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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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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히로인4. 가족5. 카르가 왕국
5.1. 왕족5.2. 귀족5.3. 왕국 기사단5.4. 교회
5.4.1. 광명성십자회5.4.2. 놋쇠성천사회
5.5. 길드
5.5.1. 모험가 길드5.5.2. 무투가 길드
6. 엘븐 포레스트7. 마그나글라트 왕국8. 이계
8.1. 신/천사8.2. 악마8.3. 마족8.4. 선협8.5. 성좌8.6. 기타
9. 지구10. 기타 인물

1. 개요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3. 히로인

3.1. 클라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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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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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카린 베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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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리샤 로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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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리즈티나 라이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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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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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힐데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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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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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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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

천마신국 건국 후론, 과할 정도의 대접[26]을 받으며 거의 공룡같은 몸체가 되었다. 이름을 구분 못하는 참사도 어떻게든 바로잡아[27] 해피엔딩.

5. 카르가 왕국

5.1. 왕족

다만 캇트에게 거부당한 이유가 조건과 아인펠 공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랑이 없는 정략결혼이 싫어서였다는 점과 아인펠 공주 본인도 카르가 대왕에게 명령을 받았으며 캇트에게 개인적으로 호감을 품고있기에 아직 완벽하게 포기한건 아니다.
캇트가 신이 되어 천마신국을 건국하면서 카르가 왕국 역시 통합되었고, 그 결과 행정구역이 된 (구) 카르가 왕국의 일부를 통치하는 고위 공무원이 되었다. 본인에게 주어진 권리는 공주일때보다 늘었지만, 결국 왕이 되겠단 야심은 이루지 못해서 만날 때 마다 캇트를 놓쳤다는 사실에 히로인이 못되어 독자들도 아쉬워 하는 중.
완결 후기에서 밝혀지기론 소드 마스터, 대 마법사와 함께 원래는 '정치' 에피소드에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였는데, 그 에피소드 자체가 폐기되면서 역할이 축소되었음이 밝혀졌다.

5.2. 귀족

5.3. 왕국 기사단

5.4. 교회

5.4.1. 광명성십자회

질서를 관장하는 신 아이저마르트를 섬기는 교파. 악한 존재들을 죽이면 언젠가 낙원이 찾아온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이 종교의 특이한 점은 악한 존재를 죽임과 동시에 자신도 고행을 겪을 수 있도록 사우론의 투구와 비슷한 투구와 팬티같은 장비만 입고 전투에 임하는 고행성전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래서그런지 이들의 전투력이 칭송과 공포를 동시에 사, 교세가 약한 편으로 묘사된다.

* 엘리제
광명성십자회의 수녀. 자세한 내용은 상술된 아내 단락을 참고.

5.4.2. 놋쇠성천사회

천칭의 여신 베르데를 신봉하는 교파. 베르데가 관장하는 천칭은 선과 악의 밸런스에 따라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데, 악은 사라질 수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제 몸을 바쳐 그들을 타도해야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이 세계의 종교 중엔 교세가 상당해 메이저 종교로 취급되는 편. 교인들은 주로 놋색의 장비를 착용한다.

5.5. 길드

5.5.1. 모험가 길드

이후론 한참 등장이 없다가 무려 1804화에 김캇트가 아들 위니크의 조언[59]에 감명받고 용서해야 할 사람을 떠올리면서 재등장. 파티동료였던 세르카와 함께 게이트로 납치당해 패닉에 빠졌다가, 용서를 받고 해방되었다.

5.5.2. 무투가 길드

6. 엘븐 포레스트

7. 마그나글라트 왕국

드워프의 왕국.

8. 이계

본작의 무대가 되는 차원을 기준으로 인간[68]과 원주민이였던 타이탄을 제외한 모든 존재 (신, 악마, 마족 등)는 전부 이계 출신이라 할 수 있다.

8.1. 신/천사

유일신교/다신교 계파를 막론하고 과거 대전쟁(우상전쟁) 당시에 신들 대부분이 소멸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나마 생존한 쪽도 그 피해 탓에 죽은 거나 다름없는 가사상태이다. 신들이 인간에게 직접적인 계시를 내리지 않는 것도 하는 게 아니라 하는 것. 소설 내의 묘사에 따르면 조각조각난 상태로 쪼개진 채 천공을 부유하고 있다고 한다.

