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울트라맨 데커/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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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3B6FA0> 전뇌마인 테라페이서 電脳魔人 テラフェイザー Cybernetic Golem Terrapha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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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9m | ||
체중 | 69,000t | ||
출신지 | TPU 본부 | ||
무기 | 가슴에 장착된 대포 TR 메가 버스터, 오른팔의 신축성 집게 클로 암, 왼팔의 기관총 TR 빔 포[1] |
울트라맨 데커의 등장 메카이자 본작의 중간 보스. TPU의 정식 명칭은 DG001 테라페이서다.
전뇌마신 데스페이서의 리메이크 괴수이자 울트라 시리즈 최초로 방위대에서 만든 자동조종형 로봇이다.[2] 원전인 데스페이서와 다르게 침략자에 의해서 개조된 병기가 아니라 방위대에서 직접 제작한 로봇이란 차이가 있다. 동시에 테라노이드를 의식한 듯한 명칭인 것으로도 보인다.
동력원은 등 뒤의 유닛에 저장된 TR 입자[3]로 이를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4], 왼팔의 TR 빔 포는 굴절이 가능하여 적을 끝까지 추격해서 공격할 수 있다.[5] 보행음이나 기동 시의 효과음도 특이한데, 울트라 시리즈의 효과음은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를 기점으로 완전히 일신해서 기존 시리즈들보다 많이 웅장해진 편인데 테라페이서의 경우 울트라맨들이나 괴수들과 다르게 슈퍼전대 시리즈의 로봇들과 같은 효과음을 사용한다. 비슷하게 로봇 병기인 특공기 시리즈들이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보행음을 그대로 사용한데 반해 테라페이서는 분명히 차별화 되어 있다.
머리의 인터페이스에 삼각형 모양 시그널이 표시되는 페이즈 1과 얼굴 형상의 시그널이 떠오르는 페이즈 2가 있다. 다만 페이즈 2의 얼굴 형상이 뾰족뾰족하고 날카로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잘 보면 원전인 데스페이서의 안면부나 허공괴수 그리저 2형태와도 비슷해 보이기에 원작에서처럼 폭주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거기다 디자인 자체만 본다면 악역 괴수로도 보일 법한 점도 있다. 물론 데커 본편에서 끝까지 아군으로 활약할 수는 있어도 후속작에서 악역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당장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Z에선 아군으로 나왔지만 트리거에서 악역이 되었다.[6]
역시나 예상대로 14화에서 아사카게 유이치로=바즈도 성인 아가무스가 본격적으로 배신하면서 테라페이서 역시 원전인 데스페이서처럼 악역 메카가 되고 말았다.[7] 아사카게가 조종하는 상태에선 괴수의 힘이 담긴 디멘션 카드를 통해 그 괴수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14화에서 고모라의 카드로 초진동파와 비슷한 광선 공격을 하고, 에레킹의 카드로 검기 형태의 전격을 발사했으며, 15화에서는 네오메가스 카드를 사용해 열선 공격을 했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데커
