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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6:25:33

이원중(배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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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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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필립 블랑
코치 진순기 · 여오현 · 박종영 · 이원중 · 한상길 · 파비오 스토르티
스태프 김영창 · 김채현 · 백종범 · 이창훈 · 김도환 · 강명모 · 이경태 · 이병재
'''
통역
''' 양성욱 · 이종혁
아웃사이드 히터 4 함형진 · 6 김선호 · 7 허수봉 · 12 전광인 · 14 이승준 · 56 이시우
아포짓 스파이커 15 문성민 '''[[주장|
C
]] · 24''' 아흐메드
미들 블로커 10 김진영 · 11 최민호 · 17 박상하 · 22 페이창 · 31 정태준
세터 2 이현승 · 20 이준협 · # 곽명우
리베로 '''
플레잉 코치
5''' 여오현
13 박경민 · 16 이준승 · 19 임성하 · # 오은렬
군 보류 '''
2023년 입대
송원근
2024년 입대
''' 홍동선 · 김명관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이원중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2019
}}} ||
파일:이원중_현대_2022.jpg
<colbgcolor=#000000>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코치
이원중
Lee Won-Jung | Andrew
출생 1995년 4월 6일 ([age(1995-04-06)]세)
충청북도 괴산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동인초등학교 (졸업)
옥천중학교 (졸업)
옥천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포지션 세터
신체 187cm, 76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18-2019 V리그 1라운드 6순위 (현대캐피탈)
소속 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8~2023)
지도자 경력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3~)
군 복무 상무 배구단 (2020.05.18.~2021.11.21.)
응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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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성균관대학교

입학 당시에는 노재욱이 주전이었는지라 당장 뛸 기회가 많지 않았고 노재욱의 졸업 후에는 1년 후배 황택의에게 밀려 있었다. 황택의가 2학년을 마치고 일찌감치 프로로 진출하면서 비로소 주전으로 자리잡나 했지만 부상을 당했고 드래프트 참가도 미루고 졸업 유예를 하면서 1년 더 성균관대에 남게 됐다. 2018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팀의 주장을 맡았고, 대학배구 리그 챔피언 결정전과 2018 전국 대학 배구 1차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각각 준우승과 우승이라는 결과를 거두었다. 또한, 팀이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는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신선호 감독은 세트 스피드와 패턴이 매우 좋으며, 훈련할 때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한 선수라고 설명하였다.

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2.1. 2018-19 시즌

2018-20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터 자원이 이승원 하나 뿐이었던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되었다. 하지만 전국체전 일정으로 인해 10월 18일이 되어서야 팀에 합류하여 훈련을 시작하였다.

10월 20일, 홈에서 열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V클래식 매치에서 주전 세터인 이승원이 부진하자 2세트부터 투입되었는데,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기에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공격수들을 살리는 토스를 선보이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또한, 2세트 19-16 상황에서 3연속 서브에이스를 터뜨렸고, 앞서서는 송희채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총 4득점을 기록하였다. 본인의 데뷔전부터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면서 새로운 천안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후반기 들어 출전시간이 눈에 띄게 늘었고 사실상 남자부 신인상 1순위로 꼽히는 중.

하지만 서울 우리카드 위비 황경민이 꾸준한 출전기회를 받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은 황경민에게 신인상 자리를 내주었다.

2.2.2. 2019-20 시즌

이번 시즌 초반에도 이승원이 많이 흔들리면서 백업 세터로 경기에 자주 출장하였다. 하지만 11월 15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 이후에는 경기에 거의 투입되지 않았으며,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황동일이 백업 세터로 투입되었다. 소속팀에 타팀의 노재욱, 한선수, 황택의처럼 확실한 주전 세터가 없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경기에 자주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하였다.

시즌 종료 후 군 문제 해결을 위해 팀 동료인 김지한과 함께 상무 배구단에 지원했고, 같이 합격했다.

2.2.3. 상무 배구단 (군 복무)

상무에서 군생활을 막 시작하였을 때는 황승빈이 이미 주전 세터였기 때문에 출장하지 못한다. 2021년에는 황승빈 제대 이후 무려 팀 인원이 7명[1] 밖에 남지 않아 이민욱과 함께 코트로 나서서 리시브도 하고 공격도 하고 토스도 하였다. 그 후 상무에 입대한 선수들이 들어오며 팀이 안정화되었고, 주전 세터와 상무의 주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 의정부 코보컵에서 토스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과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블로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상무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서울 우리카드 위비를 차례로 격파하며 일으킨 돌풍의 주역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비록 패한 경기지만 대한항공 전에서도 상대 센터들을 제대로 농락하며 좋은 분배를 보이며 전 시즌 통합우승팀인 대한항공을 4세트 막바지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상무의 리시브 불안으로 패하게 되었다.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대회에 상무가 출전하게 되며 태극마크를 달게되었다. 국가대표에서는 이민욱이 주장을 하였다.

2.2.4. 2021-22 시즌

11월에 제대해 팀에 합류하는데, 군에 다녀온 사이 비슷한 연배의 김형진 김명관이 합류했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둘 모두 미필이기에 한 명이 입대하는 시기에 군필인 이원중이 적극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제대 후 곧바로 선수등록 되었고,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김명관이 흔들리자 곧바로 투입되었고, 안정적인 토스웍으로 팀의 풀세트 역전승을 이끌었다.

2.2.5. 2022-23 시즌

김명관이 부상을 입어 단양 연습경기때부터 주전 세터로 나오고 있다. 상당히 빨라진 토스 스피드와 반격 상황에서도 홍동선 전광인과의 파이프 호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몸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오레올과의 호흡에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웅 감독이 주전 세터는 이원중으로 치를 것이라 밝히며, 이번 시즌은 주전 세터로 당단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개막 경기부터 주전 세터로 출장 중인데, 지난 시즌 김명관보다는 낫지만 불안한 퀵오픈 토스와 라이트 백토스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래도 전광인과 오레올과의 파이프 호흡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근육이 잘 안붙는 체격적인 요건 때문인지 토스의 볼끝이 다죽고 끝까지 뻗어나가지 않는 너무 짧은 토스 문제로 공격수들이 고생하고 있다. 조공서브와 거의 없다시피한 블로킹은 덤... 그렇게 1라운드 OK금융그룹 전 이후로 3연패를 당하고, 결국 주전자리도 다시 김명관에게 뺏기었다. 또한, 신인 이현승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며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거의 시즌 말미가서는 경기장에서는 보이지도 않다가 시즌 종료 후, 코치로 전향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2023년 열린 단양 실업배구 대회에 현대캐피탈이 참여하게 되는데 이 대회에서 나눠주는 책자에 이원중이 코치에 기재되어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바로 6월 30일 선수등록날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며 은퇴를 하였다. 그리고 7월 5일 기사를 통해 코치로 전향한 것이 재차 밝혀졌다.

2.3.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자신을 포함해 김지한, 이민욱, 천종범, 정태현, 한국민, 황영권만이 뛸 수 있었고, 정성환은 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