신마다 인간을 위하는 방향성이 달라 일부 신들은 이교도에 준하는 악신으로 취급받지만, 천상의 관점에선 모두 똑같은 외신으로 여겨진다.

앙그라헬이 쓰러진 후 만난 캇트와의 대화에서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인간의 영혼을 먹고 있었던 걸 실토한다. 그러나 영혼을 흡수하면서 자아가 생김에 따라 진심으로 인간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영혼을 먹는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있었다.

결국 인간인 동시에 신이 된 캇트라면 인간을 지켜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캇트의 내면에 흡수되게 된다.

8.2. 악마

8.3. 마족

8.4. 선협

선협소설의 세계관에 기반을 둔 차원. 도사 신선이 되는 것을 목표로 수없이 많은 양민들을 희생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차원이다. 신선은 자신만의 소차원을 만들어 그 곳에 기거하며, 수련[77]과 주지육림[78]을 즐기는 구름 위의 존재였지만... 당연히 이에 분노한 김캇트에 의해 모조리 학살당한다.

8.5. 성좌

성좌물의 세계관에 기반을 둔 차원. 이 차원의 원주민이였던 17신이 타이탄에 의해 소환된 인간들의 신앙의 대상이 된 결과, 신으로써 군림하게 된 차원이다. 이들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인간들을 지켜왔지만 '무한의 군세'란 존재가 끊임없이 자신들의 차원을 공격해오자, 이들을 탑에 봉인하고, 상태창 시스템을 만들어 인간을 보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17신의 성향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성좌물 장르에서 자주 나오는 살인이나 테러를 강요하거나, 데스게임을 즐기는 신들도 존재한다.

