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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7:53:09

이재명 피습 사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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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권

여야를 불문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이재명 피습 사건과 관련,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

여야는 말을 아끼고는 있지만, 총선에 미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용의자의 신분과 범행 동기, 정치적 지지세력이 무엇인가에 따라 정치적 의미가 달라진다고 짚었다.[1]

실제로 상술하듯, 여야를 막론하고 대다수 정치인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또한 각 당 지도부들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쾌유를 기원하는 것 외에 정치적인 해석이나 과도한 발언 등은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1.1. 정부

1.1.1. 대통령

1.1.2. 국무총리

1.2. 더불어민주당

1.3. 국민의힘

1.4. 진보당

1.5. 기본소득당

1.6. 조국혁신당

1.7. 원외정당

1.8. 기타

2. 수사 기관

2.1. 대검찰청

2.2. 경찰청

3. 언론

YTN의 사건 보도
("이재명, 부산 방문 일정 중 피습...병원으로 긴급 이송")
KBS 뉴스의 사건 보도
("이재명 대표, 부산 방문 중 피습…현장서 용의자 검거")

3.1. 외신

3.1.1. 미국

3.1.2. 영국

3.1.3. 러시아

3.1.4. 중국

3.1.4.1. 홍콩

3.1.5. 일본

3.1.6. 대만

3.1.7. 독일

3.1.8. 프랑스

3.1.9. 카타르

4. 주한 대사

4.1. 외국 대사

4.2. 외국 대사관

5. 주식

이재명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한국경제 매일경제

5.1. 주식 시장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테마주들이 널뛰기를 했다. 우선 에이텍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신승영 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CEO(최고경영자)포럼의 운영위원을 맡았고 본사가 성남에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묶였다. 동신건설은 본사가 이재명 대표 고향인 안동시에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이고 일성건설은 정책 관련주로 엮여 있다. 토탈소프트는 최장수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 같은 중앙대 동문이라는 점 때문에 테마주로 언급된다. # #


[1] 다만, 범인의 거주지가 일단 충청남도인 게 밝혀지며 지역감정에 기반한 갈등은 다소 희석될 가능성이 생겼다. 충청남도는 최근 선거에서 연달아 국힘의 손을 들어주고 이전 선거에서도 비교적 보수 정당 후보가 득세한 경우가 많지만, 이는 보통 자민련과 같은 충청 기반의 보수정당을 직접적으로 밀어주거나 충청 출신 의원 개인을 밀어주면서 나온 결과물이라 실질적으로는 중도 색채가 강한 스윙 보터 지역에 가깝다. [2] 이에 대해 발언의 시기의 부적절함과 정치적으로도 엇나간 발언이라는 일각의 비판이 있다. [3] 심지어 그 전에 한동훈이 이번 사건에 대해 발언할 때 일부 관중이 쇼라고 말하자 이를 손으로 제지한 상황도 있었다. [4] 다만 MBN은 현재는 종합편성채널이지만 과거에는 YTN 다음가는 보도전문채널이었다는 역사가 있고, 현재도 채널 편성 프로그램의 70%를 뉴스로 채워 종편 시청률 1위를 찍고 있는 사실상의 준 보도전문채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라는 시선도 있다. [5] 일본에서는 구속이란 단어를 말그대로 물리적으로 속박한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한국의 구속에 해당하는 단어는 일본에선 구류(勾留)라고 하는데 형벌의 구류(拘留)와는 앞글자의 한자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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