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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3:44:02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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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 영애용제 폐하를 공략
やり令嬢竜帝陛下を攻略
파일: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1(한).jpg
<colbgcolor=#ffffff,#ffffff> 장르 추방, 회귀, 판타지
작가 나가세 사라사
삽화가 후지 미츠야
번역가 송재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디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빈즈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로지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0. 03. 01.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08. 29.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9. 11. 02.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1] + 외전 1권[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e북]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본편3.2. 외전
4. 등장인물
4.1. 주역4.2. 질의 측근들4.3. 크레이토스 왕국4.4. 라베 제국4.5. 기타
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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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회귀물, 라이트 노벨.[4] 작가는 < 악역 영애이기 때문에 최종 보스를 길러보았습니다>의 나가세 사라사(永瀬さらさ), 삽화가는 후지 미츠야.

2. 줄거리

왕태자에게서 누명, 파혼, 처형이라는 순서대로 몰아치는 사건과 판결을 받고, 자신은 그 후, "죽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인지 육년 전, 왕태자와 약혼하기 직전인 10살 때로 돌아온 자신(질)의 모습에 놀란다.
이미 자신에게 일어나고, 겪은 육년 후의 미래를 알고 있던 질은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조바심에 얼굴도 보지 않고 왕태자가 아닌 이에게 청혼하지만, 그는 이웃 나라의 젊은 용제(타락 예정)였다.
그러나 청혼은 거절당하고, 용제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질은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와 계속해서 엮이는데...

3. 발매 현황

3.1. 본편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9a9b70,#9a9b7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010101,#010101><rowcolor=#feef3e,#feef3e><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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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외전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table bordercolor=#9a9b70,#9a9b7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010101,#010101><color=#feef3e,#feef3e> 0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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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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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4.2. 질의 측근들

정사(正史)에서는 스피아 데 베일을 구하지 못한 채로 클레이토스 왕국에 망명해서 질 사벨의 부하가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제럴드 왕자의 손에 의해 처형된 듯하다.[24]
정사(正史)에서는 지크와 마찬가지로 스피아 데 베일을 구하지 못한 채로 클레이토스 왕국에 망명해서 질 사벨의 부하가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제럴드 왕자의 손에 의해 처형된 듯하다.
질하고의 대면 뒤에 교회에서 신부에게 상담을 받다가 갑자기 난입한 병사에 의해 납치되었고, 뒤따라들어온 질도 그대로 납치되어 감금되었다. 그 직후 지크와 카밀라가 끌려오자 질이 작전설명을 하고 정체를 드러낸 뒤 직접 작전을 수행하여 그녀를 구출했고 황제가 나서자 직접 용기를 내어서 아버지의 죄를 밀고한다. 이 사건으로 베일 가문은 스피아를 제외하고는 전부 처벌을 받았지만 처형은 면했다. 그 뒤로 약혼자로서의 지위를 포기하고 질을 응원한다. 근데 질이 귀족 아가씨의 예법을 영 모르다보니 결국 직접 나서서 질 사벨의 가정교사로서 질 사벨을 지도한다. 참고로 작 중 묘사를 보면 질이 가장 무서워하고 꼼짝을 못하는 인물 중 한 명.[26][27]
정사(正史)에서는 몰래 제럴드와 손을 잡고 하디스에게 반역하려 든 아비 베일 후작의 손에 살해당했고 그 시체는 여신 크레이토스에 의해 농락당하다 하디스에 의해 두번째로 사망했다.[28]