TPU에서 운용하는 로봇 병기로 형식번호는 DG001.[8] 조종자는 전뇌우기 HANE2.[9]9화 - GUTS 그리폰의 하이퍼 쏜 레이저로 괴수를 쓰러뜨린 직후 아사카게 유이치로와 카이자키 사와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10화 - 무라호시 타이지 대장과 카이자키 사와의 대화에서도 이미 완성되었음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강력하고 위험한 병기인 탓에 한 동안 개발이 중지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11화 - 운송 도중에 변형괴수 가조트에게 습격당하며 본격적으로 등장. 실전배치를 위한 테스트 및 정비작업을 진행하며 아사카게 박사가 개발 경위를 설명하는데, 본래는 10년 전에 등장한 어둠의 세 거인과의 싸움을 위해 개발하던 중이었지만 TPU 개발부서 내부에서도 " 너무 강력한 힘인데 이게 역으로 우리에게 위협이 되기 시작하면 어떻게 대응하나"하는 회의적인 여론이 대두되었다. 거기다 개발이 완성되기 전에 어둠의 세 거인들과의 싸움도 끝나고 그 이후 나타난 이블 트리거까지 격퇴된 데다 7년간 별 일 없이 평화로운 세상이 이어지면서 군축에 휘말려 개발이 동결되었다가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의 침공을 계기로 개발이 재개된 것이다. 정비가 끝나고 번개괴조 라이밧사의 습격을 받는데, 이때까지는 신규 개발된 AI를 쓰고 있었던 탓에 실전 경험 부족으로 인해 라이밧사에게 농락당하다가 결국 라이밧사의 번개 공격으로 AI의 회로가 불타버려 기능이 정지해 쓰러진다.[10]
라이밧사가 테라페이서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 뒤 하늘로 날아올라 번개괴조 히나밧사 무리와 함께 공중을 날아다니는 동안, 아사카게 박사가 테라페이서의 재기동을 위해 AI 유닛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하네지로는 실전을 학습하지 못한 AI로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에 카나타가 "아니, 그런 경험 풍부한 AI가 뒹굴뒹굴 굴러다닐 리가 없잖아?"라고 반박하고 모두가 벙쪄 있던 찰나, 그 말을 들은 류몬 소우마가 "...여기 있네."라면서 옆에 있던 실전 경험이 풍부한 AI인 하네지로를 지목하고 하네지로는 당황한다.[11]
이후 고장난 AI 유닛을 분리하고 하네지로로 대체하기 위한 작전이 시작되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던 히나밧사 무리가 나타나 GUTS-SELECT 팀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카나타가 하늘 위로 끌려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카나타는 데커로 변신해 탈출하지만 괴수에게 붙잡혀 있었던 게 원인인지 인간 사이즈로 등장하게 된다. 데커가 히나밧사 떼를 맡고 나머지 대원들은 하네지로를 운반하기로 하지만 아사카게 박사가 류몬에게 '당신이 돕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하라'고 말해 류몬은 키리노 이치카와 함께 히나밧사 때에게 집단구타를 당하던 데커를 도와 히나밧사 무리를 막기로 한다.
혼란을 틈타 테라페이서에 접근한 아사카게 박사와 하네지로였으나 숨어있던 마지막 히나밧사가 나타나 둘을 습격하려고 하고, 뒤에서 다른 히나밧사들을 상대하던 데커가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해 포탈로 둘을 테라페이서 내부로 전송해주는 것으로 해결, 불타버린 AI를 하네지로가 대신하는 것으로 드디어 기동에 성공한다. TR 입자를 사용한 방어막으로 다시 내려온 라이밧사의 번개 공격을 막아내고 TR 빔 포의 호밍 빔과 클로 암의 연계공격으로 라이밧사를 추락시키며 궁지로 몰아넣지만 마무리로 TR 메가 버스터를 사용하려던 와중 오버히트로 인해 하네지로마저 정지하며 리타이어하고 만다.
12화 - 신창합성수 스피어 네오메가스의 습격으로 울트라맨 데커가 쓰러지자 GUTS-SELECT의 핵심 전력으로서 스피어 네오메가스와의 싸움에 나선다. 스피어 네오메가스의 첫 습격 때엔 수리가 제대로 마쳐지지 않아 출격 자체가 불가능했고, 이후 TR메가 버스터 조정이 덜 끝난 채로 출격한다. GUTS-SELECT 대원들이 스피어 솔저들을 파괴하는 동안 하네지로는 네오메가스를 상대로 분전하다가 아스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스미가 주변에 보는 눈이 많아 울트라맨으로 변신 못한다고 하자 기체를 넘어뜨려서 먼지바람을 일으켜 변신할 틈을 만들어준다. 이후 울트라맨 데커와의 연계로 TR 메가 버스터를 발사해 네오메가스를 쓰러뜨린다.
