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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2:45:09

자예단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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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zhayedan-intervention-troops-1.png
"우리 부대원 모두는 자원병이다. 아무리 위험하고 어렵든 간에 옳지 못한 일에는 우리 모두 맞서 싸울 거다. 우리는 하퀴슬람의 병사지. 그리고 하퀴슬람의 병사는 그저 이길 수 있는 싸움에만 뛰어들지 않아. 약하고 무력한 이들을 수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임무이자 의무니까."

''- 자예단 개입 부대 소속 라큅(중사) 이르판 라소울. 파라디소 통합 사령부 전진 초소. 중앙 전선 대피 작전 중. 파라디소 1차 공세.
Zhayedan Intervention Troop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하퀴슬람 소속 경보병.

1. 배경 스토리2. 능력치

1. 배경 스토리

파일:Zhayedan.png

하퀴슬람은 인간의 의지만큼 강한 무기가 없다는 걸 안다. 전차 전투순양함도 결연한 의기와 명확한 목적의식 앞에서는 무너질 것이다. 그렇기에 하퀴슬람군은 인간의 존재 그 자체를 그 무엇보다 강력한 전략 자산으로 취급한다.

이런 사고방식의 본보기라 할 수 있는 건 바로 적들이 찌푸린 얼굴로 " 불멸자" 라 일컫는 자예단[1] 개입 부대의 일원들이다. 이건 이들이 워낙 쓰러뜨리기 힘든 자들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예단들은 노련한 전사이자 수십 번의 전투를 겪은 고참병이며, 철두철미하게 프로페셔널하다. 혼란스러운 전장이 무엇을 몰고 오던 그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비현실적일 정도로 침착한 자예단들은 적지에 친숙한 구식 전사다. 이들은 십자포화 속에서 배운 경험과 기량을 전술적 우위로 삼는다. 지휘부는 이들을 귀한 자산으로 여기며 그 작전 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의 장비를 지급한다.

그러나 소문과는 달리 자예단은 초인 병사 프로그램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예단에게 그런 건 필요 없으니까. 자예단이 복무 기록에 적힌 믿어지지 않는 기록들은 그 자신의 기량과 경험, 용기로 쌓아올린 것이다. 이 정예 요원들이 지닌 것은 자동 의료 지원 체계와 첨단 병기로, 자예단은 이 장비들을 활용해 생존성을 막대히 강화하여 그들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소문에 불을 지핀다. 자예단이 쓰러지면, 그들은 그저 다시 일어나 더 맹렬히 공격할 뿐이다.

2. 능력치

파일:n4자예단.png

마크스맨십[2], 재생, 베테랑을 가진 하퀴슬람의 중형 보병.

본대에서는 기용한다면 맠스맨십이 붙은 HMG옵션을 사용하고,
라마흐 특임대에서는 굴람과 파이어팀 키워드를 공유하는걸 이용해서 커버무시로 HMG를 갈겨댄다. 본대보다 더욱 HMG 를 들려주면 기가막히게 잘 쏘니까 꼭 넣자.


[1] 중세 페르시아어로 영원하다는 뜻인데 사실 고대 페르시아에서 불사 부대를 어떻게 불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사산 왕조에 불사 부대가 있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실존했던 명칭이라기보다는 '중세 페르시아에 불사 부대가 있었다면 자예단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정도로 알면 될 듯. [2] 상대 부분 커버 BS-3보정 무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사선에 보이는 적은 부분 커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사실상 BS+3이나 마찬가지인 강력한 특수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