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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클린턴 James Cli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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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736년 8월 9일 |
| 13개 식민지 뉴욕 식민지 리틀브리튼[1] | |
| 사망 | 1812년 9월 22일 (향년 76세) |
| 미국 뉴욕주 리틀브리튼 | |
| 복무 | 대륙군 |
| 최종 계급 | 대륙군 소장 |
| 복무 기간 | 1775~1783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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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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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뉴욕 식민지 리틀브리튼에서 영국군 장교 찰스 클린턴의 3남으로 태어났다. 1757년 소위로 임관해 1759년 대위로 승진했다. 프랜치 인디언 전쟁당시 1758년, 1개 중대를 지휘하여 대령이었던 아버지와 중위로 임관한 동생 조지 클린턴과 함께 프론테냑 요새[2]를 점령한 전투에 참전해 프랑스의 함선을 포획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다. 1763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국경의 여러 기지에 주둔했다. 전쟁이 끝나자 군복무에서 퇴역했다.미국 독립 전쟁 때 클린턴은 제3 뉴욕연대의 대령에 임관되어, 1775년에는 리처드 몽고메리 준장의 캐나다 침공 작전에 참전했지만, 이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1775년 3월, 클린턴은 제2뉴욕연대를 지휘하였고, 이후 8월에는 준장으로 진급했다.
대부분을 북부 방면군에 소속되어, 뉴욕 변경에서 복무를 했다. 1777년 새러토가 방면 작전 때는 허드슨 하이랜드에 있는 클린턴 요새의 지휘를 맡았다. 다만 영국군 지휘관 헨리 클린턴 장군이 새러토가에서 곤경에 빠진 존 버고인 장군의 군대를 구출하기 위해 움직였을 때, 이를 저지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영국군의 양동작전으로 인해 요새가 함락당했다.
1779년 클린턴은 서스쿼해나 강 하류로 가는 원정대를 이끌었다. 이 당시 오트세고 호수에 수원에 댐을 만들고, 호수의 수위를 올린 뒤 댐을 부수고 하류 몇 마일에 물을 흘러가게 하여 항해를 가능하게 했다.
이후 뉴욕의 티오가[3]에서 펜실베이니아 연방 이스턴에서 행군해 오고 있던 존 설리번 장군의 군대와 조우를 했다. 그들은 함께 8월 29일 현재 뉴욕 엘미라 근처에서 뉴타운 전투에서 왕당파와 이로쿼이 연방의 연합 부대를 물리쳤다. 이것이 설리번 원정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로쿼이의 마을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학살하며 대륙회의에서도 난색을 표했다.
1780년 대륙군 북부 방면군을 지휘하며 1781년 10월에는 여단을 이끌고 조지 워싱턴 장군의 본대에 합류하여 요크타운 전투에 참전했다.
전후 민간인으로 뉴욕 연방과 펜실베이니아 연방의 경계를 정의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미국 헌법을 비준하기 위한 뉴욕연방회의에는 대의원으로 참석했다. 1812년 12월 22일에 고향인 리틀 브리튼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