4.3. 크레이토스 왕국

4.4. 라베 제국

정사(正史)에서는 반란 때 하디스 손에 사망.[39]
정사(正史)에서는 하디스에 의해 처형당했다. 자신들 왕족의 죄를 뉘우치는 입장이었으나[47] 다른 한편으로는 하디스의 잘못을 당당히 꾸짖고 또, 자신이 하디스의 형임을 인정하라고 외치면서 당당하게 죽었다.
정사(正史)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국경선을 넘어 크레이토스 왕국에 왔으나 결국 질의 눈앞에서 목을 찔러 자살하였다.[52]
정사(正史)에서는 제럴드 왕자에게 시집가던 도중 행방불명되었다.[54]
정사(正史)에서는 의문의 시체로 발견되었다.[55]
정사(正史)에서는 자신들 열등반의 안위를 위해 나인을 포함한 라이카 사관학교를 팔아넘겼으나 이후 라베 제국에 의해 위험분자로 취급받았고, 특히 죽은 줄 알았던 나인이 이들을 숙청하는데 앞장서면서 전원 처형당하게 된다.* 나인루티아의 사관학교 시절 친구이자 라이벌. 사관학교 내에서는 우등반의 반장으로 견실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한번 질이 이끌던 열등반과 단체전을 가져서 패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다음에는 하디스가 우등반의 교관을 맡아 승리하였다. 이후 라이카 사관학교는 폐교하면서 다른 사관학교로 옮기지만 루티아와의 연결은 끊어지지 않아서 현재도 연락 중이며 그 와중에 얼굴도 모르는 프리더와도 인연이 닿게 되었다.
정사(正史)에서는 열등반의 배신으로 나인을 제외한 전원이 전멸하였으나 나인은 살아남아 용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쓸모가 없어진 열등반을 숙청하는데 앞장서서 루티아를 비롯한 열등반들을 전원 처형하지만 그 또한 자신이 배신한 자들에게 등에 칼을 맞아 사망하게 된다.[59]
정사(正史)에서는 현재와 마찬가지로[61] 크레이토스에서 수호검을 비밀리에 받고 황제 자리를 주장하였으나 병사하였다.[62]
정사(正史)에서도 동일하게 난을 일으켰지만 현재와는 달리 딸 스피아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였고 베일부르그도 불태우지만 황제 하디스에 의해 일족 전원이 처형당했다.

4.5. 기타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코믹스화 되었으며 작가는 전작처럼 유즈 안코.

월간 연재로 현재 7권까지 단행본화되었으며 영상출판미디어에서 6권까지 정발되었다.

