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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동희 |
| 출생 | 1980년 11월 4일 ([age(1980-11-04)]세) |
| 전라북도 전주시[1]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0cm, B형[2] |
| 학력 |
서울영희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과정 |
| 가족 |
언니, 여동생 배우자, 아들 o라온(2022년생) 반려묘 라라 |
| 데뷔 | 2004년 1집 <물고기자리> |
|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비공개) |
| 팬클럽 | 다음 카페 '이안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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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2. 일생
1980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나 서울영희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국악이론을 전공했다.2002년에 6달간 친구 2명과 함께 세계 16개국에서 국악 연주 여행을 한 게 이듬해 MBC <심야스페셜> - '아주 특별한 소리 여행'[3] 편에서 다뤄져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고, 책으로도 낸 바 있다. 2003년에는 김지현 등 국악 신동 3명과 함께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담당하며 유명세를 타고서 1집 앨범 <물고기자리>를 내 정식 데뷔했다.
음악적 성향은 발라드에 국악을 크로스오버하는 오리엔탈 발라드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곡은 물고기자리, 정인, 재촉하세요[4] 등이 있다. 보컬은 오나라 II, 미인도 등에서 선보인 판소리나 창을 연상케 하는 한국적인 창법과 물고기자리 등에서 선보인 정통 발라드 스타일 창법을 구사할 수 있다. 2000년대에 이수영과 함께 대표적인 오리엔탈 발라드 가수로 손꼽힌 적도 있다.
이처럼 음악성으로는 국악을 발라드에 접목하는 시도를 한 흔치 않은 크로스오버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1집에선 대중성을 추구하면서 남북통일과 이산가족 문제를 다룬 <언젠가>, 2002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를 다룬 <美.人.>, 신용불량자 문제를 다룬 <Credit Card> 등처럼 부드럽게 사회적 메세지를 추구했다.
2008년 영화 미인도 OST를 끝으로 음반, OST 활동보다 라디오 방송에 주력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활동은 국악 관련 공연이나 국악 프로그램(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 라디오( TBS 싱싱한 우리음악 이안입니다)의 진행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 외에 소속사 아지기획에서 기획이사도 지냈다.
2017년 봄, 8년 동안 진행했던 <우리가락 우리문화>에 문자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5]
<싱싱한 우리음악 이안입니다>는 2017년 7월 22일에 종영되었고 공지참고, 이후 tbs FM 주말 오후 8시 <이안과 함께 마음산책>을 진행했으나 이 역시 2018년 10월 28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다. 공지참고 이후로는 가수 활동이 아예 없는 상태. 다만 인스타그램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편이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불임 조롱 등 가정사 인신공격 논란
2007년 이안은 EBS 토론카페에 출연하여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라는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 민희식 에스콰이어 편집장, 여성학자 오한숙희 등과 함께 토론하였는데 토론 과정에서 이안이 전원책에게 "자녀분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토론 주제와 관련없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전원책은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애가 없습니다."라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안은 손뼉을 한번 크게 치며 비꼬는 듯한 어투로 " 진짜요? 그러니까 이러시는구나~"라 내뱉는 동시에 턱을 괴며 역시 전원책을 향해 조롱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전원책은 “ 방금 말씀하신 것은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예요.”라며 굉장히 불쾌해했다. 무자식 자체가 비꼬는 대상이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전원책이 슬하에 자식이 없는 이유가 바로 전원책 부부가 불임부부였기 때문에 더욱 분개할 만하였다. *방송 이후 이안의 이러한 토론 태도에 전원책의 팬들과 불임 여성들이 굉장히 분노를 표출하며 EBS 사이트와 이안의 개인 미니 홈피에도[6] 항의하였다. 이안은 자신의 실언에 대해 반성하는 뜻으로 14개 언론사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전원책 변호사에게도 찾아가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고 입장을 보였지만 2008년 5월 3일, 전원책 변호사가 <프리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안 측에서 나에게 다시 찾아와서 사과하겠다고 얘기한 걸 들었는데 실제로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하자 급히 여론을 잠재우려고 거짓말을 한 거냐며 또 다시 질타를 받았다.
굉장히 큰 사건이어서 이후 이안이 19대 총선 때 한명숙 대표 체제 시절의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하였는데 이러한 일화가 재조명되면서 반대파는 물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여성 할당 공천 비율을 채울 거라고 했지만 저 사람은 좀 아니지 않냐?"는 반응이 압도적이어서 결국 비례대표 심사에서 떨어지고 정계 진출은 무산되었다. 이후에는 잊힐 권리 때문인지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기사들은 많이 삭제됐지만 일부 남아있기는 하다.
4. 음반 목록
4.1. 정규
- 1집 <물고기자리> (2004)
- 2집 <Call It Love> (2006)
4.2. 싱글
- KBS 어린이드라마 <641가족> (Single) (2005)
- 아리수 (New Ver.) (Single) (2006)
4.3. 참여 앨범
- SBS 드라마스페셜 <홍콩 익스프레스> OST (2005)
-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 OST (2006)
-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돈> OST (2006)
- <미인도> O.S.T. (2008)
5. 저서
- 아주 특별한 소리여행 - 이채.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