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35:0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현황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 개요2. 수도권
2.1. 서울특별시2.2. 인천광역시2.3. 경기도
3. 강원도4. 충청권
4.1. 대전광역시4.2. 세종특별자치시4.3. 충청북도4.4. 충청남도
5. 호남권
5.1. 광주광역시5.2. 전라북도5.3. 전라남도
6. 대경권(TK)
6.1. 대구광역시6.2. 경상북도
7. 부울경(PK)
7.1. 부산광역시7.2. 울산광역시7.3. 경상남도
8. 제주특별자치도9. 선거구도 총정리10. 지역별 결과
10.1. 수도권10.2. 강원10.3. 충청10.4. 호남10.5. TK10.6. 부울경(PK)10.7. 제주

1. 개요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27) + 자유선진당(3) + 무소속(1)}=131 VS 야권{민주통합당(106) + 통합진보당(7) + 무소속(2)}=115, 여권 우세

2. 수도권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44) + 자유선진당(0)}=44 VS 야권{민주통합당(65) + 통합진보당(4)}=69, 야권 우세

18대 총선을 제외하면, 16, 17, 19대 총선에서 '야권이 최소 58% ~ 79%정도의 의석 수를 차지'할 정도로 야권[1]에게 우세한 지역이다.

그러나 야권의 분열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 되면서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가 충분히 크게 이길 수 있는 곳이 되었다.

2.1. 서울특별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6) + 자유선진당(0)}=16 VS 야권{민주통합당(30) + 통합진보당(2)}=32, 야권 우세

파일:external/image.fnnews.com/201604111734474923_l.jpg

2.2. 인천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6) + 자유선진당(0)}=6 VS 야권{민주통합당(6) + 통합진보당(0)}=6, 여야 경합

파일:external/image.fnnews.com/201604071804115623_l.jpg

2.3. 경기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21) + 자유선진당(0)}=21 VS 야권{민주통합당(29) + 통합진보당(2)}=31, 야권 우세

파일:external/image.fnnews.com/201604101727216945_l.jpg

[1] 19대 총선 이후 현재의 야권을 의미한다 [2] 서울의 주요 낙후지역 중 하나인 포이동이 포함된 개포동 일대가 강남을이다. [3] 네이버 총선 홈피 베댓 2위의 답글 참조. [4] 다만 충청도의 경우 이전부터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연합 등의 지역 정당을 감안하면 원래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5] 공교롭게도 두 후보의 전국 득표율과 거의 일치한다! 역시 풍향계 [6]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무소속 출마. [7] 현직 윤상현 의원이 녹취록 파문으로 무소속 출마. [8] 특히 수원의 경우 선거구가 5개가 되어 수원무 선거구가 신설된다. [9] 문재인이 나왔던 19대 총선 당시 사상구의 (비례) 민통당-통진당 득표율은 46.6%였는데, 화성 병의 경우 가장 최근인 2014년 지선을 보면 (광역비례) 새누리당 득표율이 42.9%에 불과했던 곳이다.

3. 강원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9) + 자유선진당(0)}=9 VS 야권{민주통합당(0) + 통합진보당(0)}=0, 여권 우세

[10]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명백한 공천 실수를 저질렀다... [11] 19대 총선 때 춘천에서 김진태 의원이 불과 5% 차이로 이겼다. 무소속 보수후보의 표 분산으로 인해

4. 충청권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2) + 자유선진당(3)}=15 VS 야권{민주통합당(10) + 통합진보당(0)}=10, 여권 우세

4.1. 대전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3) + 자유선진당(0)}=3 VS 야권{민주통합당(3) + 통합진보당(0)}=3, 여야 경합

4.2. 세종특별자치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1) + 통합진보당(0)}=1, 야권 우세

4.3. 충청북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5) + 자유선진당(0)}=5 VS 야권{민주통합당(3) + 통합진보당(0)}=3, 여권 우세

4.4. 충청남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4) + 자유선진당(3)}=7 VS 야권{민주통합당(3) + 통합진보당(0)}=3, 여권 우세