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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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2023. 04. 23. 기준 [2] 2024. 02. 01. 기준 [e북] 2023. 11. 29. 기준 [4] 영애라는 말이 붙긴 했지만 딱히 악역 영애물은 아니다. 전생이든 현생이든 주인공 질은 악역 영애였던 적이 없기 때문. [5] 부모의 이름은 빌리, 샤를로트. 성우는 사사 켄타, 토리고에 마아야. [6] 워낙 질이 태어난 고향 자체가 풍토가 거친 곳이다 보니 왕태자비에게 필요한 예법같은 것들을 익히기가 매우 어려웠고 또, 성격에도 그리 맞는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이런 대우에 크게 불만을 갖거나 하지는 않았던 듯하다. 실제로 환생 후에도 귀족들 특유의 돌려 말하기를 알아듣거나 구사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7] 먼저 자살하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렸으며 이때 제럴드가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제럴드를 버리는 것이라 일갈하였고 그 다음에 성창에 맞았다. [8] 성창이 질의 가슴에 꽂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절명하기 전에 양손으로 붙잡았으므로 성창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성창의 능력에 저항하다가 과거로 회귀한 듯하다. [9] 질은 라베를 볼 수 있고 대화도 가능하다. 즉, 질이야말로 사실은 용제 하디스의 용비였던 것. 질을 만나지 못한 하디스는 현세의 아내바보 황제와는 달리, 이치에 맞게 이성적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괴물이 된다. [10] 사실 질은 첫번째든 두번째든 탈인간이란 점은 변함이 없다. [11] 질은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신체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2] 사벨가는 풍토가 거친 지역의 가문이다 보니 무력 면에서 강력하다고 한다. 소설 내용 일부를 가져오자면 사벨가에서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예비 부부(진짜로 결혼할 생각을 해야 한다.)가 사벨가 저택에 도착을 해야 하는데 사벨가의 주변에는 맨몸으로 갔다간 죽을 수 있는 위험한 숲이 있고 걸어서 3~4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걸 예비 부부는 숲을 뚫고 저택에 도착하는 것이 결혼 조건이다. 즉, 질의 부모도 저짓거리를 한 뒤에 결혼한 것이니 말랑말랑해 보여도 엄청 강한 인물들이다. 결론은 겉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집안인 것이다. [13] 성격적으로도 많이 바뀌며 순종하면서 살던 전생과는 달리 화낼 때는 화낼 줄 알며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며 감정표현을 많이하게 된다. [14] 은거하고 있던 집에 들어와 하디스가 자초지종을 듣고선 음... 어떻게 요리할까? 볶아? 삶아? 찔까? 구울까? 뭐가 좋아~?라며 위장을 사로잡고 있던 하디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라베는 기겁을 하고 질 또한 '에? 예?????' 라며 벙찐 상황을 맞닥뜨린다. 라베가 이에 반발하자 내 아내가 다쳤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 넌 어차피 용편을 들 테니 난 질의 입장에 들 거야!라며 땡깡을 부리니 이를 보고 있는 질이 감정폭발해버린다. [15] 질이 하디스를 만나지 못한 채로 흘러가는 역사이자 질의 전생. 원래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용제가 용비를 만나지 못하게 되는, 현재 세계의 평행세계이기도 하다. [16] 정식으로 혼인한 것은 아니지만 용제와 용비라는 의미에서는 부부가 맞다. [17] 사실 황제의 아이가 아니다. 왕실의 용신의 피는 모종의 이유로 아예 끊겼었기에 본래라면 현 황제에게 용제의 아이는 태어날수 없다. 하디스는 용제의 피를 이은 다른 남자의 아이였고 이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전세에 그래도 형제들에게 나름 애착을 갖고있던 하디스가 그들과 완전히 선을 긋고 흑화하는 원인중 하나가 되었었다. [18] 그렇다곤 하나 질의 감정표현으로 인해 직접 심장을 멈추질 않나.. 여러모로 개그캐인 것은 분명하지만 할 때는 또 하는 인간이라 질이 생각하는 평판이 나쁘지 않다. 다만, 땡깡부리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어 질이 온몸으로 저 인간 또 시작이네..라는 표현을 보여주기도 한다. [19] 여신이 죽거나 사라진 건 아니기 때문. 거기다 용비가 없는 용제는 이치만을 따지는 괴물이나 다름없으며 루퍼스의 말로는 여신을 죽이기 위해 세계를 멸망시킬 거라고 했다. [20] 이것 때문에 하디스가 제국 황제로서의 자격 여부에 의심을 받고 있다. 다만 용들의 신인 라베의 선택을 받은 용제로서 모든 용들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받기 때문에 하디스가 진정한 용제가 맞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21] 정확히는 더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죽이려 했었다. 그 때문에 전세에서는 사망했지만 그 결과 과거로 돌아간 건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현세에서 미래를 알고 있던 질 사벨에 의해 계획이 심각하게 틀어지자 창의 모습으로 질을 노렸지만 이전보다 더 민첩해진 질에 의해 잡히고 그대로 창대가 꺾여 부러졌다. 