8.6. 기타

9. 지구

10. 기타 인물



[1] 근태 본인도 고독 운운하긴 했지만 초딩 시절이라 그게 뭔진 잘 몰라서 실상은 평범한 곤충 채집이 되었다. [2] 그래서 나중엔 일부러 캇트가 집안에 바퀴벌레를 풀어서 벌레를 무서워하는 아버지를 엿먹이기도 했다고 언급된다. [3] 당장 캇트가 생각하는 마음속 부처님의 원판부터가 자기 아버지라고 독백으로 언급했을 정도였다. 이 때문인지 부처님이라면서 말투가 상당히 괄괄한 편. [4] 머리가 완전히 새하얘졌고 주름이 늘었으며 힘도 많이 약해졌다고 한다. 또한 예전에 비해 말투도 많이 유해졌다. [5] 리샤의 경우는 아버지인 마왕 펠레이저와 사이는 좋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지나치게 오랜 세월이 흘렀고, 가망 없는 고향 마계가 살기 위해서는 지금 남편과 가족들이 있는 이 세상을 파괴하고 정복해야 한다는 것에 적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6] 다만 가문의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인지 젊은 나이에 가문의 중역으로서 일을 잘 처리하는 장녀의 경우 정략결혼을 보내지 않았다는 한 줄 정도의 묘사가 있다. 한마디로 일을 못할 것 같은 딸들만 정략결혼으로 보낸다는 소리. [7] 이때 위니아에게 마법까지 시도했다. 다만 호락호락 당해줄 딸이 아닌지라 쌍욕과 폭행으로 돌려받는다. [8] 자매들 중 마법사로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도 위니아라고 한다. [9] 캇트가 힘으로 압박해보면서 살펴본 태도와 위니아에게 사죄하면서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정확히 무엇인지 인지하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위니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인 듯하다. 위니아에게 밝히기로는 본인은 그간 귀족으로 살아오면서 가족을 도구로 다루는 것밖에 할 줄 몰랐고,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었다 한다. [10] 어른 상태인 리샤가 위니아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이쪽은 키도 커서 상대적으로 작게 보였다. 그에 비해 제니아는 위니아와 키도 비슷한데 가슴은 훨씬 크다. [11] 이후 스스로 말한걸 보면 과거 기사 가문일때 고위 귀족에 대한 집착과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뒤틀려서 고위 귀족답게 다니려면 여자를 많이 데리고 다녀야한다! 같은 이상한 사고방식이 생긴 듯. [12] 이때 전쟁에 참여한게 50년 전이라 한걸 보면 현재는 못해도 70~80살 전후로 추정. [13] 카린만 해도 나이가 30살 이상인데 작중에선 10대인 아이도 나올 정도였다. [14] 카린 스스로도 가문에 있을적에 마나를 익히긴 했지만 성장 자체는 전쟁통에서 했다고 언급한다. [15] 스스로도 자식에 대해서 귀족으로서 대우는 해줬지만 인간적인 사랑은 주지않았다고 인정한다. [16] 심지어 이때 레이든은 자신에게 카린이라는 딸이 있었는지도 기억 못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편지에선 '사랑하는 내 딸' 운운하는 바람에 카린이 제대로 빡치고 들어갔을 정도. 다만 이후 언급에 따르면 카린을 기억하지 못하던건 사실이긴 하지만 저 사랑하는 딸 운운은 일부러 빡쳐서 난동피우라고 넣었다고 한다. [17] 이들은 가문내에서도 패악질이 심해서 평가가 안 좋았는지 요리사들은 처첩과 아이들이 얻어터지는걸 보면서도 '아 우리들의 걸작(요리)은 망치지 말라고'라고나 외칠 정도고 얻어터지는 장본인들에겐 약간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18] 캇트의 평에 의하면 왕실 기사단 입단조차 못할 정도로 허접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가문 재정면에서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모양이다. [19] 이 신호는 우연히도 딸인 리샤와 캇트가 싸우면서 작동한 것이다. [20] 이 설정에서 워해머 40K 황제 황금 옥좌를 떠올린 독자들이 많았다. [21] 이계에서 초월의 힘을 얻기 이전에도 인간계에서는 펠레이저의 적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당시에 여럿 있었을 신들의 대행자와 용사들도 펠레이저의 적수는 아니었던 셈. 