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대전략게임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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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토르: 롬 Imperator: R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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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Paradox Development Studio |
유통 | Paradox Interactive |
플랫폼 | Windows, macOS, Linux |
출시 | 2019년 4월 26일 |
장르 | 대전략, 시뮬레이션, 로마, 역사, 정치, 경영, 전쟁 |
엔진 | 조미니 엔진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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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출시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역사 대전략 게임이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보다 훨씬 과거인 기원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2008년 출시됐던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롬이 유로파 시리즈의 외전격임을 생각하면 역설사 최초로 고대가 배경인 메인 타이틀이 나오는 셈이다.2021년 5월 1일부로 개발이 중단되었다. 원래는 '임시 중단'이라는 뉘앙스였으나 결국 2022년에 결국 패독에서 공식적으로 사망 선고를 내렸다. ## " [1]
2024년 4월 25일, 패러독스 공식 채널에서 새 패치를 공개하면서 부활하게 되었다. ## [2]
2. 상세
2.1. 게임 정보
임페라토르: 롬의 하위문서 | ||||
정치 | 전투 | 경제 | 외교 | 기술 |
인물 | 종교 | 국가별 공략 | 기타 | DLC |
2.0 마리우스 패치로 게임이 완전 바뀌어 현재 나무위키에 서술된 공략 및 정보 글은 무의미하다.
2.2. 요구 사양
최소사양 | |
OS | Windows® 7 Home Premium 64 bit SP1 |
CPU | Intel® iCore™ i3-2105 or AMD® FX-8120 |
RAM | 4GB |
용량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570 or equivalent AMD Graphics Card |
권장사양 | |
OS | Windows® 10 Home 64 bit |
CPU | Intel® iCore™ i5- 4690K or AMD® Ryzen™ 3 2200G |
RAM | 8GB |
용량 |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
2.3. 발매 전 정보
- 시작년도는 기원전 304년[3], 종료년도는 기원전 27년[4]이다. 게임 제목과는 달리 로마 제정 시대는 다루지 않고, 로마 공화정 및 헬레니즘 시대를 다룬다. 세계정복을 도모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시간이라서 대개 지역의 패자가 되어 다른 지역의 패자와 일전을 겨뤄 볼 시점이면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종료년도를 뒤로 늦춰주는 모드가 여러개 나왔지만 스크립트 문제로 작동이 안되고 있다.
- 프로빈스가 매우 세분화된다. 시칠리아 섬 하나만 보더라도, 크킹2에선 5프로빈스[5], 유로파4와 빅토2에선 3프로빈스, 호이4에선 9프로빈스였다면, 임롬에서는 23프로빈스와 추가로 4개의 통행 불가 산악 지형까지 총 27개의 프로빈스가 생긴다.
- 맵의 범위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부가 잘린 유럽, 그리고 모로코에서 소말리아까지의 북아프리카, 뱅골만과 히말라야 산맥 일부까지이다. 다만 크루세이더 킹즈 2의 사례를 볼 때, DLC 폭격을 통해 다루는 범위가 더 넓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 자원으로는 돈과 맨파워, 그리고 4가지의 파워(Power)가 있다. 파워는 로마의 여러 미덕에서 따온 것으로, 군사 파워(Virtus), 시민 파워(Gravitas), 웅변 파워(Dignitas), 신앙 파워(Pietas)가 있다. 군사 파워로는 새로운 육군 전통 개방, Devotio 의식[6], 전쟁 피로도 감소, 특수유닛 능력 개방이 가능하다. 시민 파워로는 발명, 무역로 확립, 팝 이동이 가능하다. 웅변포인트로는 클레임 조작, 관계 개선, 법률 제정과 파벌 지원이 가능하다. 신앙 파워로는 안정도 증가, 팝 개종, 예언 받기가 가능하다.
- 텍스트나 능력치, 그래픽으로만 병종을 표현하는 여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게임들과 달리 여러 병종이 존재한다. 중보병, 경보병, 궁병, 중기병, 경기병, 낙타병, 코끼리병, 전차병, 투창기병, 궁기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병종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략자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군은 선박이 한 종류만 존재한다. 생산에 전략자원이 필요한 점은 동일. 자세한 것은 임페라토르: 롬/전투 문서 참조.
