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정종현의 2012년 경기 내역을 다룬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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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우승 직후 세레모니 |
1. 개인리그 성적
1.1. HOT6 GSL Season 1
배치된 조는 C조. 문제는 같은 조에 임재덕이 있었다 (...) 여기서 이기면 32강~결승 전부 임재덕에게 한번씩 이겨본게 되고 무난하게 이인수를 잡고 올라와 역시 무난하게 그렉 필즈를 잡고 올라온 임재덕과 맞붙는데...졌다. 1세트는 화염차로 본진과 앞마당을 마구잡이로 휘저어 이겼지만 2세트 치즈를 시도했다가 막혀서 gg를 치게 되고 3세트에서는 벙커링 페이크를 날려도 임재덕이 일벌레를 쭉 찍는가하면 역으로 중반에 뮤링링 쇼부를 날려서 그로 인해 패배하고 최종전으로 가게 된다.
최종전에서는 희대의 경기가 나왔는데 이인수와 리매치하게 되었고 1세트는 벨시르 해안. 서로 병력이 엇갈리는 바람에 엘리전을 가게 되었고 정종현은 한방 병력이 비교적 이인수에 달렸음에도 건물이 남아 있었지만 이인수는 남은 가스통마저 파괴되는 바람에 해설진들이 엘리당한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가시촉수가 기어가고 있었다.
결국 필연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었고 정종현의 병력이 모두 정리되면서 gg
그러나 그 때문인지 분노한(?) 정종현은 2,3세트를 완전히 압살해버렸고 2세트 여명에서는 끔찍할 정도의 다방향 의료선 견제와 자그마치 32기의 유령을 모아 이인수의 병력을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렸다.
문제는 16강에서 조 3위 탈락해버린 것... A조에서 이동녕에게 복수하고 싶었으나 이동녕이 떨어져서 그와 닮은 고병재를 지명했는데 그 고병재에게 충격의 2:0 패배를 당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패자조에서 이원표를 잡았으나 승자조에서 한이석에게 진 고병재를 또 만나 2:1로 져버린 것
이전부터 대두되던 손목 문제[1]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다행히 24강에서 권태훈을 상대로 2:1로 이기면서 코드 S 잔류에는 성공한다. (역시 1세트에서 지자마자 분노했는지 2세트 구름왕국에서 3연벙을 시전하는 악랄한 플레이를 보인다)
1.2. HOT6 GSL Season 2
배치된 조는 G조. 처음 만난 테란은 SlayerS의 김동원으로 2:0으로 패배해버린다. 이 정도면 거의 슬막 수준인데 패자조에서 김상준을 2:0으로 잡고 최종전에서 나니와에게 지고 내려온 김동원마저 2:0으로 잡아내면서 조 2위로 진출에 성공한다. 특히 김상준에게는 의료선으로 견제하는 페이크를 날리면서 병력이 빠지자 정면을 밀어버리는 등 꽤 전략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볼만하다. 김동원과의 테테전에서는 배틀 마스터라는 칭호에 걸맞게 메카닉을 전순을 모아 밀어버리는 것이 관건16강에서는 B조. 첫 상대인 박성준을 상대로는 2세트에서 아쉽게 져버렸지만 1세트, 3세트 전부 원사이드하게 밀어버렸다. 정확히는 1세트에서는 아예 2멀티 앞에 행성 요새를 박아 박성준의 공격을 막아내었고 조합이 메카닉이었으며 3세트에서는 해병 탱크 조합이었지만 미리 산개해놓고 벙커와 미사일 포탑을 박아 방어 라인을 형성해 박성준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는 점. 특히 3세트에서는 이게 막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아낸다...
승자조에서 만난 상대는 송현덕... 송현덕의 대 테란전 감각은 뛰어났고 정종현이 프로토스전에서 사용할 빌드를 짜오지 않은 건지 1세트는 무난한 운영을 가다가 패배,
그러나 2세트 안티가
3세트에서는 전진 군수공장 1/1/1을 시도했다가 송현덕에게 들키게 되고 공성전차를 너무 앞에서 모드를 하는 바람에 거리를 잘못 계산해서 벙커가 광자포에게 맞는 등 실수를 반복하다가 불멸자의 아름다운 희생으로 인해 공성전차가 터지면서 패한다.