[12] 박근혜 대통령의 생모인 육영수 여사가 충북 출신이다. [13] 새누리당과 사실상 충청권 지역 정당이라고 볼 수 있는 자유선진당이 합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4곳을 모두 새정치민주연합이 차지했다. [14] 역시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이 합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5회 지방선거에 비해 득표수(약 10만 표)도, 득표율(약 10%p)도 모두 올랐다. 인구 증가로 인한 선거인수 증가 요소 등은 배제하고, 제5회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에 투표한 투표자의 30%정도를 자신에게 끌어온 듯 보인다. [15]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이 운영하던 그 조직이 맞다. [16] 하지만 단순히 1(새누리당 지지 유권자)+1(자유선진당 지지 유권자)=2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충청권 유권자는 더욱 그렇다. [17] 광역자치단체장도 야권의 권선택 시장이 차지하였고, '기초자치단체 5곳 중 4곳'(새정치민주연합이 서구, 유성구, 동구, 중구를 차지해 대덕구(새누리당)만 넘겨주었다.)이 역시 야권이 당선되었으며, 광역 자치 의회 의원 또한 '전체 22명 중 야권이 16명이 당선'되었다. [18] 충청북도가 접하는 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시국에 따라 여론의 무게중심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 영향인지 13대 대선 이후 충북에서 이긴 사람이 모두 대통령이 되었다!! 또한 '자민련이 매우 강세였던 15대 총선, 앞서 언급한 이변이라고 할 수도 있는 18대 총선'을 제외하면 13대 총선 이후 충북에서 의석수를 더 많이 얻은 정당이 모두 국회의 다수당(원내 제1당)이 되었다!!

5. 호남권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25) + 통합진보당(3) + 무소속(2)}=30, 야권 우세

5.1. 광주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6) + 통합진보당(1) + 무소속(1)}=8, 야권 우세

5.2. 전라북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10) + 통합진보당(1) + 무소속(1)}=12, 야권 우세

5.3. 전라남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11) + 통합진보당(1)}=12, 야권 우세
하지만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이후로는
여권{새누리당(1)}=1 VS 야권{새정치민주연합(11) + 통합진보당(0)}=11, 새누리당이 1석 확보


[19] 2, 30대~50대 중심의 경륜 있고 개혁, 전문적인 새로운 신인을 대거 영입 중이며, 그 중에는 인지도 높은 인물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주도권에서 밀려난 구 시대 정치인들도 갈아타려고 눈치보는 중. 근데 생각이 달라 같이할 수 없다는데(...) [20] '친노는 호남을 표 기계로 안다'는 여론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비노계가 민주당의 당권을 잡고 있던 시절에도 호남은 싸늘했다. 그 예로 호남은 민주당이 아닌 안철수 신당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냈었고, 6.4 지방선거 때는 김한길 & 안철수 공동대표가 광주를 방문했을 때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을 만큼 민심이 험악해지기도 했다. [21] 그로 인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그 결과가 전남 곡성 순천 지역에서 일어난 새누리당 승리 사례. 다만 새누리당의 텃밭인 영남에도 비스무리한 기류가 흐르긴 한다. 미국처럼 상대방 텃밭으로 세력을 넓히려는 거지만, 지역 구도에 신물이 난 민중들이 시작한 결과라는 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현재 당내 유력 호남 출신 인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실제로 인구 구조상 호남 후보가 불리하다는 이유로 '호남 후보 배제론'이 암암리에 작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 몰표를 주는데도 받는 건 없다는 소외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23] 무소속 돌풍이 거셌다. 전남 지역 22곳 중 8곳, 전북 지역 14곳 중 7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새정련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24]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의 전략 공천을 받아 출마한 권은희 후보가 광주에서 당선이 되긴 했지만 투표율이 고작 20%대에 불과해 지역 유권자들 대다수가 투표를 안 했다. [25]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의 창당 멤버 중에는 5.18 때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신군부 세력도 끼어 있었다 [26]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광주를 방문했을 때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해야 했을 정도였다 [27] 비노 호남 친DJ의 좌장 박지원(목포), 우윤근 전 19대 국회 원내대표(광양-구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여수을) 등 전국구 영향력이 있는 전남과 비교가 확연하다. 재보궐선거 당선으로 순식간에 최고위원 자리에 오른 새누리당 이정현(순천-곡성)까지 포함하면 더욱 차이가 커진다. [28] 오히려 다행인 게 10구단을 유치한 수원은 황창규 회장 체제 하 KT의 긴축 운영 때문에 성적이 안 나와서 속이 탄다고 한다.야구단을 만들었는데 성적이 왜 안 나오니 [29] 연기금 자산이 500조 원이기 때문에 전주로 이전하면 금융기관들이 이전하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노린 듯. [30] FTA 광우병 파동의 희생양이 된 그 사람이 맞다. 원래 고향은 고창이지만 6년 전부터 전주권 선거구에 출마해왔다. 워낙에 지극정성이라 대부분의 전주시 택시기사들은 이 사람을 지지하고 있다. [31] 19대 총선 득표율은 민주통합당 이상직 48%, 새누리 정운천 36%, 통합진보당 17%. [32] 당장 전주시만 해도 세 개 지역구 의원이 모두 초선의원이다. 결정적으로 이들은 정파보다는 야당 소속 강점을 업고 당선됐다. [33] 당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는 노관규 후보, 열린우리당으로는 서갑원 후보가 출마했는데 2만 3천표 차이로 서갑원 후보가 승리했다. 그리고 당시 득표 결과를 보면 전남 서부 지역은 새천년민주당이 승리, 동부권은 열린우리당이 승리하여 스코어가 민주당 5 vs 우리당 7 vs 무소속 1이었다. [34] 순천시가 사고지역으로 분류되어 지역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다.카오스

