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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20:33:04

적기&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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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이혜성& 심다은과의 제 전반전2.2. 페르사&아바돈 인간계에 오다!(=국내명)/펜릴, 아바돈! 지상에서 큰 소동!!(=원판)2.3. 이혜성& 심다은과의 제 후반전2.4. 결말&최후

1. 개요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의 등장 악역. 루시퍼의 마력으로 부활한 2명의 마왕들. 그리고 루시퍼의 직속부하다. 중간보스 격 캐릭터들이다.

성우는 (원판이름 아자젤/국내판 이름:적기)는 키우치 히데노부/ 설영범, 베리얼은 츠치야 토시히데/ 온영삼. 특징은 적기일 경우에는 머리가 적색에 얼굴은 하얀 짐승 가면을 연상케 하는 얼굴, 몸에는 보라색 피부를 한 데다가, 복부에는 커다란 입도 있고, 하반신은 다리가 없는 대신, 짐승과 괴수&쌍두룡을 연상케하는 몸을 지닌 쪽이 적기, 그리고 베리얼일 경우는 얼굴에는 투구를 쓴 데다가, 푸른색 망토를 걸친 모습으로 나타났고, 성격도 매우 중후한 성격이고, 주로 을 이용하는 마법이나 불꽃공격을 사용하는 쪽이 베리얼이다. 원판에서의 이름은 ('아젤&베리얼')이렇게 설정을 했다. 하지만 전자쪽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

2. 작중 행적

적기&베리얼의 부활

첫 등장은 바로 1부 시점 중반부 ' 네모의 부활!(=국내명)/헬! 두번 있는 일은 세번 있을 수 있어!?(=원판명)' 편의 22화 에서는 무슨 거대한 처럼 생긴 곳에 봉인 되었다가 나중에 루시퍼의 마력으로 인해서, 후반부 에서 함께 드디어 부활을 한다.

좀 전에 이혜성 일행들은 방금 막 어렵게 루시퍼의 첫 직속부하이자, 중간보스인 네모를 겨우 격퇴시키고, 동시에 루시퍼는 강력한 악의 마력으로 이 둘을 부활을 시켰다. 적기가 우선 "잘 잤다"면서 말하고, 동시에 바로 옆에 있는 ' 페르사& 아바돈을 보고서는 적기가 : "우리보다 멍청이콤비(=바보형제)가 먼저 부활을했었다니..." 라면서 이 둘을 비꼰다(....) 그 말에 빡친 페르사와 아바돈은 : "부활을 하자마자 한 번 붙어보겠다는 거야-!!? 알속에 다시 집어놓은다-!!!" 라면서, 크 게 열폭해서 화를내면서 말했지만, 옆에 있는 베리얼이 불꽃공격으로 이들을 발라버린다(....) 역시 베리얼 또한 : "멍청한 것들..." 이라고 말한다.

심다은의 아버지가 로 적기한테 던지나 결국 실패하고[1] 처음에는 약간 베리얼이 화가났는지 심다은의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으나, 루시퍼의 명령으로 인해서, 심다은의 아버지를 루시퍼가 살고 있는 요세로 끌고가고 만다.[2] 네모 사후에 드디어 이 둘은 루시퍼의 직속부하가 된다. 또 한 이 과정에서 루시퍼의 힘의 원천이 나온다. 바로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마이너스 에너지라고 언급을 한다.[3]

2.1. 이혜성& 심다은과의 제 전반전

다음화 23화인 합체 데블의 위력(=국내명)/파워-! 드디어 완전한, 합체 데빌!! 에서 다시 모습을 내비춘다. 우선 루시퍼가 : "지상계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마계와 지상을 이을 게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는 명령을 들은 페르사 아바돈에게 그 남자에게 맡아두었지만 역시나 고집이 너무세서 입을 열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그걸 옆에서 들은 적기는 : "방법이 너무나 서투른 게 아니냐!?" 또한 베리얼도 역시 : "도움도 안되는 것들...."이라 말하면서 이들을 그냥 무시를 한다. 루시퍼가 다시 지령을 내린다.

