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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B 슈투트가르트 | |||||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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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d30029> 이름 |
제바스티안 회네스 Sebastian Hoene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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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2년 5월 12일 ([age(1982-05-12)]세) | ||||
바이에른주 오버바이에른현 뮌헨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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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0cm / 체중 78kg[1] | ||||
직업 |
축구 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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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fff><colcolor=#d30029> 선수 |
헤르타 BSC II (1999~2006) TSG 1899 호펜하임 (2006~2007) → TSG 1899 호펜하임 II (2006~2007) 헤르타 BSC II (200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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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헤르타 첼렌도르프 U-19 (2011~2013) RB 라이프치히 U-17 (2014~2016) RB 라이프치히 U-19 (2016~2017) FC 바이에른 뮌헨 U-19 (2017~2019) FC 바이에른 뮌헨 II (2019~2020) TSG 1899 호펜하임 (2020~2022) VfB 슈투트가르트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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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d30029> 가족 |
<colbgcolor=#fff,#191919>아버지
디터 회네스 큰아버지 울리 회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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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현재 VfB 슈투트가르트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2. 선수 경력
뮌헨 레전드인 디터 회네스 감독의 아들로 뮌헨에서 태어나 유스팀을 여러번 옮기고 헤르타 베를린 리저브팀에서 성인커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 호펜하임과 계약했으나 출전기회가 없었고 1시즌만에 헤르타 베를린 리저브팀으로 돌아온 뒤 2010년 은퇴했다.3. 감독 경력
3.1. FC 바이에른 뮌헨 II
2011년부터 감독 커리어를 시작해 유스팀 감독을 주로 맡았으며 2019년부터는 바이에른 뮌헨 리저브팀 감독직을 맡게된다. 그리고 2019-20시즌 3. 리가에서 선수 평균 나이 21세인 선수단을 이끌고 우승을 했다! 3부 리그긴 해도 나름 프로 리그인 곳에서 사실상 유소년들에 가까운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했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성과이다.이에 이번 시즌 알프러트 스뢰더르 감독과 결별한 호펜하임이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도 떴다. 호펜하임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라이프치히로 간 율리안 나겔스만 같은 감독을 찾고 있는 호펜하임으로서는 선수로서는 그다지 성과가 없었지만 감독으로서는 나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좋은 선택지로 보고 있는 듯 하다.
회네스를 떠나보낸 바이언 리저브팀은 그대로 다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으로 강등당했다.
3.2. TSG 1899 호펜하임
얼마뒤 호펜하임 감독직 부임 오피셜이 떴다. 2020년 8월 2일에 합류하여 유로파 리그 일정부터 지휘한다고 한다.2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의 거함 FC 바이에른 뮌헨을 만났는데, 뮌헨을 4대1로 잡아버리며 진가를 드러내고있다.
첫 시즌 11승 10무 13패로 11위에 올랐다.
21-22 시즌 전반기는 그럭저럭 4위로 마무리 했으나 후반기 DTD를 타며 유럽대항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2년 5월 17일, 리그 9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달리며[2]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3.3. VfB 슈투트가르트
2023년 4월 3일, VfB 슈투트가르트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슈투트가르트는 부임 기준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놓여 있었다. 부임 이후 3승4무1패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샬케 04와의 생존 경쟁 끝에 가까스로 16위로 마치면서 2.분데스리가 3위 함부르크 SV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렀다. 1차전 홈 3:0 승, 2차전 원정 3:1 승, 합계 6:1로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
2023-24 시즌 놀라운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추락했던 슈투트가르트를 이끌고 챔스 진출권에서 경쟁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진했던 선수들인 단악셀 자가두와 파스칼 슈텐첼 및 여러 선수들의 폼이 놀라울 만큼 올라온 모습인데 여기에 감독인 회네스의 역할이 컸을 듯하다.
가족이라는 접점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링크가 지속되었지만, 2024년 3월 8일에 슈투트가르트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시켰고, 팀을 2009-10 시즌 이후 14년만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심지어 리그 마지막 라운드인 34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바이에른 뮌헨마저 제치며 리그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커다란 성과를 냈다.
4. 전술 스타일
주로 4-2-3-1이나 4-4-2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후방에서 빌드업을 시도할 때엔, 골키퍼가 센터백 사이로 전진해 일시적인 3백을 형성하고 좌우측에 위치한 풀백들이 전진해서 3-4-4 형태의 라인을 구축한다.이 때, 앞의 4명의 선수들 중 1명에서 2명의 선수가 내려와서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면서 상대 수비의 전진을 유도하는데, 이 때 발생한 뒷공간으로 앞서 있는 2명의 선수가 하프 스페이스를 비롯한 빈 공간으로 침투한다.
두 명 이상의 선수가 같은 움직임을 가져감으로써 빌드업과 공간을 창출하는 상황에서의 가짓수를 늘리고 위험부담을 덜하는 전술을 쓴다는 점에서 로베르토 데제르비와 유사하다. 단, 회네스는 선수 하나하나의 계산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데 제르비보다는 조금 더 유연하며, 두 명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삼자 패스로 풀어내도록 지시한다.
5. 여담
- 축구 커뮤니티에서 브버지로 통하는 김현민 기자가 달수네라이브 유튜브에서 썰을 풀기로는 파울루 벤투 후임으로 분데스리가에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젊은 감독을 추천해 달라는 대한축구협회의 요청을 받고 제바스티안 회네스를 이야기했다고 한다. 호펜하임에서 안좋게 떠나긴 했어도 전술가로 상당히 호평을 받았고, 당시 무직이었던데다가, 연봉도 축협에서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3] 하지만 정몽규가 위르겐 클린스만을 멋대로 꽂아버렸으며, 그 결과 한국 대표팀은 1년에 걸쳐 처참하게 박살이 나 버렸고, 반면 회네스를 선임한 슈투트가르트는 돌풍을 일으켰다.
[1]
VfB 슈투트가르트 공식 프로필
[2]
3무 6패
[3]
국내에서 독일 축구 최고의 전문가로 통하는 김현민 기자는 클린스만이 선임되자마자, 절대 안된다면서 가장 격렬하게 비판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