 참고)

상기된대로 본토와의 엄청난 이격거리로 인해 해저 케이블 설치에 애로사항이 있어 섬 내의 모든 통신은 무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과 TV 모두 무선으로 데이터를 받아 섬 내로 뿌리고 육지로부터 송신하고 하고 있다. 즉, 이 말은 풍랑특보, 황천예보 등 기상특보가 설정될 시 섬 내로 향하는 통신은 대부분 먹통이 된다는 의미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생활반 내 TV 시청 또한 불가능 하며 사지방, 영외 PC방 등지에서의 인터넷 이용 또한 불가능하다.

가끔 백령도는 맑으나 백령도와 인천 사이의 서해중부 먼바다에만 바람이 불 때가 있는데 이 때에도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다.

출생률 감소로 징병 대상자 인구 감소에 따른 전군 인력난 문제 또한 해병대와 여단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 해병대 입영자원 감소로 인해 전방 소총중대들의 해안소초 인력난이 매우 극심하다. 근무투입인력의 부족으로 해안소초투입시 하루 3번이상 근무를 서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백령도는 서해 꽃게어업의 전진기지로써 봄 가을 꽃게철에 지역 주민들이 잡은 꽃게들을 여단에서 일괄 매입해 하루걸러 격일로 꽃게탕이 나올 때가 있다. 다만 크기가 크고 살이 꽉 찬 꽃게들은 모두 육지로 나가고 상품가치가 없는 성인 손바닥보다 작은 꽃게들만 매입을 하는것 같다[6]하지만 중대원 모두가 국자가 꽉차게 꽃게를 가져다 먹어도 남을만큼 많다. 수율이 좋지못한 꽃게가 많지만 가끔식 살이 꽉찬 수율이 엄청좋은 꽃게들도 얻어 걸린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으면 꽃게찜이 나오기도 하는데 아무리 군납 꽃게가 민간에 팔지 못 하는 것을 선별한 저급 꽃게라지만 내장이 나름대로 녹진해서 밥이 그냥 순삭된다. 탕으로 끓이면 내장이 국물에 다 녹아서 없어지지만 찜으로 하면 내장이 고스란이 남아있다. 먹어 보면 이렇게 맛있는 꽃게를 탕으로 만드는것은 꽃게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이 될 정도의 맛이다.

백령도는 통칭 '서해의 불침 항공모함'으로써 섬 전역이 요새화 되어있다. 백령도에서 땅 위로 솟아있는 지형이란 지형은 모두 산자락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전시 외부 지원 없이 1년간 섬에서 버틸 수 있는 자산들이 구비되어있다. 여단 본부 쌀 창고에 1년간 전체를 먹일 쌀이 구비되어 있으며 백령도의 주 산업이 농업인 관계로 매년 햅쌀을 수확하면 창고의 오래된 쌀부터 각 예하대대로 보내고 새로운 쌀을 보관한다.

백령도는 기반암이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바다건너 북한 황해도의 장산곶의 지질과 상통한다. 대한민국 본토 내에서 사암이 기반암인 곳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대부분 화강암 기반이다.) 따라서 처음 백령도에 입도한 전입신병이나 휴가를 길게 다녀온 대원들은 백령도에 입도하였을때 육지의 물과 달라 물갈이를 할 수 있다.

백령도에는 햄버거 가게가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진촌리에 있는 롯데리아, 또 한곳은 썸버거이다. 외박이나 외출나오면 썸버거는 한번쯤 가보는게 좋다. 부대에서는 주에 2번씩 햄버거나 핫도그가 나온다. 한편 군인들의 PX용 간식거리는 해군 LST 편으로 몇달에 한번씩 들어온다. 이러한 관계로 군장병에게 지급되던 우유는 유통기한이 긴 팩으로된 서울우유 멸균우유만 지급된다.

6여단 배치를 앞둔 신병들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기지안에 있는 해병대 도서파견대에 짐을 풀고 첫 휴가를 다녀온 뒤 이곳으로 복귀 후 입도해 실무부대로 간다. 휴가복귀자도 이곳으로 가면된다. 휴가복귀 때는 복귀 당일 저녁에 파견대로 복귀 후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다시 부대로 향하는 식이다. 정말 운이 좋아서 백령도로 가는 배가 기상악화로 결항되면 배가 뜰 때까지 도파대에서 대기해야한다.[7] 공군도 비슷한 방식으로 숭의동 모처에 파견대를 운용하고 있다.
파견대 대기기간, 파견대까지 이동하는 시간은 단순한 부대이동으로 봐서 휴가일수에서 차감하지 않는다.[8] 배가 안 뜰 경우 인방사 기지 내 잡무들을 시킨다. 일부 신병들이 도파대에서 백령도 실무부대로 복귀 못하면 휴가 까이는게 아닐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9]

또한 도서파견대는 해병대 6여단 및 연평부대 소속으로 도서파견대장( 원사) 역시 6여단 소속이다.

