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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1:38:45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파일:IMG_20190828_194100.png
장르 판타지, 회귀
작가 자서현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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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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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8. 08. 06. ~ 연재 중단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카이리스
4.1.1. 카이리스 왕실4.1.2. 발칸4.1.3. 지그프리드 공작가4.1.4. 브리센 후작가4.1.5. 기타
4.2. 세크리티아4.3. 텐실4.4. 리베른4.5. 양신전쟁의 8영웅
5. 설정
5.1. 식물5.2. 동물5.3. 시설
5.3.1. 카이리스 왕궁5.3.2. 카이리시스(수도)
5.4. 지역
5.4.1. 카이리스5.4.2. 세크리티아5.4.3. 리베른5.4.4. 텐실5.4.5. 대사막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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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회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자서현.

2. 줄거리

전사한 뒤 눈을 뜨니 10년 전. 적국 카이리스의 3왕자로 깨어났다.
그는 15세가 되기 전 암살당한, 나약하고 무능했던 비운의 왕자였다.[1]
적국에서 다시 살게 됐으니 복수만 하면 될 줄 알았지.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살려놓게 될 줄은 몰랐지. 내가.
"......환장하겠네."[2]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8년 8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자서현 작가가 2020년 6월 8일 사망함에 따라 동년 5월 29일 연재된 535화에서 연재가 중단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카이리스

4.1.1. 카이리스 왕실

4.1.2. 발칸

4.1.3. 지그프리드 공작가

카이리스의 양대 기사가문 중 하나로, 다른 하나는 콩가루 중의 콩가루인 브리센 후작가(...) 자주 코끼리에 비유되며, 상당히 강한 권력을 지닌 집안이지만 지키는 집안이지 옹립하는 집안은 아니라고 한다. 가주의 미들네임인 '혼'은 방패를 의미하는 옛 언어로, 초대 국왕 하츠아라가 직접 하사한 것이라 유일하게 왕실이 아님에도 미들네임을 사용한다.

4.1.4. 브리센 후작가

카이리스의 비선실세이자 작중 대부분의 악역들이 이 가문 소속이다. 베른이 죽을 운명인 칼리안의 몸에 빙의하기 전까지 허수아비 국왕 뒤에서 암약하며 권력을 휘둘렀고, 이들 손에 죽어나간 왕족만 셋[33]이다.[34][35] 작중 최고의 콩가루 집안이기도 하다 개념은 어린애들이 다 가져간 집안

4.1.5. 기타

4.2. 세크리티아

4.3. 텐실

4.4. 리베른

4.5. 양신전쟁의 8영웅

5. 설정

5.1. 식물

5.2. 동물

각주에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5.3. 시설

5.3.1. 카이리스 왕궁

5.3.2. 카이리시스(수도)

5.4. 지역[74]

5.4.1. 카이리스

5.4.2. 세크리티아

5.4.3. 리베른

5.4.4. 텐실

5.4.5. 대사막

딱히 국가라고 할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땅으로, 엘프들의 도시가 이곳에 있다.
토속신을 믿고 있기에 세렌티를 숭배하는 텐실과의 마찰을 빛고 있는 듯.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2023년 9월 2일부터 리디에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웹툰)