그럼에도 이계로 도망쳐야 했던 이유는 '전쟁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22] 그래도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기는 한다. [23] 참고로 위니크가 일하는 가게는 그의 부모 모두가 몰래 가서 구경하고 낄낄대다 못해 녹화까지 당했다... [24] 이는 천마신국에선 불법이지만 아빠가 법 그 자체라는 말에 묵살당했다. [25] 드레이크의 아종으로 마차를 끄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고. [26] 무려 엘릭서도 받아먹었다 [27] 그냥 오늘부터 넌 일룡이고 넌 이룡이다 라는 식으로 다시 정했다 [28] 천연 롤빵머리는 아니고 헤어롤로 자주 말아놓는다. 데스웜 사건 때 장시간 파견나가 관리를 못해 머리가 풀린 적이 있다. [29] 애초에 검기를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적인 전사들과는 격이 다른 위치. 실제로 공작가의 대장이기도 한지 공작가의 군대가 움직인다 할 때마다 그걸 이끄는 지휘관은 레일라 본인이다. [30] 레일라는 자신을 도와준 캇트에게 데스웜 관련 전권을 넘길려 했으나 데스웜의 기습 때문에 공작가 병단의 피해가 막심했던 걸 직접 본 캇트가 이를 거절하고 서로 반반으로 나누기로 했다. 사실 다 갖고 싶지만 어차피 공작가에서 태클 걸어올 거 본인이 미리 넘기겠다는 생각. [31] 오우거 토벌전때도 생각보다 잽싼 오우거의 움직임 때문에 다른 모험가들의 희생으로 부상을 입히고 캇트가 미끼로 나설때 까지 제대로 공격을 맞추지 못했다. 오히려 초반에 기습적으로 날라온 공격을 검으로 받으면서 날라가버린 바람에 잠시 동안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을 정도. [32] 하지만, 목소리가 유쾌하게 커지다 못해 주변 사람들을 쓰러뜨릴 정도가 되자,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는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많이 사그라드렀다... [33] 일개 야만인 모험가였을 때부터 호감을 표하고 대우를 해준 영애에게 깊은 우정을 느꼈을 것이다. [34] 죽이거나 고문한 건 아니고 나중에 풀어주긴 했다. 그러나 일류 마법사라는 후작도 공작이 나서서 체포하자 저항은 커녕 기를 못펴고 끌려가야만 했다. [35] 검머외 세계관의 신분제가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드문 일인지 레일라는 존심도 없는 등신 남작이라면서 깠다. [36] 캇트 왈 단숨에 죽일 생각이 만만한 살초였다고 한다. 만일 캇트가 여전히 모험가 수준을 벗지 못했다면 그대로 살해당했을 것이다. [37] 이 중 대마법사의 역할이 가장 적긴 했다. 거의 등장하자마자 퇴장한 수준이라 의아할 정도. [38] 캇트는 이 말을 듣고 과거 카린이 말한 최강의 살인마가 소드 마스터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39] "얘가 분명 재능이 없는건 아닌데 이 모양인거 보면 얘도 그냥 답이 없나 보다.", "이제는 눈에 안 찬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심심풀이용 취미 정도" 라고까지 말한다. [40] 상술한 유목민 토벌 일화를 고려해볼때 이 말은 곧 한 번 피터지게 붙어보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41] 김캇트와 발키리가 싸움의 여파로 저 멀리 날아가서 [42] 일단 참석하게된 건 소드 마스터의 명령이었지만 그녀부터가 하룬의 마음을 알아채고 그걸 확인하란 의미에서 보낸 것. [43] 시작부터 대화를 통한 심리전에 휘말려 흔들렸는데 검술, 체술로든 판단력으로든 무엇 하나 캇트를 넘긴 커녕 캇트와 비슷한 수준도 되지 못했다. 캇트는 이 와중에 물구나무 서기를 포함한 경악스런 퍼포먼스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고 아내들은 캇트가 처음부터 진심이었으면 그냥 10초 안에 다 끝냈을 것이라 평했다. [44] '세라'가 이름, '블라렛'은 세례명, '아크세룬'은 직책명이라고 한다. [45] 익히 알다시피 정몽주는 나라내의 비리만 척결하고 토대를 닦으면 고려라는 이름으로도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입장이었고 이성계는 이미 고려라는 나라의 뿌리 자체가 썩었으니 뿌리를 뽑고 새 기둥(조선)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둘 다 한민족을 위한다는 점은 동일했으나 내부개혁선에서 끝낼지 아니면 아예 싹 갈아엎을지를 놓고 의견이 갈라진 것. [46] 귀의하지않아도 주어지는 사실상 명예직. 본인의 토속신앙 (퓨전유교)를 이유로 귀의를 거부하던 캇트에겐 굉장히 매력적인 제의라고 할 수 있겠다. [47] 다른 성기사들도 나름 노력하긴 했는데, 상대하던 안드로말리우스가 공격 한 방에 성기사 한두 명은 무조건 리타이어시키는 무지막지한 존재였던 걸 고려하면 수십 초나 버틴 바커렐이 엄청 뛰어난 실력자인 셈. [48] 당시 검기를 사용하는 숙련 기사 수준의 캇트조차 자기보다 체구가 작은 바커렐에게 매달려도 끌려다녔고, 아차하면 얻어터지기 직전이었다. [49] 고참 성기사들은 호송하기도 전에 이교도들을 몰살시킬게 뻔했기에 그나마 캇트가 통제할 수 있는 신참 성기사, 그중에서도 캇트의 제자들을 카디아 성녀가 파견했다. [50] 이 이미지는 조금 보정된 상태로 원래는 두드러질 정도의 주걱턱에 주근깨도 더 심하다. 