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하타 우키 磯端ウ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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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4월 6일 |
성별 | 여성 |
신체 | 156cm |
혈액형 | O형 |
직업 | 메이드 카페 주인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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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등장인물.2. 상세
호칭은 할머니, 할멈, 마스터 등등. 오래동안 운영하던 다방의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요즘 유행이라는 메이드 카페로 탈바꿈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손님은 단골인[1] 동네 주민 몇몇 빼고는 없다는 것에 골머리를 썩는다. 하지만 카페 메뉴 중 카레가 특기이고 홍차도 없는 이상한 카페.[2]이상형은 꿈이 있고 취미를 즐기며 언제까지고 동심을 잃지 않는 남자.[3]
호토리를 어릴 때부터 봐왔고, 부모님이 출타 중일 때는 대신 돌봐주기도 하였다. 일단 자식이 없는지 자주 놀러오는 호토리를 손녀처럼 매우 귀여워하였다. 지금은 속썩이는 골칫덩어리다.
가게인 '시 사이드'는 기본적으로 다방이지만 카레나 돈까스 그리고 나폴리탄 같은 식사류도 팔기도 하고 밥집도 겸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밤에는 불량중년을 위한 술집이 된다. 작중에서도 카운터에 각종 양주를 겸비하고 있다.
호토리를 자신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성공한 끈기는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4] 호토리가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토시코, 사나다, 콘 후타바 그리고 기타 등등 여러 인물이 계속 가게에 오기 때문에 말년에 외로울 일은 없을 것 같다.
타츠노 토시코가 사나다 히로유키를 짝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게에 손님이 없을 때는 파칭코하러 간다면서 자리를 비켜준다. 파칭코 말고도 경마와 마작 등을 즐기는 등, 도박을 좀 좋아하는 모양이다.
3. 여담
- 남편인 '이소하타 젠지'와는 사별한 상태다. 하지만 사실 남편은 성불하지 못하고 마을을 배회하고 있으며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지만 마을 사람에게 딴죽을 날리던가 하면서 건강히(?) 지내는 중이다. 동물이나 가끔 알아보고 그나마도 조세핀처럼 못 알아 보는 동물도 있는 듯하다. 콘 후타바의 금화는 알아본다. 다만 드문 경우로 호토리가 딴죽에 멋모르고 답한 적이 있긴 하다. 스리슬쩍 넘어가 버렸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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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대화내용에서 할머니는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그러다보니 학교축제나 사내연애 같은것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후토리와 탓츤 사나다가 가게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고 고백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며 가게분위기가 밝아진것 같다면 이게 자신에게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축제라면 좋아하신다.
- 가게에서는 메이드복이지만 평소 집에서는 '빨간 내복'을 입고 있다.
- 남자 성우가 여성 캐릭터를 맡은 흔치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물어오게 되면 반드시 언급되는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한 할머니인데, 할머니가 메이드 복장을 입었다는 것이 엽기라고 생각되었는지 애니판에서는 남자를 성우로 붙여주는 등 좀 이상한 취급을 받았다.
- 의외로 피그마도 있다. 호토리 피그마에 옵션으로 우키 할머니 머리가 들어있어서, 머리 교환으로 할머니를 만들어줄 수 있다. 단 몸체는 여고생(호토리) 몸 그대로라는 점이 함정. 긴 치마를 입었지만 그 안에는 탱탱한 여고생 다리에 순백의 스타킹과 가터벨트 차림이다. 여기다 할머니 머리의 미스매치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