14화 - 데커와의 연계로 여러 괴수들을 퇴치하며 승승장구하던 와중,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가 재등장하면서 출동한다.[12] 그러나 아사카게 유이치로의 조종으로 하네지로가 마비되고, 이어 아사카게 박사가 직접 조종해 데커를 공격한다. 사실 아사카게 박사의 진짜 정체는 미래에서 온 바즈도 성인 아가무스였고 테라페이서도 지구를 지키기 위함이 아닌 울트라맨 데커를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병기라고 한다.
15화 - 아가무스의 조종으로 재등장, 미래의 데커를 대신해서 다시 한 번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한 카나타를 압도하며 끝내 TR 메가 버스터를 사용해 데커를 끝장내려 하지만[13], 미래의 데커가 힘을 보태주면서 울트라맨 데커 다이나믹 타입이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다시 한 번 TR 메가 버스터를 쐈지만 데커 실드 칼리버에 TR 메가 버스터가 막히고, 이어서 스피어 솔저와 스피어사우르스를 처리하고 돌아온 데커 다이나믹 타입에게 다시 TR 메가 버스터를 쏘지만 다이뮤드 광선과의 대결에서 TR 메가 버스터가 밀려나면서 파괴된다.
19화 - 큰개미초수 아리분타와 함께 등장. 야풀과 함께 데커를 꾀어내기 위해 격파당하는 척을 하면서 사라진다.
21화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으로 바로 테라페이서를 소환하여 다이나를 방해한다. S플라즈마융합수 스피어 지오모스와의 협공으로 다이나와 데커를 밀어붙인다. 그러나 아가무스에게 무언가 이상이 생기면서 현장에서 벗어난다.
22화 - 아가무스에 의해 대량의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과 융합한다. 이로 인해 울트라맨 데커 다이나믹 타입과 호각의 싸움을 벌여 무승부로 끝낼 정도로 강화되나, 아가무스가 스피어에 본격적으로 침식되는 것을 가속시켜버리기도 한다.
23화 - 잠시 기억을 잃었다가 되찾은 아가무스가 다시 탑승하여 더 많은 스피어 솔저들과 융합. 3개의 스피어 오벨리스크를 만들어 배리어 수축을 가속화시키고 강력한 EMP 공격으로 너스뎃세이 호와 GUTS 그리폰을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그리고 3체의 스피어 합성수를 상대하다가 지친 데커의 빈틈을 노려 TR 메가버스터를 명중시킨다. 그 시각, 우주에서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가 나타나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와 격돌하고 있었다.
24화 - 스피어에 거의 완전히 침식당해 의식을 잃어버리고 그저 본능에 따라 움직이게 된 아가무스의 조종으로[14] 여전히 데커를 방해하지만, 카나타의 간절한 외침에 기어이 의식을 되찾은 아가무스가 정신을 차리고 스피어의 침식에서 해방되어 드디어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다. TR 메가 버스터로 스피어 오벨리스크를 파괴하며 데커를 도와주고, 기어이 지구에 강림한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에게 데커 & 트리거와 힘을 합쳐 맞서 싸우지만 에너지가 거의 떨어진 울트라맨들과 함께 세트로 얻어맞으면서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마더 스피어사우르스에게 에너지를 빨려서 가동이 정지되고, 마더 스피어사우르스의 스피어 광선 공격에 트리거가 변신이 풀리고 데커는 실드 칼리버로 막아냈지만 나가떨어지며 무방비 상태가 되자 최후의 에너지를 짜내서 마더 스피어사우르스의 광선 공격을 대신 맞고 파괴, 아가무스도 사망하고 만다.
25화 - TPU가 빠르게 수리를 한 덕분에[15] 다시 전뇌우기 HANE2가 조종하며 마더 스피어사우르스 요격 작전에 투입된다.
2.2. 울트라맨 데커 최종장: 떠나는 저편으로...