작중 언급으로는 게임으로 치자면 외모 수치를 죄다 머릿결에 때려박아 다른데서 여러모로 좀 그런 인상이 되었으며 머릿결과 그외 피부의 괴리탓에 좀 더 이상하게 보인다는 모양. [51] 물론 메리아나 리나, 레일라같은 친구들이 있지만, 콥슨의 포지션이 독보적이란걸 부정하는 독자는 없다. [52] 실제로 캇트보단 늦었다고 해도 자력으로 D급에 올랐다. C급이 최고 등급이기는 하지만 콥슨 역시 이스반트에 흘러들어온지 길게 잡아도 3년 정도고 캇트보다 최소 4살은 연하인 20대 초중반이니 굉장히 빠른 셈. [53] 또한 캇트에게 정보를 물고오는 정보통이다. 캇트는 독서나 공부는 성실히 하지만 이런 정보수집에서는 어두운 편이다. [54] 캇트도 이런 모습을 보고 얘가 어느날 바닥에 쓰러져 죽지 않을지 걱정이 되었는지 도박이나 술 좀 끊거나 적어도 줄이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했다. 다만 도박을 보고 투자라 할 정도로 이미 도를 넘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계기 없이는 무리일 듯. 다만 캇트가 이스반트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한 말에 따르면 진짜로 도박 중독이었다기 보단 그쪽 카지노에 이상형인 여성 딜러가 있었기에 자주 가면 썸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매번 갔다가 돈만 꼬라박고 다녔던 거라고(...) 다행히도(?) 그 여성 딜러가 카지노 돈을 먹튀하고 잠적해서 볼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도박을 끊게 되었다고 한다. [55] 물론 캇트 역시 알라우네에 의해 잠에 빠진 콥슨을 구해냈었다 [56] 여성옷을 주로 취급한다. [57] D급이 된 캇트 입장에선 좀 애매한 값이지만 F급이 얼마 안된 그녀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거금. 캇트의 경우 E급 당시 일주일 생활비가 대충 30쿠퍼였으니 5실버면 아껴쓰면 대략 네 달은 날로 먹을 수 있었다. 당장 캇트만 해도 작중 초반에 1실버 때문에 평소의 안전제일주의를 버리고 단둘이서 코볼트를 잡으러 갔다. [58] 몬스터들이 습격했을 때 세르카에게 드롭킥을 먹이고 그대로 방치해 파티가 집단린치를 당하게한 뒤 세르카에게 셀프 패드립을 쳐야 도와준다고 겁박했다. [59] 위니아의 어머니, 제니아를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조언했다. [60] 아마도 이성적인 [61] 길드 내에선 치파오 형태의 도복을 입다가도 야외로 나갈 때마다 굳이 탱크탑에 핫팬츠 같은 노출이 많은 복장을 입고 다니는데 이에 대해 자기 꼬시려 오는 남자들을 그걸 명분으로 묵사발 내기 위해라고 스스로 밝혔다. 본인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라는 듯. [62] 위니아의 어머니, 제니아를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조언했다. [63] 몬스터들이 습격했을 때 세르카에게 드롭킥을 먹이고 그대로 방치해 파티가 집단린치를 당하게한 뒤 세르카에게 셀프 패드립을 쳐야 도와준다고 겁박했다. [64] 마법사인 로엘은 마탑, 성직자인 커스토는 교회의 비호하에 있어 건드리지 못해서 특히 더 쳐맞았다. [65] 위니아의 어머니, 제니아를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조언했다. [66] 말이 용서받지 못했다는 거지 세르카, 두르반 등의 인물들처럼 딱히 원한을 사진 않았다. [67] 수호대전사 엘프들도 캇트의 실력을 겪고 난 후에는 호의적으로 다가오기는 했지만 세인텔은 그것과는 별개로도 예의를 지켜주었다. 후에 갑작스런 대련에도 혼자만 몰랐던 것으로 묘사된다. [68] 모든 차원의 인간들은 타이탄의 소환에 의해 이곳 저곳에 퍼뜨려졌으므로 그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다. [69] 다른 종교인들처럼 적극적으로 믿진 않고 일종의 삶의 지표라는 듯. [70] 대표적인게 얼굴에 에자쓰를 상징하는 타투를 하는 것. 그리고 온갖 악행들이 이에 포함된다. [71] 작중 영주군은 철저한 훈련을 받은 상위권 무력집단으로 묘사된다. 원래 파워 밸런스가 산적 <<< 모험가 D급 이상 << 영주군~ 정도니 말도 안 되게 강해진 것이다. [72] 종교를 바탕으로 육지까지 진출하고자 했다. [73] 이유는 신을 잃은 자신처럼 하계의 다른 종족들도 소중한 것을 잃는 고통을 겪게 해주고 싶다는 사악한 욕망 때문. 