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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1:11:27

정상수(방송인)

정상수
Jung Sang-Soo
파일:2020년의정상수.jpg
출생 1981년 9월 29일 ([age(1981-09-29)]세)
서울특별시
신체 173cm[1], 65kg, AB형[2]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병역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2000년 KBS1, 드라마 학교 3
링크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2016.png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여담4. 외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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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MB채널 TU의 인기 프로그램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대신맨으로 등장해서 인기를 얻었던 인물이다.

2. 활동

평범한 일반인이었다가 대신맨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이전부터 간간히 단역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 출연하기 5년 전인 2000년에 이미 청소년 드라마 학교 3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학교 3 외에도 구타유발자들, 방가? 방가! 등의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의 방송 연예과를 졸업한 후 TU에서 방송된 약간 위험한 방송의 대신맨으로 합류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 5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방송된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 대신맨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고 그 인기를 모아 지상파에까지 진출하여 SBS의 날아라 TV천국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3] 특히 '대신맨' 이라는 단어는 당시 초등학생들이 회장 선거에서 여러분의 대신맨이 되겠습니다!라고 멘트에 응용할 정도였다. 대신맨은 주로 위험한 실험[4]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동정심을 많이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 문서 참고.

2007년 여러 문제들과 소재 고갈 등으로 인해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이 폐지되고[5] 정상수 역시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데,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하거나 독립 영화 감독으로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영화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했다. 특히 2010년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에서 까메오로 총을 맞는 역할로 등장한 것은 큰 화제를 모았다. 총도 대신 맞아주는 대신맨 링크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13화에 출연하여 손흥민 닮은 재연배우로 유머게시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거기서 맡은 역할이 영...[6] 그 후 독립 영화 감독으로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열심히 살고 있는 듯.

2015년 7월 7일부터 프로그램 We험한 녀석들에 출연하게 되었다. We험한 녀석들은 머독 성승헌, 용느, 윤마, 대신맨과 함께 찍는 프로그램이다. 대정령이 진행했던 모락모락TV의 시즌 2 격인 프로그램으로 호기심 천국,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같은 프로그램이며 머독이 처음 진행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이기도 하다.

2015년 8월 13일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였다. 첫 방송에서는 화제를 모았고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초반에는 화제가 되었으나 점점 갈수록 방송 횟수가 줄어들고 급기야 유럽으로 40일 여행을 떠난 뒤 공백이 길어지면서 한가한 상태가 되었다. 윤마 등과 함께 위험한 녀석들이라는 아프리카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최근 방송한 날짜는 2016년 7월 1일.

2017년 5월 말부터 유튜브 'We험한 녀석들' 채널에서 다시 대신맨으로 복귀했다. 복귀 작은 오토바이 헬멧 대신 냄비를 써 보기(...).[7] 컨셉은 약간 더 위험한 방송과 비슷하다. 현재는 실험영상들을 거의 올리지 않는다.

3. 여담

4. 외모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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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5살이었을 때의 모습.
파일:external/58b3b94d2358372efa94a8f4ecd49db7d503044706533ed6ee1a9b22353051f9.jpg
2015년, 34살일 때의 모습.
파일:2020년의정상수.jpg
2020년, 39살이자 가장 최근 모습.


[1]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 3에서 밝혀졌다. 머리카락 빼고 [2] 네이버 프로필 기준 [3] DMB 채널 통틀어 동 시간대 1위를 놓치는 법이 없었고 코미디 프로그램 사이에서도 2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4] 1기에서는 맛 없으면 환불해 준다는 식당 가서 맛 없다고 환불 요구하기 등과 2기에서는 땅속에 파 묻히기, 한일전에서 일본 응원하기, 어르신들에게 담배 구하기, 노인 무료 급식소 가서 밥 먹기, 사람이 몰려 있는 공공 장소에서 야한 영상 소리를 키우며 보기와 등등... [5] 공식적이지는 않았지만 정상수가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 3에 들어서면서 출연진 교체와 더불어 소재 고갈, 또한 정상수와 PD들이 매우 지치는 바람에 결론적으로 폐지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또한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불거졌던 동물을 이용한 자극적인 실험( 돼지를 번지점프 시키기, 닭에게 고량주 먹이기, 복어 터트리기 등등..)으로 인해 영향도 있었다는 말도 있다. [6] 택배 회사 사장인데 노인들한테 불법 건강식품을 팔아먹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배달하는 집에 할머니를 성폭행하고 살해당하는 역할이다. 제런터필리아 [7] 2005년 약간 위험한 방송 시즌 1에서도 실험을 해본 것이다. 그 당시에도 단속에 걸렸으나 경고만 받았다. [8] 당시 부른 곡은 조성모의 To heaven,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 앵콜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9] 교관 활동 당시 본인의 이름과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 대해서 언급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