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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1:15:09

이용찬/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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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시즌 총평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투수 이용찬의 2024년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3월 23일 창원 개막전에서 3:3 동점 상황인 9회초 2사 1루에서 류진욱의 뒤를 이어 등판해 이유찬을 견제사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9회말 맷 데이비슨 정철원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치며 KBO 리그 최초 0구 승리투수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3월 26일과 27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각각 마무리 상황은 아님에도 9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27일 등판에서는 KBO 통산 91번째 개인 통산 1000이닝을 달성하였다.

사직 경기에서는 자꾸만 세이브 상황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토요일까지는 등판하지 못했고,

3월 31일, 7:5로 앞선 8회초 1사 1,3루 상황에 등판해 첫 타자는 희생플라이로 엮어냈으나, 이후 정보근에게 3루타를 맞으며 승계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롯데와의 첫 등판에서 또 블론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9회말까지 무실점하면서 1과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호 블론세이브.

3월 23일 창원 홈개막전에서 3:3 동점 상황인 9회초 2사 1루에서 류진욱의 뒤를 이어 등판해 이유찬을 견제사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끝냈다. 그리고 9회말 맷 데이비슨 정철원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치며 KBO 리그 최초 0구 승리투수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

3.2. 4월

4월 2일, 7:5 상황에서 임정호가 2사에서 안타를 맞자 등판해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오지환을 삼진으로 솎아내며 8회를 막아냈고, 9회는 1사에서 두개의 볼을 던진 후 안타를 하나 맞은 이후 깔끔하게 막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1호 세이브.

4월 4일, 동점 상황에서 8회, 임정호가 사구로 주자를 내보내자 등판해 8회를 깔끔하게 막아냈고, 9회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아 낮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4월 10일, 9회 2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 후 2사까지 잘 잡은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1실점을 해 우려를 자아냈으나 마지막 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2호 세이브.

4월 11일 동점이던 9회초 2사 이후 등판하여 10회까지 네 타자를 퍼펙트로 막았다. 그리고 10회말 권희동의 끝내기가 터지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4월 13일 8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NC의 2점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하였다. 올라오자마자 첫 타자를 사구로 출루시키며 만루 위기를 자초하였으나 후속타자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고, 9회말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안타를 맞았어도 2아웃을 잡았지만, 그 사이 도루를 허용했고 거기서 맥키넌에게 안타를 맞아 1점차 추격을 허용하고서 또 내야안타를 맞아 위기를 초래했으나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천신만고 끝 세이브에 성공했다.

4월 17일 4:3으로 역전하고 난 터프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1사를 잡고 안타를 맞았는데 출루한 주자가 갑자기 대주자로 바뀌자 주자 견제로 잡아 아웃카운트로 바꾼 뒤 삼진으로 세 타자만 상대한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4호 세이브. 이날은 한재승의 블론으로 인해, 신민혁의 선발승이 아닌 임정호의 구원승으로 기록되었다.

4월 19일, 김영규가 초래한 9회말 1사 1,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병살로 끊어냈으나, 10회말에는 무사 1,2루 상황에서 김형준이 희생번트시 야수선택에다 송구까지 빠지면서 끝내기 실점을 해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4월 24일 3:1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안타를 맞았어도 삼진으로 솎아내는가 했으나 또 안타를 2연속으로 맞아 1사 만루 상황을 자초했고, 2022시즌 자신의 파트너였던 양의지를 인필드플라이로, 박준영을 땅볼로 솎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용찬은 갑자기 만루변태에 등극하게 되었다 시즌 5호 세이브.

4월 26일 4:0으로 이기던 9회에 등판해 1사를 잡고 대타 고승민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이후 범타로 솎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4월 27일 창원 롯데 9회 초 2:0 리드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했다. 선두 타자 황성빈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뒤, 두번째 타자 윤동희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하면서 위기를 자초하였다. 하지만 후속 타자인 노진혁을 투수 땅볼, 손성빈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6호 세이브.

4월 28일 5:3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어 3연투를 하여 주자를 한명은 내보낸 지난 2경기와 달리 손호영을 중견수 플라이, 나승엽에게 초구에 파울홈런을 맞았으나 6구 승부끝 삼진, 최항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짓고 팀도 낙동강 시리즈에서 스윕승을 달성하였다. 시즌 7호 세이브.[1]

3.3. 5월

5월 2일 창원 LG전 4:4 동점 상황 9회 초 2사 2,3루 상황에 김영규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첫 타자인 김범석을 자동 고의사구로 거른 뒤, 후속 타자 박동원을 병살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팀은 9회 말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10회 초에도 등판을 계속하였지만, 대타로 나온 홍창기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였다. 10회 말, 팀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 썼다.

5월 4일 문학 SSG전, 8회 말, 1사 1,2루 상황에 한재승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박성한과 하재훈을 삼진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고, 뒤 이어 등판한 9회 말도 삼자범퇴로 틀어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8호 세이브.

5월 19일 창원 KIA전,9회 초, 이우성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NC는 기아에게 주말 스윕패를 당하면서 2위였던 자리를 삼성에게 내주고 말았다.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시즌 총평



[1] 여담으로 작년 4월 낙동강 시리즈에서는 2경기 나와 2개의 블론세이브를 범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팀이 10년만에 롯데한테 홈에서 첫 스윕패를 당하게 된 원흉이 된 이용찬이었지만, 올해 4월 낙동강 시리즈에서는 3경기 모두 나와 2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세이브를 기록하지 못한 경기도 4점차라 세이브 요건이 기록되지 않았을뿐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작년과 대조되는 결과를 보였다. 대신에 이미 사직 3차전에서 블론세이브를 한 차례 했다는 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