여기서도 전뇌우기 HANE2가 조종한다.본 극장판의 메인 빌런인 조조기가 성인 프로페서 기벨스의 부하인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이 우주로봇 킹죠를 소환하자 출격한다. TR 빔 포와 클로 암으로 킹죠를 몰아붙이지만, 파괴광선과 괴력으로 킹죠가 반격을 하는 등, 제법 호각의 전투를 보여준다. 이에 HANE2가 TR 메가 버스터를 발사하지만, 몸을 분리하여 피한 킹죠의 파괴광선을 맞고 뒤로 쓰러지고 만다. 지원을 위해 라비 성인 디나스가 변신한 울트라맨 디나스에 도움으로 형세가 역전, 본인의 TR 빔 포와 디나스의 디나라이즈 번으로 킹죠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프로페서 기벨스가 최종 형태인 은하요새수 조르기가로가이저로 변하여 디나스를 공격하자 지원을 위해 합세하지만, 둘의 공격에도 끄떡 없었던 조르기가로가이저의 공격에 쓰러진다.
3. 무장
3.1. TR 입자
테라페이서의 주요 동력원. 아사카케의 말에 의하면 최근 연구 중인 특수 입자라고 하며, 이 입자를 통해 생성되는 에너지로 공격 및 방어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3.2. TR 빔 포
왼 팔에 달린 기관총형 빔 포. 원거리 무장이지만 장갑 재질이 튼튼한지 단순 타격 무기로도 사용된다.
3.3. 클로 암
오른 팔에 달린 거대 집게. 신축성이 뛰어나 길이를 늘려 다소 먼 거리의 적도 타격이 가능하다.
3.4. TR 메가 버스터
가슴에 장비된 대포이자, 테라페이서의 최종병기. 사용 시엔 패널 형태의 양 어깨장갑이 흉부를 중심으로 결합되어 포신을 구성한다. 가장 강력한 병기이니만큼 위력은 발군이지만 첫 등장 때는 조정이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어서 조종을 맡던 하네지로가 오버히트를 일으켜 리타이어되어버리기도 했다.
3.5. 페이스라이저
14화에서 등장한 테라페이서 전용 조종기. 기본적으로는 총신이 두개 달린 권총 형태를 띄고 있어 사격 무기로도 사용되며 이 형태에서 울트라 디멘션 카드를 스캔해 해당 디멘션 카드에 그려진 괴수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테라페이서를 소환하거나 조종할 시엔 트리거 위쪽에 달린 레버를 당겨 모드를 변환하고, 테라페이서에 접속시켜 직접 조종이 가능해진다.3.5.1. 어택 고모라(가칭)
Attack Gomora!
울트라 디멘션 카드 고모라를 사용하여 발동하는 기술. TR 빔 포에서 초진동파와 비슷한 빔을 발사한다.3.5.2. 어택 에레킹(가칭)
Attack Eleking!
울트라 디멘션 카드 에레킹을 사용해 발동하는 기술. TR 빔 포에서 초승달 모양의 전격을 발사한다.3.5.3. 어택 네오메가스(가칭)
Attack Neomegas!
울트라 디멘션 카드 네오메가스를 사용해 발동하는 기술. TR 빔 포에서 네오메가스의 열선을 발사한다.3.5.4. 어택 몬스아가(가칭)
Attack MonsAhgar!
울트라 디멘션 카드 몬스아가를 사용해 발동하는 기술. TR 빔 포에서 몬스아가의 화염파괴탄을 발사한다.4. 기타
- 울트라맨 Z에서 등장한 특공기 시리즈나, 바로 전작인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에서부터 출연 중인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처럼 구작의 로봇 타입의 괴수를 방위대에서 대 괴수용으로 개발한 로봇 병기로 재해석한 케이스.
