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정성화 Chung Sung-H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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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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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무용가, 탭 댄스 공연제작자, 교수 |
학력 |
상명대학교 체육교육과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학과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무용가, 탭댄스 공연제작자, 안무가, 강사, 교수, 배우[1]. 미국의 리듬탭을 한국에 보급한 개척자들 중 한 명이다.[2]2. 생애 및 경력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춤을 춘 정성화는 리틀앤젤스예술단,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대학 졸업반 때 '88서울예술단' 에 댄서로 입단하게 되었다. 이곳은 댄서 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예술인들이 모인 곳이였는데, 얼마 후 단체의 성격이 연극 쪽으로 쏠리며 정성화는 연극을 배우게 되었다. 그렇게 몇 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서다가 미국 브로드웨이로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 다양한 춤들을 배우다가 어릴 때 로망이 있었던 탭댄스[3]를 보고 빠져[4] 8년간 탭을 공부했다.[5] 99년 귀국 후엔 당시 한국은 탭의 불모지였기에 문화센터 강사 정도밖엔 할 게 없었으나, 마침 백제예술대학에 뮤지컬과가 생기면서 탭 강사로 나가게 되었고 1기 졸업반 제자들[6]과 함께 탭퍼스라는 팀을 만들어 탭을 중심으로 한 넌버별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였다. 국내에선 탭이 뮤지컬의 일부가 아닌 하나의 예술장르로 선보여진 최초의 공연이였고 향후 그녀의 제자들이 국내 탭댄스씬의 실질적 1세대로 활동했기에 그녀의 이름에 '탭 전도사' 라는 별명이 붙는 이유다.3. 경력
- 탭댄스 퍼포먼스-탭퍼스 vol.1,2 제작
- 극단 '공간아울' 예술감독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탭댄스 조안무
[1]
몇몇 영화와 드라마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2]
다른 한 명은
김길태
[3]
발만으로는 어디까지 춤출 수 있나 궁금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엄마가 사다준 탭슈즈를 신고 탭을 해보곤 했으나 당시엔 가르치는 곳이 없었다.
[4]
원로 탭댄서
브랜다 버팔리노였다고 한다. 원래도 타악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에서 했던 사물놀이의 리듬감이 떠올라 확 꽂히게 됐다고. 그래서 곧장 그분을 찾아가 탭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
[5]
초기엔 머리와 발이 따로 놀 정도로 고생하며 좌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전설적인 탭댄서인
필 블랙을 사사하면서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다고.
[6]
이정권,
권오환,
김정환 등
[7]
지금은 해체
[8]
과가 개설된 2004년부터 학과장을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