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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122 Javelin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3db7cc><colcolor=white> 형식 번호 | RGM-122 | |
기체 명칭 |
자벨린 ジャベリン |
||
기체 형식 | 양산형 범용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
소속 |
지구연방군 리가 밀리티어 |
||
오퍼레이터 | |||
배치 | U.C 122 | ||
조종 |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 | ||
전고 | 14.5 m | ||
중량 |
자체 8.1 t 완장 16.5 t |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세라믹 복합재 | ||
출력 | 3,980 kw | ||
추력 |
23,830 kg X 2 21,600 kg |
||
애포지 모터 | 18 | ||
가속력 | 4.20 G | ||
무장 | 발칸 건 X 2 | ||
샷 랜서 X 2 | |||
빔 샤벨 X 2 | |||
빔 쉴드 | |||
빔 라이플 |
1. 개요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디자이너는 이시가키 준야.공식 우주세기 작품에 등장한 지구연방 최후의 주력 양산기로[1] 후기 우주세기 모빌슈트가 다 그렇듯 15m 정도의 소형 모빌슈트이며, 제간 계열 양산기의 최종형이라고도 볼 수 있다.
RGM-119 제임스건의 개발 계획이 도중에 변경되면서 제임스건은 지상용 양산기로 개발하고, 우주용 고출력 MS를 별도로 개발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렇게 해서 제임스건의 무버블 프레임을 기반으로 자벨린이 개발되어 UC 122년에 초기형 모델이 롤 아웃 되었다. 제임스건과 거의 병행 개발된 파생형 기종이면서, 제임스건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개발된 일종의 개량형 기종이다.
기본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실루엣 포뮬러 프로젝트의 데이터와 붓흐 콘체른사와의 뒷거래로 얻은 데이터가 사용되어 조종성이나 제네레이터 출력, 기본 기동성 등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다. 붓흐 콘체른사와의 뒷거래로 얻은 기술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샷 랜서를 장비한 백팩인 '자벨린 유닛'이다. 자벨린 유닛은 보조 스러스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기체의 기동성과 운동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유닛 그 자체를 사출하여 질량병기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중력 하에서는 기체 밸런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지구에 배치된 기체들은 자벨린 유닛을 장착하지 않았다. 물론 케바케인지 장착한 경우가 없진 않다.
우주세기 122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었지만 구형기를 완전히 대체하고 주력 양산기로 자리잡은 건 UC 130년대 중반이었다. 이후 개량은 별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V건담 시기인 150년대에는 이미 구형 중의 구형 취급이었으며, 그 당시 지구연방군 소속 정규 파일럿들의 떨어진 실력 때문에 활약상은 그저 그런 수준. 작중에서 자벨린에 격파되는 함선은 몆 척에 불과하다. 그나마 모빌슈트는 20화 중반부에서 샷 랜서로 1대 파괴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그렇지만 제임스건이나 헤비건은 대형 삽을 들고 활주로의 눈을 치우는 중장비 수준이었으니 연방 정규군에게는 그나마 이빨이 먹히는 무기를 갖춘 자벨린만이 유일한 전력이었다.[2] V건담 후반부에는 연방군도 자벨린의 대체품으로 샤나리제 MS인 건이지나 건블래스터를 운용한다.[3]
2.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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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자벨린
제임스건을 개수한 프로토타입으로 외장의 많은 부품이 제임스건과 동일하며 자벨린 유닛과 고글 센서는 장착되지 않았고 주황색으로 도장되어 우주공간에서의 운용 데이터를 수집했다. 기동전사 건담 클라이막스 U.C 코믹스판에서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의 일루얀카슈 요새 전투에서 카무나 타치바나가 타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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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린 초기생산형
지구연방군에 정식 채용이 결정된 이후 생산된 초기형으로 샷 랜서를 표준 장비하기 시작했으며 제임스건과 동일한 생산 라인에서 제작되어 일부 파츠가 제임스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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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코트대 소속기
지구연방군의 대함 전문 특수부대인 틸코트대에서 운용한 형식으로 대함용 대형 샷 랜서인 '자벨린 메가 스피어'를 장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위력은 크기에 비례하여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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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렌대 소속기
사이드 1의 방어와 치안 유지를 담당한 자그렌대가 운용한 형식으로 콜로니의 빛 반사를 고려해 암록색으로 도장되었으며 고글 센서를 장착되지 않아 내부의 듀얼 센서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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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함대 배치기
우주 함대에 배치된 형식으로 지구연방군 양산기의 대표 색상인 적색과 백색으로 도장되었다. 다만, 생산 라인에 따라서 허리 양측면의 사이드 아머와 고글 센서의 커버 등을 장비하지 않은 기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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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122C 자벨린 캐논
생산 후기에 소수 제작된 형식으로 샷 랜서 대신 4연장, 또는 단장의 대형 빔 캐논을 2문 장비한다. 다만, 범용기로 설계된 자벨린의 제너레이터 출력으로는 원활한 운용은 힘들었다. 자그렌대 소속기는 적색, 틸코트대 소속기는 청색으로 도장됐다.
