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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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당시 모습. 위 차량은 1000번으로 넘어갔다가 마니교통으로 넘어갔다. |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230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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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시대아파트) | 종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종로1가)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10 |
막차 |
23:10(공휴일) 23:40(평일, 토) |
막차 |
00:30(공휴일) 01:00(평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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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배차 | 20~30분 | 주말배차 | 30분 | ||
운수사명 | 삼화고속 | 인가대수 | ?대 | ||
노선 | 시대아파트 - 송도역 - 인하대정문 - 장미아파트 - 학익시장 - 신동아 1~3차 아파트 - 문학IC - 제2경인고속도로 - 서창JC - 영동고속도로 - 복사골문화센터 - 현대백화점 중동점 - 부천시청 - 중흥마을 - 약대오거리 - 부천IC - 경인고속도로 - 영등포구청 - 영등포역 - 여의도환승센터 - 공덕역 - 애오개역 - 충정로역 → 광화문 → 종로1가 → 종로2가 → 기업은행본점 → 명동롯데백화점 → 북창동 → 충정로역 → 이후 역순 |
2. 개요
삼화고속에서 운행했던 광역버스 노선이다.3. 역사
- 2006년 12월 2일에 신설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2006년 12월 18일부터 중앙병원(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2008년 5월 9일부터 을지로2가와 염천교에도 정차하기 시작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2008년 6월 5일에 염천교 정류장이 폐쇄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서울시의 요청으로 2010년 11월 22일부터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시장 대신 문래역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인천 방향으로 갈 때는 문학IC의 위치 때문에 좌회전을 할 수 없어 문학IC로 내려오고 나서 학익동 신동아아파트에서 정차한 뒤, 그 자리에서 유턴을 하는 기형적인 선형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엄연히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되는 내용이었으나 얼마 동안은 별 말이 나오지 않다가, 2011년 5월 경 인천남부경찰서(현 인천미추홀경찰서)에서 개선명령을 내렸다. 그리하여 유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안이 있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신동아아파트 단지 내부 도로 경유로 변경한 것이었고 인천시에서 그렇게 노선 변경을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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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고속은 인천시와 경찰서의 명령을 무시했다.[1] 삼화에서는 신동아단지 경유를 따르지 않고 문학사거리에서 우회전한 뒤 골목길로 들어가 문학구길(소성로)로 들어간 뒤 영남아파트 정류장을 서는 것으로 바꾼 것. 사실 신동아3차 정류장에서 순수한 동네 수요 뿐만 아니라 주안/신기촌 방향 환승객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환승 불편이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걸 떠나서 골목길에 들어가는 광역버스가 있다는 점 자체가...
- 2011년 10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삼화고속 공지사항
- 이후, 삼화고속은 적자노선 4개[2]에 대해 폐선신청을 냈다. 인천시에서는 이 폐지노선을 포함해서 삼화고속 일부 노선에 대해 타 업체에 재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인천시 민원에 따르면 2300번 운행을 희망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기는 하지만, 적자폭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다. 관련 게시물 한편 삼화고속에서 2300번 폐선신청 당시 서울 구간을 영등포 - 마포 - 종로에서 신촌 - 서울역으로 변경신청하여 신청이 수리된 뒤 폐선되었기 때문에, 2300번이 운행을 재개할 경우 양화대교 - 신촌로를 경유하게 된다고 알려졌으나 새 운행회사를 찾지 못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4. 특징
- 인가상으로는 20~30분 간격이지만 실제로는 평시 40~50분 간격으로 운행할 때가 많았으며, 이마저도 공휴일에 차가 막히면 답이 없던 노선이었다.
- 종로 행 노선들 중 유일하게 1X00-2X00의 인천 구간이 달랐던 노선이다. 즉 1100번 - 2100번// 1400번 - 2400번// 1500번 - 2500번끼리는 인천 구간 정류소가 동일했지만, 이 노선은 1300번이나 1301번과는 완전히 구간이 달랐다.
- 고속도로를 2번 이용하는 노선이었다. 즉, 고속도로 - 일반도로 - 고속도로 이런 식으로 운행했다.
- 부천 경유노선이 다 그렇듯이 이 노선도 부천 수요가 가장 많았다. 개통 당시 인하대학교를 경유해 통학 수요를 노렸던 듯 하나 정작 인하대생들은 잘 타지 않았다. 부천까지 가기에는 너무 비쌌고[3] 서울까지 가기에는 소요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나마 2500번처럼 일부 서울시내 수요나(문래~서울시내 간/명동~영등포 간) 1호선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앉아가려 하는 수요가 있어 이걸로 연명할 수 있었다.
- 제2경인고속도로나 당시 7호선이 한창 공사 중이었던 부천시 구간, 항상 교통량이 많은 종로나 영등포 등 교통정체 구간이 많았다. 이로 인하여 광역버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신속성에서 밀렸다. 실제로 인천에서 여의도로 가려고 탔는데 가는 데에만 1시간 반이 걸려서 늦을 뻔 한 적이 있다는 사례가 있다. 교통체증이 심한 날에는 이 노선 한 번 뛰는데 왕복 5시간은 잡아먹었다고...
- 2000번대 노선 중에서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가 있었다.
- 폐선 이후 시간이 흘러서 2300을 대체하는 몇몇 노선이 있는데, 인하대 부근에서 부천시 및 서울 도심 구간은 1601번이, 청학동에서는 2017년 7월부터 1300번이 대신 하고 있다.[4] 영등포 및 여의도 구간은 다른 버스 노선이 대체하지 않고 1호선 전철과 9호선으로 환승하는 방법으로 대체되었다.
- 이 노선 때문에 삼화고속이 날뛰며 강하게 반대해서 서울시에 광화문 연장 허가를 받아놓은 소신여객 직행좌석버스 700번의 도심 연장을 못하게 막은 사건이 일어났다.[5]이 노선이 타격입을 것을 우려해서 현 루트 하에서 광화문 연장을 승인받아놓은 노선 700번을 연장 못하게 삼화고속이 날뛰며 반대해서 압력을 행사했고 결국에는 연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났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에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 종각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충정로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영등포시장역, 마포역, 공덕역, 애오개역, 충정로역
- 일반 철도역: 영등포역(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6. 관련 문서
[1]
이후 인천시는 유턴하는 세 개의 광역버스 노선을 전부 신동아아파트로 몰아넣을 경우에 따른 단지내 도로상황 악화를 우려하여 2300번을 소성로 협소도로 구간으로 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9200번도 한산한 경우 일부러 불법유턴하는 것은 여전하며,
화영
3001번은 아직도 여전히 유턴을 계속하고 있었다. 나중에는 2300번보다 더 다이나믹하게 변경되었지만... 그냥 2300번만 호구된 것.(...)
[2]
1301번,
1601번, 2300번,
9902번
[3]
수도권 통합 요금제의 도입으로
경인선 및 경기도 버스와 인천버스가 환승이 가능해진데다가 적어도 부천 쪽까진 앉아서 갈 수 있었다.
[4]
대체노선이라기엔 나가는데 오래 걸린다.
[5]
다른 모종의 이유로 905번(현
부천 버스 83)도 삼화고속이 압력을 행사해서 도심 연장을 못하게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