3. 예약구매 보상
예약구매 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에서 로마(ROM)와 비잔틴(BYZ)전용 유닛 스킨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만약 유로파의 예약구매 보상인 Purple Phoenix DLC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임페라토르: 롬’의 예약구매 보상이 상위로 적용된다.
4. 도전과제
임페라토르: 롬/도전과제 문서 참조.5. 콘솔
- 콘솔은 스팀판 기준으로 스팀 - 라이브러리 - Imperator: Rome - 관리 - 시작 옵션에 -debug_mode를 입력해준 뒤 게임을 켜서 `[7]를 눌러 콘솔창을 활성시킨 뒤 입력하면 된다. 숫자나 국가태그를 입력하는 치트를 제외하고는 다시 입력할 경우 비활성화 된다.
- 인물과 인물 간의 이벤트, 예를 들어 결혼이나 출산 등은 게임이 튕기는 버그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입되지 않았다.
치트키 | 입력방법 | 효과 |
공격적 확장 | ae [숫자] | 입력한 만큼 공격적 확장을 증가시킨다 |
인공지능 | ai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 국가의 ai를 끄거나 복구한다 |
국가병합 | annex [국가태그] | 입력한 국가를 합병한다 |
군대 추가 | army [숫자] [지역아이디] | 입력한 지역에 입력한 숫자만큼의 군대를 생성한다 |
군대 충성도 | army_loyalty [지역아이디] [충성도 숫자] | 입력한 지역에 있는 군대의 충성도를 입력한 숫자만큼 높여준다 |
골드 | cash [숫자] | 입력한 만큼 골드를 주고 -를 입력할 경우 차감한다 |
중앙집중화 설정 | centralization [숫자] | 국가의 중앙 집중화 비율을 설정한다[8] |
내전 발발 | civil_war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 국가에서 내전이 발생한다 |
콘솔 타이핑 기록 삭제 | clear | 말 그대로 내가 입력했던 콘솔 기록을 삭제한다 |
지역병합 | conquer [지역아이디] | 입력한 지역을 즉시 합병한다 |
지역점유 | control [국가태그/지역아이디] | 입력한 국가나 지역을 전투에서 승리한 것처럼 점유한다[9] |
디버그 모드 켜기 | debug_mode | 국가태그, 지역아이디 등 콘솔 입력에 필요한 정보를 보여준다[10] |
상호선전포고 | declare_war [국가태그]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 국가끼리 선전포고를 건다 |
AI 외교응답 관련 | delay_diplo | AI가 외교 요청이나 응답에 걸리는 지연 시간을 켜고 끌 수 있다 |
용병 파괴 | destroy_mercenaries | 모든 용병단을 파괴한다 |
전쟁 열망도 확인 | eagerness [국가태그] | 특정 국가의 전쟁 열망도를 확인할 수 있다[11] |
이벤트 시작 | event [이벤트아이디] [국가태그 / 지역아이디 / 인물아이디] | 특정 이벤트를 발생시킨다[12] |
특정 국가 유닛 제거 | execute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 국가의 모든 유닛을 제거한다 |
추방 | exile | 특정 유닛을 눌러 정보창을 띄운 뒤 입력하면 그 유닛을 추방한다[13] |
특정 국가가 평화제안 | forcepeace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 국가가 전쟁 중인 모든 국가들에게 평화 제안을 건다 |
유닛 중지 | halt | 특정 유닛을 눌러 정보창을 띄운 뒤 입력하면 그 유닛은 정지+추방 된다[14] |
야만인 생성 | horde [지역아이디] | 입력한 지역에 무려 100,100명의 야만인을 생성시킨다 |
전쟁 선포 딜레이 관련 | instant_war | 입력 시 전쟁 선포와 전쟁 돌입 사이의 간극을 끄거나 켠다 |
특정 인물 살해 | kill [인물아이디] | 입력한 아이디의 인물을 즉시 죽인다 |
정당성 추가 | legitimacy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통치자의 정당성이 증가한다[15] |
인력 추가 | manpower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인력이 증가한다 |
해군 생성 | navy [숫자] [지역아이디] | 입력한 지역에 입력한 숫자 만큼 해군을 생성한다 |