루시퍼에게 아직까지도 반항하려는 어리석은 데빌들이 존재한다.면서 이 둘에게 지령을 내린다. 그리고 페르사&아바돈을 보고서는 적기&베리얼이 : "지하감옥의 감시나 제대로 하도록. 쓸모도 없는 녀석들." 이라고 하면서 비웃고 그냥 가버린다. 저 말을 들은 페르사는 빡쳐서는 : "뭐야, 저거? 정말 싫은 놈들이야-!!! 너도 뭔가 말해 봐!!"라면서, 아바돈에게 뭐라고 말좀 해라고 대꾸를 한다. 하지만 아바돈은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뭐, 성격이 좋은 우리가 좀 참자고."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드디어 행동을 계시한 둘은 인간계에 거대한 여파를 주면서 도심을 마구 파괴를 한다.[4] 짚신벌레 일족 데블들을 공격하면서 드디어 모습을 내비춘다. 하지만 이혜성과 심다은이 나타나서, 드디어 이 둘과 첫 대면을 하기 시작한다. 심다은이 "우리 아빠를 어떻게 했냐!?"는 심다은의 질문에 적기는 : "루시퍼님의 성에서 잘 자고 있다!!!" 라면서 심다은에게 말을 한다. 전부 불꽃의 데블을 소환한 이혜성은 베리얼을 공격을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베리얼의 공격기술인 '히토 웨이즈(=지옥의 열풍)' 으로 간단하게 4마리의 데블을 날려버렸다. 힘도 당연하게 루시퍼의 힘으로 파워업 되었다고 적기가 언급을 한다. 이 번에는 잠보마저도 데빌건으로 소환을 하였다. 그러나 베리얼의 또 다른 기술인 '마하지로(=어둠의 전류)' 를 완전히 맞아서 잠보마저도 간단하게 날려버려서 쓰러진다. 결국 혜성과 다은이는 일단 후퇴를 한다.

그러나 계속 끈질기게도 쫓아오는 베리얼이 혜성과 다은의 일행들을 자꾸 불꽃으로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짚신벌레 데빌장로가 만들어 놓은 동굴로 들어가자, 결국 놓치고 말았다. 여기 동굴속에서 대대로 지켜온 벽화가 나온다. 사실은 '악한 데블과 선한 데블과의 전투와 싸운것에 대한 기록'이다. 또 한 루시퍼가 '마계를 정복하려고 한 것을 자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린 것'이라고, 언급을 하였다. 또 한 악한 데블은 단 한번도 지상계에 나타나지도 않았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러나 결국 위치가 결국 발각되어서 베리얼에게 공격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적기가 "당장 나오지 않으면 산 송장이 되어버린다." 면서, 협박어린 대사를 던진다.

결국 짚신벌레 일족 장로를 잡으면서, 인질로 잡고서는 적기는 : "당장 나오지 않으면 이 녀석이 어떻게 돼도 모른다." 면서, 이혜성과 심다은에게 협박을 한다. 전부 동굴속에서 나온 일행들은 드디어 적기와 베리얼을 상대하나 베리얼이 비겁하게 장로를 방패로 삼는다. 빈틈이 생긴 일행들에게 다시 지옥의 열풍을 공격하고 데블들은 다시 쓰러졌다. 자꾸 장로를 인질과 방패 삼아서 공격을 가하는 베리얼은 자꾸 다른 데블들을 농락한다. 뒤이어서 잠보가 나서고 베리얼이 전기공격을 가하면서 까지 코앞으로 전진해 간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탱커로 삼아서 베리얼을 넘어드린다. 잠보는 잠시 중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쓰러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계속 베리얼의 불꽃공격은 자꾸만 거세게 강해지고 반격할 틈새도 안보인다. 이 때 적기가 베리얼에게 "저 여자앤 공격하지 마라, 루시퍼님의 성으로 데려가는거야. 딸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그 남자도 어쩔 수 없이 불겠지. 그래 게이트의 비밀을 밀이야-!!!" 그리고는 "마계와 지상은 이제 곧 루시퍼님과 우리의 것이 된다." 면서 마구 일행들을 농락을 한다.

이혜성이 베리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러나 타이밍이 딱 맞게 '파워'라는 합체데빌이 나타난다. 상황은 잠시 역전이 되지만, 적기와 베리얼이 잠시 동요하다가 다시 집중을 한다. 베리얼이 먼저 번개 공격을 해서 파워에게 공격을 하지만 파워도 지지 않고 자신이 들고 있는 검으로 베리얼의 번개공격을 막아낸다. 막강한 공격에 결국 베리얼은 쓰러져서 땅에 떨어진다. 파워가 마무리로 결정타를 날리지만 옆에서 보고만 있던 적기가 대신 나서서 파워의 공격을 우선 저지를 한다. 적기는 '다크 스피어' 로 파워를 끝장을 내려고 하지만 짚신벌레 일족 데블들의 공격으로 저지를 당하고 만다. 다시 일어난 파워는 베리어를 공격을 한다 베리어도 역시 파워의 검을 이리저리 회피를 한다. 적기일 경우는 짚신벌레 일족 데블들에게 양동공격을 당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베리얼의 힘이 거의 떨어져 가는 것을 눈치를 챈 심다은이 조금만 더 하면 된다면서 반격을 가한다.

