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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2:41:40

이홍근(기자)


1. 개요2. 기자 활동3. 날조 기사 유포
3.1.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날조 기사 유포3.2.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유포3.3. 소방관 체력시험 변경 관련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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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자이다. 경향신문 소속이며, 사회 기사를 주로 쓴다.

2. 기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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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소속 기자로, 2021년 5월 11일 처음 기사를 작성했다. # 미국 송유관 사이버 테러에 대한 기사였다.
이후 5월 13일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왕따 및 세뇌 교육 논란에 대해 비판 기사를 작성했고 #, 7월 4일에 쿠팡 노동 체험기를 작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페미니즘· 노동 등 사회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

기사를 많이 쓰는 편이다. 2023년 12월 중반을 기준으로 1달간 35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하루에 하나보다 더 많은 기사를 쓰는 셈이다.

3. 날조 기사 유포

경향신문에서 기자 활동을 한 초기부터 페미니즘적 논조를 띄었다. 그러다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당시 일방적으로 페미니즘 진영을 옹호하며 날조 보도를 일삼았다. 이는 한겨레 채윤태 젠더팀 팀장과 비슷하다. 다만 채윤태 기자보다 기사를 약 3배 더 많이 쓰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등 정치 기사는 상대적으로 적다.

3.1.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관련 날조 기사 유포

2022년 6월 6일자 기사로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 대한 날조기사를 실어 날조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통상적으로 기사 삭제는 언론사 입장에서 볼 때 가장 높은 수준의 피해구제 대응책으로서 피해자가 강력히 요구한다고 할지라도 여간해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조치이다. 경향신문 보도기사 삭제키로 언론중재위 결정

3.2.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유포

2023년 11월 25일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발생하고, 11월 27일 오후를 기해 전면적인 날조 기사 살포를 시작했다. 12월 15일까지 2주가 약간 넘는 기간동안 총 22개의 기사를 작성했는데, 이 중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날조 기사가 17개다. 하루에 1개 꼴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으며, 19일동안 작성한 기사의 77%가 날조 기사인 셈이다. 한겨레 젠더팀 팀장 채윤태의 1.4배에 달하는 비율로 날조 기사를 유포했다. 다만 작성한 기사 중 많은 부분이 이전에 썼던 기사를 자기 표절해 인터넷 상에 도배하는 수준이기에 숫자만 많지 영양가는 별로 없다. 이처럼 하루에 1개 꼴로 날조 기사를 살포하는 이홍근의 행패를 도저히 참다참다 못한 넥슨 직원이 블라인드 게시판에 이홍근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

3.3. 소방관 체력시험 변경 관련 날조

소방당국은 2027년부터 소방관 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홍근은 여성의 취업문을 좁히고 남성에게 유리하게 손 보는 것이라며 비난하는 기사를 썼다. #
하지만 현행 소방관 체력시험은 여자에게 2배에 달하는 이점을 부여하는 불평등한 시험이었기에 개선하는 것이다. 또한 소방은 공공서비스로써, 여성 취직률이 아닌 공공의 안전에 더 신경써야 하는 분야다. 여성의 취업과 소방관 체력시험 방법 변경은 애초에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차별로 몰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