무조건 외교 거절 | nomen | AI가 외교제안을 무조건적으로 거부한다[16] |
관찰자 모드 | observe | 제어권이 AI에게로 넘어가면서 관찰자 모드가 된다[17] |
해적 생성 | pirates [지역아이디] | 입력한 지역에 해적 함대를 생성한다[18] |
용병 재충전 | refresh_mercenaries | 모든 용병을 파괴한 뒤 재충전 한다 |
반란 생성 | revolt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의 국가에서 반란이 발생한다 |
안정성 | stab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안정성을 올려주며 -를 입력하면 입력한 만큼 깎인다 |
지역 충성도 | state_loyalty [지역아이디]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입력한 지역의 충성도를 올려준다 |
국가제어 | tag [국가태그]] | 입력한 태그의 국가를 제어한다 |
기술 포인트 | tech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기술 포인트를 올려준다 |
폭정 포인트 | tyranny [숫자] | 입력한 숫자만큼 폭정 포인트를 올려준다 |
불안 추가 | unrest [지역아이디] [숫자] | 입력한 지역에 입력한 숫자만큼 불안을 추가한다 |
무조건 외교 동의 | yesmen | AI가 외교 제안을 무조건적으로 승낙한다[19] |
6. 모드
6.1. Imperator: Invictus
빅토리아 2의 HPM처럼 현재 임롬에서는 Imperator: Invictus라는 모드가 존재한다. 공식적으로 개발 중단된 게임을 모더들이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모드이다.시스템 자체를 갈아엎는 모드는 아니지만 미션트리와, 고유 이벤트, 바닐라 시스템 개선,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있다.
또한 현재 임롬 모딩 커뮤니티는 대부분 인빅터스 모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창작마당에 있는 대다수의 편의성 모드도 전부 인빅터스에 합쳐진 상태가 되어 임롬이 개발 중단된 지금 사실상 필수 모드가 되었다.
6.1.1. Imperator: Invictus에서 추가된 국가
리비아(추가된 지역)- 가라만테스
- 마카이
- 나사모네스
- 프실로이
- 리비아의 여러 부족국가들
- 아라칸
- 샨
- 미얀마의 부족국가들
국가도 추가 되었지만 프로빈스 지역이 많이 바뀌었다.
* 동아프리카 소규모 부족국가들
* 동아프리카 소규모 부족국가들
6.2. Terra-Indomita
Terra-Indomita라는 모드는 임롬의 인기모드인 Imperator: Invictus 모드에서 때어져 나온 대형 모드이다.주요 변경점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부까지 게임맵에 추가되었고, 그 외에 동아시아 국가의 고유 미션트리, 이벤트, 동아시아 고유 도시 모델링, 추가 종교랑 문화 등이 있다.
여러 자잘한 버그가 있다. 그중 치명적인 버그로는 게임의 진행을 아예 막아버리는 일시정지 버그가 있는데. 다행이도 최근 패치로 일시정지 버그가 고쳐졌다고 한다.
컨텐츠로는 고조선으로 플레이 해볼 수도 있고, 중국을 통일하여 중화제국을 만들수 도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나 일본국가로 플레이해볼 수도 있다. 주로 인구 많은 좋은 땅들은 거의 중국의 중원지역에 있으며 몽골 지역에 위협적인 나라인 흉노가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니 무시하지 말자.
참고로 Imperator: Invictus 모드의 컨텐츠가 이 모드에도 전부 포함되어있다.
6.2.1. Terra-Indomita에서 추가된 국가
중국(추가된 지역)중국은 이 시기에 역사적으로는 전국시대에 해당한다.
- 주나라: 땅 1개짜리 국가로 도시국가 수준이지만 고유 정부를 가지고 있다만, 주변 국가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양옆의 소국들을 먹으면서 크자.
- 송나라
- 진나라: 역사적으로 분열되어 있던 중국을 통일한 나라이다.
- 초나라: 게임 시작 시점에 제일 인구많고 거대한 중국 국가. 하지만 초반부터 여러 나라들이 침공해오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 제나라: 중원지역의 많은 부분을 통치하고 있는 국가이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쎄다.