상황이 결국 역전이 되고 첫 대면에서는 결국 파워의 힘에 밀려서 검에서 이나 절벽으로 떨어지나 싶더니, 다시 루시퍼의 성으로 퇴장하고 적기 또한 "두고보자..."면서 루시퍼의 성으로 퇴각을 하고 말았다. 우선 1차전은 대승리다. 루시퍼의 성으로 돌아온 둘은 "조금 방심 하는 바람에...다음에는 반드시 쓰러뜨리고 말겠습니다!"라면서 다음에 다시 격돌과 승부가 날 조짐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뒤에서 이걸보고 들은 '페르사와 아바돈'은 "왠지 좋은 느낌 아니냐!?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차례지, 저놈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자고ㅋㅋㅋㅋ"라면서 속으로 이들을 비웃는다(....)

2.2. 페르사&아바돈 인간계에 오다!(=국내명)/펜릴, 아바돈! 지상에서 큰 소동!!(=원판)

제 1차전에서는 결국 후퇴를 한 적기와 베리얼은 루시퍼의 성으로 후퇴를 한다. 다음화 중반부 24화에서는 그러는 동안 페르사와 아바돈은 몰래 지하 감옥에서 심다은의 아버지의 '데비게놈'을 몰래 빼내서 아바돈과 페르사에게 강제로 주고 말았다. 이 후 그 소식을 들은 적기와 베리얼은 황당해하면서 : "너희가 지상으로 이어지는 게이트를 열어보겠다고!?"라면서 경악을 한다. 하지만 적기일 경우는 "또 대충 말하는 거겠지. 네 녀석들이 그런 걸 할 수 있을리가..."라면서 무시를 한다. 하지만 페르사와 아바돈은 : "할 수 있거든?!! 속고만 살았나!!? 자 루시퍼님, 잘 보세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둘 다 게이트 오픈을 하지만[5]

하지만 데비게놈의 영향이 너무나 딸려서 다시 게이트가 작동 중지된다(....) 이걸 본 루시퍼는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묻지만, '페르사&아바돈'은 "이건 아직 실험단계라서....앞으로 많이 연구할 예정입니다."라고 변명을 한다. 그걸 본 적기는 : "도대체 어디에 게이트가 열렸냐!!? 역시나 너희는 지하감옥의 감시나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면서 페르사와 아바돈을 비웃는다(....) 하지만 페르사는 : "시끄럽거든!!! '데비게놈'을 손에 넣은 것만으로도, 아무것도 안 하는 늬들보다 10배나 아니 100배, 1000배는 더 진지하다고-!!!" 라고, 화를 내 말한다. 결국 무시당한 둘을 보다 못한 적기가 하반신의 입을 이용해서 페르사와 아바돈을 내던져버린다.

결국 또 다시 적기와 베리얼에게 무시당한 페르사와 아바돈은 어떤 책략을 써서, 게이트를 이용하는데[6] 다시 귀환을 하려는 이혜성과 심다은 일행들은 다시 게이트를 열지만 타이밍이 딱 좋게 거기에 '페르사&아바돈'도 같이 들어가고 말았다!!! 역시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되고 페르사와 아바돈은 놀이터를 깨부수고,[7]

이후 페르사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오카마(...)로 위장을 해서 '이혜성&심다은'의 짓이라면서 헛소문을 퍼뜨린다.[8] 다시 집에온 심다은은 고생이 많다(....) 왜냐하면 : "우리는 이 지상을 지키기 위해서 마계의 수많은 데빌들과 싸워왔어...하지만, 그런 걸 누가 믿어줄거라고 생각해!? 지금 사람들 앞에서 녀석들이랑 싸우면 우리가 데빌칠드런이라는 게 밝혀져...거기다가 데빌들이 날뛰어서 소동이 일어나면...그건 모두, 우리 탓이라고!!! " 라면서 고민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이혜성에게 답변을 한다. 활동을 계시한 페르사와 아바돈은 학교에서 깽판을 부린다. 거기다가 선생마저도 이미 봐버렸다.