천사지만 머릿속은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해서 악마와 다를게 없는 상태였다. [74] 힐데의 언급에 따르면 무리하게 역소환되기 위해 힘의 상당수가 봉인된 상황이며 팔 한 짝도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분신체가 사라진 후 남은 팔이 바로 본체의 팔. 힐데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팔 한 짝만 해도 상당히 많은 걸 감수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올것 같이 말한 것치고는 힘을 회복하는데만 상당히 오래 걸린다고 한다. [75] 힐데의 말에 따르면 아주 예전에 갑자기 행방불명된 대악마라는 이유로 한동안 마계에서 이름이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다고 한다. [76] 정확히는 자신이 조종하는 악마들을 통해 힐데가 악마의 힘을 추적하는걸 역추적해서 알아챘다. 다만 이것도 벨리알 정도나 되니 가능한거지 쉬운 기술은 아니라는 듯. [77] 선협 세계관보다 효율이 좋다고 한다. [78] 선협 세계관에서 미인들을 납치한다고 한다. [79] 언제나 힘 스탯을 요구하고 있다. 더 강한 힘! [80] 무한의 군세는 이 차원이 김캇트의 힘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 [81] 특히 속도 [82] 응축된 무한의 군세는 그 중에서도 약한 편이라고 한다. [83] 정확히 '근원'이라는게 어떤 메커니즘인지 정의되진 않았지만, 그 단어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해보자면 응축된 무한의 군세가 노린 성좌 차원 뿐만 아니라 그가 활약했던 차원이나 태어나기만한 지구 역시 그의 근원이라 할 수 없으므로 정말 에너지원이랄 게 없긴 하다. [84] 위니아 [85] 번호를 찍어준다하고 먹튀했다. [86] 실제로 이 뒤로 캇트가 화제가 되자, 무능력자가 뻗대는 꼴은 못본다고 다크 파이터즈 길드원들에게 습격을 하는 일이 일어났다. [87] 괴수들의 침공과 초인들의 등장으로 민주주의 체제가 소멸하면서 등장한 직책으로, S급 및 A급 헌터들만이 선출 권한을 가지며 이 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기존에 대통령이 갖고 있는 수준의 권력은 물론 국군통수권 비상명령권 등 전제군주급의 권한을 얻게 된다. [88] 초인과 탤런트의 합성어. 설정상 연예인들 중에서도 초인으로 각성한 사람들이 나오면서 생겨난 신조어라고 한다. [89] 예를 들어 벨기에 국경을 따라 장벽을 세운 뒤 국외로 탈출을 시도하면 끓는 고무를 이용한 팽형에 처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국민을 차원마석 채취 노동에 투입한다. [90] 명예를 위해 살인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세계관임을 염두에 두어 보면 마을 전체를 학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상황이였다. [91] 이 상처도 캇트때처럼 일단 지르고 본 실수에 의해 고문당한 결과물이었다. [92] 모래뿌리기 [93] 캇트가 죽을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들었던 응원 비스무리한 것들이, 사실은 어서 죽어서 자신들과 똑같은 꼴이 되라는 일종의 저주담긴 원망이었던 것. 다만, 캇트가 그 저주담긴 말들을 뇌내에서 응원으로 치환시켜 각성제처럼 사용했을 뿐이다. [94] 이름은 형무소지만 장원의 공장버전에 가깝다 [95] 좁은 방에 20명이 들어가는데 차렷 자세로 누워도 서로의 몸이 조금씩 겹쳐진다고 한다. [96] 하루 14시간 노동 등 [97] 정황상 이교도들이 동굴을 파는 이유었던 것으로 보인다. [98] 이 와중에 마나를 사용하지 않은 공격엔 흠집도 나지 않았다 [99] 해당 사건을 이교도 잔당이나 중하위 악마들의 수작으로 생각해서 가벼운 옷차림에 뷔갈만 차고 날아왔는데 신격의 힘에 노출된 뷔갈이 자주자주 박살나는 상태였다. [100] 종을 부수거나 루덴코르에게 치명상을 입히면 '시간이 되감긴다고 착각할 수준'의 초회복을 시전했다. [101] 정확하지는 않으나 앙그라헬이 이때 신들을 박살낸 활약을 한 것이 후일 명계의 문을 열고 신적 존재가 된 리치 네크로맨서의 전설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102] 이계에서 넘어온 존재의 언어체계를 이세계 기준으로 완전히 바꿔버리는 주술. 이 때문에 캇트는 이세계로 넘어와서도 의사소통이 되었던 것이다. [103] 캇트는 죽을 위기에 처하면 자신이 죽인 자들의 영혼이 자신을 응원한다는 환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캇트에게 원한이 있는 악령들이 저주하기 위해 모여든 것이었다. 단순히 광기로 인한 착란 증세로 생각하고 있던 캇트 본인은 물론 독자들까지 놀랄만한 반전이었다.