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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欌
1. 개요
물건을 넣어 놓는 가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여기에 쓰이는 장롱 장( 欌) 자는 한국에서 만든 국자(國字)이다.어떤 물건을 수납하는지의 용도와, 그 형태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뉜다. 대개 나무로 만들지만, 외양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각기 천차만별의 모습이 나온다.
2. 전통적 수납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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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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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이층장 | 농 |
이렇듯 근대 이전에는 장과 농이 확연히 다른 물건이었지만, 근대 이후에는 의생활의 변화로 인해 농보다는 장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장과 농의 구분이 사라지고, 현대에는 수납 가구를 모두 장롱으로 통칭하게 되었으며, 아예 장롱을 줄여서 장, 혹은 농으로 부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다만, 농은 장롱을 칭하는 경우에만 한정되고, 장은 그 이외의 모든 수납 가구를 총칭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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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삼층장 | 사층장 |
2.1. 분류
2.1.1. 머릿장
버선장, 애기장이라고도 불린다.2.1.2. 반닫이장
2.1.3. 의걸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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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걸이장 |
2.1.4. 도포장
2.1.5. 서장
2.1.6. 탁자장
2.1.7. 찬장
2.1.8. 찬탁자장
2.1.9. 약장
3. 현대의 수납 가구
3.1. 형태에 따른 분류
3.1.1. 장롱
欌籠3.1.2. 붙박이장(벽장)
3.1.3. 서랍장
3.1.4. 문갑
과거에 창문 아래에다 두던 높이가 낮은 장. 문갑장이라고도 한다. 창문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창문 아래 비는 공간을 수납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고, 위에 꽃병이나 장식품을 놓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감상하였다. 주로 문서나 잡동사니를 넣어 놓는 장으로 사용되었다.현대에도 문갑은 여전히 사용되는데, 높이가 낮다는 장점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활용된다. 과거에는 방 안 창문 밑에다 배치했으나, 현대에는 다양한 위치에 배치한다. 방의 벽면에다가 배치하면 위에 거울을 올려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고, 안에다가 화장품 등을 넣어 두며, 거실 정면에다 배치하면 위에다 TV나 스피커와 같은 갈색 가전을 올려 두고[2] 안에다가는 약 상자나 바느질함 등의 잡동사니들을 넣어 둔다. 때문에 현대에는 TV 밑에 있는 장이라 하여 TV장이라는 별칭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