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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화연 |
가족 |
남편
이동후 장남 이재화[1] 차남 이재희[2] 장녀 이가을[3][4] 큰 며느리 장보리 양손녀 이비단[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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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왔다! 장보리의 등장 인물이다. 배우 금보라가 연기한다. 주요 대사는 김혜수를 패러디한 "나 여상 나온 여자야" 이며 장보리와 이재화의 결합을 반대하는 시어머니 캐릭터이다. 작중 악녀 포지션이며 한때 연민정의 조력자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민정과 동급은 아니다.
배우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의 백미인을 연상시키는 배역이다.
2. 전개
2.1. 이재화, 장보리의 어린 시절
이동후의 후처로 이동후의 본처가 죽기 전 내연관계로서 이재희를 낳았다. 미용사를 하며 이재희와 함께 단칸방에 살았다. 이동후의 본처가 죽은 날 슈퍼에서 마주쳤으며 충격을 주었다.이동후의 본처가 죽고 몇 달도 안 되어 이가을을 임신한 채로 집에 들어왔다. 이동후의 여동생 이정란이 제지를 하였으나 무시하였다. 그리곤 얼마후 의붓아들 이재화가 보는 앞에서 이동후의 전처의 옷을 태웠는데, 이것이 이동후에게 발각되어 집에서 쫓겨날 뻔 했다가 이재화의 만류로 쫓겨나는 신세는 면한다.
첫등장과 이때까지의 행보는 이재화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는 악녀가 될 가능성이 많이 보였으나, 집에서 쫓겨날뻔한 충격이 컸던건지 진심은 아니었지만 재화에게 나름 친절하게 대해준다.[7]
2.2. 이재화, 장보리의 성인 시절
이재화를 검사로 키웠고, 이재희가 회사를 물려받게 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가을을 유학보냈으나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성형수술만 하고 돌아오자 이가을에게 야단쳤다.이동후가 송옥수를 불쌍히 여겨 송옥수에게 재산의 일부를 떼어 주려 하자 송옥수에게 꿈도 꾸지 마라고 하였다.
의붓아들 이재화가 장보리의 친구 영숙과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장흥군에 내려갔다. 영숙에게 돈봉투를 내밀며 이재화와 떨어지라고 하였으나 영숙이 거절하자 영숙에게 물을 끼얹었다.
장보리와 함께 박수미의 밑에서 바느질을 배우고 있었다.
어느날, 도혜옥을 새 가정부로 쓰게 됐는데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낯이 익다고 느낀다. 그러다 계약서에 이름을 쓸때 도혜옥이라고 쓰는걸 보고는 그제서야 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반가워했다.
이재화가 애 딸린 장보리와 자주 만나는 사이임을 알았다. 이에 도혜옥네 집에 가서 장보리에게 물을 끼얹었다. 이를 본 도혜옥이 분노하여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재희가 연민정을 결혼할 여자라고 데리고 오자 연민정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리고 김인화에게 연민정이 이재희를 단념하도록 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김인화로부터 이재화의 친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궁 당하였다.
도혜옥이 일을 때려치우고 나가자 좀 있다가 사모님입장으로서 부엌일을 어찌 하겠냐며 다시 선급을 약속하고 데려왔다. 새 며느리될 연민정의 기세를 잡으려 했지만 이재희에게 면박만 당하고 실패.
장보리가 이재화와 결혼하려 하자 당연히 미혼모라고 반대하였다. 그러다가 도혜옥과 연민정이 친 모녀지간인 관계를 깨닫고 멀쩡히 부모가 있는데 고아였다가 입양되었다고 사기를 쳐서 이재희와 결혼했냐고 뛰었다. 그러나 오히려 연민정이 적반하장으로 이화연의 과거를 약점으로 협박하는 수모를 겪기도.
비술채로 초대받았다가 장보리가 사실은 장수봉의 잃어버린 딸 장은비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장보리와 이재화의 결혼을 여전히 반대하였다. 결국 도혜옥과 연민정에게 자신을 속인 죄에 대한 댓가를 치르려면 장보리와 이재화의 결혼을 막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패하였다.
이동후의 전처의 반지를 숨겨두고 있었는데 이재화와 장보리의 결혼식 직후 이정란에게 발각되었다. 이 반지는 이재화에게 넘어갔고, 그 현장에서는 연민정의 거짓말로 넘어갔지만 이후 장보리의 유도심문에 넘어가면서 자폭을 했고, 이동후에게 정확히 들키고 말았다. 이재화에게 용서를 빌었고, 이재희의 쉴드로 그럭저럭 무마되었다.
반지 건이 그럭저럭 무마되고 난 후, 약점 잡힐 게 없어지자 이재희와 함께 연민정을 압박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몇몇 명대사를 내뱉는데, 연민정이 임신했다는 걸 안 당일, 휘청거리면서 같이 산부인과에 온 장보리에게 망했다고 하고 말한 "삼신 할머니가 낮술을 자셨나?! 아니 줄 거면 큰애부터 주시지, 왜 저런 화상한테..."가 그중의 하나다.
이후 마지막화에서는 어느정도 마음의 변화라도 생겼는지 유치원에서 사투리로 디스당하는 장비단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비단이와 학원을 돌려면 체력이 필요하다고 수영센터에 등록해 다니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만 이재화와 나머지 가족들한테서 언급되고 끝.
[1]
이동후의 전처 송씨 소생으로 본인에게는 의붓아들이다.
[2]
친아들.
[3]
친딸.
[4]
슬하 1남 1녀이며 두 사람 다 이재화와는 이복남매다.
[5]
이재희와 이혼.
[6]
법적으로는
큰아들과
큰며느리의 딸이지만 실제로는
작은며느리와
또 다른 남자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7]
이후로도 이동후의 회사를 따라가던 재화를 엉터리 심부름을 시켜 발을 묶어두고 재희를 대신 보낸다던가, 잠든 재화를 재희로 착각해 손을 잡고 재희가 회사를 물려받을수 있도록 기도한다던가 하는 짓을 했지만, 재화도 성인이 되고 경영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현재 시점에선 무난한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