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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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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청소년기3. 성인 이후

1. 개요

저스틴 비버는 청소년기 시절 너무나 이른 나이에 성공한 대가로 많은 것들을 잃어야 했었다. 특히나 파파라치들에 의한 심각한 사생활 침해와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트집잡아 논란 세우는 언론들로 인해 불우한 10대 후반 ~ 20대 초반을 보냈었다. 이 과정에서 본인도 본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단계에 이르며 여러 논란, 사고들이 추가로 터져나오며 본인에게 스크래치를 주기도 했으나 결혼 이후에는 아내라는 조언자와 사고에 대처하는 능숙함을 얻으며 상당히 개선되고 성숙해져 논란이 거의 없고 사생활이 깨끗한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다.

2. 청소년기

3. 성인 이후

심지어 저 일이 있은 직후에 자신의 SNS에 비키니 차림의 커 사진을 올려놓아 또 어그로를 끌다가 금방 내렸으며, 얼마 후에는 블룸이 연극을 홍보하다 눈이 부셔서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이지만 얼핏 보면 눈물을 닦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려서 또 어그로를 끌어 비판받았다. 유념할 점은, 사건이 일어난 곳이 비버를 유난히 싫어하는 미국이나 캐나다도 아니고 스페인이라는 점이다. 블룸이 행동에 나서고 비버가 떠나자 환호했다고 하니 말 다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환호한 사람 중 일부다. 또한 이 사건이 보도되자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버가 비열한 짓을 했다고 비판하며 블룸이 화낸 것을 이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블룸이 비버를 진짜로 못 때린 게 아쉽다는 반응이 적지 않게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비버 빠들에선 "아무리 비버가 어그로를 끌었어도 나이 많은 블룸이 어린 아이돌을 때린 것은 옳지 못하다. 블룸은 어린애를 상대로 깡패짓을 한 거다"라며 블룸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황을 자세히 아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비버가 블룸에게 먼저 언어 폭력을 행사해 맞을 짓을 했다고 맹비판하며 블룸을 옹호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셀레나 고메즈가 직접 블룸에게 비버의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이 사건 후에 2012년에 돌았던 "커와 비버가 깊은 사이다"라는 루머가 다시 불거졌다. 최초로 돌았던 시기에는 비버가 미성년자라 다들 웃고 넘어간 루머였는데, 비버가 블룸을 상대로 커를 갖고 어그로를 시전하는 바람에 다시 회자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커는 이혼 후에 미국은 물론 자국인 호주에서도 이미지가 심각히 나빠졌는데[6] 비버가 블룸과 다투는 과정에서 연루되며 이미지가 더 깎이는 봉변을 당했다. 비버 때문에 옛 루머가 확산되자 커는 대변인을 통해 즉각 "사실이 아니다!" 라고 단호히 부인했다고 한다.[7] 커의 대변인은 루머를 분명히 부인하면서 일이 더 커질 경우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인 대처도 불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비버와 커에 대해 함부로 떠든 찌라시, 네티즌들도 문제지만 원흉은 블룸 앞에서 커를 걸고 넘어진 비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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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5월 3일,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전에서 메이웨더와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1] "I don't love her new music, it's not the same", "It's like Michael Jordan coming back to the NBA. She is past her best". [2] 참고로 이 문제의 답은 거짓이다. 그냥 독일에서도 Basketball이라고 쓴다. 다만 발음은 영어와는 다르게 “바스켓발”이라고 발음된다. [3] 참고로 캐나다는 북미와 호주, 유럽 웹에서 강도마저도 친절하게 강도질을 하고 당하는 사람은 즐겁게 강도에게 아낌없이 주는 등 모든 사람이 성인이 가질 법한 이타심과 멘탈을 보여주는 대인배 이미지의 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국민성 유머에서 나온 드립일 뿐, 실제로 이렇다고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4] Gervais(저베이스)와 atheist( 무신론자)를 합친 말. Belieber는 Bieber(저스틴 비버의 성씨)와 believer(신자)를 합친 말인데, 저베이스는 Gervatheist라는 말로 완벽한 대조를 이뤘다. [5] 직역하면 "그녀는 좋았다"지만 사실 "(침대에서) 좋았었다"라는 뜻의 섹드립이다. 의미를 살려서 해석하자면 "니 와이프 개쩔더라?"정도. [6] 자세한 것은 미란다 커 항목을 참조할 것. [7] 커는 평소에 이미지 관리에 칼 같이 신경 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혼 직후에 불거진 고향 친구의 전남편이자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와의 불륜 열애설에 대해서는 끝내 부정하지 못하고 모호하게 대처하면서 대신 전남편인 블룸을 수시로 언급해 눈총을 받아왔다. 그래서 이번 대처에 더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8] 항목을 읽어보면 왜 이 양반을 비하한 것이 이토록 큰 파문을 몰고 왔는지 실감할 수 있다. 필리핀 내에서 파퀴아오의 입지는 그야말로 넘사벽, 투명드래곤, 초인이다. 필리핀에서는 유튜브 스타가 평가하고 자시고 할 대상이 아닌 셈. [9] 파퀴아오가 2012년에 마르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 K.O패배당한 모습을 라이온 킹과 합성한 사진을 올린 뒤 'Dad wake up'라는 글귀를 올려 사망한 무파사와 파퀴아오를 동일시했으며, 파퀴아오가 쓰러지는 모습을 마이클 잭슨과 합성하는 등, 그야말로 인터넷 찌질이(전형적인 악플러)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 [10] 여담으로 캐나다군 태평양 전쟁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영연방군의 구성원으로 1941년 홍콩 방어전에서 일본군과 싸웠으며 태평양 전쟁 기간 동안 554명이 전사했고 또한 동남아시아 버마 전선에도 영연방군으로 참전했다. [11]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주변으로 퍼지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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