6. 대경권(TK)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27) + 자유선진당(0)}=27 VS 야권{민주통합당(0) + 통합진보당(0)}=0, 여권 우세

6.1. 대구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2) + 자유선진당(0)}=12 VS 야권{민주통합당(0) + 통합진보당(0)}=0, 여권 우세

6.2. 경상북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5) + 자유선진당(0)}=15 VS 야권{민주통합당(0) + 통합진보당(0)}=0, 여권 우세


[35] 50, 60대의 박정희 시대 때의 향수 + 여촌야도 + 김영삼, 김대중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인사에 대한 반감 + 젊은이들의 수도권 혹은 부울경으로의 유출이 이유이다. 그나마 도시화가 진행된 대구광역시 일대는 7:3으로 새누리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나머지, 특히 농촌 지역은 8:2, 심하게는 9:1까지 벌어지는 수준이다. [36] 18대 대선 때 다른 지역은 20~40대는 문재인의 득표율이 높고, 50, 60대는 박근혜의 득표율이 높은 전형적인 세대투표였는데, 반면 대구경북은, 20대, 30대마저도 박근혜 득표율이 무려 60% 이상이나 되었다. 역으로 호남에는 60대의 문재인 득표율이 86%에 달했다. [37] 파일:rGJo1FD.jpg [38] 김부겸이 나오는 지역구 [39] 범어1~4동, 만촌1~3동, 황금1~2동, 고산1~3동 [40] 게다가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대표적인 수도권 규제 완화론자이다. [41]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러한 사실이 김부겸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것이 여권 지지성향이 강한 대구 수성갑 유권자들이 '왜 우리가 야당 대선 후보를 만들어주나?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사람은 김부겸이 괜찮은데 당이 문제다'는 반응에서 대표되듯이 대구에서 민주당 계열의 후보가 지닐 수밖에 없는 한계도 극복해야 한다. [42] 새누리당에서 이 지역의 공천을 미루면서 결국 유승민은 3월 23일 반강제로 새누리당에서 탈당을 했다. [43] 비례대표 후보자는 제명이 아닌 자진탈당을 하게 되면 국회의원직이 상실된다. [44] 새누리당의 동구 을 무공천 확정으로 사실상 유승민 후보가 당선 유력 [45] 3월 31일 기준 여론조사 결과 (수성 을 새누리당 이인선 22.9% vs 무소속 주호영 40.0%)(동구 갑 새누리당 정종섭 36.5% vs 무소속 류성걸 33.6%) 서울경제 기사 [46] 3월 31일 기준 여론조사 결과 (수성 갑 새누리당 김문수 34.6% vs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52.9%)(북구 을 새누리당 양명모 26.8% vs 무소속 홍의락 42.3%) 서울경제 기사

7. 부울경(PK)[47]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36) + 자유선진당(0) + 무소속(1)}=37 VS 야권{민주통합당(3) + 통합진보당(0)}=3,
사하구 을 조경태의 새누리당 입당으로
현재 상황 : 여권{새누리당(37) + 자유선진당(0)}=37 VS 야권{민주통합당(2)}=2,여권 우세

20대 총선의 핫플레이스 지역으로, 3개 광역지역의 인구만 해도 무려 800만 명 정도이다.