당연히 신이라 죽지는 않았지만 부상 때문에 당분간 어떤 형태로든 강림할 수 없게 되었다. [22] 전생에서는 스피아가 원래 제국 기사단이었던 지크와 카밀라를 대피시켰지만 아버지 베일 후작에게 살해당했다. [23] 리스테아드가 질을 스카우트하려고 시도하고자 부대 내부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데리고 다녔는데 와중에 쑥덕거리던 말 중 메이드로 입후보 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에 진언으로 차는 이 세상 것이 아닌 무언가를 드리니 주의하십시오. 가사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파국이니 행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주변의 쑥덕거림을 날려버린다. [24]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직접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 [25] 이는 베일 후작의 음모였는데 자신에게 방해되는 베일부르크 주둔 제국군이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이들을 가둬둔 뒤 하디스에게는 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자신의 딸 스피아를 납치해 갔다며 대담하게 거짓을 고한 것이다. [26] 물론 여기서의 "무서워 한다"의 의미와 다른 의미. 귀족의 예법을 가르치는 스피아의 교육이 질에게는 군인으로서만 살아오던 삶에 이질적으로 느껴져 애를 많이 먹었으며 그 외에는 서로 죽고 못산다고 할정도로 친하다. [27] 오죽하면 아내 바보라고 할 수 있는 하디스가 질투할 정도이니... [28] 즉, 위에 나오는 '베일부르크의 비극'은 스피아가 아니라 크레이토스가 스피아의 시체에 빙의해서 저지른 짓이다. [29] 하지만 질에게 전혀 애정이 없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애시당초 크레이토스 왕가 역시 라베 제국 황가 이상으로 신들의 영향으로 미쳐돌아가는 곳이다. 무엇보다 크레이토스 왕가는 항상 1남 1녀만 낳게 되고 자식은 항상 남매 간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크레이토스 왕가의 왕비는 사실상 꼭두각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석녀로 남기를 강요받을 수밖에 없다. [30] 사실 남국왕이라 불리던 광인 루퍼스도 원래는 소꿉친구인 자기 왕비만 사랑하던 인물이었으나 여신 크레이토스의 저주로 인해 남매상간을 벌이고 이를 왕비한테 들켜 버리자 인생을 포기한 것이다. [31] 목적은 하디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여신의 수호검을 얻으려던 것. 원래 수호검은 여신의 수호자만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이며 당대 여신의 수호자는 남국왕이었다. [32] 하디스에게 크레이토스 왕국이 멸망했기 때문인 듯하다. [33] 이때 페이리스가 굳이 제국에 온 것은 질의 손에 부러진 성창을 회수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34] 원래 크레이토스의 왕녀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언급이 있다. [35] 아마도 원래 여신의 배우자가 되어야 할 용제를 대신한다는 의미로, 크레이토스의 왕은 여동생과의 근친상간으로만 아이를 낳을 수 있음과 연관이 있다. 질이 정사에서 죽게 된 계기가 된 사건과도 관련 있다. [36] 질의 부모가 사위인 제랄드 왕자 편이었던 것도 있지만 용제를 꺾기 위해서는 질의 부모같은 어리광을 받아주는 인물들은 오히려 제랄드에게 방해만 되고(물론 질의 부모 입장에서는 제랄드 왕자에게 충성하는 거지만) 지금보다도 더 비정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상 자기 자신이 아들 제랄드에게 죽더라도 별 상관 없었던 듯. [37] 즉, 비셀의 아버지는 선대 황제지만 하디스의 아버지는 용제의 피를 이어받긴 했지만 누군지 모르는 인물로 비셀, 하디스의 어머니와 바람을 피웠다. [38] 일단 질이 용비라는 사실은 이해하고 있지만 정치적으로는 질을 하디스의 아내이자 용비로 맞이하는 것은 그다지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질을 명목뿐인 용비로 놓고(실제 과거에 그런 용제도 있었던 듯하다.) 다른 여성들을 실질적인 용제의 비빈으로 데려오려고도 생각할 정도로 냉철하다. 반면 하디스든 질이든 서로 외에 다른 사람을 끼워넣을 생각이 없다. 그게 원래의 용제와 용비이기도 하고. [39] 이후 애니에서는 질의 독백으로 크레이토스 측으로 정보를 흘리는 역할로 나오며 정사에 대한 인과관계를 설명한다. [40] 에렌치아와 줄타기에 대한 논의를 하던 도중 이에 대한 언급을 하며 짜증을 내는 것으로 볼 때 꽤나 신경이 쓰이는 듯. [41] 하디스도 나중에는 투덜대면서도 인정하긴 한다. [42] 사실은 여동생 프리다와 어머니가 인질로 협박당했기 때문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본인의 뒷배인 레일자츠 공작가 측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다.다만 비판 자체는 본심이었던 듯하다. [43] 또한 본인 가문에서 죽은 왕태자가 하디스의 탓이 아니며 그 원인이 저주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하디스의 속에 있던 짐을 한시름 놓게 된다. [44] 현재는 주로 붕 떠버린 상태의 베일부르크 일을 처리하는 중이다. 은근히 스피아와 결혼해서 베일 후작이 되기를 희망하는 듯. 일단 리스테아드 본인도 가장 먼저 하디스와 차 모임을 가진 스피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45] 금안의 적룡으로 신화적 존재인 라베와 흑룡을 제외하고는 국민이나 기사단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용. [46] 용의 반응을 보고는 용비인 것을 짐작한다. [47] 라베의 황족들은 수백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용제의 피를 잇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저주를 받아 죽은 것. 