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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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혜성(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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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블스 플랜
[[데블스 플랜| '''[[데블스 플랜/참가 플레이어|시즌 1 참가 플레이어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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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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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프로게이머 Day2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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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재 대학생 Day3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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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Day3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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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바둑기사 Day5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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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연기자 Day5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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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방송인 Day6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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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가수 Day6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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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민 의사 Day6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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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여행 유튜버 Day6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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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변호사 Day6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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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과학 유튜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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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연기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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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성 Lee Hye-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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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s Plan #Lee Hye-sung |
{{{-1 학창 시절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 |
<rowcolor=#fff> DAY1 | DAY2 | DAY3 |
통과 | 통과 | 탈락 |
1.1. 방영 전
{{{#!wiki style="margin:10px" 참가자 소개 개인 인터뷰 영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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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연 PD 서바이벌에 출연한 아나운서 참가자들이 워낙 존재감이 확실했던 덕에[1] 이혜성 역시 자신만의 색채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 공식 예고편에서는 궤도, 곽준빈, 서유민과 연합하는 모습, 좋은 사람들이 많다며 기대하는 발언이 나왔다.
1.2. 1일차
{{{#!wiki style="margin:10px" - 1일차 상금 매치를 복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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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1일차#바이러스 게임| MAIN MATCH : 바이러스 게임 ]]'''고유 번호는 11번, 직업은 일반 시민(항체 보유자)를 뽑았다. 3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려 노력하여 한번 항체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곧바로 연구원이었던 서동주와 부승관이 각각 바이러스 감염과 저격으로 사망해버린 바람에 시민의 승리는 오직 수사관에게 달리게 된다. 김동재를 테러리스트로 의심했으나 오히려 자신을 테러리스트로 모는 김동재를 보며 당황한다. 김동재는 광신도였고, 하석진마저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하자 결국 딱히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민 팀은 패배한다. |
'''[[데블스 플랜/1일차#협동 퍼즐| PRIZE MATCH : 협동 퍼즐 ]]'''7번이 배정되었다. 4번 기욤, 5번 서동주가 활약하면 6번 곽준빈 차례에서 퍼즐이 완성된 탓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
1.3. 2일차
{{{#!wiki style="margin:10px" - 2일차 아침 식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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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일차#규칙 레이스| MAIN MATCH : 규칙 레이스 ]]'''다른 피스 1~2개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곽준빈과 궤도가 주도하는 다수 8인 연합에 합류한다. 개인 규칙은 "선두 플레이어가 감옥에 갇히면 나는 탈출티켓 1장을 얻는다"로 선택했으며, 순번은 1번이었다. 그저 연합의 전략에 묻어간 서유민과 마찬가지로 방송 내 비중이나 존재감은 매우 저조했다. 최종 골인 순위는 7등. |
'''[[데블스 플랜/2일차#기억의 조각| PRIZE MATCH : 기억의 조각 ]]'''서동주가 10개를 전부 맞히는 활약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
{{{#!wiki style="margin:10px" - 2일차 상금 매치 종료 후 생활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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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3일차
{{{#!wiki style="margin:10px" {{{#!wiki style="margin:10px" - 김동재와 동반 탈락이 확정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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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 서유민이 오열하며 사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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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3일차#시크릿 넘버| MAIN MATCH : 시크릿 넘버 ]]'''김동재, 서유민과 3인 연합을 맺었다. 김동재가 불안한 내색을 보이거나 계산에서 실수한 탓에 의심하기도 했으나, 종교를 걸고 진실을 약속받자 기뻐하며 신뢰를 드러낸다. 곽준빈 연합의 배신 유도에도 김동재가 배신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고려하지만, 불안함에 먼저 정보를 유출한 서유민의 배신과 궤도 연합의 실수 때문에 김동재와 함께 탈락해 공동 10위를 기록한다. 운이 굉장히 좋지 않았는데, 서유민이 자신의 고유 번호까지 넘기지 않았더라면 혹은 넘겼더라도 궤도 연합이 배신한 (것으로 추정되었던) 김동재의 고유 번호만 썼더라면 생존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궤도 연합이 김동재의 번호만 쓰는 것과(6점) 이혜성의 번호도 같이 쓰는 것은(7점) 얻는 피스의 개수는 1개로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이혜성의 고유 번호까지 써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바람에 김동재와 덩달아 탈락해 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박경림은 이혜성의 고유 번호를 쓰지 않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곽준빈, 궤도, 서동주, 승관)이 이혜성의 고유 번호를 쓴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
{{{#!wiki style="margin:10px" - 탈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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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7일차
김동재와 함께 입장하였고, 궤도에게 또 사과를 받았다.1.6. 총평
데블스 플랜의 유일한 메인매치 무승 탈락자. [2]예고편부터 강조된 홍보 문구는 '노력파 1등'으로, 2일차 저녁 궤도와 상담 내용이 이혜성의 캐릭터를 함축해서 보여준다. 본인 나름대로 노력은 했으나 순간적인 재치를 요구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선 효율적인 결과를 내지 못했다.
