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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f00><colcolor=#fff> KOG 대표이사 이종원 Lee Jo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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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3년[1] |
| 대구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대구서부국민학교 (졸업) 계성중학교 (졸업) 청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 수학 / 학사)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 (전산학 / 석사)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전산학[2] / 박사) |
| 가족 | 배우자, 슬하 2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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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개발자, 기업인.2. 약력
- 1986년 경북대학교 수학과 졸업(82학번)
- 1992년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전산학 석사 졸업
- 2000년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전산학 컴퓨터 그래픽 박사 졸업
- 2003년 12월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소(DGIST) 이사
- 2008년 4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
- 2000년~ KOG 대표
3. 생애
대구서부국민학교, 계성중학교, 청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일리노이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학( 컴퓨터 그래픽스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박사 졸업까지 7년이 걸렸는데, 마지막에 프로젝트를 맡게 된 프로젝트가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팀장을 맡아 1년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과 서로 상처를 여러번 주고 받았고, 다시는 다수와 일을 안 하겠다는 결심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일을 끝마친 뒤 협업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1999년 학위를 마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 설립 준비를 시작했다. 한국과 미국의 유수 대학에서 교수 제안이 왔으나 혼자 논문을 쓰는 것보다 엔지니어로서 협업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00년 5월 1일 지인 4명과 함께 KOG를 설립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한 게임은 '와일드 랠리', 두 번째가 그랜드체이스였다. 그랜드체이스는 국내 게임계에 굉장한 이슈를 던졌으며, "온라인 액션 명가 KOG"의 기반를 닦았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자에게 던파를 만든 계기가 된 게임을 물었을 때 ‘그랜드체이스’라는 답변이 나왔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이후 2007년 그랜드체이스를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시켜 MORPG 엘소드를 출시한다. 2년 뒤, 엘소드는 국내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하고 한국뿐 아니라 대만, 일본 등에서도 대단한 성적을 내며 KOG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게 되었다.
4. 수상
5. 여담
- 대구토박이다.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대구에서 생활했고, 미국 석박사를 마친 뒤 대구로 돌아와 계속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