[1] 변경 이전 작품소개글. [2] 현재 작품소개글. [3] 편애가 쏠리면 권력의 표적이 될까 봐 의도적으로 아들들을 평등하게 무심하게 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지가 되었다. [4] 하지만 다른 막장 부모(데블란, 실리케 등등)의 행적이 드러나면서 얘는 그나마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형의 목숨을 인질로 잡아 자기 자식을 살인에 써먹은 막장 아버지(데블란)나 자기 자식을 왕좌에 올린 뒤 적당히 푹찍하고 왕좌를 아예 자기가 먹으려 했던 막장 어머니(실리케)에 비하면 그나마 반성할 줄은 안다는 점에서... [5] 당시에는 국왕이었으므로 미들네임이 플란츠 루 룬 카이리스였다. [6] 심지어 이 때는 전사하고 칼리안의 몸에서 눈을 뜬 직후였으니 그럴 만한 상황이었다. [7] 플란츠의 주변인은 전부 다 어머니의 수족인 감시인들이었고, 베른은 플란츠보다는 많은 주변인(체이스, 키리에, 아리안느, 테일란 등)이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털어놓지 못할 비밀을 평생 속에 삼킨 채 그림자 속에서 그들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8] 칼리안(베른)이 자신의 철천지 원수였던 플란츠를 살린 것은 그에게서 데블란에게 이용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투영했기 때문이라는 게 후반부에 암시된다. [9] 베른이었을 때의 칼 같은 성격과 비교하면 영 딴판. 실제로 친형인 체이스도 '그 아이가 당신한테 많이 져주는 편이다.'라고 넌지시 말했을 정도. [10] 묘하게 룬의 아이들 나우플리온을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과거에 대한 죄책감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과거의 자신과 닮은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가르치고 보살피는 것에서 죄책감을 잊으려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11] 베른은 이걸 알고 '이거 진짜 멍청하게 살았군'(...)이라는 짧고 굵은 감상평을 내린다. 하지만 칼리안의 과거나 사정을 전부 알게 된 뒤에는 그를 누구보다도 동정하며 안타까워한다. [12] 베른은 현재 옛 칼리안에게 '생을 빚졌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고 마음먹었다. 회귀 후 존재 자체가 지워져 종종 허무감에 시달리는 베른을 붙잡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13] 칼리안의 안에 있는 베른 [14] 오러로 술기운을 몰아내지 않고도 세계관 상 가장 독주인 히몰리카 두 병 정도는 거뜬했다고 [15] 죽은 이를 애도하는 의미로 강에 띄우는 꽃 [16] 가진 권력을 휘두르는 데에만 능한 사람이지, 딱히 머리 싸움이나 정치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권력의 기반인 브리센 후작가가 콩가루 집안인 것도 한몫했다. [17]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식물로, 노란 술 없이 하얀색 뿐인 수선화와 비슷한 꽃. [18] 궁에 들어온 것과 칼리안을 낳은 것 전부가 계획적이었다는 암시가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다. 그녀가 성으로 쓴 '휘트린' 이라는 이름은 죽은 친구의 이름이었고, 그 친구가 죽은 것과 거의 동시에 궁 안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친구를 죽인 것은 다름 아닌 브리센. [19] 휘트린 부부는 베른 남매(키리에, 히나)의 부모이며, 아이샤 왕비의 독살 계획에 말려들어 브리센 가에 살해당했다. [20] 인외 존재를 제외한다면 세계관 최강자의 반열에 드시는 분 중 하나다. 운석을 불러오거나 호수 물을 증발시키거나 허리케인 만드는 것까지 가능하다고...본래 리베른 출신이나, 세크리티아와 카이리스에서도 작위를 가진 이유가 앨런을 붙들어 두기 위해서라는 언급도 있다. [21] 손녀의 이름은 베로니카. [22] 카이리스에 오기 전에는 이웃 나라인 리베른 국왕의 보좌로 일했는데, 국왕과 국서 사이의 권력다툼에 휘말려서 하나뿐인 아들인 로닐을 독살로 잃었다. 서술상으로는 국서가 국왕과 앨런의 관계를 의심했다고 한다. [23] 이 말빨로 주접도 상당히 잘 떠는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새끼를 비롯한 수많은 주접들을 선보였다. 아무리 화가 나도 칼리안 웃음 한방에 눈 녹듯 화가 풀리기도 한다. 여러모로 칼리안에게 약한 모습이 많이 나온다. [24] 작중 악역의 대부분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한 번씩 이 인간의 독설을 듣는다. [25] 반갑네. 카이리스 마법사단 발칸의 부군단장, 아르센 헤르츠라 하네. [26] 이 건으로 회귀 후 칼리안(베른)은 아르센을 미친듯이 부려먹었다.(...) [27] 맥주 3잔이상 마실 시 취하여 눈에 보이고 손이 닿는 음식은 죄다 얼려버린다. 얼린감자튀김 얼린바나나튀김 얼린치킨 [28] 팔 한 쪽이 없고 사흘 간 잠을 못 자서 집중력이 개똥인 상태이긴 했지만 [29] 칼리안이 부러뜨린 숟가락과 포크도 수집했다. [30] 본인은 이 호칭을 굉장히 억울해한다. 