-
제이부스
V건담 소설판에서 등장하는 연방군의 차기 제식기. 자벨린보다 대형으로 월면 앤드류 기지 소속의 타보르 루싱턴 대위가 탑승하여 웃소의 세컨드 V와의 모의전에서 접근전으로 패배했다. 폰 브라운의 전투에 참가하여 슈밧텐에 접근했으나 고트라탄에게 격추당해 부하들과 함께 전사. 제이부스의 언급은 이것뿐이며, 형식번호나 스펙, 외형 등의 묘사는 일절 없다.[4]
-
아쿠아 자벨린
PC게임 「SD건담 워즈」에 등장한 어스사이드군 소속의 게임 오리지널 MS. 빔 트라이던트와 원거리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수중용 짐 타입 MS로서는 최상위의 기체에 해당한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구판
|
|
<colbgcolor=#3db7cc><colcolor=#fff> 스케일 | 1/144 |
발매 | 1993년 7월 |
가격 | 5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방영당시 반다이에서 1/144로 나왔다.
4. 기타
자벨린은 초기안에서는 백팩에 대형 빔 캐논을 장비한 디자인이었다. 우주용 MS에 더 잘 어울리는 형상이 되어서 고민하고 있을 때, 토미노 감독의 어드바이스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한다.5. 게임에서의 등장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제간 계열의 최종 테크 유닛으로 등장한다. 썩어도 V 시대의 모빌슈트라 성능은 제간보다는 당연히 낫지만 개발도의 마지막 트리라는 특성 때문에 사실상 개발해도 1군으로 써먹긴 좀 어려운 시점일 때가 많으며, 순수하게 개발로 올라가기보다 헤비건과 크로스본계 모빌슈트를 조합하면 더 빨리 뽑을 수 있다. 샷 랜서 하나 보고 쓰려고 해도 크로스본 계열의 모빌슈트들이 훨씬 빨리 나오며 가성비 면에서도 우수하다. 그 대신 개발단계를 크게 절약시켜 주는 유닛인데, 건담 타입과 조합하면 건이지가 나오고 여기서 곧바로 V2 건담으로 올라갈 수 있다.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 불운의 기체. 구체적으로는 딱 두 작품인 D와 30에서만 간접적으로 출연했다.
슈퍼로봇대전 D에는 본래 자벨린을 출연시킬 생각이었다가 무산되었는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어 디버그 모드에 강제 돌입하면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펙과 무장은 모두 설정되어 있어 발칸/빔 사벨/빔 라이플/샷 랜서가 무장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유닛 그래픽까지는 수록되지 않아 기체는 Z 건담의 모습으로 나오며 무장을 실제로 사용하면 대사창이 약간 깨지면서 아무 연출 없이 갑자기 적이 참격 이펙트와 함께 대미지를 입는 더미 연출이 나온다.
또한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언급만 된다. 유카 마일라스를 건블래스터에 태웠을때의 특수대사중 하나로 "성능은 자벨린 이상이라니까…!" 가 있는데, 설정상 유카 본인이 바그라 부대 소속시에 탑승했던 기체이기도 하기에 위화감은 적은 편.
[1]
G-세이비어는 우주세기지만, 정식도 아니고 여기의 범
지구권 정부 이름은 '지구의회'다. 지구연방의 명맥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
[2]
사실 위에 연방의 파일럿들의 수준이 낮다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자벨린을 다루는 파일럿들의 실력은 마냥 낮지는 않다.
[3]
작중에도 건이지나 건블래스터가 자벨린 부대의 지휘관기처럼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4]
하긴 어떤 면으로 봐도 상위호환격인 건이지가 존재하는데 이런걸 양산해봐야 전략적으로 아무 장점이 있을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