그리고 도서파견대는 인방사와 한 지붕에 사는 관계이기 때문에, 수병과 해병이 서로 자주 마주치게 되는 곳이다. 특히 입도 대기 중인 해병들 중 이병이나 일병은 식사당번 등으로 불려나가기도 하는데, 이때는 서로의 출신을 가지고 배척하거나 하지는 말자. 해병도 수병도 한 식구이며 괜히 싸움이 나 봤자 좋은 얘기 하나도 못 듣는다.

사실 싸움이라고 할 것도 없이 입도대기 해병들은 TV를 보면서 식사 할 수 있다는 신기함에 아무 생각도 안한다.

6.2. 여단가

정훈실 작사 / 이윤환 작곡

1절
찬란한 전통 위에 신화를 남긴
해병혼 이어 받은 무적의 흑룡
역사와 전통 위해 이 젊음 다 바쳐
필승을 다짐하는 영원한 해병
너와 나 오직 한길 승리 뿐이다
나가자 필승해병 흑룡6여단

2절
팔각모 얼룩무늬 불사신 되어
반만년 역사 지킨 충성의 해병
겨레와 나라 위해 이 목숨 다 바쳐
기필코 사수하리 자유와 평화
너와 나 오직 한길 승리 뿐이다
나가자 필승해병 흑룡6여단

7. 사건사고

8. 여담



[1] 항공사령부 예하 111 항공대 인원과, 그외 일부 인력이 파견형식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파견대 인원들은 말그대로 파견 형식이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본대로 복귀한다. [2] 말은 중대인데 진료과목도 여러개고 각종 고가 의료장비도 좀 있는데다가 보통의 의무중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간호장교까지 있어서 사실상 보통 사단에 있는 의무대와 별반 차이가 없다. 공군등 타군 장병들도 이곳으로 외진을 오고,백령도 주민들도 백령병원 의사가 진료의뢰서를 발급해주면 이곳으로 진료를 받으러 올수 있다. [3] 6여단 포병부대중 가장 먼저 K-9자주곡사포의 개량형인 K-9A1 배치된 부대이기도 하다. [4] 상륙돌격장갑차를 운용하는 부대들은 있지만 전차&장갑차를 혼성편제한 정규 기계화부대로써는 해병대에서 유일하다. [5] 이 때문에 휴가 날짜 계산은 인천도착을 기준으로 한다. 혹은 전날 마지막 배를 이용해 인천도서파견대 도착후 하루 머물고 다음날 휴가를 나가기도 한다. 전역자의 경우 전역날 선박 결항이 예상되면 미리 전날 도파대로 보내준다. [6] 사실 사이즈가 좀 있는 대형 식당에서는 재철에 백령도나 연평도산 꽃게를 수억원을 지불하고 톤단위로 매입해서 일괄 냉동후 소분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7] 특히 봄철이나 여름에 해무로 인한 안개대기로 일주일 씩 배가 안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일주일 간 도파대에서 대기해야 한다. [8] 현빈도 해병대 입대 후 첫 휴가를 이곳에 도착 후 다녀왔다. # [9] 도파대는 육지라서 싸지방 인터넷이 빨라서 좋다 [10] 참고로 해당 기사에선 6여단이라고 나와있진 않으나 https://m.yna.co.kr/view/AKR20160614115700065 여기서 병사들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그나마 돈도 지불하지 않는 짓을 상습적으로 해왔단 사건이 공통적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볼 때 6여단이 확실하다. 당시에는 해병대 휘하 여단이 6여단과 9여단 뿐이었으니. [11] 양구군은 문서에도 나오듯 주민들이 군인들을 호구로 보고 바가지 씌우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지역인데, 그 양구군과 가해자와 피해자만 뒤바뀌었을 뿐 같은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12] 당시 대대장이 임성근이었다. [13] 소초장이 걸그룹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에 같이 밥을 먹던 소초원들 전원이 얼음이 되어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소초장을 쳐다 본다. [14] 소초장이 소초밥은 호텔밥보다 맛있다는 말에 맞은편에 앉은 해병은 웃음을 참다못해 삼키려던 국을 뿜어버리고 소초장 옆에 앉은 해병은 어이가 없다는듯 자신의 식판과 소초장의 식판을 번갈아 가며 쳐다본다. [15] 만약 자꾸 그러면 민원 넣는다고 하면 아무도 못 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