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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0:11:22

제럴드 데어 크레이토스

파일:제럴드 데어 크레이토스.png
이름 제럴드 데어 크레이토스(ジェラルド・デア・クレイトス)
성우 토키 슌이치(TVA)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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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의 등장인물.

2. 특징

악역. 첫번째 세계에선 페이리스 육체적 연애 관계를 편하게 하려고 애정도 없는 질 사벨과 약혼했다.[1][2] 이 광경을 들키자 누명을 씌워서 불명예로 부하인 지크 카밀라를 처형하고 질도 처형하려 했지만, 질이 혼신을 다해 탈출하자 여신의 창을 투척하여 사살한다. 과거회귀 후에도 질을 이용할 목적으로 청혼하려 했지만 질이 하디스에게 청혼하면서 그대로 라베 제국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그럼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항구에서의 사건이 종료된 후에 편지를 보내서 어떡하든 크레이토스 왕국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리고는 직접 라베 제국으로 행차해서 황제와 협상을 하기 위해 나선다.
정사(正史)에서는 아비인 남국왕에 대항해 난을 일으키고[3] 결국 남국왕을 쓰러뜨리는 데는 성공하나 이후 역사에 의하면 제럴드가 왕위에 오르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4]


[1] 하지만 질에게 전혀 애정이 없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애시당초 크레이토스 왕가 역시 라베 제국 황가 이상으로 신들의 영향으로 미쳐돌아가는 곳이다. 무엇보다 크레이토스 왕가는 항상 1남 1녀만 낳게 되고 자식은 항상 남매 간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크레이토스 왕가의 왕비는 사실상 꼭두각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석녀로 남기를 강요받을 수밖에 없다. [2] 사실 남국왕이라 불리던 광인 루퍼스도 원래는 소꿉친구인 자기 왕비만 사랑하던 인물이었으나 여신 크레이토스의 저주로 인해 남매상간을 벌이고 이를 왕비한테 들켜 버리자 인생을 포기한 것이다. [3] 목적은 하디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여신의 수호검을 얻으려던 것. 원래 수호검은 여신의 수호자만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이며 당대 여신의 수호자는 남국왕이었다. [4] 하디스에게 크레이토스 왕국이 멸망했기 때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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