물론 거기에는 진짜 용제인 하디스가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오르그가 반란을 일으킨 것도 사실 이 일을 숨기기 위해서였고 에렌치아가 고뇌하면서도 하디스의 편을 들지 못했던 것과 정사에서 자살한 것도 이 때문. [48] 공식적으로 생존 중인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가장 연상이다. 참고로 에린치아 - 비셀 - 리스테아드 - 하디스 - 나탈리 - 루티야 - 프리더 순. [49] 리스테아드와는 정치적 입장이 다른데 뒷배로는 노이트럴 공작가로 정작 공작가에서는 용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며 현재 게오르그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도 생가의 정치적 힘이 있어서다. [50] 애시당초 용신 라베, 흑룡 레어와 로우 다음으로 격이 높은 게 적룡인 만큼 적룡 로자를 탈 수 있는 에린치아도 매우 강력한 용기사이다. [51] 크레이토스의 페이리스 공주를 하디스와 결혼시키켜서 게오르그가 하는 짓을 막을 생각이었으나 게오르그로부터 진실을 듣고 나서는 자신의 가족과 친지들을 지키기 위해 배신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디스를 살리려 했다. [52] 바뀐 역사에서 밝혀진 사실을 보면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자책감 및 왕족으로서 크레이토스에 이용당할 수 없다는 책임감 등이 작용해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53] 남국왕에 의해 암살당할 뻔한 것을 제럴드가 구해주었기 때문. [54] 루티아 테오스 라베의 모친이 암살자를 보내서 살해당했을 거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제랄드 왕자의 손에 살해당한 듯하다. [55] 상술되었다시피 오빠의 방해물(인질)이 되지 않기 위해 자살했다. [56] 즉, 어머니가 라이카 대공국의 공주이다. [57] 사관학교에서는 용을 다루지 못해 열등반에 속해서 열등반 취급을 당했기 때문. [58] 목적은 사관학교 시절 친구들과 연락하는 것과 정보 수집 등. 프리더가 얼굴도 모르는 나인과 인연이 있는 것도 이 관계를 눈감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59] 정확히는 사망이 암시된다. 열등반에서 서로 사랑하던 커플이 있었는데 이 중 남자는 자기 여자를 도망치게 하고 혼자 처형당해 죽었으나 그 여자는 이를 보고 미쳐 버렸는데 그 상태에서 원수인 나인의 등에 칼을 꽂는 것이 암시되면서 끝난다. [60] 사실은 여신에게 죽은 것. 1권에서 질에 의해 여신의 다른 모습인 성창이 부러졌고 이 때문에 힘이 약해져서 가짜 성검을 회수할 필요가 있었는데 게오르그가 돌려줄 리 없어서 페이리스가 약혼을 빌미삼아 직접 행차해서(가짜 천검을 곁으로 불러올 힘도 없었기 때문) 회수해갔다. [61] 다만 시점은 현재가 정사보다 좀 더 앞당겨졌다. 이유는 상술한 대로 질에 의해 부러졌기 때문. [62] 원래 수호검은 클레이토스 밖으로 나서면 점유자를 해치게 된다. [63] 원래 라베 제국은 남성만이 작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베일 후작은 정략결혼을 통해 베일 가문의 데릴사위가 되었고 후작 자리도 가지게 되었으나 가문의 계승권은 여전히 정통성이 있는 스피아가 갖고 있었기에(즉, 다음 베일 후작은 스피아와 결혼한 남성이 되는 것.) 가문을 탈취하기 위해 정략결혼한 부인에게서 태어난 스피아를 살해하고 후처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에게 베일 가문을 잇도록 할 생각이었다. [64] 귀족 출신들은 베일 후작과 이미 내통하고 있어서 미리 도망친 상태였다. [65] 태어난 과정은 고대가요 구지가의 내용과 별 차이가 없다(...). 한마디로 태어나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66] 용의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백룡은 오직 용신 라베 뿐이기 때문에 그 다음 등급인 흑룡이 모든 용들의 왕으로 취급된다. [67] 물론 질은 부모의 입장에서 보고 있어서 관점이 다르다.우리 애 천재지? [68] 2023년 2월 코믹스 월간잡지 표지에 나오는 곰으로 보인다. 외관을 보면 생각보다 평범한 테디베어 인형이다. [69] 이쪽은 단일 개체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금색 눈과 보라색 눈 둘 다 존재한다. [70] 용신 라베의 화신인 용제에게는 당연히 라베 본인과 흑룡들을 제외하면 절대복종하며, 용비는 같은 용신의 권속이라는 의미에서 용들에게 동급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71] 다만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한 건 아닌데, 6년 후의 제럴드 왕자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랑의 여신 크레이토스에게 세뇌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여동생과 근친 관계가 된 것과 질 사벨과 약혼한 것도 전부 이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6년 전, 즉 작중에서는 아직 완전히 여신에게 세뇌된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용제의 여동생 나탈리 공주를 구해준 것만 봐도 그렇다. 다만 아무래도 장래에는 여신에 의해 세뇌될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며 현재 약혼녀 후보인 나탈리 공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미래가 변할 가능성도 있다. [72] 물론 실제로는 추방물에 더 가깝지 악역 영애물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단지 어디까지나 악역 영애물의 요소가 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