7.1. 부산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6) + 자유선진당(0)}=16 VS 야권{민주통합당(2) + 통합진보당(0)}=2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으로 인해
여권{새누리당 (17)+자유선진당 (0)} = 17VS 야권 {민주통합당 (1)} = 1, 여권 우세

7.2. 울산광역시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6) + 자유선진당(0)}=6 VS 야권{민주통합당(0) + 통합진보당(0)}=0, 여권 우세

7.3. 경상남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14) + 자유선진당(0) 무소속(1)}=15 VS 야권{민주통합당(1) + 통합진보당(0)}=1, 여권 우세

8. 제주특별자치도

19대 총선 결과 : 여권{새누리당(0) + 자유선진당(0)}=0 VS 야권{민주통합당(3) + 통합진보당(0)}=3, 야권 우세


[47] PK란 용어는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되기 이전의 용어이기 때문에 울산광역시를 암묵적으로 배제한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익숙해진 용어라 그냥 사용 [48] 물론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다른 정당들보다 높다. 하지만 대구·경북과 달리 강력한 텃밭은 아니다. [49] 현재 여당의 대표인 김무성이 부산,경남이 기반인 상도동계( YS) 인사인 게 그 이유다. [50] 그 전 총선인 18대 총선보다 여야의 표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51] 과거의 PK(그 당시에 울산은 경상남도에 속해 있었다.)는 김영삼의 영향이 강했던 탓도 분명 있겠지만, 지금의 광주 못지 않은 야권의 성지였다. 13대 총선 때를 보면 대구*경북에선 야권이 불과 4석밖에 확보를 못한 반면 부산 & 경남에서는 무려 23석을 확보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가 있다. [52] 서 부산지역, 김해, 양산 등 낙동강을 낀 지역을 위주로 야권 지지세가 다른 부울경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지역을 일컬음 [53] 이 지역에 올인하다시피해서 타 지역(충청, 강원, 경기 일부 등)을 공략하지 못한 게 19대 총선에서 야권의 주된 패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54] 야당이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거나 5%-10%차이로 경합했던 [55] 부산진구을, 남구을, 해운대구기장군갑, 사하구갑(이상 40% 이상), 북구강서구갑, 북구강서구을(이상 45% 이상), 영도구,중구&동구(각각 여야의 격차가 6%, 8%)의 8곳인데, 이와는 별개로 야권이 당선된 사하을, 사상구는 모두 50%를 넘겼다. 그리고 부산진구갑에서는 비록 야당의 득표율이 40%을 넘지는 않았지만, 야권이 꽤 선전했다.(새누리당 39%, 민주통합당 35%, 무소속 24%) [56] 3당 합당 이후 고립되었던 민주당 계열, 혹은 진보 정당 [57] 당장에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시 야권의 '부산 출신 유력 대권 주자'였던 문재인은 새누리당의 그야말로 '신인'이었던 손수조 후보에게 약 11% 차이로 신승했다. 부산 지역임을 감안하면 넉넉한 승리라고 볼 수도 있으나 선거 대진이 '부산 출신 유력 대권 잠룡' VS '신인'임을 감안해보자. [58] 여야를 막론하고 대권 주자가 총선에서 낙선하면, 자칫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부산에서 총선 낙선을 하고도 결국 대권을 쟁취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반례로 들 수 있으나 노무현은 총선 낙선이 정치 경력의 오점, 더 큰 꿈(대권)을 바라보는데 장애물이 된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시대 국민들이 요구하는 어떤 일종의 스토리가 되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는 게 가능했다. 즉, 노무현이 야권이 어려운 지역 총선에서 '낙선'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고(지역주의 타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등), 그 이야기를 그 당시 국민이 공감하고 수용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59] 문재인 대표가 스스로 언급한 3번째 죽을 고비가 바로 총선이다(좀 더 자세히 말하면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면'). 