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al Organization for Women.
미국의 여성단체이다.
1966년
6월 28명의 여성이 모여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21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모여 단체를 구성하였다.[1]2020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여성단체이다.
1986년 교육과
송사를 위해
재단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재단은 기은 주재의
여권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 정의,
임금격차,
인종차별, 여성의 건강과 신체
이미지,
장애 여성,
임신권과 정의,
가족법,
동성결혼과 동성 커플의 가족 형성권,
미디어에서의 여성 대표, 그리고 전세계의
페미니즘 이슈를 다룬다.[2]
창립자인 베티 프리댄(B. Friedan)은 《
여성의 신비》라는 책을 저술했으며, "여성운동을 하겠다고, 남성을 적으로 돌리면 안 된다. 그 건
페미니즘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설립한 단체다. 설립 초기 미국 전역의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들에게 온갖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소속원 티그레이스 앳킨슨이 래디컬
페미니스트이자
앤디 워홀
살인미수범인
밸러리 솔라나스를 '여성운동계 최초의
챔피언'으로 추켜 세우고
정신병원 석방을 요구하여 물의를 빚은 흑역사가 있다. 당연히 엄청나게 까였으며 베티 프리댄이 티그레이스의 발언을 거절함으로서 티그레이스가 전미여성기구를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