학교에서 마구 난동을 부리는 페르사와 아바돈은 선생을 마구 위협을 한다. 그러나 데빌칠드런이 나타나 선생을 구해주기는 했으나 문제는 친구들이나, 선생이 이 광경을 다 본것이다(....) 빈틈이 보인 페르사는 우선 이혜성을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한다. 옆에있던 아바돈은 이혜성의 친구 두명을 그물로 잡아 인질로 붙잡히고 말았다. 결국 학교는 싸움터가 되고, 심다은의 아버지가 컴퓨터를 고쳐준 덕분에 다시 상황은 역전이 된다. 합체데블 인 가위손(=국내명)/갈라빈(=원판)을 간신히 소환을 한다. 가위손은 우선 이혜성의 친구 두명을 구하고, 후반에는 페르사와 아바돈을 다시 원래살던 마계로 전송을 시켜버린다! 그러나 문제는 사건은 우선 해결은 하긴 했지만, 대신 친구들이 이 광경을 전부 목격한데다가 의심까지 사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적기와 베리얼'은 현실세계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페르사와 아바돈이 가장 비중이 높았고, 적기와 베리얼은 비중이 전혀 없었다(....).

2.3. 이혜성& 심다은과의 제 후반전

루시퍼의 부활!(=국내명)/아젤과 베리얼! 마계 최강 태그 팀!!(=원판명)[9]

예전화인 24에서 한 동안 인간계에서 깽판을 치다온 '페르사&아바돈'은 다음화인 25화에서 다시 루시퍼가 살던 거대궁전으로 다시 끌려간다. 페르사와 아바돈은 결국 "루시퍼님-!!!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면서 용서를 빌지만, 결국 루시퍼에게 아무런 허가나 허가도 안 받고간 이들의 보고를 들은 적기는 개걸스럽게 웃으면서는 "루시퍼님의 허가도 받지도 않고, 지상계에 갈 줄이야...목숨아까운 줄도 모르는구나" 라면서 말하고 베리얼 또한 "언어도단!!!" 이라고 말햇을 정도이다. 페르사&아바돈은 : "면목이 없습니다!! 그치만 절대로!!! 나쁜 뜻이 있었던 건 아니예요!!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지상 침략을 도우려고." 말했지만 적기는 "변명따위는 집어치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루시퍼님!? 더이상 이놈들에게 가치따위는 없다고 봅니다만." 이라고 대답을 한다.

루시퍼는 "음, 분명히....하지만 네놈들이 지상에 혼란을 불러일으켜 마이너스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한 덕에, 내 힘은 이제 곧 정점에 이른다. 그러나-!!! 네놈들에겐 그 인간(=심다은의 아버지)의 '감시'를 명령을 했다!!! 명령을 거역한 죄는 무엇보다도 크다. 라고 하면서 페르사와 아바돈을 구멍에 빠지게 끔 하였다. 그 후 적기&베리얼에게 다시 명령을 내려서 "내게 거역하는 어리석은 것들의 토벌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라는 질문에 적기는 "전력을 다해서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부 계속 저항하는 무리가 있는데 루시퍼님께서 드디어 직접 나서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을 한다. 그 말에 결국 루시퍼가 드디어 마침내 본격적으로 나설 차례가 왔다면서 자신의 힘을 해방할 날이 온 것 같다면서, 루시퍼 자신이 직접 나선다.

그리고 루시퍼는 사악한 마력으로 어두운 마력을 하늘에 쏘아올렸다. 그러더니 온 사방에서 시커먼 구름이 데블들의 마계전체를 뒤덮었고, 루시퍼의 사악하고 나쁜 감정들을 전부 번개처럼 쏘아버리고, 대부분의 데블들에게 세뇌를 시켜버린다. 그리고는 루시퍼는 이렇게 말을 한다.
루시퍼 : "지상계의 인간들의 공포, 절망, 분노 증오, 슬픔, 원망, 원한, 질투...이들이 마이너스 감정들 덕분에 내 힘을 더욱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디어 난 완전히 부활을 하고 증가시켰다!!! 마계에 사는 데빌들이여-!!! 이 '루시퍼'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말을 마친 루시퍼는 자신이 살고 있던 공중요세를 타고 마계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한편 지상계에는 이미 벌써 이혜성과 심다은의 데빌들의 모습에 의해서 결국에는 폭로당했지만, 그래도 심다은을 비롯한 이혜성의 친구들 3명과 선생님들은 점점 익숙해져만 간다. 그 과정에서 토오루(=민철이)는 예전에 데빌 칠드런에게 구해주기는 했지만 좀 불안해져만 간다.[10][11] 드디어 마계에서 루시퍼를 비롯한 '적기&베리얼'이 다시 활동을 하면서 인간계까지 크나큰 여파를 끼친다. 마계의 여파를 느낀 심다은과 이혜성은 게이트 오픈을 해서 즉시 마계세계로 향한다.[12]

