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시대
제5차 요시다 내각 第5次吉田内閣 | 5th Yoshida Cab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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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 1953년 5월 21일 ~ 1954년 12월 1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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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요시다 내각 | 제1차 하토야마 이치로 내각 | }}} | |
<colbgcolor=#33d6ad> 내각총리대신 | 요시다 시게루 / 제51대 | ||
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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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요시다 내각 출범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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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당 대표인 요시다 시게루를 주축으로 한 연립내각.요시다 시게루 체제의 마지막 내각이며, 일본 역사상 현재까지 5차까지 내각이 성립된것은 본 내각이 유일하다.
1.1. 성립과 계승
1953년 요시다 시게루 총리의 바카야로 사건 이후로 야당과 반 요시다파 ( 하토야마 이치로 계파 의원들) 에 의해 내각불신임결의가 통과되었고, 이로 인해 치러진 제2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보수 정당인 자유당과 개진당, 하토야마 자유당은 1년전 선거에 비해 의석수가 줄어드는 출혈이 발생한다.게다가 1954년 조선의옥 사건으로 자유당 간사장 사토 에이사쿠가 구속되는것을 막기위해 요시다 총리가 이누카이 타케루 법무대신에게 사토 간사장의 체포 중지 및 자택 수사로 전환시키도록 압력을 넣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요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바닥을 찍기 시작했고, 그 무렵 시게미쓰 마모루의 개진당과 하토야마 이치로의 분당파 자유당이 합당하여 일본민주당을 결성, 사회당과 함께 요시다 내각을 압박해오기 시작했다. 이후 요시다 내각은 호흡기만 간신히 달고 있는 사실상 레임덕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1954년 11월 21일, 독도 대첩에서 일본 해상보안청(현 해상자위대의 전신)이 독도를 침공하였고, 일본 해상보안청은 우세한 장비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점령하지 못하고 한국 독도의용수비대한테 군사적 참패(함정 1척 중파, 16명 사상)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 요시다 내각은 더욱 궁지에 몰렸다.
결국 그해 12월 10일, 내각의 모든 관료가 총사직하는 형태로 제5차 요시다 내각은 해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2월 9일 내각불신임결의가 중의원에 제출됐고, 12월 10일 내각불신임결의 통과 직전 모든 각료 사임 형식으로 정리돼 내각불신임결의는 자진 철회됐다.
2. 각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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