공교롭게도 당 개혁과정에서의 반대를 이겨내야 두 번째 고비를 넘어 총선을 주도하고 승리할 기반이 마련되며 반드시 승리해야 되기 때문에 정치 생명이 달려 있는 중요한 문제다. [60] 문재인이라는 대권 주자와 손수조라는 정치신인이 맞붙는 저번 선거에서 문재인이 더블스코어로 누르지 못했다. [61] 만약 이게 진짜로 된다면 정치 신인 vs 정치 신인의 대결이 된다. [62] 문재인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했다. [63] 북구와 동구는 구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40~45% 정도이다. 공업지대라 노동자가 많은 연유로 그러하다. [64] 옛날에 민노당 소속이었다. [65] 19대 총선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관 출신인 김경수 후보(추후 제6대 지방선거에서 홍준표랑 맞붙은 후보 맞다.)와 5% 이내의 접전을 벌인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남 김해 출신이고, 고인의 고향인 봉하마을도 19대 당시 김해시을 선거구에 있다. 게다가 아들인 노건호씨도 모친인 권양숙 여사의 극력 반대에도 이곳에 출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5월 23일 사망 6주기 당시 유족 대표로 추모사를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면전에서 극딜을 시전했고 이후 정치 입문설이 한동안 나돌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출마할 경우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또, 을 선거구가 분구 대상인데 분구를 하지 않고 경계조정을 통해 일부가 갑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선거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데 봉하마을이 있는 진영읍이 갑선거구로 넘어감에 따라 상당한 파급력이 예상된다. 하지만 노건호씨의 출마는 없던 일이 되었다. [66] 새누리당 김태호 63,290표(52.11%), 민주통합당 김경수 58,157표(47.88%), 5133표차 김태호 당선 [67] 새누리당 홍준표 913,162표(58.85%)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559,367표(36.05%), 353,795표차 홍준표 당선 [68] 김해 - 104,577표(49.28%)와 창원시성산구 - 52,430표(47.58%)에서는 당시 홍준표 후보를 앞섰다!! [69] 물론 경남 서부지역, 창원(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에서는 홍준표지사와 20~30% 이상 차이가 났다.. [70] 씨름하는 그 사람 맞다(...) [71] 지난 19대 총선에서 양산신도시 지역인 양주동, 물금읍 등에서는 야권이 소폭으로 이긴 바 있다. [72] 주로 경남 동부 지역에 몰려있다(서부경남지역은 상대적으로 여권 지지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73] 야권의 득표율이 40%를 넘거나, 여야간 5~10% 이내로 접전을 펼치는 지역구 [74] 19대 총선에서 모두 40%이상을 득표.(창원시 성산구, (이상 40% 이상), 창원시 의창구, 김해시갑, 김해시을, 양산시(이상 45% 이상), 앞에서 서술한 김해시갑은 야권(민홍철)당선 그리고 거제시는 야권이 40-50%를 득표한 지역은 아니지만, 새누리당 31%, 무소속 35%(이 후보는 나중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진보신당(!!!)(19대 총선에서 거의 유일하게 진보신당이 지역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었던 곳이다..) 32% 정도로 박빙이었다. [75] 경력이 경력이다보니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으로 곧장 언급되고 있다. [76] 17,18,19대 총선에 이어 4번째 도전이다. [77] 전국시도시정평가 꼴찌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진주의료원 폐업, 무상급식 폐지, 경남FC 2부리그 강등 책임 공방, NC다이노스 신 야구장 건립 도비 지원 철회 등의 일련의 사태를 놓고 급기야는 탄핵에 상응하는 주민투표 소환까지 추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8] 그게 여의치 않으면 진해 자체로 따로 독립해야한다는 논지도 담고 있다.