이번에 마계세상은 완전히 헬게이트로 변한 데다가 전장으로 바뀌고 서로 싸우고,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서로 루시퍼에게 세뇌당한 데빌들과 찬한 데블들과의 싸움을 심다은과 이혜성이 직접 목격을 한다. 그리고 이혜성 일행 바로 뒤에는 루시퍼의 성이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1차전에서 잠시 퇴각을 한 '적기&베리얼'이 루시퍼의 성에서 정면으로 나왔다! 그리고 우선 베리얼이 먼저 나서서 '마하라기' 라는 꽃으로 이혜성 일행들을 공격하지만 빗나간다. 또한 핑키와 칼도 역시 공격을 하지만 반격할 틈도 한주고, 파이어 브레스 라는 강력한 화염공격으로 위협한다. 가만히 보고있을 수 없는 이혜성은 '데빌건'으로 '가위손'(=갈가린)과 파워를 사출해서 베리얼과 적기를 싸우게끔 만든다. 가위손과 파워의 공격을 베리얼은 그저 망토만 간단하게 막아낸다.

적기도 역시 참전하면서 "에전에는 된통을 당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는 안 될거다."면서 반격을 한다. 베리얼은 '마기라오'를 필살기로 사용하여 가위손과 파워, 벨, 꽁꽁이, , 찌리 의 공격마저도 무시하고, 역시 적기도 나서서 "전처럼 방해꾼이 나타나기 전에 바로 때려눕혀주마." 라면서 공격을 계시한다. 압도적인 파워에 결국 힘이 떨어져서 밀리고 만다. 한 편 인간계에서는 강한 지진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서, 심다은의 집이 완전히 절반쯤 파괴되고 말았다. 또한 심다은의 박사네 집도 지붕에 구멍이 뚫려 비까지 쏟아진다. 하지만 심박사는 포기하지 않고 합체데빌 머신을 고치려고 예를 쓴다. 다른 지상계에서는 토네이도를 바롯한 재난까지 나타나고 있었다. 주민들은 어느 피난소에 얌전히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혜성의 친구 중 한명인 스스무(=웅)이네 어머니는 "이것도 그 루시퍼인지 뭔가하는 데빌의 짓일까요?"라고 묻지만, 웅이네 아버지는 그냥 "이런 때일일수록 쓸데없는 헛소문이 도는거야. 뭐가 진짜인지 알기 전까지는 잠자코 있는 게 제일 좋은거야." 라면서 헛소문이라고 대충 말을 한다.[13] 점차 적기&베리얼에게 밀리기 시작하는 이혜성 일행들. 거의 애너지가 거의 소모하기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난데없이 나타난 '잭 랜턴'을 비롯한 '카마이타치'가 나타나서 반격을 한다. 그러나 적기는 태연하게도 "몇 마리든 소용없는 일이다!!!"면서 큰소리를 친다. 베리얼이 '마하라기'를 날리자 잭 랜턴&카마이타지의 공격마저도 순식깐에 없애버렸다. 한 편 심박사는 합체데블의 기계를 고치느라 엄청나게 바쁜 상태였다. 그나마 심박사의 박살난 구멍은 어떻게든 천으로 대신 가렸다. 드디어 합체데블 기계가 고쳐지고 2마리 데빌이 합체를 한다. 이 때 민철이가 "저희도 애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나요?"라고 질문한다. 하지만 심박사는 "안돼! '데비게놈'이 없으면 합체 머신이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괜한 짓을 했다가는 위험해저서는 건 너희들이다."라고 말을 한다.

드디어 합체데빌이 완성된 심박사가 마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던 적기&베리얼에게 즉시 전송을 시켰다. 합체데빌 이름은 '아크엔젤'이다. 결국 상황은 역전이 되고 적기가 하반신의 입을 통해서 냉기를 뿜어대고 역시 베리얼도 거센 바람으로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아크엔젤은 이 둘의 공격을 간단하게 막아내고 차례차례 쓰러진 이혜성&심다은의 데빌들을 즉시 치료하고, 몸을 원상회복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마침내 적기&베리얼과의 결전을 치른다.