협회장님은 세이렌 경이고 그레이스 경은 그레이스 경인데 자기는 왜 파란 머리 마법사냐고. [31] 옛 형제인 체이스와의 대화에서 '베른이었던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잃었지만 그 대신 히나가 죽지 않았으니 그걸로 됐다' 고 말한다. [32] 현재는 칼리안(베른)은 히나를 거의 딸이나 손녀처럼 대한다(...) [33] 1왕비 아이샤, 후궁 프레이야, 옛 칼리안 [34] 왕족뿐 아니라 궁 내의 각종 사용인들과 마법사도 입막음 용도나 방해되는 걸 치워버릴 심산으로 두 자릿수 넘게 푹찍했다. [35] 또한 347화에서 키리에와 히나 남매의 부모님의 죽음에 관여했다는 게 밝혀진다. [36] 옆나라 콩가루 형제들과 상당히 대조된다. [37] 그냥. 잃어버린 동생 찾은 것 같아서. [38] 베른은 체이스가 자신이 누리지 못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자의로든 타의로든 온갖 더러운 일을 뒤에서 도맡아 했다. [39] 미들네임의 '듀라한'은 신성한 핏줄을 의미하며, 국왕과 왕세자에게만 붙는 이름이다. [40] 아버지인 데블란은 체이스보다는 베른에게 왕위를 주고 싶어 했다. 사람 다루는 능력은 체이스보다 베른이 좋았기 때문. [41] 데블란은 정적들을 은밀히 제거하는 암살자로 베른을 이용했다. [42] 어릴 적에는 혼자 잠도 잘 못 자고 말 타는 게 무서워서 운 적도 있다(...)는 언급이 지나가듯 나온다. [43] 20대 후반에는 그야말로 근엄한 아저씨 말투지만, 청소년기에는 상당히 양아치스러운(...) 말투를 쓴다. 하게체. [44] '하늘을 보지 못했다.', '유령이 다시 살아 돌아올 것 같았다.', '정신 나간 듯이 웃었다' 작중 서술된 것만 이 정도. [45]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15세인 칼리안의 몸으로 소드마스터의 힘을 보였기에 회귀 후의 기록상으로는 15세로 최연소.그래봤자 둘다 동일인 [46] 다행히도 베른과 체이스 형제는 어머니가 아들을 혼자 낳았나 싶을 정도로 아버지의 성격은 닮지 않은 편이다. [47]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닮은 부분이 있기는 하다. [48] 체이스의 어머니인 루이즈의 가족들이 루이즈가 궁으로 들어온 뒤 모두 죽었다는 언급이 있다. 정황상 데블란에 의해 살해당한 듯. [49] "너는 결국 살인자일 뿐"이라고 악담을 날리는가 하면, 그렇게 남의 피를 많이 흘려서 네 형을 지켜서 좋냐고 비꼬기도 했다. [50] 이분도 회귀 전의 기억을 어느 정도 찾았다는 게 밝혀졌는데, 칼리안(베른)을 안아 주면서 "보고 싶었단다. 내 아가." 라고 한다. 심지어, 본래 디에나가 소유했던, 지금은 이 분의 소유인 별장(회귀 전에는 베른에게 상속된) 별장에 베른이 쓰던 방이 그대로 있는 걸 보면... [51] 사실상 현재 존재하는 6인의 소드마스터(테일란 본인, 슬레이만 혼 지그프리드, 시오나 힐, 그레이 브리센, 에반 브리센, 칼리안 레인 카이리스) 중에서 최강이라고 추정된다. 현재의 칼리안이 이기지 못했던 슬레이만을 대련에서 떡으로 만든 걸로 봐서... [52] 베른, 체이스 형제와는 소꿉친구였다는 서술이 나온다. [53]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칼리안(베른)이 '가진 것 없는 예쁘장하게 생긴 하프엘프 소녀가 쓰레기들이 모여 있는 투기장에서 당할 일이야 뻔하다.' 라고 회상하는 걸로 봐서는... [54] 계기는 키리에가 갖고 있던 검의 재능과 사람을 많이 죽여 왔다는 동질감. [55] 베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죄악감에 대해 털어놓은 유일한 이가 키리에이다. [56] 에일라는 베른에게 '당신이 그런일을 원해서 한다고는 생각 안 한다. 그러니까 이유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베른은 침묵한다. 결국 자신이 가족(체이스, 루이즈)들을 지키기 위해 몇 번이라도 그 선택을 했을 것이리라는 걸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타인에게 이해 받는 걸 바라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 [57] 에일라. 그러지 마. 에일라. [58] 기사 시험을 보다가 마력탄 사용으로 푸른 솔새 한 마리가 휘말려 죽었다. [59] 입장 상, 앨런이 직접 복수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했는지라 그 때문도 있는 듯. [60] 카이리스 왕실의 성인식, 왕자들이 그의 둥지로 가 의지를 마주하는 의식.15세 때 치른다. [61] 꽃말: 고귀함, 덧없음 [62] 꽃말: 등불, 영혼을 비추는 위로의 빛 [63] 꽃말: 헤어짐, 안개 속에 나고 지는 사랑 [64] 플란츠가 사용하는 운철로 만든 검의 이름. 회귀 전에도 시나스타라는 이름의 검을 썼다. 경매장에서 베른과 검을 두고 경쟁하다가지고 싶었는데. 별의조각. 결국 플란츠가 가져간 검. 이번 회차에서는 두 개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검이다. 창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65] 회귀 전 미친왕 플란츠가 왕제의 위에 꽃 대신 자신의 검을 올려놓음. [66] 꽃말: 편안한 마음, 희망 [67] 꽃말: 변치 않는 마음, 진심을 담은 축하 [68] 쾌유를 기원하다, 영원한 아름다움 [69] 한 마법사에 의하면 그 왕자와 닮았다고 한다. [70] 루시(Rucy) 이름의 의미는 위로. [71] 안네(Anne) 이름의 의미는 기억. [72] 꽃을 타고 다니는 풀 [73] 여왕의 남편 [74] 해당 서술은 작품설정의 지도와 작중 묘사에 근거해 서술. [75]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