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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 GX | 5D's |
듀얼리스트 킹덤 배틀 시티 KC 그랑프리 |
제넥스 페어 듀얼 대회 |
듀얼 오브 포츈 컵 월드 라이딩 듀얼 그랑프리 |
ZEXAL | ARC-V | VRAINS |
월드 듀얼 카니발 |
마이아미 챔피언십 프렌드쉽 컵 |
없음 |
SEVENS | 고 러시!! | |
러시 듀얼 대회 | 갤럭시 컵 |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 등장하는 가상의 대회.사메지마가 출장 가 있는 동안 2기에서 계획한 세계대회다. 84화부터 104화까지 등장한다.
2. 규정
듀얼 아카데미아의 학생들 뿐만 아니라, 분교의 학생들, 세계 각지의 듀얼리스트들도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사례로 소원 1개를 이룰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룰은 배틀로얄 방식. 참가자들은 메달을 1개씩 가지고 시작하며, 상대와의 듀얼에서 패배하면 메달을 빼앗기고 탈락. 단 메달을 많이 모은다 한들 패배하면 그대로 탈락이다. 따라서 듀얼을 많이 해봐야 득이 될 것은 없고, 엄청나게 강한 실력자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숨어다니면서 듀얼을 피하면서 결승 듀얼을 할때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유우키 쥬다이는 배틀 신청을 도통 받지 않아서 따분해했다.
3. 작중 진행
세계 각지의 듀얼리스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사실 진짜 목적은 이 대회에 궁극의 D의 카드를 가진 듀얼리스트를 색출하기 위해 그 듀얼리스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대회이기도 하다. 에드 피닉스도 그것을 위해 대회에 참가했지만, 정작 궁극의 D의 소유자는 이 대회에 참전하지 않았다.[1][2]원래라면 그냥 건전하게 끝났어야 할 대회였으나, 사메지마는 정작 대회가 개최된 이후로 오지를 않았고, 편입해있던 사이오 타쿠마는 그 틈에 빛의 결사를 결성해 듀얼 아카데미아를 내부에서 장악하려고 든다.
그리고 사이오는 빛의 결사가 혼자 노는동안, 오딘 왕자를 포섭 인공위성 솔라의 힘으로 세계를 파멸로 이끌려고 한다. 그러나 에드와 쥬다이의 활약으로 사이오가 패하고, 사이오 미즈치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티라노 켄잔이 솔라를 박살내버리면서 파멸의 빛의 음모는 분쇄되고 만다.
한편 그 동안 빛의 결사에서 탈퇴한 만죠메 쥰은 학생들을 이끌고 빛의 결사들의 잔당들을 청소했고, 마지막에 결승전에서 최후에 남은 사오토메 레이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만죠메는 그 소원으로 오벨리스크 블루로 올라가고, 준우승한 레이는 특별히 듀얼 아카데미아로 월반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
4. 참가자
4.1. 듀얼 아카데미아
4.2. 프로 듀얼리스트
- 선브레 게레로(サンブレ・ゲレロ / Elroy Prescot): 성우는 이와마 켄지. 세계 랭킹 9위의 라틴 댄서 듀얼리스트. 고블린 무답대라는 몬스터를 사용하며, 모테기 모케오와 듀얼을 하면서 점점 그의 영향을 받아 열의가 사라지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모테키가 킹 모케모케를 소환하면서 결국 알아서 기권하고 잠들어버린다. 모티브는 엘비스 프레슬리.
- 마티마티카(マティマティカ / Mathmatica): 성우는 오오타 신이치로. 세계 랭킹 10위의 수학자 듀얼리스트. 작중 사용한 카드는 측량전사 트랜시터. 아카데미아의 여러 학생들을 쓰러뜨리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타이잔 타이라과의 듀얼에서 패배한다. 모티브는 르네 데카르트.
- 게르고(ゲルゴ / Gelgo):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 빛의 결사의 간부가 된 만죠메 쥰과 듀얼을 했던 프로 듀얼리스트. 마슈마론을 수비 표시로 꺼내 버텨보려 했지만[3], 결국 백기사단 랜서의 관통 효과에 된통 털리고 패배한다.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고르고13.
- 마루후지 료: 지하 듀얼링을 통해 헬 카이저로 타락한 후 사메지마를 쓰러트려 사이버 다크 덱을 접수한 후 그 덱을 시험하기 위해 참가했다. 친구인 텐죠인 후부키가 다크니스의 힘에 의지하면서까지 그를 막으려 하나 패배하고 동생인 마루후지 쇼를 지하 듀얼링에서 쓰던 듀얼의 충격이 몸에 전해지게 하는 장치로 담가버린다. 이후 사오토메 레이와 대치하나 적수가 아니라고 판단한 듯 레이에게 자신의 메달을 전부 건네준 후 사라진다.
4.3. 기타
[1]
카이바 세토의 목적대로 3장의
신의 카드 소유자가 전부 모인
배틀 시티나,
렉스 고드윈의 목적대로 4인의
시그너가 전부 각성한
포츈 컵과는 대조적이다. 고드윈의 경우 권력을 이용해서 반강제로 끌어들인 점도 있지만 말이다.
[2]
결과론적이기는 하나 궁극의 D를 찾는 것은 어디까지나 궁극의 D에 깃든 파멸의 빛 그 자체를 찾았던 것으로 궁극의 D에 깃든 파멸의 빛이 가진 진짜 힘은 사이오에게 깃들어버려서 제넥스 대회를 개최한 진짜 목적을 달성한 것이 되었다.
[3]
뒷면 표시로 꺼내면 데미지를 줄 수 있을텐데도 어째선지 앞면 수비로 내놓았다. 어차피 뒷면으로 내놔서 데미지를 줬어도 패배하는 결과는 똑같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