최종전에선 이동녕
8강은 요한 루세시. 중국에서 열린 대회를 갔다 왔고 또 중국에서 탈이 나는 등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는가 싶었는데 1세트 앞마당 이후 해병 탱크 운영과 2세트, 4세트 치즈러쉬로 4강 진출에 성공. 치즈러시 쓴다고 까는 사람도 있었지만 프로게이머 수명을 생각하면 절대 그런 말 못하니 어디 가서 하지 말자
4강에서는 테프전의 최강자라 불리는 원이삭. 하지만 1세트에서는 거신을 가는 것을 확인하자 바이킹을 뽑은 다음 건설로봇을 동원해서 밀어버리고 2세트에서는 1/1/1로 공성전차를 최적으로 배치하여 승리, 3세트는 비록 패배했지만 4세트에서는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의 장기인 기사단 테크를 타는 원이삭에게 대규모 드랍을 선사하면서 승리를 거둔다.
이쯤 되면 손목이 아프다는 건 거의 99% 거짓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니면 손목 치료하고 대회 다 휩쓴다) 곰tv 방송 중 하나인 맹독충에서도 채정원이 나 더 이상 손목 부상 안 믿는다고 했고 대다수가 공감했다 (...)
결승 상대는 다른 의미에서 테프전의 최강자라 불리는 박현우. 같은 스타테일의 토스 2명이 8강과 4강에서 정종현에게 깨져서 사실상 팀의 복수도 해줘야 하고 토스의 명예도 살려야 하고 자기도 우승해야 하는 여러 모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상대였고 원이삭과는 달리 안전하고 탄탄한 플레이를 자랑하는 박현우여서 여러 모로 힘들어 보였으나
단숨에 3:0으로 몰아붙여버린다.
1세트에서는 해병+의료선과 화염차의 양방향 견제를 노렸는데 교묘하게도 박현우가 앞마당 이후 3차관 러쉬를 시도하는 바람에 병력이 없었고 무난하게 승리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쉴 새 없는 의료선의 다방향 견제와 병력 분배로 흔들어서 승리했다. 박현우가 결승 무대에 적응이 덜 됐는지 평소의 플레이를 못 보여준 것도 있고 정종현의 경우에는 워낙 자주(...) 온 경험 때문인지 쉽게 적응하는 듯 했고 그러한 경험의 차로 남은 경기도 쉽게 가져가는 듯 했으나
단숨에 3:3으로 몰아붙여진다.
박현우가 손이 풀린 건지 무대에 적응이 된 건지 4세트부터 더 이상 의료선 견제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때문에 4세트 구름 왕국에서는 패배, 5세트 대도시에서는 행성요새와 궤도사령부를 마구잡이로 지어서 섬멀티까지 먹는 등 배를 크게 불리고 건설로봇을 버려 인구수를 전투순양함과 유령으로 가득 채웠고 섬멀티를 견제하기 위해 대규모 소환을 사용한 박현우의 모선이 미사일 포탑에 파괴되면서 병력의 반이 섬에 갇히자 일제히 공격, 단숨에 기지 앞까지 갔는데...
옆에서 튀어나온 모선이 소용돌이로 전투순양함 5대를 남기고 전부 빨아들였다.
남은 5대는 동료들이 소용돌이에서 나오기도 전에 '배를 버려라!'당했고, 그리고는 소용돌이 안에 집정관을 집어넣어 나오자마자 전투순양함은 집정관의 강렬한 광선 공격을 맞고 피의 반이 날아가는 치명타를 입은데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 위로 사이오닉 폭풍과 환류가 떨어지게 된다. 마무리로 추적자와 공허 포격기의 화력에 전투순양함 부대가 전멸, 결국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6세트 마지막 수단인지 앞마당을 먹은 후 해병 탱크 조합을 시도했고 박현우의 교전 실수로 인해 압도적인 병력차를 가지고도 한타 교전에서 승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속적으로 광전사로 앞마당을 견제하고 몰래 멀티를 먹은 박현우의 플레이에 점점 앞마당 앞에 벙커를 깔고 라인을 그었지만 그 라인이 서서히 약해지더니 결국 몰래 멀티의 자원으로 한방 병력을 모은 박현우에 의해 밀리면서 gg
최초의 로열로더와 7전제 리버스스윕이 나오는가 하는 예상도 나오는 가운데
정종현이 7세트에서 시도한 건 전진 11/11 2병영. 그러나 박현우가 빠르게 정찰하면서 상대 본진에 병영이 없는 것을 본데다가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음으로 인해 광전사와 추적자가 굉장히 빨리 나왔고 치즈러쉬를 시도한 정종현의 벙커가 완성 직전에 건설로봇이 죽음으로 인해 실패하면서 일꾼 숫자가 6마리 이상 차이가 났으며 박현우의 컨트롤에 모든 사람들이 환호하고 해설자들도 박현우의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
정종현이 이겼다.
