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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5:58:19

제이 버클러 주니어

1. 개요2. 상세3. 제이의 필살기

1. 개요

돌격 남자훈련소의 주역. 미국인으로 통칭 J. 미국 해병학교 출신이며 권투에 능하다. 성우는 긴가 반죠.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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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묘사가 다테 오미토 뺨칠 정도로 간지로 점철되어 있다. 첫 등장부터 공사 현장에서 실수로 그의 머리 위로 떨어뜨린 거대한 대리석을 너클로 박살내면서 등장하는 간지 작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는 190cm로 켄시로 복사판인 츠루기 모모타로 다테 오미토에 비해 키가 악간씩은 더 크다.

남자훈련소에 잠시 체험을 와서 츠루기 모모타로와 결투를 벌이며, 처음에는 심안을 사용한답시고 눈을 베거나 하는 일본의 광기어림을 비웃었지만, 곧 모모에게 패배하고 일본에 잔류하여 그 광기란 것을 배워보겠다고 한다.

이후 계속되는 싸움에서 항상 주역으로 등장하며, 다른 캐릭터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된다.

그의 펀치는 마하의 속도로 날아가며, 이 때문에 보통은 보이지조차 않는다. 이를 마하 펀치라 부른다. 또한 단단한 것을 상대하기 위해서 전용의 너클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 너클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단단한 매그넘 스틸로 제작되었기에 그가 너클을 끼면 이 세상에 부술 수 없는 것은 없다. 심지어는 초반에 아카시 고지의 참암검조차도 박살내버렸다.

싸움할 때마다 새로운 펀치 필살기를 들고오며, 이 때문에 박력이 엄청난 캐릭터. 인기도 상당해서 인기투표를 하면 항상 10위 이내에 들었을 정도(4위 1번, 5위 1번, 6위 2번, 8위 1번).

승패가 났을땐 불필요하게 상대를 해치는 것을 싫어하고 스포츠맨이란 설정 때문인지 적의 목숨까지 뺐는 일은 한번도 없다. 또한 유파가 복싱이라 발차기를 거의 안하지만 반면 장풍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어지간한 발차기의 달인들보다 더 강하다.

2부에서는 남숙을 졸업한 이후 해병학교에 복학하고 난 뒤 미국 해군 고위장성이 되어 있다. 2부에서 동기들끼리 만났을 때 제이의 보직은 미 제7함대 사령관.

3부에서도 나이 든 모습으로 등장, 잠수정을 운전하면서 남자훈련소 팀을 돕는데 2부에서 젊은 복싱챔프에게 고전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같은것을 마하펀치로 분쇄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3. 제이의 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