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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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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 조선 선조의 왕녀
정안옹주 | 貞安翁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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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옹주·박미 합장묘 전경 | |||
| 출생 | 1590년 | ||
| 사망 |
1660년
9월 27일(
음력
8월 23일) (향년 7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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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묘 | 정안옹주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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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安山) 마유면(馬遊面) (現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산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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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153e><colcolor=#ffd400> 본관 | 전주 이씨 | |
| 부왕 | 선조 | ||
| 생모 | 경혜인빈 김씨 | ||
| 부군 |
금양군
박미 (錦陽君 朴瀰, 1592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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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
슬하 1남 아들 - 박세교(朴世橋, 1611 ~ 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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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호 | 정안옹주(貞安翁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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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선조의 옹주.2. 인적사항
조선 선조와 선조의 수많은 후궁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총애를 받는 후궁이었던 인빈 김씨의 4남 5녀 중 4녀로 태어났다. 의안군, 신성군, 정원군, 의창군, 정신옹주, 정혜옹주의 친 여동생이자, 정휘옹주의 친 언니이며, 인조의 친 고모이다. 단 고모-조카 관계라고는 해도 나이차이가 5살밖에 안 났다.(인조는 1595년생)1590년(선조 23년), 선조과 선조의 가장 많은 총애를 받는 인빈 김씨의 여덟째이자 4녀이며 선조의 14녀 중에서 서5녀이다. 반남 박씨 금양위 박미(錦陽尉 朴瀰, 1592~1645)에게 하가하여 외아들 박세교(朴世橋, 1611~1662)를 두었다. 참고로 남편 박미의 조카(남동생의 아들)는 그 유명한 소론의 박세채이다.
56세인 1645년(인조 23) 박미가 죽자 가세가 빈한해져서, 친정 조카손자(종손)인 효종은 옹주 부부의 아들 박세교를 특별히 군수로 임명하여 봉양하도록 하였다. 1660년(현종 1) 향년 71세로 별세하여 안산 마유면에 장사를 지냈다. 현재는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시아버지 박동량 묘 아래에 있다.
3. 가족 관계
- 시부 : 금계군 증 좌의정 충익공 박동량[1](錦溪君 贈 左議政 忠翼公 朴東亮, 1569 ~ 1635)
- 시모 : 정경부인 여흥 민씨(貞敬夫人 驪興 閔氏) - 예조좌랑 민선(禮曹佐郞 閔善)의 딸
- 남편 : 금양군 박미(錦陽君 朴瀰, 1592 ~ 1645) - 여말선초 대신 박은의 8대손.
- 아들 : 강화부경력 박세교(江華府經歷 朴世橋, 1611 ~ 1662)
- 며느리 : 전의 이씨(全義 李氏) - 종친부전부 이석기(宗親府典簿 李碩基, 1598 ~ 1653)의 딸
- 손녀 : 박애양(朴愛陽, 1634 ~ ?) - 지사 김만증[2](知事 金萬增, 1635 ~ 1720)의 처
- 손자 : 금은군 박태두(錦恩君 朴泰斗, 1637 ~ ?) - 금성위 박명원[3](錦城尉 朴明源)의 증조부, 구한말 친일반민족행위자( 을사오적ㆍ 경술국적) 박제순의 6대조, 갑신정변 주역 박영효의 8대조.
- 손녀 : 박송례(朴松禮, 1638 ~ ?) - 목사 조지항(牧使 趙持恒)의 처
- 손자 : 홍문관교리 박태만(弘文館校理 朴泰萬, 1642 ~ 1689)
- 손자 : 군수 박태성(郡守 朴泰成, 1643 ~ ?)
- 손녀 : 박송임(朴松任, 1645 ~ ?) - 예판 윤세기[4](禮判 尹世紀, 1647 ~ 1712)의 처
- 손자 : 박태화(朴泰華, 1648 ~ ?)
- 손자 : 좌랑 박태한(佐郞 朴泰韓, 1649 ~ ?)
- 손녀 : 박계임(朴季任, 1652 ~ ?) - 첨정 안상진[5](僉正 安相眞)의 처
- 손자 : 박태길(朴泰吉, 1654 ~ ?) -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의 증조부
- 손자 : 박태발(朴泰發, 1657 ~ ?)
[1]
선조비
의인왕후의 사촌동생, 선조 고명대신 7인 중 하나.
[2]
판서 김익희(判書 金益煕)의 아들
[3]
화평옹주의 남편
[4]
호판 증 영의정 윤계(戶判 贈 領議政 尹堦)의 아들
[5]
예판 안진(禮判 安縝)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