남은 일꾼을 전부 투입하고 지게로봇만으로 광물 수급을 한 정종현이 박현우의 추적자가 병영을 때릴 것을 예상하고 미리 해병을 두 방향으로 나눠 놓은 다음 기다렸다가 덮치면서 광전사와 추적자를 제거했고, 결국 박현우의 본진에 벙커까지 완성하면서 우승을 가져가게 된다.
이로 인해 정종현은 최초 4회의 우승을 가져가게 되고
이번 시즌 8강~우승까지는 정종현의 IM 특유의 판짜기와 심리전이 가장 주요했는데
8강에서 요한 루세시 즉, 나니와를 상대로 보여주었던 초반 치즈러쉬 때문에 같은 토스이자 같은 StarTaleQ 소속이었던 원이삭으로 하여금 기존의 기사단 체제를 버리고 거신 체제를 해서 초반을 한껏 대비하게 해놓고는
중반에 일꾼을 대동한 러쉬, 그게 아니면 1/1/1 해탱 러쉬나 대규모 드랍 폭격 등 전부 중반의 타이밍 러쉬를 감행했다.
이로 인해 원이삭이 무너지고 나서 결승전 상대인 같은 팀 박현우를 상대로는 다시 역으로 1세트는 초반 화염차 견제 + 해병 드랍, 2세트에는 중반 타이밍 러쉬, 3세트에는 운영을 가는 등 완전히 판짜기에서 밀어붙였다.
물론 이에 대해서 박현우가 결승 진출자답게 정종현의 판짜기에 제대로 태클을 걸면서 4,5,6세트를 가져갔지만 3:3 상황, 한 세트에 모든 것이 걸린 상황에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건 올인을 시도했고, 다 진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근성을 발휘하여 우승을 쟁취해냈다. 그야말로 우승자 클래스.
1.3.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32강 D조에 정민수, 안호진, 김수호와 함께 배정되었다. 처음에 김수호를 만나 첫세트를 내주지만 2, 3세트를 혈전끝에 따내고 승자조 진출. 승자조에서 만난 상대는 정민수. 정민수에게 2:0으로 패하여 최종전으로 돌입하게 된다. 최종전에서는 김수호를 잡고 올라온 안호진과 팀킬매치가 성사되는데, 1세트를 엘리전끝에 따내고 2세트마저 내리 승리하고 안호진을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16강 조지명식에서 A조의 지명권을 얻어 윤영서를 지목, 윤영서가 김동환을, 김동환이 안상원을 지목하며
6월 27일에 펼쳐진 16강 A조에서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것이라던 예상과는 달리 자신이 지목했던 윤영서에게 2:1로 패배, 패자조로 내려가면서 안상원과의 팀킬매치는 피하게 되었으나 패자조에서 만난 김동환에게 충격의 2:0 패배를 당하며 코드 A 24강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코드 A 24강 상대로는 최연식 선수를 만났으나, 2경기 모두 압도적인 포스로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며 2:0으로 승리 이후 바로 코드 S 잔류에 성공한다.
1.4. 2012 HOT6 GSL Season 4
32강에서는 윤영서, 그레고리 코민츠, 문성원과 함께 E조에 속하고, 첫 상대로는 정종현 선수에게 유일한 테테전 천적인 문성원선수를 맞이하게 됐다.상대전적 8:1이라는 정종현의 유일한 약점 문성원을 하필 32강 첫경기부터 만난 당일. 문성원의 승리가 점쳐졌고 첫세트를 초장기전끝에 패하면서 문막을 못벗어나는줄 알았으나 2세트에서 초반에 많은 득점으로 상황을 낙관한 문성원이 핵을 준비했고 정종현은 끈질기게 버티며 정종현표 메카닉 200을 모았고 이 한방에 멀티가 전부 날아가며 순식간에 경기가 기운다. 역전을 위해 핵대박을 노린 문성원이었으나 결국 패배. 3세트 안티가 조선소에서는 안티가 졸렬소 답게 문성원을 누르며 GSL에서 처음으로[3] 문성원과의 다전제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승자조에서 윤영서를 만났으나... 1세트에서는 압도적으로 패배. 2세트는 후반 운영을 끌고가며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결국 안타깝게 패배하면서 최종전까지 내려간다. 최근 포텐이 터진 윤영서를 당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전 상대는 다시 문성원. 4회우승/1회준우승자와 2회우승/1회준우승자 둘중 한명이 32강에서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 수많은 스투 커뮤니티가 울었다. 결과는 놀랍게도 정종현의 2:0 셧아웃. 그것도 모두 깔끔한 경기력으로 문성원을 제압하며 하루동안 4:1.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작년 옥토버 결승때 졌던 4:1 스코어마저 그대로 갚아주며 16강 진출에 성공한다. 문막을 상당히 극복한 모습.