- 위나라
- 한나라
- 조나라
- 연나라
- 월 지역에 있는 소국들
- 고조선: 최초의 한반도 국가로 한반도에선 제일 쎄다. 중국의 연나라랑 많이 싸우게 된다. 때때로 고조선이 승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 진국: 한반도 남부에 있는 나라로 한반도에 있는 거의 모든 소국들을 속국으로 삼고있다.
- 만주의 부족국가들: 의외로 얘네들이 고조선이랑 제일 많이 외교(전쟁, 교역등)를 한다.
- 야마토: 현대 일본의 직계 조상인 야마토 정권이다. 하지만 이때 일본은 아직 문명이 그리 발달한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야마토도 그렇게 강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 일본의 여러 도시국가들
- 흉노: 한나라와 대립했던 그 흉노족이다. 초반부터 빠르게 주변국들을 정복하며 규모가 커지는 걸 볼 수 있다.
- 톤도: 필리핀 지역에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국가다.
- 후난: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강하다.
6.3. Bronze Age Rebornn
Bronze Age Rebornn모드는 바닐라의 임페라토르 롬보다 훨씬 과거 전인 기원전 2000년대 즉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한다.지도맵을 보자면 그리스 지역부터 나일강, 남부 아나톨리아 유프라테스강 부근까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청동기 시대라 그런지 그렇게 큰 나라는 없어보인다.
참고로 이 때 당시엔 헬레니즘도 없을 때다.
6.3.1. 콘텐츠
추가된 콘텐츠- 7000개 가량의 영토를 보유한 대규모 근동지역 맵
- 새로운 문명 발전으로 확장된 기술 시스템
- 재작업된 건물
- 확장된 무역 상품(주석/라피스 글로벌 무역 기계 포함)
- 가뭄 정비공
- 청동기의 많은 형성 국가
- 사용자 지정 유닛
- 사용자 지정 결정
- 사용자 지정 임무
- 사용자 지정 군사 전통
- 재작업된 정부 계층
- 메소포타미아 반란
- 3개의 사용자 지정 임무 트리
- 많은 트윅 및 조정
6.4. Imperator: Persepolis
알렉산더 대왕이 아시아 원정 직전에 죽었다는 설정을 가진 Imperator: Persepolis모드는 임롬의 대체역사모드다.지도를 보면 마케도니아가 아케메네스 왕조를 침공하기 직전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거다)
이 사진을 보면 알렉산더 대왕은 죽은 상태로 나온다. 그러므로 아시아 원정은 없다.
6.4.1. 콘텐츠
- 새로운 미션트리
- 바닐라와 다른 시대상황
7.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mperator-rome|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mperator-rome/user-reviews| 4.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7627/imperator-rom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627/imperator-rom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2022-10-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59580/#app_reviews_hash| 복합적 (5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59580/#app_reviews_hash| 복합적 (6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평론가들은 고대 서구를 구현한 것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지만[20], 유저들은 또 미완성된 게임을 출시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7.1. 긍정적인 면
- 역설사의 전작인 빅토리아 처럼 팝 시스템을 통해 사실적인 내정을 구현한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빅토리아2를 제외한 다른 패독겜에서는 보기 어려운 깊은 내정을 구현하였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새 엔진 조미니의 CPU 활용도 클라우제비츠에 비해 매우 개선되어 단일코어만 활용하던 기술적 문제를 상당히 해결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기능만 덕지덕지 붙여서 버그를 양산하던 이 회사의 문제가, 과욕을 버리고 디버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버그 문제로는 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2.0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이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2. 부정적인 면
- 각 국가별로 미션트리와 이벤트가 심각하게 부족한 문제점이 있다. 특히 상당수의 메이저 국가조차 미션트리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 아직 2.0 업데이트 초반이라서 잡다한 버그가 산재되어있다.
- 공식적으로 개발이 중단되었기에 게임이 더 이상 개선되리라는 기대가 불가능하다.
8. 여담
- 이번 작에도 인도가 등장함에 따라 “인도에서 요한의 비디오를 정말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냐?” 나 “미래 인구 1위의 인도 시장을 위해서 인도를 계속 등장시키는 패러독스의 큰 그림이다” 등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21]
- 임페라토르: 롬의 발매일이 정해진 이후 예약구매가 풀렸는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특유의 DLC 폭격과 초기 컨텐츠 부족, 온갖 버그들,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터페이스 등을 이유로 예약구매를 미루는 분위기가 확산 됐었다.