1일차 메인 매치는 항체 보유자 신분으로 나름대로 시종일관 분전했으나 연구원들의 조기 사망, 수사관의 연이은 예측 실패로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1일차 상금 매치는 퍼즐을 잘 푸는 플레이어들과 순번이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곽준빈처럼 어부지리로 피스를 얻지도 못했다. 2일차 메인 매치는 극강의 불운을 가진 플레이어에 묻혀서 그렇지 주사위 운이 따라주지 않아 하위권으로 통과했으며, 2일차 상금 매치에서도 서동주의 10연속 정답으로 도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본인의 말마따나 스스로 판을 뒤집을 전략이 없었으며, 다수 여론에 휩쓸려 본인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와중에 자신의 사람이라고 믿었던 궤도와 서유민 둘 다에게 직·간접적인 배신까지 당하는 와중에 운 또한 따르지 않아 자연히 탈락하게 되었다.[3]
사실상 활약상이 전무한 수준이나 네 번의 매치 모두 본인의 의지대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없었으며 탈락조차 타인의 착각 때문에 억울하게 탈락해버렸기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동정을 사기도 했다. 의의가 있다면 사전 예상에서 ' 아나운서 참가자 선배들처럼 존재감이 확실할 것이다'는 클리셰를 깨고 의미 없는 병풍으로 남았다는 것 뿐.
1.7. 여담
- 더 지니어스의 김경란, 조유영, 유정현, 신아영, 소사이어티 게임의 윤태진, 정인영, 구새봄을 이은 아나운서 참가자. 이혜성의 출연으로 ' 정종연 PD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가 반드시 들어간다'는 클리셰가 어김없이 지켜졌다.
Q. '데블스 플랜'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감이 나시는지 혹은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요즘 SNS로 브라질,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등 다양한 해외 팬분들에게 많은 연락이 오고 있어요. 제가 K-POP 아이돌도 아닌데 이렇게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 아나운서로서는 제가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넷플릭스와 '데블스 플랜' 덕분이죠. 특히 제가 탈락했을 때 함께 울고 아쉬워하면서 응원했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글로벌 콘텐츠는 처음이라 해외 팬분들과 소통하는 게 신기하고 새로워요.
A. 요즘 SNS로 브라질,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등등 다양한 해외 팬분들에게 많은 연락이 오고 있어요. 제가 K-POP 아이돌도 아닌데 이렇게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 아나운서로서는 제가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넷플릭스와 '데블스 플랜' 덕분이죠. 특히 제가 탈락했을 때 함께 울고 아쉬워하면서 응원했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글로벌 콘텐츠는 처음이라 해외 팬분들과 소통하는 게 신기하고 새로워요.
Q. '데블스 플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시종일관 계속되던 긴장과 경쟁 구도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를 향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짧은 순간이었달까요. 촬영에는 시간상 다 담기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았는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다고 생각해요.
A. 시종일관 계속되던 긴장과 경쟁 구도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를 향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짧은 순간이었달까요. 촬영에는 시간상 다 담기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았는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다고 생각해요.
1.8. 플레이어간의 접점
[1]
김경란은 정치력 강자이자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
조유영은 괜찮은 플레이 역량을 보여주었으나
인터넷을 폭발시킨 절도 사건으로 커리어가 끊겨버린 당사자,
유정현은 유일한 3연속 데스매치 승리 기록,
신아영은 장동민과 케미 등 예능적으로 활약,
윤태진은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 최초 탈락자,
정인영과
구새봄은 각각 높동과 마동의 정치 주역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상적인 플레이어로 남았으며 1회전 탈락자인 윤태진을 제외하면 전원 장기 생존도 성공했다.
[2]
메인매치에서 기욤, 김동재, 조연우, 이시원은 1승, 박경림, 승관, 서유민, 곽준빈, 하석진은 2승, 궤도는 3승, 서동주는 4승을 기록하였으며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이혜성이 유일하다.
[3]
이혜성과 비슷한 입장이였던 서유민은 반대로 주사위가 잘 나와 순위권인 3위로 골인해 피스를 획득하고 감옥 플레이어 배팅에 성공하는 등 운이 꾸준히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