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이왕재 Lee Wangj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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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5년 ([age(1955-12-31)]세 ~ [age(1955-01-01)]세) |
경기도 평택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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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자녀 |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1982)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 석사)[1] (1986)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 박사)[2] (1990) |
종교 | 개신교 |
직업 | 의학자 |
소속 | 바노바기 웰니스 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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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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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력
- 1993 - 1995. 시카고 대학교 연수
- 1992 - 199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 1998 - 20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 2003 - 202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2001 - 2002. 서울대학교 교무처 교무부처장
- 2002 - 2002.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원장
- 2004 - 2006.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 학장
- 2007 - 2009.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 2005 - 201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주임 교수
- 2009 - 2011. 대한면역학회 회장
- 2008 - 2012.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추진위원
- 2012 - 201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소장
- 2016 - 2017.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 현재 : 바노바기 웰니스 클리닉 원장
3. 생애
198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해부학( 면역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0년에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전임강사로 부임하여 조교수, 서울의대 부교수를 거쳐 서울의대 정교수로 근무하다 2020년 8월에 정년 퇴임을 하였다.재직 기간 동안에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 기초교육원 원장, 서울대의대 연구부학장, 서울대 의학연구원 부원장, 대한면역학회 회장,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서울대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R&D 전략기획단장,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기독교인으로서 서울기독의사회 회장, 서울대학교병원교회 기독봉사회 회장, 서울대학교병원교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허브교회 장로,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의사로서는 드문 창조과학 신봉자며, 일부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상식과 괴리된 기독교 극단주의자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4. 논란 및 비판
본인 소개에 따르면 서울대에 면역학 실험실을 운영하며 비타민C 연구와 후배 의학자 양성에 매진한 공로로 2004년 7월에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고, 2004년 12월에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로부터 "2005년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 11월에는 영국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와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도 선정돼 “Greatest Lives”에 등재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르퀴즈 후즈후와 IBC는 객관적으로 업적을 표방 하기엔 부족한 단체라고 알려져 있다.의대 교수임에도 창조과학을 지지한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신실한 기독교인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하였고, 대면예배를 지지하는 기독교 인사들과 합동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창조과학 서적인 '1318창조과학 A to Z'의 추천사를 작성하여, 오늘날 십대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최근 코로나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는 백신에 의해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백신 음모론 등을 주장하고 있다.[3] 심지어 코로나가 그저 강한 감기라고까지 한다.
많은 기성 연구자들이 그렇지만, 임상에 적용할 수 없는 in vitro 실험이나 초고용량 하의 마우스 모델 연구를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있다. 항암성이나 항균성을 띠는 물질과 이에 대한 전임상 및 세포실험 관련 연구는 비단 비타민 C가 아니더라도 수없이 많다. 이 교수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 임상에서 비타민 C의 치료제적 효과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이왕재가 주장하는 비타민 C의 항암효과는 NEJM에 게제된 대규모 RCT 연구에서 완전히 부정된 바 있으며, JAMA에 게제된 RCT에서는 2000mg/day 이상의 고용량 복용이 성인 남성에서 수산석 발생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재증명된 바 있다.
사실 연구자로써 자신의 연구를 적당히 포장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겠으나, 이왕재의 경우 학계의 공업적 부풀리기를 걸러낼 지식이 있는 리뷰어나 학계 인사들 뿐만 아니라 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대중 앞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는 것 문제이다. 게다가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 부작용이 우려되는 각종 비타민 C 영양제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연구윤리적으로 비판의 여지가 매우 크다. 이왕재가 주도한 비타민 C 과용 요법 옹호론은 부수적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비타민 D, 요오드 등 온갖 종류 영양제의 메가도즈 유행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과적으로 대중들의 건강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한 꼴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5. 기타
- 서울대학교 의예과 시험에 반복 출제되던 항문 성교 문제의 출제자이다. 교수직 퇴임 이후에는 해당 문제가 사라졌다.
6. 저서
- 『비타민C 박사의 생명이야기』
-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C가 있다』
- 『과학과 신앙』(공저)
- 『건강에 비결이 있을까?』(공저), 『스트레스는 없다』(공저) 등
- 『Vitamin-C in Human Health and Disease-Effects, Mechanism of Action, and New Guidance on In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