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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0:17:14

이타즈 요시미

이타즈 요시미
[ruby(板津, ruby=いたず)][ruby(匡覧, ruby=よしみ)] | Yoshimi Itazu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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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주로 Production I.G에서 활동한다.

2. 경력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과 AKIRA를 좋아해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하고 18세 때 갤럽에 들어가 탄나이 츠카사에게 기술을 배웠다.

천부적이라 할 정도로 신인 시절부터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전뇌 코일 15화, 20화의 작화로 작화 매니아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곤 사토시 파프리카에서 그의 실력을 극찬했으며 후속작 "꿈꾸는 기계"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을 이타즈 요시미에게 맡겼으나 제작 도중 사망한다. 이타즈 요시미는 이어받아서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으나 제작 중 자신은 곤 사토시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제작을 단념했다.

이후 한동안 미야자키 하야오의 밑에서 일하기도 했고, 하라 케이이치 감독 밑에서 만든 작품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도 작화로 주목을 받았다. [1]

감독작은 단편 '피그테일'로 데뷔. 월드 페스트 휴스턴 국제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플라티나 상을 수상했다. 감독작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도 큰 흥행은 못했으나 고난이도의 댄스 신을 잘 묘사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로 별로 활동이 없었으나 쉰 것은 아니고 미공개된 여러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참가했으며 신작도 감독하고 있다고 한다.

3. 특징

인간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특기는 걷기와 달리기 작화. 리얼하게 달리는 자세를 그려낸다.

꿈꾸는 기계를 만들면서 스스로 곤 사토시가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해서 연출 스타일이 곤 사토시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작화를 할 때와는 전혀 다르게 리얼과 좀 동떨어진 몽환적인 연출을 한다. 색채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영향을 받은 인물로는 이노우에 토시유키, 혼다 타케시, 안도 마사시를 거론한다.

4. 인맥

곤 사토시 감독과 자주 같이 일한 덕에 곤 사토시와 같이 일했던 애니메이터들과 인맥이 있어 자주 불러낸다.

노무라 카즈야와 친구라고 한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마츠시타 케이코 Production I.G가 있다.

후배 애니메이터 중에선 모리타 치요(森田千誉)를 밀어준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걷기, 달리기 묘사에 주목.
백일홍: 미스 호쿠사이
콘티 하라 케이이치 / 작화감독 이타즈 요시미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P1
콘티, 연출 이타즈 요시미 / 작화감독 치바 타카히로 / 액션 작화감독 무코다 타카시(向田 隆)
원화 이가라시 유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OP1
콘티, 연출 이타즈 요시미 / 총작화감독 치바 타카히로 / 작화감독 나구라 사토시(名倉智史)
원화 와타나베 유키


[1] 그래서 볼룸을 감독할 때 하라 케이이치가 콘티로 도와주러 오기도 했다. [2] 원제 'みつあみの神様'. 한국에서는 프로덕션 IG의 다른 단편과 세트로 묶어 '피그테일과 거미 소녀 그리고 레슬링'으로 개봉했다. 댕기머리 소녀가 나오는 게 피그테일이다. [3] 작업 중 하라 케이이치를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백일홍 때 처음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