- 원전인 데스페이서와 비교했을 때, 인간형 로봇이라는 점, 사용 가능한 무장의 구성[16], 특유의 악역스러운 디자인, 외계인에 의해서 제조되었고 그 외계인이 조종한다는 점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곡선적이고 유기물적인 이미지의 데스페이서와 다르게 비교적 직선적이고 무기물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데스페이서가 은색을 바탕으로 붉은색과 노란색이 약간 섞인 컬러링이라면 테라페이서는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늘색이 가미된 컬러링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내장 병기였던 네오 맥시마 포와 달리 테라페이서의 필살기인 TR 메가 버스터는 양 어깨 장갑이 흉부에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외장 병기로 장비되어 있는 등 테라페이서만의 차이점이 여럿 존재한다.
- DX 완구로도 출시되었으며, 오른팔의 클로 암을 늘릴 수 있고 스위치로 클로의 가동 조작이 가능해서 다른 물건을 클로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양 어깨의 TR 메가 버스터도 가동 가능. 얼굴은 LED 발광 기믹이 들어있으며 페이즈 교체도 재현되어 있다.
- 테라페이서의 데뷔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기동전사 건담 00의 패러디가 가득한데[17] 먼저 하늘에서 낙하하며 등장하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00 1화의 건담 엑시아의 첫 등장씬의 패러디이며 TR 입자는 GN 입자를 오마쥬했다. 그 외에 수송기에 매달린 채 구름에서 올라와 나타나는 첫 등장 장면은 에반게리온 3호기가 첫 등장한 장면의 패러디. #
5. 관련 문서
[1]
작중에서 울트라 디멘션 카드를 사용하는 공격기술은 전부 여기서 나갔다.
[2]
페이스라이저라는 장비를 통해 수동 조종도 가능하다.
[3]
최근 연구가 진행중인 특수한 입자라고 나오지만 설명해 주던 아사카게 박사가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자면서 넘어갔다.
[4]
작중에서는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배리어 생성, 비행시 추진체 대용, 빔 공격 등으로 활용되었다.
[5]
굴절시 특유의 효과음이 발생하고, 11화에서 나온 굴절 횟수만 3회이며 이 이상 굴절이 가능한 지는 불명이다.
[6]
단,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강탈에 해킹까지 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이용 당한거라 대놓고 악역이라고 볼수는 없다.
[7]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다른 점은 말 그대로 다다의 해킹으로 이용당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과 달리, 테라페이서는 처음부터 데커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져 악역 메카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는 점이다.
[8]
18화에서 테라페이서의 계획서를 본
마룰의 추측에 의하면 DG란 Decker Genocider, 즉 '데커를 파괴하는 자'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9]
본래는 별도의 AI 유닛이 탑재되어 있었으나 11화에서 실전 경험 부족이 원인이 되어 고장난 후 대신 투입되었다.
[10]
이 때를 보면
우주로봇 킹죠처럼 차렷 자세를 하고는 뒤로 넘어진다.
[11]
하네지로 왈, "헐?!"
[12]
이 스피어사우르스는 전편에서 격파당한
신창합성수 스피어 네오메가스가 땅 속에 뿌리를 박아 흘려보낸 에너지를 매개로 탄생한 개체이다.
[13]
미라클 타입의 초고속이동을 패턴을 읽어 바로 반격했고, 스트롱 타입의 완력은 더 강한 완력으로 밀어붙였으며 필살기 도르네이드 브레이커는 맨손으로 밀어내 상쇄했다.
[14]
아가무스 뿐만 아니라 테라페이서도 출력을 올리기 위해 스피어 솔저를 다량으로 흡수했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는 이름만 테라페이서지,
갤럭트론 MK-2의 경우처럼 스피어에 잠식당한 상태다. 사실상 스피어페이서라 불려도 무방한 수준.
[15]
어떻게 이렇게 빨리 수리할 수 있었는지 설명은 없다(...) 아무래도 설계도의 백업본이 남아있었거나, 새로운 테라페이서를 만들려고 준비를 했던 것으로 추정.
[16]
왼팔의 사격 무기, 오른팔의 집게형 근접 무기, 흉부에서 발사되는 빔 포.
[17]
사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건담 엑시아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이 분이지만, 개발자 및 조종자 역의 배우도 이 분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