2.4. 결말&최후

'아크엔젤'이 쓰러진 데빌들을 치유&원상회복시키고 상황은 역전이 되었다. '칼과 핑키, 찌리, 잭 랜턴, 꽁꽁이, 카마이타지, 가위손, 파워, 아크엔젤' 등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적기&베리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마하지오&마하라기'란 필살기를 써서 계속 반격을 한다. 그러나 원상 회복과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이 된 데빌들에게 필살기가 완전히 저지당한다. 적기&베리얼은 둘 다 간단하게 피하지만, 대신 시야를 가리게끔 만들어 버리고, 빈틈이 생긴 지금이 찬스다면서 아크엔젤과 가위손, 파워에게 지시를 내린다.

시야가 안 보인 적기와 베리얼은 가위손의 '마하잔'을 일부러 공격하게끔 만들고, 공중에 '적기와 베리얼'이 한 눈에 보이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에 마무리는 '아크엔젤'과 '파워'의 에 맞아서 결국 둘 다 사망해 목숨을 잃고 소멸한다. 적기일 경우는 '아크엔젤'의 검에, 베리얼은 '파워'가 휘두른 에 의해서 당한다. 적기와 베리얼이 사망한 직후 루시퍼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지금의 난 완전히 부활을 했고, 최대의 힘을 가졌다...네놈들이....아니...마계에 있는 모든 데빌들이 덤벼든다 하더라도, 절대로 나에게 이길 수 없다!!!!"
라고 말을 하면서 드디어 루시퍼와의 최종결전을 알리는 예고가 나오고, 25화는 끝이나고, 루시퍼와의 정면대결을 알리면서 1부의 후반부의 끝자락이 보이기 시작한다.


[1] 이 과정에서 루시퍼의 마력 측정 감지기가 떨어졌다. [2] 루시퍼가 심다은의 아버지를 납치한 이유가 바로 게이트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납치한 거였다고 한다. [3] 바로 '분노, 증오, 원한, 이해, 미움, 슬픔, 원망, 질투'등의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들. [4] 심지어는 화산도 폭발을 했을 정도였다(....). [5] 이 때 잠시 적기&베리얼이 "음!?"이라고 약간 놀랐지만.... [6] 페르사의 계략과 함정은 바로 루시퍼의 영향도 받지도 않은 장소에 바로 마력이 나타나서, 이혜성과 심다은 일행들이 일부러 오게끔 불러드린 것 이다(....) [7] 24화 중반부에 페르사&아바돈이 이혜성과 심다은 일행들을 마구 공격한 탓에 부서진 거다. 심지어는 이혜성 일행들도 페르사와 아바돈을 공격을 하기는 했으나 그 여파로 인해서, 주의에 모든 놀이터 시설이 파괴되고 말았다. [8] 그러나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아바돈이 나타나 이걸 저지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데빌이라고 들킬 염려가 매우크기 때문 그러니까 아바돈은 학교 앞에서 기다리는것이 빠르다고 해서 작전을 잠시 변경을 한다. [9] 데블파이터의 1부 후반부인 25화 제목이다. [10] 예전 24화에서 '페르사&아바돈'에게 위협과 공격을 가한 사건들 때문에, 아직 그 불안한 감정이 조금 남아있었다. 간신히 이혜성의 합체데블인 '가위손'에게 구해주기는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데비게놈을 가진 인간은 '이혜성'과'심다은' 2명이고, 게다가 데빌칠드런에다가 역시 데빌의 동료인건 아닐까요? 솔직히 말하면 난 무섭고 불안해요..혜성이와 다은이가 그 무시무시한 녀석들의 동료와 비슷하고 같다고 생각하면....쿄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해요?"라면서 의미심장한 질문과 불만어린 말을 한다. [11] 심다은이 염려했던 말이 바로 이 대사다. [12] 만일 심다은의 박사가 "만일 위험해지면 즉시 연락해야 한다. 합체 데블 또한 보내주마." 라면서 조심하라고 말을 한다. [13] 다행히 마계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아무도 모른다. 다만 웅이나, 나리, 민철이와 진선생님은 이미 심다은과 이혜성이 마계에서 싸우고 있다는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도 또한 서로 믿어준 덕분에 3명의 친구들은 심다은&이혜성의 신뢰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심박사네 집으로 가서 도와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