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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8:37:06

잊혀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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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한국갤럽 CI_White.svg
선정 가을 노래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6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을'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선정.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김상희 이용 이문세 현제명 패티 김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잊혀진 계절 가을이 오면 가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최양숙 차중락 최헌 김동규 최헌
가을편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가을비 우산 속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동잎
같이 보기: 봄 노래, 여름 노래, 겨울 노래
}}}}}}}}} ||

파일:MBC 로고(1981-1985).svg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요상
조용필
고추잠자리
(1981년)
이용
〈잊혀진 계절〉
(1982년)
조용필
〈나는 너 좋아〉
(1983년)
<colcolor=#beede7>
잊혀진 계절
Forgotten Season
<colbgcolor=#000> 가수 이용
수록 음반
발매일 [[틀:깃발|]][[틀:깃발|]][[대한민국|]] 1982년 3월 17일
재생 시간 3분 40초
장르 발라드
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
노래방 금영 659
TJ 512

1. 개요2. 상세3. 가사

[clearfix]

1. 개요

1982년에 발표한 이용의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한국갤럽 선정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2위에 랭크된 대표적인 가을 노래로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모든 방송 매체, 거의 모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라서 한국에서는 10월 31일하면 할로윈보다는 '잊혀진 계절'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2. 상세

이 노래는 원래 조영남의 노래가 될 뻔했으나 녹음까지 마친 조영남이 다른 사정 때문에 발표하지 못했고, 작곡가 이범희는 이용에게 곡을 줬다고 한다. 이용과 조영남은 같은 레코드사 소속이었고, 조영남이 계약하지 않고 불렀는데, 나중에 계약이 틀어지면서 이용한테 넘어간 것. 조영남은 행사나 공연에서 이 노래를 영어로 부르거나 2절부터는 원곡 그대로 부르기도 하였다.

원래 노래 가사도 '9월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발매 시기가 한 달 늦춰지면서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바뀌었다. 이용은 이 노래의 대히트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최고 인기 가수상과 최고 인기 가요상을 석권하는 등 온갖 가수상을 휩쓸며 대스타로 발돋움했다. 지금도 10월만 되면 공연 스케줄이 폭주한다고.[1][2]

가사의 내용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상대방 쪽이 '헤어지자'는 식의 직접적인 언급 없이 사라졌기에 더욱 아련함이 더해지는 노래. 흑역사와 연관된 노래로 볼 수 있다. 비단 망가졌지만 잊힌 의미와 관계가 깊다.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1984년작 영화로도 탄생했다. 주연은 노래의 주인공 이용과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배우 이혜숙. 다만 영화의 전개는 노래의 가사와는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유명곡이다보니 타 가수의 리메이크가 굉장히 많이 되었다. 음원을 발표한 가수만도 나훈아, 동방신기( 영웅재중), 화요비, 김범수, 서영은, VOS, 국카스텐, B1A4 산들, 비스트, 걸스데이, 시크릿, 박강성 등이 있으며, 10월 말이 되면 여러 공연에서 많이 청해지고 불리는 이른바 시즌 송이며 서정적인 가사 때문에 이태원 참사의 추모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서 국카스텐의 경연곡으로도 등장했다. 이용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의 리메이크에 대해서 '10월이 대목인데 동방신기랑 반반 나눠야 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2013년 6월 30일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에서 극중 이 노래를 불러 다음날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등 화제가 되었다. 2015년 11월 22일에 레이나 복면가왕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잊혀진 계절'은 이중 피동 표현으로 이것이 옳은 문법인지는 학자 간 견해 대립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잊혀지다, 이중 피동 표현 문서 참고.[3] 다만, 이러한 경우는 문법상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시적 허용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리메이크가 인기를 얻었다. 임영웅x임태경, 잊혀진계절 7호 가수 '잊혀진 계절' 싱어게인2 국카스텐 잊혀진 계절

3.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1]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날이 수요일이 되는 해에는 이 노래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라는 노래의 시너지 효과로 10월 31일에 빨간 장미 수요가 폭증한다고 한다. [2] 실제로 이용이 말하기로 1년에 100을 벌면 90 이상을 10월 달에 번다고 한다. [3] 굳이 이중 피동 표현을 피하려면 '잊힌 계절'이라고 쓰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