9. 선거구도 총정리

1. 경인 지역의 세대간 혈전 or 세대를 초월한 위 아 더 월드.
- 경인지역의 투표성향은 시국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되기 때문.
2. 대외문제와 대내문제를 놓고 고민할 강원-제주
- 두 지역 모두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고 관련된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3. 서로의 텃밭 으로 진출하려는 여야 간 스와핑 매치
- 영남과 호남 지역에서 기득권 세력으로 각각 군림하던 새누리당과 범야권에 대한 심판이 어떻게 작용될 지가 주목된다.
4. 살아있는 권력 차세대 대권주자 배출을 놓고 고민할 충청도
- 지금까지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의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충청도[79]가 현재의 권력을 선택할 지, 아니면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할 것인지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도로 압축되겠다

10. 지역별 결과

각지역별 자세한 결과와 분석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를 참고하기 바란다.

10.1. 수도권

수도권 : 여권{새누리당(35) + 무소속(2)}[80]=37 VS 야권{더불어민주당(82) + 국민의당(2) + 정의당(1)}=85, 야권 우세
서울 : 여권{새누리당(12)}=12 VS 야권{더불어민주당(35) + 국민의당(2) + 정의당(0)}=37, 야권 우세
인천 : 여권{새누리당(4) + 무소속(2)}=6 VS 야권{더불어민주당(7) + 국민의당(0) + 정의당(0)}=7, 야권 우세
경기 : 여권{새누리당(19)}=19 VS 야권{더불어민주당(40) + 국민의당(0) + 정의당(1)}=41, 야권 우세

10.2. 강원

강원 : 여권{새누리당(6) + 무소속(1)}=7 VS 야권{더불어민주당(1) + 국민의당(0) + 정의당(0)}=1, 여권 우세

10.3. 충청

충청 : 여권{새누리당(14)}=14 VS 야권{더불어민주당(12) + 국민의당(0) + 정의당(0) + 무소속(1)}=13, 여권 우세
대전 : 여권{새누리당(3)}=3 VS 야권{더불어민주당(4) + 국민의당(0) + 정의당(0)}=4, 야권 우세
충남 : 여권{새누리당(6)}=6 VS 야권{더불어민주당(5) + 국민의당(0) + 정의당(0)}=5, 여권 우세
충북 : 여권{새누리당(5)}=5 VS 야권{더불어민주당(3) + 국민의당(0) + 정의당(0)}=3, 여권 우세
세종 : 여권{새누리당(0)}=0 VS 야권{더불어민주당(0) + 국민의당(0) + 정의당(0) + 무소속(1)}=1, 야권 우세

10.4. 호남

호남 : 여권{새누리당(2)}=2 VS 야권{더불어민주당(3) + 국민의당(23) + 정의당(0)}=26, 야권 우세
광주 : 여권{새누리당(0)}=0 VS 야권{더불어민주당(0) + 국민의당(8) + 정의당(0)}=8, 야권 우세
전남 : 여권{새누리당(1)}=1 VS 야권{더불어민주당(1) + 국민의당(8) + 정의당(0)}=9, 야권 우세
전북 : 여권{새누리당(1)}=1 VS 야권{더불어민주당(2) + 국민의당(7) + 정의당(0)}=9, 야권 우세

10.5. TK

TK : 여권{새누리당(21) + 무소속(2)}[81]=23 VS 야권{더불어민주당(1) + 국민의당(0) + 정의당(0) + 무소속(1)}=2, 여권 우세
대구 : 여권{새누리당(8) + 무소속(2)}=10 VS 야권{더불어민주당(1) + 국민의당(0) + 정의당(0) + 무소속(1)}[82]= 2, 여권 우세
경북 : 여권{새누리당(13)}=13 VS 야권{더불어민주당(0) + 국민의당(0) + 정의당(0)}=0, 여권 우세

10.6. 부울경(PK)

부울경 : 여권{새누리당(27) + 무소속(2)}[83]=29 VS 야권{더불어민주당(8) + 국민의당(0) + 정의당(1) + 무소속(2)}[84]=11, 여권 우세
부산 : 여권{새누리당(12) + 무소속(1)}=13 VS 야권{더불어민주당(5) + 국민의당(0) + 정의당(0)}=5, 여권 우세
울산 : 여권{새누리당(3) + 무소속(1)}=4 VS 야권{더불어민주당(0) + 국민의당(0) + 정의당(0) + 무소속(2)}=2, 여권 우세
경남 : 여권{새누리당(12)}=12 VS 야권{더불어민주당(3) + 국민의당(0) + 정의당(1)}=4, 여권 우세

10.7. 제주

제주 : 여권{새누리당(0)}=0 VS 야권{더불어민주당(3) + 국민의당(0) + 정의당(0)}=3, 야권 우세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6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6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79] 충청남도 아산 출신인 윤보선이 있지만, 당시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제2공화국 하에서의 대통령이라 실권이 없었다. [80] 새누리당 탈당파이며, 복당 가능성이 높아서 여권으로 분류 [81] 새누리당 탈당파이며, 복당 가능성이 높아서 여권으로 분류 [82]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이며, 복당 가능성은 낮지만 김부겸계로 야권으로 분류 [83] 새누리당 탈당파이며, 복당 가능성이 높아서 여권으로 분류 [84] 구 통진당 출신으로 야권으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