- 스텔라리스의 개발 프로젝트명이 '아우구스투스'였기 때문에 발매 전에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전략 게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아우구스투스와는 큰 관계 없는 우주 4X 게임인 스텔라리스가 나오면서 그 예상이 빗나갔던 일이 있다.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명 '칼리굴라'도 로마가 아닐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로마 배경 게임이 출시되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 2021년에는 2.0 패치를 예고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된 상황이다.
- 크루세이더 킹즈 3가 패러독스답지 않은 완성도로 나오면서 임페라토르: 롬은 크킹3를 위한 희생양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빅토리아 3 발매가 공식화된 이후 이런 생각은 더욱 강해지게 되었다. 특히 빅토리아 3의 많은 시스템의 임페라토르 롬의 시스템의 개선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임롬은 거의 반 공식적인 알파버젼 빅토3로 여겨지고 있다.
- 결국 2021년 5월 1일 공식적으로 개발 중단이 선언되었다. 사실상 빅토리아2 꼴이 된 것이다. 링크 하지만 이후, 실패한 시리즈로 여겨졌던 빅토리아의 3편이 출시된 점을 보면, 이 작품 역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9. 외부 사이트
- 문서 삭제식 이동(임페라토르: 로마 → 임페라토르: 롬)
[1]
"공식 발표: 게임이 레거시로 분류되면, 일반적으로 타사 출판사가 권리를 인수하거나 게임에 대한 큰 수요가 발생하여 개발자가 다시 개입하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드물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2]
갑자기 부활한 이유는 외국 유튜버들이 임페라토르:로마에 관한 콘텐츠를 단체로 만들면서 실시간 플레이어 숫자가 1천명대를 회복해, 게임에 대한 큰 수요가 발생하였기 때문.
[3]
2차
삼니움 전쟁이 끝나고
셀레우코스 왕조가
마우리아 왕조에 격퇴당한 해
[4]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에 오른 해
[5]
3.1 기준. 단 각 프로빈스에 속한 홀딩까지 센다면 24~30개다. 기본적으로 24홀딩이지만 최대 홀딩 개수를 번영도 이벤트로 늘릴 수 있다.
[6]
로마의 장군들이 치렀다고 전해지는 의식으로, 전투를 앞두고 스스로의 목숨을 대가로 승리를 기원했다고 한다.
#
[7]
Esc 버튼 아래에 있다.
[8]
50을 입력할 경우 50%로 적용된다
[9]
아예 합병해버리는 게 아니라 전투 중 점령한 상태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10]
스팀에서 시작옵션 작업을 한 상태라면 별도로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입력하면 콘솔창이 사라져버리니 주의. 물론 스팀 쪽에 직접 입력한 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다시 켜면 되돌아온다.
[11]
0은 아예 열망하지 않는 거고 1은 매우 열망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12]
이 콘솔을 활성화 하기 위해선 인물 아이디나 이벤트 아이디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13]
만약 추방할 시 전투 참여나 포위 등이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추방된 유닛에게 사용할 시 반대로 추방 효과가 사라진다.
[14]
exile 과는 달리 재입력해도 추방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15]
숫자 없이 입력하면 10 증가한다
[16]
이 콘솔을 쓰면 플레이어의 외교제안 뿐만 아니라 다른 AI의 제안도 무조건 거절한다. 따라서 기존에 적용된 설정 이외의 외교제안은 전부 잠긴다.
[17]
해제하고 싶으면 아래의 tag 콘솔을 입력하면 된다.
[18]
당연한 얘기지만 내륙 지역에서는 생성 불가다.
[19]
위의 nomen처럼 이 콘솔을 쓰면 플레이어의 외교제안 뿐만 아니라 다른 AI의 제안도 무조건 승낙한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재입력해서 비활성화 시켜야 한다.
[20]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평론가 점수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
[21]
다만 크킹 시리즈와 달리 이 시대의 인도는
헬레니즘 시대를 다루는 특성 상 서방과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았기에 크킹 시리즈보다는 들어갈 당위성이 높다.
[22]
개발자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