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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7:47:46

이현승(배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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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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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필립 블랑
코치 진순기 · 여오현 · 박종영 · 이원중 · 한상길 · 파비오 스토르티
스태프 김영창 · 김채현 · 백종범 · 이창훈 · 김도환 · 강명모 · 이경태 · 이병재
'''
통역
''' 양성욱 · 이종혁
아웃사이드 히터 4 함형진 · 6 김선호 · 7 허수봉 · 12 전광인 · 14 이승준 · 56 이시우
아포짓 스파이커 15 문성민 '''[[주장|
C
]] · 24''' 아흐메드
미들 블로커 1 차영석 · 10 김진영 · 11 최민호 · 17 박상하 · 22 페이창 · 31 정태준
세터 2 이현승 · 20 이준협
리베로 '''
플레잉 코치
5''' 여오현
13 박경민 · 16 이준승 · 19 임성하 · # 오은렬
군 보류 '''
2023년 입대
송원근
2024년 입대
''' 홍동선 · 김명관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파일:이현승 2023 현대캐피탈.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 2
이현승
Lee Hyeon-seung | Tony[1]
출생 2001년 1월 2일 ([age(2001-01-02)]세)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이리부송초등학교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남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포지션 세터
신체 190cm, 81.4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22-23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캐피탈)
소속 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2~ )
병역 미필
응원가 구단 자작곡[2]
가족 부모님, 쌍둥이 동생 이현진


[clearfix]

1. 개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대한민국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 선수 경력

2.1. 한양대학교

남성고등학교 재학 시절 쌍둥이 동생 이현진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세계유스선수권대회에도 나갈 만큼 기량이 출중하였다. 남성고등학교 졸업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양대학교로 진학했다. 쌍둥이 동생 이현진 또한 한양대학교로 진학했다. 한양대학교 진학해서도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세터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장신 세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2.1. 2022-23 시즌

2022-23 V리그 1라운드 2순위로 세터 자원이 급했던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었다.[3] 주전 세터 김명관이 부상이라 이른 시기에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27일 2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프로 경기에 출전하였다. 3, 4세트는 팀이 주춤할 때 교체 세터로 투입되었고 5세트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선배 공격수들과의 놀라운 호흡을 보여주며 3:2 승리를 가져왔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2년 11월 28일 방영된 주간배구에서 주간 베스트 세터로 뽑히기도 하였다.

12월 10일 3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시간차, 속공, 파이프 등 다양한 패턴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꾸며 팀의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고, 이날 경기 MVP로도 선정되었다. 신인답게 과감하고 배짱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주전 세터 경쟁에 참가할 예정이다.

12월 14일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하였다. 3세트에는 블로킹 성공으로 프로 첫 득점까지 신고하며 두 경기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 원래는 잘 긴장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선발 출장으로 인해 경기 전날부터 긴장이 되었다고 한다. 걱정이 무색할 만큼의 특급 활약으로 세터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가면 갈수록 출장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3라운드부터는 사실상 현대캐피탈 주전 세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출장시간이 많아져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 삼성화재 김준우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다만 신인인 만큼 토스에서 안정성이 뚜렷하지는 않다. 경기마다 토스 기복이 있는 편이고 아직 최민호 허수봉과의 호흡이 많이 부족하다. 전광인과의 파이프 시도도 그렇게 많지 않다. 본인 욕심이 있는지 가끔씩 무리하게 속공을 올리기도 한다.

그래도 오레올과의 호흡은 많이 올라오고 있는 편이고 입단하자마자 주전으로 뛰는지라 비시즌동안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것치고는 나름 안정적이게 운영하는 편이라 상당히 잠재력이 보인다는 평가다. 노재욱 이후로 새가슴을 기본으로 깔고 가던 다른 세터들과 달리 꽤 배짱이 있는 스타일로 보인다. 그래서 유력 신인왕 후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현대 팬들의 원망과 질타를 더 많이 듣고 있다. 세트 빼고 다 잘한다는 김명관 대신 자신이 선택한 한양대 출신을 고집하는 최태웅 감독의 경기 운영 때문에 이길 세트, 경기도 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트 자체의 질이 부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클 정도로 네트와 매우 가까이 가는 등 매우 나쁘다. 신인상도 공격수가 더 좋은 점수를 받는 V-리그 특성상 김준우가 더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팀 성적이 본인이 김준우 선수보다 낫지 않냐며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김준우가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2.2.2. 2023-24 시즌

김명관과 돌아가면서 출전 중이지만 출전 비중 자체는 이현승이 더 높다. 다만 처참한 토스를 보여주면서 현대캐피탈이 망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장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아흐메드를 제외한 선수들과의 합이 잘 맞지도 않고 있는데 장신 세터의 장점인 블로킹도 거의 안 나오고 서브도 물서브라 정말 무장점 세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아흐메드에게 가는 토스도 차별화된 스타일도 아니어서 공격진 전반적으로 각 선수에게 맞는 공을 배급해줄 수 있는 주전 세터라고 보기에는 실력이 너무 형편없다. 물론 2년 차 신인이기에 큰 것을 바라기는 무리지만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출장시키는 최태웅 감독 역시 큰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많다.

현재 최태웅 감독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높은데, 감독의 거취 논란이 계속되어 어떠한 결정이 난다면, 만약 토스의 질이 극적으로 달라지지 않을 경우 주전 세터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결국 최태웅 감독이 경질됐다.

2.2.3. 2024-25 시즌

23-24시즌을 마친후 김명관이 군복무 해결을 위해 상무에 입대하면서 주전으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팀에 세터가 본인을 포함해서 경기 경험이 없는 이준협 밖에 없는데다가 본인도 전시즌에 워낙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아마도 외부 FA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원래 아이언맨으로 하려 했다. [2] 워어어~ 천안 현대 이현승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이!현!승!) 워어어~ 천안 현대 이현승 승리를 위하여~ 한 번 더! (이!현!승!) [3] 최태웅 감독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눈여겨 봤던 선수라는 말이 있고 지난 드래프트 동안 몇 번의 컨택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