16강에서는 박진영 선수를 상대로 자비를 보여주며 2:1 승리
승자전에서 이정훈 선수를 만나나, 항상 그래왔듯이 압도적인 빌드우위, 이정훈의 심리를 완전히 읽은 수비적인 플레이, 국지전에서 바이킹 노리기 등등, 매크로적인 면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8강에 진출한다.[4]
1세트에서는 묵직한 메카닉으로 압도를 하고, 2세트에서는 바링링의 강력한 찌르기에 패배하며 서로 주고받으나.
3,4세트에서는 저그가 군락테크의 유닛을 뽑아내기 전의 애매한 타이밍에, 악랄하고도 지속적인 견제와 병력진출을 지속하면서 저그를 말려죽이고, 병력싸움에 압살을 하며 승리한다.
4강 진출에 성공하며, 바로 직전 경기에서 송현덕을 꺾으며 이미 4강에 진출한 정윤종 선수와 맞붙는 매치를 치렀다.
그리고 정윤종과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결승에 진출. 5경기까지 끌고 가는 접전끝에 정윤종이 5세트에 준비했던 회심의 암흑기사 비수를 틀어막아버리며 왕이란 이런 존재다 라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올라갔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이승현 선수가 올라오길 바란다고[5] 말을 했고, 진짜로 이승현이 올라오며. 2012년 첫 GSL 저테전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결승전에서는 이승현의 저글링 활용을 의식한듯 경기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7경기 연속으로 화염차로 시작하는 메카닉 빌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
이 활약으로 인해 GSL 포인트랭킹에서 박수호를 제치고 또다시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1.5. 옥션 스타리그 2012
시드자 자격으로 예선 없이 듀얼토너먼트에 입성 실로 2년만에 온게임넷에 다시 나오게 됐으며[6], 첫경기는 오래간만에 방송경기에 출전하는 황도형 선수였는데 오래간만에 방송경기라 그런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빈틈이 많았고 그걸 놓치지 않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며 메카닉으로 패자전으로 보내버렸고 승자전에서 만난 상대는 김학수 선수.초반에 무난하게 갔는데 김학수의 꼴아 박기로 밖에 안보이는 공격에 무너저 내리며 최종전에 갔지만 최종전에서 황도형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권태훈 선수를 역시 메카닉으로 찍어 누르며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가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이영호를 만나고 싶다고 했으며 동시에 웅진출신 아니랄까봐 김민철을 부종으로 잡았다며 디스했다.
스타리그의 역사와 실적을 공유하는 특성상, 그는 우승을 해도 로얄로더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 사례에 해당하는 선수는 그 외에도 장민철이 포함. 이로 인해 엄재경 해설은 김구현을 언급하기도 했다[7].
16강에서는 신재욱선수에게 패배, 전태양선수에게 역전승을 하면서 희망을 살리는듯 하나, 원이삭에게 패배를 당하며 1승2패로 탈락하게 되었다.
1.6. 2012 HOT6 GSL Season 5
전시즌 준우승자 자격으로 정우용선수를 지목했고, 더불어 박수호, 장현우 선수들과 함께 32강 E조에 속하게 됐다.정우용 선수는 잡았으나, 박수호의 번식지운영에 패한뒤 최종전에서 만난 장현우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며 코드 A 2라운드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다시 가다듬고 신재욱, 김유진을 꺾으면서 코드 S 진출 확정과 동시에 10연속 코드 S 진출로써 임재덕 상 확정!!!
1.7. 2012 Blizzard Cup
2012년 GSL 포인트 랭킹 1위 자격으로 참가한다.0승 4패, 세트스코어 1승8패로 결국 성치 않은 몸을 이기지 못하며 일찍 탈락하고 만다.
2. 팀리그 성적
2.1. 2012 GSTL Season 1
2월 4일 10강 B조 예선전 2경기 TSL의 강동현, 최성훈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3월 18일 8강 B조 조별 리그 4경기 NS호서의 이준 선수의 좋은 수비력에 테란의 러쉬가 번번히 막힌 이후 대규모 뮤링링 러쉬에 패배한다.
2.2. 2012 HOT6 GSTL Season 2
6월 5일 12강 B조 예선전 3경기 TSL의 강동현 선수의 중반 대규모 바퀴 러쉬에 무너지며 패배한다. 이후 팀은 역올킬을 당하며 패배한다.2.3. 2012 HOT6 GSTL Season 3
9월 7일 NS호서의 정지훈 선수에게 패배한다.11월 10일 MVP의 김원형 선수에게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